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의 도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 「양손학교」의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이 5월 27일부터 시작된다. 여름학기(6~8월)에는 ‘연결’을 주제로 구성된 총 1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교육특화 공간인 교육1964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은 숲 속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어린이 및 가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이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양봉, 탐조, 숲놀이터 등 9개의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손학교」는 교육을 통해 양손 가득 배움을 얻고, 그 배움을 다시 나누는 성인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진, 미술, 춤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 연계한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자원을 직접 대면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및 예술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개설된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직접 찾기 어려운 도민들도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누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화성시미디어센터는 2022년 미디어배움터 정규강좌 2학기 ‘누리 미디어’의 수강생을 6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미디어배움터 정규강좌는 미디어 교육 강좌 제공을 통해 화성시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와 창작욕구의 증진 및 향유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며 연간 3학기제(3~5월, 6~8월, 9~11월)로 운영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정규강좌 2학기 ‘누리 미디어’는 교육이 시작하는 기간인 6월의 순우리말 ‘누리달’에서 이름을 따왔다.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친다는 뜻을 가진 누리처럼 화성시민의 삶에 미디어가 가득 찰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1개 강좌로 구성, 특히 지난 1학기에 인기가 많았던 ‘어린이 방송 스피치’와 ‘나도 이모티콘 작가가 되어보자’ 강의가 재개설된다. 또한 성인 대상의 주말 프리미어 편집수업과 어린이 대상의 아이패드로 음악을 작곡해보는 음향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교육은 주 1회 수업 및 8주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6월 2일(목)부터 13일(월)까지며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
(시사미래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은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연극 <한여름밤의 꿈>을 오는 7월 2일 오후 5시, 3일 오후 3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공연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극 <한여름밤의 꿈>을 한국적 정서와 몸짓 등 새로운 형식으로 구현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1998년 창단하여 탄탄한 메소드와 작품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 극단으로 인간 본연에 내재된 열정을 신체 움직임, 소리, 오브제, 가면 등의 언어로 무대 위에 환유시키는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어왔다. 대표작으로 ‘보이첵’, ‘하녀들’, ‘휴먼코메디’, ‘카프카의 소송’ 등이 있다. 티켓가는 전석 2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첫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이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또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는 도시건축박물관은 올해 하반기 첫 삽을 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5일 이런 내용의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주요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문화기능을 확충하고, 나아가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2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국립박물관단지를 건립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단지는 국내 최초의 박물관 단지로 기존 박물관과는 다르게 다양한 분야의 개별 국립박물관을 한곳에 집적화한 새로운 형태의 차별화된 문화시설이다. 계획이 확정된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 사업은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의 개별박물관으로 건립하며, 2027년까지 총사업비 4000억 원을 투입한다.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은 2007년 행복도시 개발계획에 반영한 이후, 2011년 국립박물관단지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가장 먼저 사업에 착수한 어린이박물관은 2020년 12월 착공해 올해 말 준
(시사미래신문)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콘텐츠 기업인 1MILLION (원밀리언)과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댄스 클래스,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감상하며 댄스로 소통할 수 있는 '원밀리언 랜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원밀리언은 오프라인 댄스 스튜디오와 구독자 약 2520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글로벌 댄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구독자 규모는 대한민국 유튜브 전체 채널 가운데 5위(2022년 4월 기준)에 해당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프랜드 '원밀리언 랜드'는 SKT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2021년 5월에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원밀리언 랜드… 댄스 클래스 17종,아바타 댄스 모션 45종,오리지널 콘텐츠 등 선봬 SKT는 성수동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 직접 가야 배울 수 있던 댄스 클래스를 이프랜드 '원밀리언 랜드'에서 이용자들에게 9편의 온라인 강의 형태로 제공한다. 춤을 처음 접하는 방문객들도 댄스 기초 동작, 바운스, 팝핑, 그루브 등 댄스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원밀리언 랜드'에서 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5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6월 15일(수) 오후 6시까지 2022 경기시민예술학교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 기초반 2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시민예술학교의 비대면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은 경기문화재단과 심산스쿨이 3년째 공동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강의 운영을 위하여 전체 차시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산스쿨 시나리오 워크숍’은 <태양은 없다>로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하고, 20여 년간 시나리오 교육을 전개해 온 심산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시나리오 창작 워크숍이다. 심산 작가가 운영하는 심산스쿨은 1998년부터 한겨레문화센터 시나리오작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등에서 시나리오 워크숍을 열어온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기초반 2기로, 시나리오 창작과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총 10회 차로 구성되었으며, 다가오는 7월 5일(화)부터 9월 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시간인 7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6월 11일(토) ~ 7월 31일(일) 매주(토, 일) 오후 4시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에서 한국소리터 상설공연 2022 <마실 ! On 가락>의 문화의 장을 연다. 주민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발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와 우수공연단체 초청을 통하여 예술성을 가미한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 토요일은 우수 전문예술 단체 초청공연, 경성구락부, 팝소리 심풀, 싸이터치+RC9 등(조선판스타, 풍류대장) 출연진과 일요일은 공모 선정 단체 풀잎사랑(풀피리 연주), 더류, 나비지 등 총 16팀의 젊은 퓨전국악그룹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마실 오신 분들에게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국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예술 단체의 공연으로 기획되어 있다. 공연은 평택호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평택호 관광단지 내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 야외에서 열린다. 상설공연 제목 그대로 주말을 맞아 평택호 관광단지로 마실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으로 주말 평택호 관광단지로 마실 나와 퓨전국악, 전통연희, 마술 등 한국소리터에 울려 퍼지는 전통공연의 향연을 느껴볼 수 있을
(시사미래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의 명칭 공모 결과 ‘용인미디어센터’가 최종 명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344건의 명칭이 접수된 가운데, 상징성(센터의 운영 목적), 창의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의 명칭 후보를 대상으로 대시민 온라인 투표를 시행했다. 총 480명의 시민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 1위는 용인미디어센터(150표), 2위는 용인미디어창작소(104표), 3위는 용인미디어랩(59표) 순으로 표를 얻었으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용인미디어센터’가 공식 명칭으로 확정됐다. 다 득표를 받은 11명의 대상자에게는 득표순으로 재단 기획공연 티켓(최우수상 1명)과 기프티콘(우수상 10명)을 증정한다. 명칭 공모전 참가자 전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명에게도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미디어센터’는 ‘시민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공간’을 테마로 기흥구 동백동에 조성되며, 미디어 창작활동 지원, 촬영 공간 대관사업, 미디어 교육사업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운영하는 제부도아트파크(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322)에서 지난 5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가 진행됐다.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는 제부도아트파크 기획전시 <서쪽에서 해가 뜬다>의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부리 주민들과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해 제부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아 재활용한 작품을 만드는 환경 보호 활동을 뜻한다. 특히 5월 20일(금)에 진행된 교육에는 제부도아트파크가 위치한 제부리 주민들이 제부도 해변에서 비치코밍과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작품은 오는 5월 22일(일)부터 6월 12일(일)까지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전시된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제부도아트파크를 운영할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일(목)까지 공모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exhibition@hcf.or.
(시사미래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6개의 공연이 선정되면서 총 1억원의 국고 보조금을 확보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을 강화하여 각 문예회관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용인문화재단에 선정된 공연은 옹알스의 ‘히스토리 쇼’, 사다리 움직임 연구소의 ‘한여름 밤의 꿈’, 엘리트 발레 컴퍼니의 ‘음악 더하기 발레’, 가족극 ‘고추장 떡볶이’,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그리고 한국 예총 용인지회 연극협회와 함께하는 기획 제작프로그램 ‘칼을 찬 선비 – 오석 김혁’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110만 특례시 용인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고하고,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하여 지역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는 오는 6월 4일 14시, 1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옹알스 히스토리 쇼’로 시작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세계 곳곳의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미혼 청년 100명에게 월세 일부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최근 ‘2022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 1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주택 임차료를 월 10만 원씩 최대 5개월 동안 지원한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1인 가구 미혼 청년에게 주택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이면서 월세 50만 원 이하인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 대상이다. 지난 3월 대상자를 모집했는데, 759명이 신청했다. 수원시는 건강보험료 평균납부액, 임대차계약서상 거래금액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하고,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월세 납부내역 증빙자료를 확인하고, 6월(3~5월분), 8월(6~7월분) 두 차례 걸쳐 대상자 계좌로 월세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해 선정된 청년에게 지원 제외 사유가 발생하면, 지원을 중단하고 예비순위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시사미래신문) 안양시의 탁월한 소통행정이 또 한 번 명성을 떨쳤다.‘으뜸 지자체 행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28일 시에 따르면 송재환 시장권한대행은 이날 언론사(뉴스1)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에서 열린‘2022 으뜸 지자체 행정대상’시상식에서 소통행정 분야 우수기 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으뜸지자체 행정대상’은 수도권 66개 기초자치단체의 시정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소통행정 △주거환경 △경제 편의 △복지 교육 등 4대 평가 분야 중‘소통행정’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재난안전 IoT, ESG경영, 적극행정, 스마트시티 구현 등에서 탁월함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행정대상 수상에는 각 지자체의 다양한 빅데이터와 사회안전지수를 통합한 자료를 토대로 했다. 시는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대상 사회안전지수 조사 발표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시를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한 송재환 권한대행은 안양시 2천여 공직자의 열정과 시민 성원이 일궈낸 쾌거라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장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 지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한 표가 지니는 의미는 더없이 크다”라면서 “본투표는 물론, 사전투표를 잘 활용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경기도 내 586개(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에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배)는 지난 25일,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회장 이종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 김치 60통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이종근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17대 총동문회 회장의 주관으로 관내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가정들이 두루두루 김치를 나누며 이웃의 정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김치를 담근 회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는 오산시,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계속되는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6일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 및 오산시민들이 참가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점차 안정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여전히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헌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공직자분들과 시민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정기헌혈일로 지정하여 헌혈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다음 헌혈일은 6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