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3일간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4000여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 등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개막식에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 각 지자체장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사미래신문) 울주군 생활체육 진흥과 활성화를 위한 ‘울주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종목별 분산 개회식을 생략하고, 통합 개회식 형식의 ‘생활체육대축전’으로 개최됐다. 선수들이 경기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행사 운영을 간소화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주요 일정은 지난 10일 태권도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30개 종목 중 27개 종목의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식 울주군체육회장은 “군수기 대회 일정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울주군 생활체육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군수기 생활체육대회를 계기로 울주군 체육동호인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울주군에서도 더욱 질 높은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대구시 군위군은 16일 효령면 병수리 673(위천수변테마공원)일원에서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 이성수 대구시 파크골프협회장, 전성무 군위군 파크골프협회장, 읍면 파크골프분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 위천수변테마파크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기념시타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개장식에서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조성돼 군위 파크골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군민 여러분들에게 소통 및 건강증진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성면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중인 만큼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군민 건강증진과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령 위천수변테마파크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기존 공원부지에 총면적 12,968㎡,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의흥면 이지리에 조성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도 1단계 사업 81홀에 대하여 2025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군위군은
(시사미래신문)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창원시 및 구단 관계자들과 엔씨파크 구장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경기장 안전 확보와 관련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야구장 사고로 홈경기가 중단된 이후,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엔씨다이노스 구단이 합동대책반을 꾸려 긴밀히 협력해 온 상황에서 경남도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엔씨파크 구장을 직접 찾은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현장 조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홈경기 재개를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구단 관계자에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인 만큼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엔씨다이노스 홈경기 재개를 위해 경남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따른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국토부 이행점검회의에서 지적된 볼트 보수, 간판 보강, 유리난간 점검 등 추가적인 시설 보완사항도 5월 18일까지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정밀안전진단 시행 및 재발방지대책 등 관람객 안전을 위한 안전 대책도 마련
(시사미래신문)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4,165명의 선수·임원 등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골볼, 농구 등 17개 종목 경기가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경남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졌으며, 참가 선수들은 각 지역 대표로서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경상남도는 공무원(소방, 경찰 포함) 320명, 자원봉사자 1,206명, 모범운전자 70명 등 관련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사고 없이 ‘사고 Zero 안전체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해종합경기장 남측 광장에는 경남의 관광․예술 자원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종목 체험존, 포토존 등이 설치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도는 ‘문화체전’이라는 목표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종목별 경기장마다 안내부스와 자원봉사센터 등을 배치해 원활한 경기 운영과 선수들이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 지원으로 ‘한계를 극복하
(시사미래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에 격려와 응원을 건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체육인 약 1만 4천 명이 한데 모여 경쟁과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의정부시에서는 22개 종목에 21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회식에서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김연균 시의회의장, 송명호 체육회장, 시 대표선수 2인은 승리의 의지를 함께 다지며 입장했다. 김동근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라며 스포츠정신을 보여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사전 경기는 5월 1일부터) 가평군 전역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참여 확대 및 시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2025년 5월 15일, 대한민국 국기원은 전직 미국 연방 하원의원 방한단을 맞이하여 환영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김창준 한미연구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제8차 FMC(Federal Members of Congress) 전직 미연방하원의원 방한 프로그램의 일환인 국기원 방한 일정의 첫 공식 방문지로 선정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국기원을 방문한 방한단은 존 사베인스(9선), 존 캇코(4선), 비키 하츨러(6선), 콴자 홀(2선), 브렌다 로렌스(9선), 김창준(3선, 한국인 최초 미국 하원의원 역임, 현 한미연구원 이사장) 등 전직 연방 하원의원과 배우자들로 구성됐으며, 이동섭 국기원장과 국기원 임직원의 환영을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환영사에서 “한·미 동맹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 전직 미 하원의원 여러분의 국기원 방문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국기원도 태권도의 세계화를 통해 한·미 간의 민간외교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기원 박물관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태권도복 서명, 명예 7단 수여식, 태권
(시사미래신문) 낡은 공장, 창고가 '문화'를 만나면 이렇게?! 지역에 숨어있는 문화매력 100가지, 로컬100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장소는 충북 청주의 '문화제조창 일대'입니다. 이곳은 한때 아주 분주하게 돌아가던 담배공장(연초제조창)이었어요. 1999년 문을 닫았는데요, 문화로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공장동은 상업시설, 문화체험시설 공예전시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되었고 담뱃잎을 보관하던 동부창고는 예술교육, 공연 연습 등 시민들의 '예술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넓은 잔디 정원을 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요. 보고 듣고 즐길 거리 가득한 이곳으로 친구/가족/지인과 함께 주말 여행 어때요?
(시사미래신문) KBO와 CGV가 올해 함께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3~4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 단장이 선정됐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3~4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로는 쏟아지는 폭우 속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낸 한화 홍창화 응원단장, 어퍼컷 세리모니로 자이언츠 팬들을 뜨겁게 만든 롯데 정철원, 영화 같은 데뷔 첫 타석 첫 홈런의 주인공 키움 여동욱, 두 경기 연속 끝내기를 기록한 SSG 오태곤 등이 올랐다.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100%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홍창화 응원단장이 선정됐다. KBO와 CGV는 5월 15일(목)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두
(시사미래신문) 춘천시가 태권도를 소재로 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협력하기로 해 ‘세계 태권도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육동한)는 16일 서울 송파구 대한태권도협회에서 SBS 유소년 태권도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 방송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이상민 부위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정문용 사무총장, SBS미디어넷 임정민 스포츠본부 국장이 참석했다. ‘내일은 태권왕’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과 오혜리가 유소년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해 훈련시키는 과정을 담은 10부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성장한 유망주 팀은 오는 7월 춘천에서 열리는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선보이고 해외 태권도 수련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태권도 문화와 인성교육의 가치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프로그램 제작 협찬과 더불어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로케이션 촬영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스포츠를 넘어 K-컬처 콘텐츠로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태권도 관련 미디어 제작에도 지속적인 관
(시사미래신문) 전남 나주시가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선진 체육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은 2017년 개촌 이후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며 35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훈련시설이다. 이번 견학은 지역 체육행정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봄으로써 향후 나주시 체육정책 수립 및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훈련 현장을 둘러보며 선수촌의 과학적인 훈련 지원 시스템, 체육인 복지시설, 종목별 전문 훈련장 등을 살피고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운영 방식과 국내 외 스포츠 정책 동향에 대한 설명도 청취했다. 시설 관람을 마친 후에는 나주시청 육상팀 소속이자 현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중인 신소망 선수와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소망 선수는 지난 4월 개최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시사미래신문) 거제시는 16일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제16회 거제시장기 경남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협회 및 거제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의장, 이용은 경남게이트볼협회장, 진양민 거제시게이트볼협회장 및 지역 시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게이트볼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서로 간의 우정을 이어주는 소중한 운동”이라며, “삶의 연륜은 어떤 꽃보다 찬란한 만큼, 어르신들의 지혜와 품격은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체육 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5월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의 2025년 상반기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제46회 회장기 전국대회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등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보라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안성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경기 가평군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주시 선수단을 현장에서 직접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31개 시군의 1만 4천여 명이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올해, 시는 2부 25개 종목 중 총 24개 종목에 385명 선수단이 참가했다. 지난 15일 대회 첫날 강 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하고 볼링 출전 선수단을 찾아 응원했다. 이어, 둘째 날인 16일 유도 개회식에 참석한 후 축구 여자부와 남자부, 바둑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열린 제70회 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종합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9,260점을 획득하며 2부 15개 참가 시군 중 종합 5위를 기록해 종합 3위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29만 우리 양주 시민분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역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고양시청 소속 박혜정 선수는 지난 15일 중국 장산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7kg 이상급에 출전해 인상 은메달, 용상 동메달, 합계 은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은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된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며, 향후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도 강력한 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3일(한국시간) 열린 페루 리마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고양시청 소속 박주현 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박주현은 2025년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이후 출전한 첫 국제무대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2위, 전국체전 주니어 신기록(인상 150kg, 용상 181kg, 합계 331kg)을 기록하는 등 유망주로서
(시사미래신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3일간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4000여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 등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개막식에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 각 지자체장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이동 목적의 탑승객이 직접 탑승해 운행 실효성과 안전성, 서비스 등을 철저하게 검증, 정식운항시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정식운항을 앞둔 ‘한강버스’의 품질개선과 안전성 확인을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시민체험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가 대중교통을 넘어 서울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인프라로 추진되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와 점검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운항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중 선착장 조성 및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설치,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등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6월~8월 전문가‧시민‧이동약자 등 다양한 탑승객 대상… 시민의견 청취' 시민체험운항은 6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우선 6월 첫 시민체험단은 선박‧교통공학 학계, 해양레저 종사자, 시‧산하기관 공무원 등 한강버스 운항과 기
(시사미래신문) 구리시는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2025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5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은 특색있는 기업문화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헤럴드경제와 종합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대표 박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구리시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중심으로 ▲살기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 미래도시 ▲문화중심 젊은 도시라는 4대 시정방침을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한 혁신 정책을 실현해 왔다. 이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공감과 소통 중심의 탄력적이고 유연한 서비스, 그리고 생태와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 혁신 등의 내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인공지능(AI) 기반 CCTV 관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발달장애인이나 치매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 상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지난 4월 4일 산불 피해로 큰 손실을 입은 경북 안동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구호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5월 14일~16일(3일간)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에 차려진 대피소에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회복을 위한 “온기나눔 밥차” 급식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급식지원 활동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현지 출장하게 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 배식 및 도시락 배송을 위하여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매 끼니 약 120명에게 제공하며 그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급식지원에는 안산시 IBK기업은행 “참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위원 6명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잡채, 수육 등 특별식을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이번 급식지원활동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그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와 연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노랩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대한민국 바이오 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노랩스는 Innovation Labs의 줄임말로, 바이오 혁신 창업의 요람인 보스턴 랩센트럴을 모델로 건립됐다.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은 이노랩스를 KAIST 보유 기술을 활용한 학생 또는 교원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 요인은 MIT의 우수한 연구성과물, 그리고 이를 창업으로 연계하는 랩센트럴만의 차별화된 노하우가 핵심인 만큼,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