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하는(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내 지방공기업 중 최고점수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는 매년 전국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상 기관에 대해 전화 및 면접조사 방식으로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도 분야의 고객서비스를 평가하는 조사이다. 2023년 조사 결과 공사는 전체 종합만족도 평균점수인 81.69점 보다 11.63점 높은 93.32점을 획득하며,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 중 4위을 기록했고 경기도 내 97개 대상기관 중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공사는 서비스환경 92.71점, 서비스 과정 92.10점, 서비스 결과 94점, 사회적 만족 93.69점, 전반적 만족도 90.31점을 받아 편익성·대응성·신속성을 평가하는 서비스결과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과 제부마리나,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실천 및 고객만족을 위해 고
(시사미래신문)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9일 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경기도 최대규모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행사는 이민희, 조랑자 연합회장을 포함하여 1,0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과 용인소방서 직원 및 전자영(23년 명예소방서장) 도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현 시국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국민의 불안 정서를 고려해 행사를 간소화하여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및 호국영령의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용인소방서 1,000여 명의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임명장 수여 등이 이루어졌다. 용인특례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하여 곳곳의 우리 동네 안전을 챙기고 소방 활동의 보조역할을 충실히 하여 대통령 및 경기도지사, 용인특례시장, 용인소방서장 훈격의 표창장 119점을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대신하여 수여했다. 안기승 서장은 “용인특례시 의용소방대는 용인소방서와 같이 경기도 최대규모의 41개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안전사고가 없었다”라며 “유능한 대원들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는 동시에 안전한 지역 사회를
(시사미래신문)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이번 달 19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사업설명회 및 인권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변화, 자원봉사와 인권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대학 봉사단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연중 봉사활동에 대한 사업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자원봉사센터의 핵심가치 중 상호존중성을 기반으로 한 인권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사업설명회에 앞서 화재대피 영상 시청 및 안전사고 대응방법, 비상시 대피로 안내 등 일상 속에서 안전한 환경을 추구하는 노력도 함께 이루어졌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주인공인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시는 중요한 자리 중 하나"라며 "자원봉사대학봉사단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 한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공단 내부통제 관리 시스템의 정착과 내재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부통제 제도개선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는 세계내부감사인협회에서 개발한 ‘3선 방어 모델’에 따라 내부통제 관련 주체별 역할을 고려하여 현업부서(1선), 감독부서(2선), 감사부서(3선)의 밀접 업무 담당자로 구성됐으며, 부서 업무 간의 소통 강화와 통합적 연계를 통해 제도와 문화를 개선함으로써 부패ㆍ비위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점검ㆍ개선함으로써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내부통제 체계가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문승국 충청권수협장회장과 도내 수협조합장 7명, 박상헌 수협중앙회 충청본부장과 어업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도내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수협조합장에 대한 감사인사에 이어 수산업 발전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한정된 수산자원을 얻기 위한 분쟁과 갈등을 비롯해 어업인구와 어획량 감소 등 해결해야 할 복합적인 문제가 항시 존재하고 있다”며 “도는 수산인 여러분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세대가 함께 하는 생동감 넘치는 어촌을 만들겠다”며 “수산자원 관리와 어항개발까지 종합적인 노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자원 △연근해어업 △양식업 △가공산업 △어항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산자원은 고질적인 불법어업 근절과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시사미래신문) (재)평택복지재단은 3월 19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2회기 '2024 알아두면 쓸모있는 달라진 복지제도'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사회보험, 공공부조와 사회수당, 사회서비스, 생애주기별 복지급여, 사회보장제도 등 2024년도달라진 복지제도에 대한 교육으로 실무자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번 교육은 이용교 교수(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복잡한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사회보험, 사회서비스, 재정복지 등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으며 평소 알지 못했던 정보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 달라진 복지제도에 대해 시설 이용자들에게도 공유하여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기반이 되는복지제도에 관련한 교육을 재단에서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면서“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실무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3회
(시사미래신문) 최민호 세종시장이 19일 세종시청에서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만나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협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종시 기업의 수출 판로 다양화, 2024년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참여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World-OKT·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 Association)는 1981년 미국에서 해외교포 경제무역인 단체로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 67개국 143개 지회를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수출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날 박종범 회장은 세종시 수출기업과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관계성을 강화하고 올해 10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2024년 비즈니스 엑스포(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협회 제안을 검토해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민원인 A씨는 최근에 한국자산공사 경기지역본부 팀장으로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가재리에서 사용중인 공장 주변의 국유지에 대한 국유재산 대부계약 만료 및 갱신안내서를 우편으로 받았다. 우편물 내용은 다시 토지의 대부계약 갱신 절차 후 사용시에 그동안 년간 40 여 만원 토지대부료를 납부해 왔으나 2024년도부터는 토지대부료를 년간 170 여 만원으로 400%이상으로 인상된 금액으로 납부 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A씨는 "화성시가 토지 소유권자였던 2018년 당시에 시청 담당자가 캠코 경기지역본부에 일방적으로 토지 소유권 3필지를 넘기면서 시청 담당자가 2필지는 본인 임의로 지목을 변경해서 넘기고 한 필지는 현 상태로 넘겼다.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했다 그는 또 "화성시가 캠코에 소유권을 넘긴후 최근에 캠코가 국유지에 대한 국유재산 대부계약 만료 및 갱신을 해야한다면서 400% 이상 토지임대료를 올린 것은 기재부 산하 캠코의 횡포가 아니냐?"고 했다. A씨는 현재 한국자산공사의 불합리한 대부료 산정에 대하여 연간 사용료 조정을 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쟁점사항은 국유재산 사용시 연간 대부료는 최초 산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제일오토공업사에서 08시10분경 원인불명의 화재발생으로 인근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했다.
(시사미래신문) 뿔난 화성시 장안리·양감면 주민들이 15일 시청앞에서 현수막을 걸고 화성시장 사퇴를 외치며 음식물처리장 건립반대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대집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장안리 주민들과 양감면 주민들 20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정주권을 보장하고 음식물처리장 설치를 즉시 중단하라고 외쳤다. 장안리 주민들은 (주)뮬산이 곤충사육시설이라고 포장하여 음식물처리장을 설치하려한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반대집회에 나선 한 주민은 "주민의 정주권을 보장하는것이 행정이다. 우리도 세금내는 시민이다. 동부권 시민들만 주민이 아니고 서부에 사는 모든 서부권 주민들도 시민이다. 동서 나누지 말고 똑같이 공평하게 주민들을 바라보고 행정을 펼쳐줬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똘똘 뭉쳐서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일침했다. 장안8리 주민 김문영씨는 "그동안 돈사 축사 악취로 인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실정인데 장안 4리, 5리, 8리 마을 한가운데 곤충을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선다고 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하는 시설은 주택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업을 해야하는데 지금처럼 이런 처리장은 전국에 한 곳도 없다."면서 "지금까지 고통 당하고 있는 우
(시사미래신문) 甲辰年(청룡의 해) 새해를 맞이하여 용인시민께 인사말씀 우리시는 지난해 유례없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가 360조원 이상을 투자할 이동·남사읍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이어 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의 기흥캠퍼스 등 3곳 389만평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우뚝 설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먹거리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이런 결정을 한 만큼 이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과업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기도 하다. 대통령께서 제3차 민생토론회에서 ‘속도전’을 말씀하신 데서 알 수 있듯이 반도체 산업의 성공에는 시간이 생명처럼 소중하기에 이제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는 국가산단을 정부 계획보다 6개월 이상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다. 이주자 택지까지 확보한 만큼 보상과 이주는 물론이고 제반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와 협의해 선(先)교통 후(後)입주 정책의 모범사례를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가산단의 가동이 시작
(시사미래신문) "우리 용인특례시 100년 미래의 먹거리를 성공적으로 조성될수 있도록 3300 공직자분들은 물론이고 32명의 의원님들이 하나가 되어 용인시 발전에 같이 협력하고 협치하는 것이 올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의 말이다. 용인특례시는 SK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 산단, 반도체 특화지역 및 배후 신도시 조성 등 크고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윤 의장은 당면한 현안들을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로 사업 추진력을 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그외에도 용인시 공공시설 재배치, 의회 정책지원관 제도 정착, 시급한 의회청사 증축과 용인특례시의회 봉사단 운영 등 을 소개했다. 관련영상: https://youtu.be/eaF1cu9SwGc?si=qSRsLPxdE8QsKd5t 다음은 윤원균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용인시민께 인사 말씀해 주세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값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의 해로서 우리 시민들 모두가 행복하고 또 안전하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신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용인특례시의회에서도 머슴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들을 이익을 위해서 32분의 의원님들이 하나가
(시사미래신문)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극히 겸손한 덕을 이용해 어떠한 험난함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이천시 신년 화두로 정하고 “재정보릿고개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토대를 쌓았던 이천시는 2024년을 지금까지 뿌려온 씨앗들이 하나둘씩 열매를 맺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속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불황의 여파로 재정위기에 직면하자 위기극복을 위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우선’,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쓰는 ‘건전재정 운용’, 미래도시의 모습을 갖추는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은 김경희 시장은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지혜와 용기로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넘었던 이천시민의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당당히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정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다음은 김경희 이천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민선 8기가 출발한 지 1년 6개월여가 됐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면? 이천시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새로운 이천, 희망찬 이천의 미래’에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협의 끝에 단
(시사미래신문) 평택시가 살기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개발하는 도시로의 면모를 보여주듯 4일 더존언론인클럽과 간담회를 진행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한달에 8백 명에서 1천 명씩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수소 대표 도시로서의 큰 구상을 가지고 있으며 수소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과 "도시가 얼마큼 살기 좋으냐가 중요하다"며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도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평택시의 정책과 계획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돌봄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지역의 정주 여건을 높인다. 이를 위해 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창의체험관’을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사미래신문) 남화영 소방청장은 18일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 및 현장대원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다·름’의 캐치프라이즈는 남화영 청장과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의 릴레이 소통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용인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현장의 소리와 구급환자 이송체계 관련 현장점검을 나섰고, 국민의 의료공백 우려를 직접 전달하여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이어서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력 및 소방출동 건수 경기도 최대를 기록하는 관서의 구급 및 화재진압 등 현장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경기도를 넘어 전국 최대 소방력으로 도약하였다며 대원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화영 청장은 “비록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과 봄철 화재가 집중되는 시기에 출동력의 피로감이 크게 치닫고 있는 실정을 이해한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 걸음 더 뛰어야 하는데 용인소방은 잘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청장이 용인소방서 직원과 현장대원에게 직접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어 대원들이 더 힘을 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원동력
(시사미래신문) 육군 제25보병사단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동계 전·평시 작전수행능력 체계 강화와 함께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37번·367번·371번 국도에서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하게 되며, 훈련 상황에 따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실시되어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은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 불편사항 접수 : 25사단 민원실(☎031-863-5606)
(시사미래신문)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후보자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되고, 그 과정에서 각종 선거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화성동탄경찰서는 2024년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춤과 동시에 중립적인 견지를 유지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가 발견될 시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2월 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킹스 베이 미 해군 전략핵잠수함기지와 기지에 정박 중인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 알래스카함(USS Alaska, SSBN-732)을 방문했다. ◦한미 해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부가 합의한 미국이 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운용하여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굳건한 방위공약을 함께 재확인했다. ◦이날 한미 해군 관계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한미 해군의 공조 강화와 한미 잠수함 간 연합훈련 등 다양한 군사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앞선 2월 1일(현지시간) 한미 해군참모총장 간 대담에서 프란케티(Lisa M. Franchetti) 미 해군참모총장은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강조하며 “미국은 핵, 재래식, 미사일 방어, 진전된 비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사용하여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란케티 해군참모총장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안보 도전 환경에 대비하여 양국 해군의 상호운용성과 연합대비태세를 최우선적으로 향상해 나갈 필요성도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일부터13일까지 평택대광교회 글로벌디사이플센터에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배창돈목사는 제자훈련의 철학과 가치를 역설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그의 평소 지론인 제자훈련과 목회 그리고 존귀한 공동체인 교회론을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목사는 "제자가 되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우리가 제자가 되길 원하셨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38절에서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제자가 될 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울 수 있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제자훈련을 하면서 생각한 것은 누구나 제자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의 제약과 나이의 한계, 지식의 정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과제였다. 이는 농어촌 목회자나 노년층이 많은 교회 목회자의 한결같은 고민이기도 하다. 제자훈련은 도시의 지식층이나 특정 계층의 전유물일 수 없다. 주님의 뜻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님은 누구나 제자 삼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이 말씀은 나이나 지식, 지역에 차별 없이 적용되기 때문
(시사미래신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대한민국의 보수신학적 성향을 가진 성결교회 정통 교단으로, 약칭은 예성이다. 성결대학교를 산하에 두고 있다. 보수적인 교단이라서 타 보수 교단과도 교류가 활발한 반면, WCC 가입 문제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결별하였다. 그러나 기성이 예성과의 통합을 위해 WCC에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이 성사되지 않고 있지만 2010년부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와 함께 한국성결교회연합회를 조직하여 국내 성결교단 간 연합활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유주의적 신학사상을 배격하는 복음주의 노선이다. 조직 : 총회, 지방회, 감찰회, 지교회로 되어 있으며, 총회본부(1실 6개국), 임원회, 실행위원회, 의회부서(17개), 집행부서(18개)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기관 : 4개의 유관기관(유지재단, 은급재단, 성결신문사, 성결상담소), 5개의 연합기관(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 학생회전국연합회, 주일학교전국연합회), 7개의 협력기관(원로ㆍ명예목사회, 원로장로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부흥사회, 군종목사단, 교역자사모회, 성락원), 3개의 교육기관(성결대학교, 총회성결교신학교,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12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에서 현재 청년으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 1776연구소 조평세 대표, 전국청년엽합 바로서다 김정희 상임대표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종우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재웅 목사,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표, 주동식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제안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피니언 기독청년 리더들로 세워나가며 그들의 사회활동과 애국운동을 돕고 자유 우파 보수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에 힘을 뭉치자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는 나라와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하면서 강단에서 성경적 말씀을 전했더니 상당수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가게 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나와 마인드를 공유하는 성도들 10명만 남아도 그 성도들을 두고 목회하겠다고 선언했었다"면서 "그 때 학교에서 학생시절에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교육을
(시사미래신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월19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니슈 고빈(Maneesh Gobin)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국제 무대 협력 및 한반도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고빈 장관의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에 사의를 표하고, 아프리카 내 민주주의 및 경제 선도국인 모리셔스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고빈 장관은 한국 정부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기여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 최근 활발한 고위급교류를 기반으로 양국이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우리 한국도로공사와 모리셔스 도로청이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양국 간 인프라 관련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농업, 관세행정, 교육 접근성 강화 등 분야 역량강화 사업을 중심으로 개발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관광 협력 증진을 위한 항공협정 체결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를
(시사미래신문) 조태열 외교장관은 3월 18일과 1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라지쿠마르 란잔 싱(Rajkumar Ranjan Singh)' 인도 외교부·교육부 정무장관과 '팀 왓츠(Tim Watts)」 호주 외교통상부 부장관을 각각 접견했다. 조 장관은 민주주의 수호와 증진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인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인도 정무장관 및 호주 부장관에게 사의를 표하고, 우리 정부는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라 공동의 가치와 인태지역에 대한 유사한 비전을 공유하는 양국과 역내 자유, 평화, 번영 증진을 위해 함께 긴밀히 공조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3월 18일 오후 싱 인도 정무장관 접견에서 작년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2차례 정상회담이 개최됐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50주년을 맞는 첫해인 올해에는 제10차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3.6.) 참석차 자이 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이 방한한 데 이어 인도측 고위인사가 연달아 방한하는 등 양국 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조 장관은 양국 간
(시사미래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3월 19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츠랄 니암 오소르(Uchral Nyam-Osor) 몽골 디지털개발통신부 장관과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몽골측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ICT MOU는 5G, 인공지능, 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등을 우선 협력 분야로 정하고, 상호 관심 사항 논의를 위한 고위급 관료 회의 진행, 그리고 MOU 세부 이행을 위한 공동작업반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채택하여 최종 합의됐다. 아울러, 다양한 ICT 신기술 분야에서의 디지털 인력 양성 및 교류 활성화 방안도 추가로 논의됐다. 몽골은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청년층 비중이 높은 신흥 개발국인 반면, 과학기술·ICT 인프라가 열악하여 향후 한-몽골간 광물자원, 기후변화 등 분야 공동연구나 ICT 기업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이 기대되는 국가이다. 한편, 이종호 장관은 이어서 세계 최초로 전자선거를 시행하는 등 정부와 사회 전반의 시스템을 한 발 앞서 디지털화하고 있고, 2023년 OECD 디지털 정부 평가 6위(한국 1위)를
(시사미래신문) 우리 정부는 2024년 3월 18일 서울에서 '인공지능·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AI/Digital Technology and Democracy)'를 주제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를 영국, 에콰도르, 미국 정부와 공동 주최했다.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첫 번째 일정인 장관급 회의에는 30여명의 장‧차관급 정부 대표와 주한 외교단, 시민사회, 업계, 학계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실시했으며, 조태열 외교장관의 개회사와 공동주최국인 올리버 다우든(Oliver Dowden) 영국 부총리, 마리아 가브리엘라 소메르펠드(Maria Gabriela Sommerfeld) 에콰도르 외교장관 및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이 이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온 민주주의가 현재 한국이 누리는 창의와 혁신, 번영과 풍요의 기반이 됐다고 하고,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