(시사미래신문)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법인 임원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8일 실시했다. 교육은 사학기관의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강상우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상우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부정청탁 행위유형 ▶부정청탁 거절 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 등을 사례별로 교육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건강과 지속 가능성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며 “오늘 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조직 내에서 청렴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양주시 신설학교 및 유치원 학교명선정위원회를 통해 양주시 회천지구 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회천4초등학교, (가칭)회천4유치원 학교명을 심의·선정했다. 위원회는 동두천양주 교육지표인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에 부합하며, 학교의 위치 및 특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학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의 결과 (가칭)회천4초등학교는 푸른샘초등학교로, (가칭)회천4유치원은 푸른샘유치원으로 선정됐다. 위원회 개최에 앞서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및 학부모(학생),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21일 학교명 의견 공모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선정된 학교명은 17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경기도교육청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의결 시 최종 확정된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 과정에 귀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원활한 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총리가 주재하는 ‘함께차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차담회’는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부총리가 교원·학부모 등과 직접 만나 교육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4월 25일까지 매주 1~2회, 총 23차례의 차담회에서 늘봄학교, 교권보호, 교실 수업혁명 등 주요 정책 관련 총 82건의 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간 차담회에서 논의된 총 82건의 과제 중 54건(65.9%)에 대한 의견은 기본계획 등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고, 나머지 28건(34.1%) 중 27건은 향후 추진을 위해 검토 중이며 1건은 신중 검토(1건)가 필요하다. ‘초·중등 수업혁신’ 관련 과제는 차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교육부 정책에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교사의 자발적 수업혁신을 지원하는 정책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고려한 연수 지원이 필요하다는 차담회 제안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여 교육부는 '자율적 수업혁신 지원방안(2024.3.12.)',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방안(2024
(시사미래신문)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박상미)이 이번달 13일부터 6월 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프로그램 ‘미래 탄탄 진로 컨설팅’을 운영한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매주 월요일 포천시 청년센터에서 4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모의 면접 등의 활동으로 MY UNI 대표이자 학교 밖 청소년 진학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강예은 강사가 함께한다. 박상미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진로에 대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은 올해 처음으로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을 진행하고 수요조사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학습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6일 시행한 제1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9,049명 중 8,210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392명이 합격해 합격률 90.04%를 기록했다. 2023년 7월 실시한 제2회 검정고시 (합격률 89.50%) 대비 0.54% 증가한 수치다. ▲초졸은 응시자 867명 중 841명 합격(합격률 97.00%) ▲중졸은 응시자 1,659명 중 1,525명 합격(합격률 91.92%) ▲고졸은 응시자 5,684명 중 5,026명이 합격(합격률 88.42%)했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전 과목 만점자로 ▲초졸 20명 ▲중졸 6명 ▲고졸 6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9세(1944년생) ▲중졸 84세(1939년생) ▲고졸 81세(1942년생)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2012년생) ▲중졸 12세(2011년생) ▲고졸 12세(2011년생)이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 및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정부24에서 본인인증 후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며, 가까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2차 특강’을 오는 21일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의 성장단계별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부모의 역할 및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5월 특강은 현장 참여 학부모와 소통 워크숍을 시작으로 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소장의 ‘아이 잘 키우는 부모에게 있는 세 가지’ 전문가 특강, 부모의 역할 나눔의 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기 북부 권역에서 실시되어 현장 참여 기회의 균형을 도모한다. 또 학부모교육의 시․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저녁 7시 40분부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9일부터 안내문의 큐알 코드에 접속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는 채널GO3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인성교육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인성교육을 실천하며 학생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하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에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상돈 부교육감 주재로 인천시청과 인천경찰청, 인천 관내 학생복지 관련 협회와 단체 등 14개 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간담회를 8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은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서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개입하면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통합지원을 제공한다. 간담회는 복합적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전문기관이 연계해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기관들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통합지원을 위한 광역단위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광역 단위 인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의 건, (가칭) 인천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 제정 추진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을 포함해 관내 모든 교육지원청은 지난달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됐다”며 “5월 중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계획 수립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 연수를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5회 운영했다. 연수는 초등학교 사회교과 보완교재인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에 수록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과 연계해 송도, 강화, 소래포구, 중구지역 등 4개 프로젝트 코스에서 진행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프로젝트 개발 교사와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의 강연을 통해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의 취지를 살펴보고, 각 코스를 직접 탐방하며 교육 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과 우리 초등학생들이 인천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내 고장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지속 발전하기 위해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기념해 우수 교육공무직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7일 수여했다. 표창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무실무사와 조리실무사 등 총 100명에게 수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우수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는 2021년 신설됐으며, 올해는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해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명칭을 ‘교육공무직원’으로 변경한 첫해로 그 의미가 더 깊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제1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입상작 중 4편이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레디 액션! 12(Ready Aciton! 12)'(초등부) 본선에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매년 7월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및 청소년 영화 축제로, 올해는 총 44개국 영화 465편이 접수되어 15개국 작품 50편이 본선에 올랐다. '레디 액션! 12'(초등부) 부문은 국내 5편, 해외 5편 등 총 10편의 영화가 본선에 진출하며, 국내 5편 중 4편이 인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천 학생들이 만든 영화는 ▶인천송원초등학교 '네 안의 빛(Light Inside)' ▶인천단봉초등학교 '복수는 우아하게 Part1', '코스프레' ▶인천고잔초등학교 '가가호호' 등 4개 작품이다. 인천송원초 '네 안의 빛(Light Inside)'은 스스로 장점을 발견해 자신감을 찾아가는 방송부 학생들이 서로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인성 영화다. &nb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과 지역 커뮤니티 구축 및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7일 체결했다. 협약은 읽걷쓰 기반의 문화가치 공유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주 내용은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참여 ▶지역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 협조 ▶미래교육, 사회변화, 평생교육 등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미래 교육의 시대적 변화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라는 세상, 세상이라는 학교’, 인간다움과 건강한 미래 역량을 위한 읽걷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은 직장인, 중장년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등교육을 제공하는 열린 대학”이라며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우리 교육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2024 읽걷쓰 제1회 가재울꿈 어린이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 단위 행사 참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2024 읽걷쓰 제1회 가재울꿈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읽걷쓰 연계 행사로 운영했다. 주 프로그램은 ▶코믹 마술 및 버블 아트쇼 ▶도전! 읽걷쓰 골든벨 퀴즈 ▶읽걷쓰 나만의 작은 책 만들기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여기, 우리, 지금’ 발간기념회 ▶친환경 보석방향제 만들기, 모루 키링만들기 등 가족체험 부스 ▶‘오늘 가족독서를 시작합니다’ 김정은 작가 특강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도전! 읽걷쓰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어린이도서관의 대출 1위 책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내용을 토대로 패자부활전 문제를 출제했다.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38명이 참여했으며, 우승은 가정초 1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이후에는 서구도서관과 시민 작가가 함께 읽고 만들어 낸 4종의 그림책과 시집 발간기념회에 참석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시사미래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부평여자중학교를 찾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참가를 위해 훈련 중인 영선초 및 부평여중 배구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를 준비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 활동을 이어간다. 도성훈 교육감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대에서 펼쳐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Player(참여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등 5개사다. 이들은 글로벌 교육기관이자 엑셀러레이터 ‘팀오브웨이커스’와 함께 5월 한달간 일대일 사전역량진단, 멘토링, 글로벌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6월2일부터 약 2주간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한인 창업자 미팅, IR 피칭(기업소개발표) 등 다양한 기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6월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활동을 하게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5월 9일(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연계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효도꾸러미>를 후원하였다. 후원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되는 보글보글 누룽지, 떡국떡, 사골곰탕, 한우 스테이크 등 4종으로 구성되었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효심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로컬푸드 효도꾸러미는>가 지금까지 가족들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겪지 않고, 주위에 따뜻한 사랑이 남아있다는 것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사회공헌 희망화성’을 통해, 관내 취약아동, 장애가정, 독거노인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시장이 8일 10시'현지시간'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린 ‘연례투자회의(Annual Investment Summit, 이하 AIM)’ 미래도시 분야에 참석해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은 미래 교통 정책 등을 발표했다. ‘연례투자회의’는 13회차를 맞은 UAE의 대표적 투자행사로 올해는 6개 분야(미래도시, 디지털경제, FDI, FPI, 중소기업, 스타트업)로 운영됐으며, 175개국에서 주요 정책결정자, 경제 리더 등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미래 교통 정책에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 ▲‘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 ▲‘서울동행맵’ 등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구축 ▲AI 및 드론 활용 교통 흐름·안전 개선 등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2024년을 대중교통 혁신 원년의 해로 삼은 서울시는 미래 첨단기술의 조기 상용화, 글로벌시장 선점 등 신산업 성장과 더불어 서민과 소외 계층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24~’26 민생 최우선 첨단교통
(시사미래신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 제20회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인천시가 주관한 문학경기장 어린이날 행사에서 5월 4일 인권 &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다. 인권 & 친환경 부스 운영은 아동 인권보호 및 자원 순환을 통해 범시민 축제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부스운영 내용은 △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퀴즈 및 서약 참여 유도 △ 공단 홍보 및 인권경영 슬로건을 활용한 인권의식 전파 △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어린이날 인권 & 친환경 체험 부스를 통해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인권경영과 친환경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공단 ESG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권경영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ESG경영 및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5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도·시군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내·외빈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1막: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 2막: 더 큰 평화의 시작)에 이어 성화 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화성시는 육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이 출전하며, 지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