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성남시의회 김소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매1·2동, 삼평동)은 13일 열린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중원구청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청취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의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관내 대상 업소의 차질 없는 전·폐업 이행과 현장 안착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소희 의원은 2024년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오는 2027년 2월 7일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 및 조리·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되는 점을 짚으며, 성남시 전체 관련 업소 66개소 중 약 61%에 달하는 40개소(건강원 24개소, 일반음식점 16개소)가 중원구에 집중되어 있어 성남시 개식용 종식의 성패가 중원구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중원구 대상 업소 대다수가 전업을 희망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법정 시한 직전으로 일정을 미뤄둔 점과 최근 영업손실보상금 거부처분 취소소송 등 현장 갈등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수십 년간 이어온 생업을 전환해야 하는 상인들의 불안감을 이해하면서도 시한 임박에 따른 혼란이나 미이행으로 인한 영업장 폐쇄 등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청의 세심한 관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의회가 지역 역사자원을 시민 일상과 연결하기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13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광명시 무의공 이순신길 명예도로명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의회가 주최하고 기획행정위원회 최미영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 광명시 일직동 출생으로 알려진 무의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이를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미영 의원을 비롯해 이승구 무의공 이순신 장군 선양회 회장, 이승래 남촌문화포럼 상임대표, 및 광명시 관계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명예도로명 지정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연준 광명시발전연구회 사무총장은 ‘기록만으로 역사를 평가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지역 차원의 재조명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무의공 이순신길’ 명예도로명 지정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nb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15일간)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주요 안건 처리, 현장방문 및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개선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주민자치회 설치ㆍ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쌍용종합사회복지관민간위탁 동의안 ▲천안시 범죄예방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293회 제1차 정례회는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운영되며, 회기 중 5일간 진행되는 시정질문을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관병)은 10월 15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4층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뿌리산업 사업주와 임직원, 안전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일터로의 동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경영자총협회, (사)남동경협, (사)로봇융복합산업부품협의회 등 7개 기관이 밀도있는 협업을 통해 뿌리산업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청년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일터를 바꾸는 이야기부터 사업장이 챙겨야 할 인력양성, 인사노무·산업안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은 19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밀집 지역으로 이 가운데 주조·금형·용접 등 뿌리산업 제조업체가 18.9%(5,861개), 종사자가 25.8%(63,594명)을 차지한다. 제조업 종사자 네 명 중 한 명이 뿌리산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문제는 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나이다. 인천 뿌리산업 종사자의 연령 구성은 50대가 28.6%, 60대 이상이 11.8%로 열 명 중 네 명(40.4%)이 50세 이상이다. 반면 29세 이하 청년은 10.6%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10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마케팅지원 여성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기업 대표들의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후속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와 ‘2026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에 참여한 16개사 대표 등이 함께했다.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은 도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카탈로그·홍보동영상 제작, SNS·온라인 마케팅,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 기업의 의견을 듣고, 기업별 수요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여성기업 대표들은 마케팅 전문 컨설팅을 통해 마련한 전략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해외 판로개척과 전시회 참가 등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이 컨설팅 이후에도 이어져야 한다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과 함께 도내 외국인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외국인 이웃을 위한 겨울외투 나눔 캠페인’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추운 겨울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에 겨울외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제9회 첫겨울 나눌래옷’ 사업에 동참해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함께 겨울외투 나눔을 실천한다. 특히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교·판교테크노밸리 내 7개 건물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점퍼·코트·패딩 등 겨울외투를 모으고 있다. 광교에서는 경과원 광교사무소, 경기바이오센터, 경기R&DB센터, 광교비즈니스센터 등 4개 건물이 참여한다. 판교에서는 글로벌R&D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 등 3개 건물에서 나눔이 진행된다. 수거된 외투는 전문 세탁과 분류 과정을 거쳐 ‘첫겨울 나눌래옷’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된다. 외투가 필요한 외국인 이웃이 플랫폼에서 원하는 옷을 신청하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10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제5회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4-H경기도본부와 경기도4-H연합회가 주최·주관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개최됐으며, 경기도 17개 시군의 청년농업인 140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도민들에게 선보이고 도시와 농촌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장터를 비롯해 농산물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청년농부 비전선포 퍼포먼스와 사물놀이,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은미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도시와 농촌이 가까이에서 만나 경기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공공건축물이 ‘하자 백화점’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준공된 화성시청사 부설 주차장에서도 낙수와 부식 현상이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2일 열린 제244회 화성특례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5분 발언을 통해 "준공만 되면 끝이라는 인식이 시민 안전과 세금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최근 3년간 준공된 공공건축물의 하자 보수 건수를 공개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동탄9동 행복복지센터 55건 ▲반다비 체육센터 227건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228건이 그 예다. 특히 하길리 공영주차장은 준공 1년 만에 보 부재 D등급 판정을 받고 심각한 변위와 누수까지 겹쳐 “총체적 부실시공”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 같은 지적은 2024년 1월 준공된 화성시청사 부설 주차장에서도 부실 의혹이 현실화됐다. 2025년 9월 2일 오후 1시 30분경, 시청사 부설 주차장 2층 곳곳에서는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바닥에 물이 고여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당시 비가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상부에 고여 있던 빗물이 고랑을 타고 천정 틈으로 흘러내렸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화성시의 대표 숙박시설인 P호텔이 최근 객실 위생 문제와 사후 대응 논란에 휘말리며 지역 이미지와 공공 신뢰에 타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29일, P호텔에 투숙 중이던 한 고객이 사용 중인 이불 속에서 살아있는 애벌레를 발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 직원은 “어떻게 해드리면 되겠냐”는 반응을 보였으며, 투숙객은 늦은 밤이라 이불 교체만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 직원은 벌레 사진을 남기며 “외부에서 들어온 것 같다”고 설명했으나, 이후 호텔 측의 공식 사과나 책임 있는 입장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투숙객 주장에 따르면 "체크아웃 시에도 대표자의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당시 촬영한 영상과 함께 리뷰를 온라인에 게재했지만 호텔의 ‘리뷰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해당 리뷰는 현재까지 노출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후 9월 3일 해당 호텔 객실팀장에게 확인한 결과, “벌레 관련 보고는 모두 이루어졌고 온라인 영상을 확인했다”고 인정했으나, 반복적으로 “저희가 부족했습니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나 대표자의 공식 사과는 여전히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해당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는 19일 오후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인근 동탄지역과 오산 지역 주민들이 물류센터 건립을 강력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집회는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성길용 부의장,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시의원들과 차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희생을 강요하는 행정은 중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번 집회는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에 반대하기 위한 것으로, '반대 성명서 발표'와 함께 '반대 서명'도 진행됐다.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에 축구장 73개 크기인 연면적 52만3천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시아 최대급 단일 물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주민들은 △심각한 교통 체증 △소음 및 대기오염 △통학 안전 위협 △생태공원 파괴 △지역 가치 하락 등을 주요 반대 이유로 들며, 서울보다도 밀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시민단체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6월 10일)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것이며, 화성시민의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을 다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위원장은 토론회에 대한 구체적 입장도 밝혔다. 첫째, 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도의원의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포퓰리즘적 정치쇼에 불과했다. 발표자인 이근영 교수는 “군공항 이전은 도시 안전 확보”라고 주장했으나, 화성습지 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최근 무안공항 참사가 보여준 버드스트라이크 등 안전성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상곤 의원은 “균형발전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지만, 수
(시사미래신문)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최원용 평택시장이 산업 성장의 성과를 시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교통·교육·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7일 평택시청솔언론인협회(회장 김병철)와 가진 차담회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등 우수 기업의 입지와 젊은 인구 유입을 평택의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이어 “평택은 도시 성장의 필요조건은 갖췄지만, 아직 충분조건은 완전히 갖추지 못했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 없이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취임 100일에 대해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 현안이 긍정적으로 풀리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과 반도체·미래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착 지원,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시민 중심 행정혁신 등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과 고덕국제학교·아주대병원 건립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다음은 최원용 평택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취임 100일을 맞아 가장 주력해 온 시정 현안과 주요 성과는. 민선 9기
(시사미래신문) “시민들이 의회의 존재를 가장 강하게 느끼는 것은 거대한 정책이나 이념적 논쟁보다 내 집 앞, 내 생활이 실제로 달라졌을 때입니다.” 제10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박상영 의장은 21일 광주시출입기자연합회 소속 언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장과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이어 “불필요한 정쟁이나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민원의 크고 작음을 구분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약 20년간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에 입문한 박 의장은 지금도 민원인의 연락을 받으면 직접 현장을 찾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그는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것이 지방의원의 기본 역할”이라며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급성장한 광주, 교통망 확충이 시급 박 의장이 우선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꼽은 것은 교통이다. 광주시는 인구와 교통량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확충은 충분하지 않다는 게 박 의장의 진단이다. 지방도 325호선 초월~곤지암 구간을 비롯해 광남동과 태재고
(시사미래신문) “4년 뒤 시민들이 ‘오산이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발계획을 발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생활로 연결되는 성과를 남기겠습니다.” 민선 9기 오산시정을 이끄는 조용호 시장이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을 양대 축으로 자족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세교2지구 입주와 세교3지구 개발로 도시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산업과 일자리, 교통과 정주 여건을 함께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우선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행정에 반영하는 실용적인 시정 운영에 무게를 두겠다는 구상이다. “세교3지구·운암뜰, 오산의 미래 성장축으로” 조 시장은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를 ‘도약’으로 꼽았다. 세교3지구에 자족시설용지를 충분히 확보해 AI·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운암뜰은 첨단산업과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 시장은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모이며 그 안에서 일자리와 소비가 만들어지는 도시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와 분당선 기흥~오산 연장, GTX-C 오산 연장을 지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100만 대도시를 넘어 새로운 성장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민선 9기 시정의 무게중심을 ‘도시의 성장’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로 옮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화성특례시기자단은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공약,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들어보기 위해 정 시장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가 화성의 성장 기반과 새로운 도시의 틀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동안의 성장 성과를 시민의 일상으로 돌려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우주항공 등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과 일자리를 늘리고, 그 성과를 교통·문화·교육·복지 등 시민 삶에 재투자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동·서를 연결하는 30분 이동도시’를 목표로 철도·버스망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화폐 1조 원 지속 발행과 AI 행정비서 ‘코리봇’, 시민협치 모델 ‘화성동행기구’ 등을 민선 9기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을 맡은 정 시장은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재정 권한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정 시장은 “화성이 성장하면서 내 삶도 좋아졌다는 시민의 평가로 선택에 보답하겠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청솔언론인협회는 지난 9월 1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무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평소 용인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온 이 시장의 입술이 한동안 부르튼 모습이 이어지자, 이날 대화는 정책 현안보다 건강과 일상에 대한 기자들의 안부에서 시작됐다. 이 시장은 앞서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기자 시절부터 “치열하고 성실하게, 정직하게 살아오려고 노력했다”고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지난 4년간 용인 곳곳의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해 온 그의 행보와도 맞닿아 있는 대목이다. 용인시 최초의 연임 시장으로 민선 9기를 이끄는 이 시장은 ‘용인 르네상스 시즌2’를 본격화하고, 지난 4년간 다져온 반도체 중심도시의 기반을 교통·균형발전·문화·복지 등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민선 9기에도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광역철도망 구축, 처인·기흥·수지 3개 구 균형발전, 문화도시 조성과 시민소통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향후 시정 방향을 밝혔다. 다음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Q1. 용인시 최초의 연임 시장으로 ‘용인 르네상스 시즌2
(시사미래신문) 해군대학(대전 자운대)은 지난 9월 17일(목), 대한민국 해양 안보를 책임질 정예 리더 양성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해군대학발전재단 설립 추진 전략회의(제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진복 해군대학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빈대욱 대외협력부장, 황정선·조규택·김정진·박승국·김병익·김선경 위원, 오동현 법률자문위원, 박태경 前 화성특례시 민생경제국장, 김기동 강릉영동대 교수, 남복희 前 국방홍보원 아나운서 등 추진위원회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또한 해군대학 측에서는 김성환 총장, 유경연 교수부장, 이진구 해양전략/전력학처장, 이상근 해양작전학처장, 박길용 교육지원처장, 이가헌 해병학처장, 윤용권 전쟁연습실장, 태영호 교학처장 등 주요 직위자 10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재단 설립을 위한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강진복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6·25전쟁 당시 한강 방어선을 끝까지 지켜낸 어린 학도병의 사명감과 결기를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학도병의 굴하지 않는 사명감이 인천상륙작전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듯, 우리가 마주한 난관에 위축되지 않고 해군의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최근 발생한 DMZ(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참사와 이재명 대통령의 UN총회 연설을 정조준하며 맹비난을 가했다. 나 의원은 23일 오전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전방 장병이 피를 흘리는 비극 속에서도 북한의 눈치를 보며 ‘가짜 평화’를 구걸하는 현 정권의 총체적인 안보 무능과 굴종적 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1. “장병 다리 잘렸는데, UN 연설서 북한 도발 규탄은커녕 ‘평화 타령’인가”나 의원은 최근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발생한 북한 매설 추정 지뢰 폭발 사고로 장병의 발목이 절단되고, 같은 사단에서 장교가 숨진 채 발견되는 등 피눈물 나는 안보 참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참사가 벌어진 직후인 한국시간 23일 새벽, 이재명 대통령은 UN총회 연단에 서서 북한의 명백한 지뢰 도발에 대해 단 한마디의 규탄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도발을 감행한 적을 향해 책임을 묻기는커녕, ‘체제를 존중하겠다’, ‘싸울 필요 없는 평화공존’이라며 낯뜨거운 구애만 늘어놓았다”며, “이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국가관이고 안보관이냐”고 통탄했다. 2. “국제무대서 사실상 북핵 용인… ‘완전한 비핵화’ 내팽개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함장 중 가장 높은 계급인 대령급 함정의 함장으로 여군이 임명됐다. 주인공은 8월 5일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의 함장으로 취임하는 배선영 대령이다. 배선영 대령은 해군사관학교가 처음 여생도를 선발한 1999년에 해사 57기로 입교해 2003년 임관했다. 이후 참수리-282호정 정장, 독도함 갑판사관, 남원함(초계함) 작전관, 원산함(기뢰부설함) 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함정 운용능력과 작전지휘 역량을 검증받았다. 특히 배 대령은 최근 30개국 연합전력이 참가한 2026년 환태평양훈련(RIMPAC)에서 연합해군구성군 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직책을 수행하며, 한국 해군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해군에는 2001년 최초 여군 장교 임관을 시작으로 현재 2,800여 명의 여군 장교와 부사관이 복무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함장·해상작전헬기 및 해상초계기 조종사·잠수함 승조원·심해잠수사(SSU) 등 함정, 항공기, 잠수함 전 영역에서 여군 인력을 확대해 왔으며, 초계함(PCC)·기뢰부설함(MLS)·상륙함(LST)
(시사미래신문) 해군대학 발전과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 발전재단 설립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7월 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는 김성환 해군대학 총장을 비롯한 해군대학 주요 관계자들과 강진복 위원장이 이끄는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회'가 간담회를 열고 발전재단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발전재단 설립을 위한 로드맵과 안정적인 기금 조성,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군과 민간이 함께 해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안건은 현재 해군대학 명의로 운영 중인 발전기금 계좌를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회' 명의로 일원화하는 방안이었다. 추진위원회는 기존 계좌 운영 방식은 기부자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는 만큼 추진위원회 명의로 통합하면 기부 목적이 더욱 명확해지고 자금 운영의 투명성도 높아져 향후 모금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군대학 측은 발전재단 설립 취지에 공감한다며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계좌 이전과 재단 설립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
(시사미래신문) 2026년 7월 27일, 대한민국 해군의 상륙함 독도함에서는 장병들의 신앙과 인성 함양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해군사관학교 33기 출신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예장 합동측)을 졸업하고, 해군 대령과 해군 군종감을 역임한 뒤 현재 국군순회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류효근 목사가 독도함을 방문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고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류 목사는 현역 시절부터 해군 장병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전역 이후에도 군 선교의 사명을 내려놓지 않고 전국의 군부대를 찾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독도함에서도 장병들에게 신앙의 가치와 국가를 위한 헌신, 군인의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강조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해군 선교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 목사는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병들이 강한 전투력은 물론 올바른 인성과 신앙을 갖춘 정예 해군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류효근 목사의 사역은 '전역은 했지만 사명은 끝나지 않았다'는 군 선교의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는 지금도 해군과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들을 찾아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상담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소재 운정참존교회(원로 고병찬 목사)는 지난 2026년 7월 26일,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 전권대사를 지낸 모스 탄(Morse H. Tan, 한국명 단현명) 대사를 정식 선교사로 위임·파송하는 ‘선교사 파송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송식은 개교회 차원의 사역을 넘어, 한국 교계의 대표적 연합단체인 사단법인 전국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 및 사단법인 16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가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다. ■ 모스 탄 대사 소개: 북한 인권 및 국제형사사법 전문 외교관 모스 탄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 당시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미 국무부 제6대 국제형사사법대사(Ambassador-at-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로 임명되어 전 세계 전쟁범죄, 집단학살, 북한 인권 문제 대응을 총괄한 법학자이자 외교관이다. 학력 및 경력: 휘튼 칼리지(신학 학·석사)와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LL.M.)을 거쳐 한동국제법률대학원 부교수, 리버티 대학교(Liberty University) 로스쿨 학장 및 정교수를 역임했다. 국제 사역: 저서 『North Kor
(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전국16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가 지난 7월 13일(월)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온리조트 회의실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전기총은 법과 제도를 통해 다가오는 영적 위기를 진단하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의 도약과 결단을 힘차게 다짐했다. "타협은 치욕을, 신앙의 뚝심은 결정체를 낳는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강안실 목사(부산)의 사회로 포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을 힘차게 찬송했으며, 신재영 목사(경북)의 대표기도와 이순구 목사(제주)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날 강단에 오른 김상윤 목사(계룡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역사적 비극인 ‘비극의 일주일(암흑 주간)’과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일화를 통해 오늘날 한국 교회를 향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김 목사는 “1905년 당시 부당한 병역 징집과 부조리한 현실에 분노한 민중들이 교회를 찾았을 때, 사제들은 그저 ‘참으라’며 방관과 타협을 택했다”며 “그 대가로 교회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고 성당들이 불타는 참혹한 폭동이 일어났다”고 역사적 사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산하 충청 출신 목사·장로들의 연합체인 충청협의회가 지난 5월 28일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석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박노섭 목사가 목사 상임회장으로, 김종업 장로가 장로 상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김승규 목사와 이창 장로가 상임총무로 유임되어 제30회기 충청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1994년 창립된 충청협의회는 대전·충청남북도 출신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목사와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연합단체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자질 향상, 그리고 교단과 교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충청인의 신앙적 유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다. ▶연합과 섬김의 전통을 이어온 충청협의회 충청협의회는 단순한 향우 모임을 넘어 신앙과 사명을 함께 나누는 영적 공동체로 성장해 왔다. 지난 제29회기 동안에도 충청인 체육대회, 고향교회 방문, 신년하례회, 충청인 수련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 간의 친교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특히 농어촌 교회와 고향 교회를 방문하여 위로금과 격려를 전달하는 사역은 충청협의
(시사미래신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압델라티(Badr Abdelatty) 이집트 외교·국제협력· 재외국민부 장관과 10월 8일 양국 정상 임석 하 '대한민국 정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정부 간의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전세계 44개국과 사회보장협정에 서명하게 됐다. 한-이집트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국민이 이집트에 파견되어 근로하는 경우에 최대 5년까지 이집트 연금기관에 납부하는 보험료가 면제될 예정이다. 또한, 협정의 가입기간 합산 조항에 따라 양국 연급 납부 기간이 합산되어 우리 국민의 급여 수급권 확대가 예상된다.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은 각국 국회의 비준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상호 진출기업과 파견 근로자의 부담이 완화되어 투자·무역 등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사회보장협정의 제‧개정을 지속 추진하여 해외파견 우리 기업·국민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우리 국민의 연금 수급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데이브 맥코믹(Dave McCormick) 미국 상원의원(공화, 펜실베이니아)과 10월 8일 조찬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평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 정상이 9월 22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JFS의 충실한 이행 의지를 재확인한 만큼, 이제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조속히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맥코믹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펜실베이니아주에 양국간 전략협력의 상징인 필리조선소가 위치해 있음을 상기하고, 한미 양국이 대미투자뿐만 아니라 조선, 원자력 및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여 한미동맹을 한 차원 더 격상시켜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원활한 투자 이행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도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맥코믹 의원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본인의 지역구인 펜실베이니아주를 비롯한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재건, 나아가 미국 해양안보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맥코믹 의원은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발전해
(시사미래신문) 강신철 국방부장관은 10월 8일 오전, 데이브 맥코믹 (Dave McCormick) 美 상원의원(공화, 펜실베이니아)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역내 안보정세 및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철 장관은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지켜온 핵심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우리 군이 국방역량 지속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책임과 역할을 해나갈 것인바, 앞으로도 미 의회가 한미동맹의 굳건한 지지자의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강신철 장관은 지역구 내 한화 필리조선소가 소재한 맥코믹 의원이 한미 조선 협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온 것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실질적인 조선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신철 장관과 맥코믹 의원은 한미동맹이 안보협력을 넘어 기술혁신과 방위산업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도약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무인·자율체계 등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시사미래신문) 조현 외교장관은 10월 7일 오전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방·방산, 에너지·핵심광물,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최근 캐나다가 주요 지역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데 주목하고, 우리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캐나다와 같이 신뢰할 수 있고 역량을 갖춘 중견국과 사안별로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한-캐 안보·국방협력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방산·국방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 계기에 AI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에서의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근 캐나다산 원유·LNG 도입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양측은 캐나다가 추진 중인 주요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관련한 양·다자간 협력 논의도 지속하기로 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