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5일(토)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2023시즌 통합우승 이후 2년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는 LG에서는 염경엽 감독과 주장 박해민, 임찬규 선수가 참석한다. 2006년 이후 19년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한화에서는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정우주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 질의와는 별도로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팀 감독 및 선수단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취합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질문 당첨자들에게는 추후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미디어데이를 통하여 직접 선수들의 답변을 들어볼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의 자세한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SBS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POTV와 유무선 플랫폼 TVING에서 생중계된다.
(시사미래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8월 11일 발급을 시작한 지 두 달여 만이다. 나우다는 제주 관광의 가치를 디지털로 확산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 추진한 사업이다. 나우다 가입자는 지난 11일 4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2주 만에 5만 명을 넘어서며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와 협업해 가입자에게 네이버 500포인트를 부여하는 온라인 프로모션과 5,000여 명의 회원이 제주를 방문한 한국 청년회의소(JC) 전국대회 등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추진의 결과다. 제주도는 한국 JC 전국대회 개막식 부대행사로 나우다 가입 및 제주 특산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영훈 지사는 나우다 가입 5만 명 돌파에 힘을 보탠 문관백 한국 JC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나우다 가입자 혜택도 확대된다.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나우다 가입자 전체에게 도내 공영관광지 27개소 입장료를 도민 수준으로 할인해주는 혜택이 적용된다. 5만 명 달성 기념 한시적 조치다. 지난 10월 1
(시사미래신문) 낚시 애호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에서 ‘2025년 스포츠피싱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6일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과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토교저수지 내 토종 어종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적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는 10월 25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약 600여 명의 참가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루어피싱대회, 어린이 낚시체험, 환경·관광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철원군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평소 출입이 제한된 DMZ 접경지역 토교저수지에서 열린 이번 낚시대회는 낚시 동호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토종 어종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토교저수지 낚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원군이 스포츠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정선군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한 관내 체육시설에서 ‘제14회 아리아리정선기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대회’와 ‘정선군수기(배) 동호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민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됐다. 도내 18개 시·군 72개 팀, 약 600여 명이 참가한 제14회 아리아리정선기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대회는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9개 인조잔디 코트를 활용해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25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 관계자와 도내 선수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정정당당한 경기로 기량을 겨루며 건강 증진과 세대 간 교류, 도내 동호인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같은 기간, 정선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정선군수기(배) 동호인체육대회는 정선읍과 인근 체육시설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바둑, 태권도, 풋살, 체조, 탁구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각 종목별 클럽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
(시사미래신문) 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에서는 지역의 모교 후배를 위한 장학기금 마련 및 동문 화합을 도모하는 2025 동문화합 골프대회를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삼척 블랙벨리CC 및 정선농협 한우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총동문회에 가입되어 있는 기수에서 1팀(4명)씩 총 20개팀이 11시부터 삼척 블랙벨리CC에서 각 기수의 골프실력을 뽐내며 동문 화합 골프경기를 진행했으며, 18시 30분부터 정선농협 한우타운에서 골프대회 참가선수, 총동문회 임원, 일반 동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 시상식, 경품 추첨, 만찬 간담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영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감사, 상임이사 3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푸짐한 경품 및 시상품을 준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총동문회 역대회장인 고덕균 고문이 100만원, 재경동문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개인 및 각 기수별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정겨운 모습을 만들어냈다. 지난 1946년 정선공립초급중학교로 개교한 이후
(시사미래신문) ‘제36회 진주시장배 전국 오픈탁구대회’가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이틀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울산·경북·전남·충북 등 전국 각지에서 약 100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25일 개회식에서는 탁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진주시탁구협회 박우제 수석 부회장이 진주시장 감사패를, 강근목 이사가 진주시체육회장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이틀간 남녀 개인 단식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부문별 시상이 이뤄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탁구 동호인 간의 교류 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제488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 정 궁도대회’가 지난 25일 람덕정(옥봉동 소재)에서 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궁도협회 람덕정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시를 비롯한 사천, 통영, 고성, 남해 등 서부 경남 5개 시군 200여 명의 궁사가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에게는 시상이 이루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늘 대회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우리 시를 방문해주신 서부경남 궁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진주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해시가 지난 5월 시군 통합 30주년 시민주간 문화예술행사에 이어 시민체육대회로 56만 시민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25회 김해시민체육대회는 지난 25일 김해종합운동장과 지역 곳곳의 14개 보조경기장에서 19개 읍면동 선수단과 시민, 총 8,0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은 구지봉 성화 채화와 2㎞에 걸친 봉송, 19개 읍면동 1,000여명 선수단의 각자 개성을 담은 입장 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 환호 속에 펼쳐진 퍼레이드는 김해 곳곳의 매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성화 점화식이 처음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성화 봉송 최종 주자에게 성화를 이어받은 드론이 성화대로 이동해 성화를 점화하는 순간 불꽃 특수효과가 더해져 역동적인 개회식 장면을 연출했다. 개회식 이후 19개 읍면동은 인구 3만명 기준 가락부(3만명 이상), 수로부(미만)로 나눠 축구, 육상을 비롯한 24개 종목(정식 21개, 시범 3개)에서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치며 성숙한 시민 문화를 보였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시
(시사미래신문) 포항시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16개, 은 13개, 동 10개 등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북 대표팀의 종합 4위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올해 포항시 선수단은 22개 종목, 191명이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했으며, 시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학교·실업·생활체육의 균형 발전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유도·조정 3개 종목에서 금 7, 은 4, 동 3개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육상의 김동혁(원반던지기), 박해진(800m), 유도의 전승범·배동현·이준환, 조정의 이수연·안희주·장민이가 금메달을 따내며 포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고등부에서도 포항제철고 김승회(안마), 안준기(링), 포항이동고 정다연(4×100mR 금, 100m·4x400mR 은) 등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포항영신고 안승준(태권도 -74kg), 포항장성고 박종석(볼링 2인조) 등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기업 실업팀의 활약도 돋보였다. ㈜포스코이앤씨는 체조 단체 종합과 럭비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단체종목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사미래신문) 영양군은 10월 25일 명품숲 영양 자작나무숲과 아시아 최초 국제 밤하늘보호공원인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봄 경북지역에 대형산불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림청과 경상북도 및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와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주관으로 산악마라톤, 오리엔티어링 등 2개 산림레포츠 종목으로 치뤄졌다. 산악마라톤대회는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80명이 참가해 6km코스, 10km코스로 나누어 레이스 경쟁을 펼쳤고, 오리엔티어링 대회는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140명이 참가해 곳곳에 숨겨진 지점을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찾아가며 신체활동과 두뇌회전을 동시에 요구하는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즐겼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에서 산림레포츠와 같은 뜻깊은 대회가 개최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참가자 모두가 건강하고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상북도는 25일 경상북도 영양군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2025 산림청장배 영양 전국 산악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00대 명품숲 영양자작나무숲 임도를 활용한 전국 단위 산악마라톤대회로 산림 레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영양자작나무숲힐링센터 주무대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산림청, 경상북도도의원, 영양군수 등 주요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산악마라톤대회에는 남, 여 각각 10㎞, 6㎞ 구분되어 총 380명의 마라토너가 출전했고, 지역농산물 판매, 물리치료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작나무숲 임도와 같은 산림 기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경쟁력있는 산림레포츠 저변확대에 앞장설 방침이며, 산악레포츠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림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양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명품 숲에서
(시사미래신문) 전라남도는 25일 영광공설운동장에서 제37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막, 3일간 영광 일원서 축구, 궁도, 야구 등 24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열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의 빛 영광에서’라는 주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의장, 장세일 영광군수,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이개호·신정훈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선수단 등 7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궁도, 야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2만 1천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파리 올림픽 대회와 올해 동계체전에서 전남 선수들이 선전하며 지역 위상을 높였다”며 “이러한 엘리트 체육의 도약과 활약은 생활체육인들의 헌신이 그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1천211억 원을 지원하고 261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시사미래신문) 밀양시체육회는 25일 삼문풋살장에서 제25회 어린이체능교실 및 제31회 클럽대항 청소년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클럽활동을 통한 협동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밀양 지역 초·중·고등학교 30개 팀, 245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초등부 14팀(114명), 중등부 10팀(81명), 고등부 6팀(50명)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풋살은 정교한 패스와 빠른 판단력, 순발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로, 협동심과 전략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다. 특히 공간 제약이 적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풋살 동호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민경갑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체력 증진은 물론, 건전한 사고방식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참가한 선수들이 앞으로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선수들 각자가 꿈과 희망을 이루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대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시사미래신문) 예천군청 마라톤 동호회가 25일 경산시에서 열린 ‘제14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에서 단체전 군부 4위, 여자부 개인전 4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 주최, 경산시 주관으로 도내 22개 시·군 및 소방공무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0km 단일종목으로 치러졌다. 올해 예천군 마라톤동호회는 11명의 적은 인원이 참여했으나, 단체전 군부 4위, 여자 개인전 4위(서현지, 농업기술센터)를 차지하며 좋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2025예천농산물축제&활축제 등의 군정을 홍보하며 육상의 도시 예천군을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참가선수 대상 행운권 추첨시 사용할 선물로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예천잡곡을 활용한 곡물선식인 꼬시다밸런스플러스와 지역특산품인 예천참기름, 예천꿀스틱을 제공해 예천농산물을 홍보했다. 마라톤동호회 박창석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라톤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와 활기찬 예천을 만들어가는데 이바지하는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양궁과 육상 선수들이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한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 5개, 은 7개, 동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단연 최고의 성적으로 예천군의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으며, 경상북도가 종합순위 4위를 차지하는 데도 큰 기여를 했다. 먼저 육상에서 대한민국 육상 단거리 최강자 예천군청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100m와 200m 그리고 400m계주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같은 팀 창던지기 남태풍 선수와 장대높이뛰기 윤대욱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에 뒤질세라 양궁에서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가 금 2, 은 3, 동 1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예천군청 남자실업팀 김제덕, 장지호, 이동영, 손지원 선수가 똘똘 뭉쳐 값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육상과 양궁 꿈나무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육상에서 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김현 선수가 혼성 1600mR에서 은메달, 예천여고 창던지기 김진소 선수와 장대높이뛰기 채서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양궁에서도 양궁유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하 1층 동백그라운드에서 지역 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기획전 ‘화성별별상점’을 개최한다. ‘화성별별상점’은 생활용품, 식품, 뷰티, 패션 등 화성시 우수 중소기업 40여 개사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화성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가능한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화성시 대표 캐릭터‘코리요’포토존 및 굿즈존 운영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이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말에는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가 현장을 찾아 어린이 방문객과 사진을 찍고 풍선을 나누며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관내 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는 이번 행사는 기업에는 판로를, 시민에게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유통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화성산업진흥원과 롯데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0월 31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용인 바이오헬스 생태계 강화 전략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진흥원에서 추진중인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대학·병원·기업이 참여해 용인형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AI 디지털헬스 기술 트렌드(KAIST AI 대학원)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병원 중심의 디지털 혁신 사례(용인세브란스병원) ▲대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전략(GC녹십자, 대웅제약) 순으로 진행되며,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의 협력과 혁신 방향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은 세브란스병원, 녹십자, 대웅제약 등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과 핵심 인프라가 잘 집적돼 있고, 구성 플랫폼시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바이오 관련 R&D센터 등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이오헬스 산업이 고부가가치의 미래산업인 만큼 용인의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9일 용인시 영덕동 소재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라벨링과 저탄소제품 인증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진흥원이 탄소중립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협업을 요청해 용인에서 개최가 성사됐다.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과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환경인증 취득 과정에서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부 이론과 2부 실습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탄소중립과 글로벌 탄소규제 동향 ▲환경라벨링 개요 및 주요 유형 ▲환경성적표지(EPD) 및 저탄소제품 인증 절차 ▲인증에 따른 기업 지원제도 등을 중심으로, 환경인증 제도의 필요성과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실제 인증 신청 프로그램(ECOSQ) 사용법을 중심으로 실습이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은 저탄소제품 인증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탄소중립은 기업의 경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정연구원은 오는 11월 14일(금) 오후 2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리는 ‘시민 원탁회의’ 개최에 앞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생활공감 정책,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열린다. 성남시민의 생활밀착형 정책 체감도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생활문제의 정책 우선순위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 100여 명과 신상진 성남시장,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남시정연구원은 원탁회의에 앞서 성남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생활불편 요소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탁회의에서 다룰 주요 의제를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원탁토론을 통해 생활정책 과제를 도출하고, 이후 전체 토의에서 결과를 전체 참가자와 공유·논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 경험이 행정의 정책 설계로 연결되는 ‘시민 제안–전문가 검토–행정 반영’의 정책 협력 모델이 구현된다.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1월 10일까지 성남시정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연구원은 대표성 확보를 위해 거주지별 인구 특성을 고려해 참가자를 무작위 선정할 계
(시사미래신문)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진실을 반드시 밝혀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3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진실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경찰수사에 성실히 임하여 어떠한 사실도 숨김없이 진술했으며, 무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수많은 객관적 증거를 제출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 경찰은 이를 외면하고 무책임하게 사건을 검찰로 떠넘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좋은 소식으로 안산시민들 앞에 서게 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특히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정치인의 신빙성 없는 일방적 진술에 의존하여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증거를 배제한 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은 실체적 진실 발견과 정의를 외면한 경찰의 정치적 결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저는 검찰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의혹을 해소하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검찰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증거들에 대하여 철저하고 신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