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9일(목) 안산시 소재 석호중학교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윤정의원과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다문화 학생의 통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현재 석호중학교에 다문화 학생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이 한국 학생들과 어울려 학습하고 상호 문화적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특히 같은 국적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 집중 배치되면서 한국어 습득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조명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문화 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모든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대한 책임”이라며, “이를 위해 학교 내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강화, 교육자료의 다양화, 그리고 교사들을 위한 특별 연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9일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37회 청풍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대표를 초청해 ‘웰다잉(Well-Dying)’이라는 ‘내 삶의 자기결정권’과 ‘초고령시대의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원혜영 대표는 특강에서 “출생-진학-취업-결혼-직장-은퇴-죽음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들이 있다”며 “어느 누구에게나 닥쳐올 인생의 마지막을 미리 준비한다면 삶은 더욱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전 장례식 ▲장기기증 서약 ▲후견인 지정 ▲유언장 작성 ▲생애보 노트 작성 등 개인이 직면할 수 있는 각종 과제들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를 위해, 나아가 타인과 사회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김영환 도지사는 “웰다잉이라는 것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기억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현재 충북에서 추진 중인 ‘영상자서전 사업’과 그 맥을 같이 하는 것 같다”라며 “도민의 모든 경험적 자산들을 모아 웰(Well)-
(시사미래신문) 5월 9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파주지역에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와동초를 방문하여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율선택급식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파주와동초는 2023년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실천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 2~3회 선택급식, 3~6학년까지 밥, 국을 제외한 모든 식단을 자율배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선택식단의 다양화를 위해 학생들의 희망식단을 급식에 반영하고, 교육급식부 학생들의 회의를 통해 자율배식 예절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주도 바른 식생활 교육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자율선택급식을 통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교급식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 자율선택급식 정착에 애쓰고 있는 조리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호성초등학교와 호성중학교 임원진과 만나 학교 인근 전기버스충전소 설치 반대 관련으로 정담회를 실시했다. 호성초·중학교 학부모 임원들은 “A 운수업체는 동안구 호계동 791-2번지 일원 부지 2056㎡에 전기버스 충전소(장비 4대)와 휴게실 등을 짓는다며 동안구에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전기버스 충전기 1대에 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어 한꺼번에 총 8대를 충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 전기버스충전소 설치로 인해 통행량이 많아져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클 뿐만 아니라 학습권이 침해될 것을 우려하며 유 위원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대형전기버스 충전소가 건립되면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운수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협조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문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시사미래신문) 이천시의회는 9일 진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일일의원이 되는 활동과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가초 학생들은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 소개와 청소년의회 등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내부를 둘러보고, 의사봉 체험도 진행하는 등 6학년 사회과목의 ‘민주주의와 시민참여’를 직접 경험했다. 이번 견학에는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식 의장은 “진가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천시의회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고 학생들에게 기본 예절의 덕목인 인사의 중요성과 친구들과의 협력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이 지방의회를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대학축제 기간에 맞춰 운영한다. 대학 생활은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가득 찬 시기로,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인권향상 및 인식개선을 촉진하고자 한다.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OX퀴즈, 정신질환자에게 용기나무 메시지 적기, 리플릿 퀴즈 등 다양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캠페인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지원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위한 사례관리 및 위기개입, 정신재활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 생애주기별
(시사미래신문) 세종소방서가 9일 소방서에서 세종공공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공무원 체력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제공 ▲우수 전문 지도자의 특별 스포츠 강습 ▲상호 스포츠 교류 및 시설 이용 등이다. 이 협약에 따라 세종소방서는 세종공공스포츠클럽 회원들에게 응급처치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이외에도 세종소방서와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상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소속 직원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상진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소방서에서 운영하는 13개의 직장 스포츠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7월 4일까지 쉼터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 프로그램‘생각놀이터 기억 텃밭’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 및 낮시간 돌봄을 통한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주 2회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쉼터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원예 프로그램은 성정2동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제공받은 항아리 텃밭을 활용해 팻말 만들기, 모종 심기, 물주기, 수확하기 등 약 10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쉼터 어르신들이 항아리 텃밭에 꽂아놓을 팻말을 만들고, 원하는 모종을 선택하여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원예 프로그램이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인지기능 유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에서 행정체제 개편으로 신설되는 영종구·제물포구·검단구에 신청사 신속 건설과 정부 및 인천시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은 9일 열린 ‘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때 “행정체제 개편 확정에 따른 신청사는 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앵커시설이다”며 “신청사 건설과 관련한 행정 절차 등 기간을 따져보면 최소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즉시 신청사 건설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신청사 건설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토지 매입을 비롯한 부지확보와 신청사 건설 과정에 국비와 시비 지원도 절실하다”며 “영종·제물포·검단의 제반 환경이 각각 다르므로 신청사 신설에 대해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영종구는 경제자유구역법 및 시행령에 따라 조성 토지를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할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토지 매입 조건과 관련해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 구축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인천시의회 김대중(국·미추홀2) 의원은 9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우선순위 조정, 재원확보 등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인천시 전역에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시설을 조속히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김대중 의원은 서구 적수 사태를 언급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한 것”이라면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추진 중인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 구축 계획이 완료돼야 인천시 전역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지만, 예산확보가 어려운 상태에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9년 인천 서구에서는 수산정수장의 물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관로 수압을 무리하게 높여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떨어지면서 지역 내 약 26만 가구, 63만여 명의 주민들이 적수로 피해
(시사미래신문) 천안시 보건소는 9일, 천안시 자율방범대 6개(쌍용·백석·두정·남부 ·신안·신방) 지대를 금주구역 홍보 및 계도를 위한 자원봉사단체로 선정·위촉하고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형길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회장과 각 지대장 6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소와 협력 체계를 구축, 야간순찰 활동 중 금주구역 홍보 및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자에 대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천안시는 ▶청사 ▶어린이놀이시설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어린이집·유치원·의료기관 ▶도서관을 금주구역으로 지정,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9월 1일부터 금주구역 음주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보건소가 자율방범대와 두 손을 맞잡은 만큼, 천안시의 건전한 음주환경 조성에 한발짝 다가서길 기대한다”며 “추후 보건소와 협력할 자율방범지대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 감시 계도와 금주시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금주구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지난 8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공사 및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공사 준공현장을 방문했다.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개관 이후 30여년이 지나는 동안 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을 위해 국비 21억 원, 시비 94억 원 등 총 115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해 지난 달 4월에 준공했다.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을 목표로 국비 40억 원, 도비 11억 원, 시비 57억 원 등 총 108억 원을 투입해 건립공사를 추진해 2024년 4월에 준공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준공현장을 찾아 둘러보며 “천안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공사 및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천안시민의 문화 및 체육생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시가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하 공사)와 평촌신도시 및 원도심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범현 평촌신도시 총괄기획가(MP)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체계적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구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는 ▲평촌신도시(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변경) 수립 ▲이주대책 수립 및 시행과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업무 등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노후 주거환경 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공공의 역할, 공공이 시행하는 정비사업, 기반 시설의 확충, 이주단지 조성 및 순환용 주택의 공급 업무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미래도시지원센터와 안양시 상담창구를 통합 운영하거나 필요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지구를 설치하는 방안 등 정비사업에 필요한 업무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계획도시 및 원도심의 주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9일과 21일 2회에 걸쳐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등록·인감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민원실 근무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등록·인감업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등록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해 온 베테랑 민원팀장이 자체 제작한 교재와 실제 사례를 문답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배포하고 신규 공무원이 실제 현장에서 민원처리 어려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4일에는 천안시 자체 직무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직원을 시상하는 등 민원창구 담당자의 사기 진작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하고자 충청남도 최초로 시 홈페이지 내 공무원 실명을 비공개 조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직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9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도체육회·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개소 관련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북부지원센터’의 의정부시 설립은 경기북부 스포츠 격차 해소와 경기도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봉 위원장은 지난해 3월 ‘경기도체육회 혁신발전 TF’를 설치하여 직장운동경기부 및 도립체육시설의 경기도체육회로 이관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민선체육회에 걸맞은 인력 및 예산 현실화 등 6대 논의과제를 선정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 과정을 거쳐 경기도체육회 정상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지난해 7월 ‘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분원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북부지원센터의 필요성과 향후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북부지원센터 설립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2023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북부지역 체육인 및 도민을 위한 북부만의 특화된 고유사업 추진, 북부지역 체육인 및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 ‘2024 창조·융합 전국작가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창조미술협회 백향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특별전은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한 작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안다”며,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예술적 교감도 나누면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물결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와 발맞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소외계층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록수역광장과 선부역광장에서 특별한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아카데미 8기 회장이신 대훈종합유통 이천오 대표께서 반계탕용 500인분의 닭을 기부해 주셨고, 서울우유 안산공장에서는 음료 1,200개를 기부했으며, 임수민 봉사자께서 꿀떡 5말을 기부하여 먹거리를 풍성하게 했으며, 가온누리봉사단(단장 원도희)과 한길례 봉사자께서 카네이션 1,000송이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는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훈훈한 안산시민 공동체형성에 이바지 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생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랄뿐이다”고 말씀하셨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나눔으로 행복한 이동밥차”는
(시사미래신문)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9일, 오정아트홀에서 열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에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전명환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천시새마을회를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올여름도 극한의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보건소와 잘 협력하셔서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서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자율방역단분들께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 유공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가족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가족정책 유공 포상을 하고 있다. 천안시는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취약 가족 지원, 다문화 가족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가족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2년 7월 ‘수어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고 농인 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돌봄 공간 제공과 육아·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가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육아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를 위한 가족프로그램 ‘도담누리’ 사업을 시행해 양육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담누리는 놀이 활동가가 직접 가정을 찾아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프로그램으로, 지난해 2,826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부터는 ‘한부모가족 상·하수도요금 감면지원사업’을 시행해 저소득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덕적도 북1리 마을이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 3단계 승급심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덕적도 북1리는 이번 3단계 승급 결정에 따라 2025년~2027년 3년간 국비 24억을 확보하여 총 3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덕적도 북1리는 표고버섯을 10년 이상 산지 재배한 경험이 있는 표고버섯으로 특화된 마을이다. 2022년부터 2단계 섬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표고버섯 스마트팜 하우스 조성,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표고버섯 실내재배 시범운영하여 작년 추석 첫 판매를 실시하는 등 4계절 스마트팜 버섯을 재배하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덕적도 섬의 청정함을 담아내는 ‘섬이담은’ 대표 브랜드를 개발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은 무농약농산물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아 농수산물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