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11일 제4회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은 치유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탁월한 업적을 이뤄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가 및 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에 수여되는 상이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치유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치유산업이 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순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도민들이 치유산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재훈 의원은 앞으로도 치유산업이 경기도의 대표적인 복지 모델의 하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기후급식 페스타 In 경기’ 개막 행사에 참석해 격려했다. ‘기후급식 페스타 In 경기’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저탄소 농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공공 먹거리 공급 및 식생활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급식 정책을 반영한 급식시스템을 홍보하는 자리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가 식품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만큼, 탄소배출을 줄이는 경기도만의 급식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과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대에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도민이 삶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7월 경기도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며, ‘학생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5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된 ‘경기도 G-펀드 북부권역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벤처투자 역시 위축되는 상황에서 도의 펀드 투자는 중요한 지원책”이라며, “특히, 도는 북부균형발전펀드를 조성하는 등 다소 부족했을 북부지역 투자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20여 개 사를 대상으로 G-펀드 및 투자유치 방법을 소개했으며, 3개 운용사와 기업 간 매칭을 통해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투자 테이블도 함께 진행했다. 이에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투자설명회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장기적으로 벤처투자의 활성화와 유망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도는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에서 4개 펀드를 신규 조성했으며, G-펀드의 총 조성 규모는 1조 원을 넘어섰다. 경제노동위원회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G-펀드 투자설명회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5일 입법정책담당관 주관으로 실시한 “(가칭)경기의정연구원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의 씽크탱크가 될 (가칭)경기의정연구원 설립의 필요성 및 추진 방안에 대한 기초연구로 경기도의회의 의정연구에 대한 현황과 연구 설립의 타당성 및 행정절차 등을 분석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최종보고회를 시작하며 “도의원이 된 후 가장 먼저 의정연구원과 연수원의 설립을 구상했다. 의정연구원을 통한 양질의 보고서와 전문적인 정책분석으로 경기도의회 및 지방자치에 큰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김경철 책임연구원은 “공적인 수요에 대한 의정연구원의 선제적 조사 및 연구진행을 통해 적합한 의정시책과 방안 수립으로 공공서비스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근거 마련 및 단기·장기적 사업추진방안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양우식 위원장은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행안부 협의 및 지방연구원법 개정 추진 등 (가칭)경기의정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2024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및 글귀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40점에 대한 시상을 했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및 글귀 공모전’은 사진과 글귀라는 예술을 통해 광릉숲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열렸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경관과 생태자원, 역사·문화, 행사, 관광명소 등을 소재로 공모를 진행하고 사진(디지털카메라, 휴대폰카메라) 442점, 글귀 591점을 접수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 3점, 우수상 4점, 장려상 4점, 입선 29점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표절·도용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개 검증도 했다. 영예의 대상은 사진 디지털카메라 부문에선 ‘새들이 목 축이는 곳’, 사진 휴대폰카메라 부문 부문에선 ‘광릉숲에서 함께해요’가 선정됐다. 글귀 부문에서는 ‘생명의 숨결 광릉숲, 영원한 자연의 유산’이 선정됐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의정부에 위치한 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청, 경기도북부경찰청,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정책자문단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 협조 ▲딥페이크 범죄예방 협력 등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도민 안전대책 마련과 ▲교외선 운행에 따른 사전 조치 ▲도로(포트홀 등) 및 노면 도색 점검 및 협조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관계기관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협의회에 참석한 주요 관계기관들은 정보를 공유하고 원활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도민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도심 속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사각지대 최소화 및 대응력 확보를 위하여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성적 허위영상물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도민의 교통편의 향상과 사고 위험요인 사전 방지를 위해 교외선 합동점검과 도로·노면도색 정비협조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지방공무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연수를 15일부터 운영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인문학의 연결고리: 예술과 역사,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부제로 3기와 4기 각 50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공통 과정과 개별 과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공통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오페라의 세계 ▲내 삶에 예술이 들어올 때 ▲역사에서 발견하는 리더십과 역지사지의 가치 ▲자유로운 시선, 존중의 표현 독서 토론 등을 이론 강의로 진행한다. 개별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3기와 4기에 각각 ▲정오의 음악회 ▲남산 역사와 자연을 걷다 ▲경복궁 이야기 ▲색채와 붓의 대화 등을 체험과정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천상봉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참여한 지방공무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인문학 소양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경기도 유보통합 추진단이 15일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사업을 시행 중인 기관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 운영 현황 분석에 나섰다. 유보통합준비단장(김진수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경기도청 보육정책과, 지자체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이날 도내 6개 시범사업 지정기관 가운데 장애 영유아 전문기관인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시범사업 지정기관 중 유일한 장애 영유아 전문기관으로, 장애 영유아의 장애 완화와 발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장애 영유아의 교육·보육으로 애쓰는 어린이집 교직원을 격려하고, 시범사업 운영에 좋은 점과 어려움 등을 공유했다. 지정기관 어린이집 교직원은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추진과제와 관련해 ▲충분한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영유아 교육·보육 질 제고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상호 보완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추진단장인 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2개 영역 95종 기안문 예시 자료와 공문서 작성, K-에듀파인 활용 안내자료를 개발했다. 교육행정 역량 강화 원격직무연수를 개설해 교직원의 공문서 작성 부담을 낮추고 효율성은 높인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해 3월,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부서를 신설해 학교 업무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교직원의 행정 업무 시간을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기안문 작성 시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며 발생하는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안문 예시서식(샘플서식)을 개발, 탑재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필요한 기안문을 선택해 쉽게 기안할 수 있다. 서식은 ▲감염병 ▲교육공무직원 ▲방과후학교 ▲보안 ▲체험학습 ▲학교시설관리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폭력 ▲학교회계 ▲학생생활 ▲학업성적관리위원회 ▲학업중단숙려제 12개 영역이다. 도교육청은 공문서 작성법과 K-에듀파인 기능 활용법 안내 자료를 카드 뉴스와 숏츠 형태로 개발해 보급한다. 안내 자료에는 ▲공문서 작성 시 헷갈리거나 실수하기 쉬운 각종 표기법 ▲맞춤법 ▲띄어쓰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핵 위협, 거듭되는 오물 풍선 살포 등 전례 없는 안보 위협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삼아 경기도 안보 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일 잘하는 국민의힘, 안보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안보 정책 마련에 팔을 걷어붙인다. 그 일환으로 안보 전문가, 시민단체, 도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경기도 안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보 단체 간담회: 안보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듣다 ▲안보 전시·기획전: 안보, 눈으로 보고 느끼다 ▲안보 정책 토론 대축제: 안보, 도민과 함께 토론하다 ▲안보 관련 사업 발굴·선정 등을 추진, 연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정책화해 내년도 정책사업으로 채택한다는 입장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 가능한 안보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며 “경기도 안보 관련 예산은 적고 대응 인력 또한 턱없이 부족하나, 적극적인 지원책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0월 14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시설환경개선공사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노후화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시설환경개선공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시설환경개선공사는 윤태길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하여 진행됐으며, ▲4층 스포츠활동실의 마루 및 무대 환경 개선, ▲3층 주간보호센터의 칸막이와 샤워실 설치, ▲1~3층 남녀 화장실 자동문 설치 등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닥각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성과보고회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민복기 관장, 하남시복지사협회 이주봉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윤 의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성공적인 시설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태길 의원은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장애인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당연한 임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시사미래신문) 14일,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던 (사)건설기계산업협회 경기도회와 경기도청 관계자들과의 긴급 간담회를 주도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사협이 제기한 주요 현안 10개 안건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고 의원의 즉각적인 중재로 극적으로 성사됐다. 고준호 의원은 "건사협은 지난 1년 8개월 동안 수 차례에 걸쳐 경기도청에 10가지 안건에 대해 건의하고 면담요청 해왔으나, 법적 근거가 없다는 반복적인 답변만 받았다"며 세부적인 설명 없이 무성의하게 대응한 행정에 불만을 표했다. 이에 그는 집회를 진행 중인 현장에 찾아가 설득하고, 경기도청의 8개 관련 부서와 긴급 간담회를 성사시켰다. 간담회에서는 건사협이 요청한 주요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도내 영업용 건설기계 유가보조금 지급 요청, 공영주기장 설치 요구, 재난 대응 업무 협약 체결 제안, 건설기계 전담 부서 신설 요청 등 총 10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각 담당 부서는 각 사안에 대해 검토된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저출생 극복 위한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예랑유치원의 ‘세계속의 예랑가게’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성혜경 원장은 “세계속의 예랑가게는 부모참여수업으로 예랑유치원이 매년 실시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시장놀이”라며 “현금거래가 아닌 이벤트용 장난감 지폐로 유쾌하게 즐기도록 했고, 올해는 예랑유치원과 다솜어린이공원에서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다문화 부스, 빛나는 서점, 마법 소품가게, 잼가게, 스티커가게, 인형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채영 의원은 직접 부스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이벤트를 설명하고, 상품을 설명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이채영 의원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는 기회가 많아지고, 가족친화분위기가 조성될 때 저출생을 극복하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계속의 예랑가게와 같은 가족참여 행사가 더 많이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채영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더욱 노력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 유영일 부위원장(국힘, 안양5)은 1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현안 사업에 따른 도비 확보 방안 관련으로 논의하기 위해 면담을 실시했다. 김재훈 의원(여가위, 국힘)은 실종자 실시간 탐지시스템 설치사업, 안양산업진흥원 네트워크 통신 이중화 및 노후 장비 교체 사업, 어르신들 이용 편의를 위해 인덕원 다목적복지회관 엘리베이터 설치 가능 여부 등 지역구 민원 접수에 따른 지역발전을 위해 참석한 관계자와 논의했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국힘)은 평촌 1번가 쿨링포그 설치 사업, 농수산물도매시장 노후 환경개선사업, 평촌아트홀 장애인 승강기 교체 공사사업 등 시민들의 편의 증진 위해 주요 현안에 대해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김재훈 의원(여가위, 국힘)은 ‘안양시 정책 현안에 대해 더 꼼꼼히 살펴보고,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을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자 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국힘)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필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지역 사회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안양
(시사미래신문) 경기 늘봄학교가 ‘학교 중심’에서 ‘늘봄공유학교’로 체제를 전환한다. 2025년부터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을 배치해 학교의 부담을 줄인다. 경기도교육청은 늘봄전담실을 구축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방과후와 돌봄이 통합된 종합교육프로그램의 역할을 강화하며 늘봄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더 나아가 늘봄전담실을 기반으로 학교와 학교 밖 모든 교육 자원을 연결하고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늘봄공유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늘봄공유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늘봄 과정을 전담하는 경기공유학교의 일환이다. 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학교와 거점형 늘봄학교에 업무 책임담당자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을 배치해 교사의 업무를 감소한다. 늘봄전담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를 ▲2025년 425명(특수학교 포함) ▲2026년에는 200명을 선발해 2~4교에 겸임 배치될 예정이다. 늘봄전담실무직원은 교육공무직,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단기근로자 등을 채용해 학교 규모와 여건에 따라 교별 1명 이상 배치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 ▲시간 맞춤 ▲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10월 15일 열린 국회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중 대학 현황 발표에서 한경국립대학교는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성과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 지역발전과 사회적 책무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공공성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이의 근거로 한경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대표 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경기 남부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공공의대 설치’다. 현재「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설치 특별법안」이 지난 8월 윤종군 의원의 대표 발의로 상정되어 있으며, 지역민들 또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안성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한경국립대 공공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 3만 여명이 공공의대 설치에 찬성한 상태다. 두 번째, 청년 장애인 취창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시설인 ‘에이블테크 스타트업 센터 신축 사업(이하 센터)’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23년 3월 장애인특성화대학인 (구)한국복지대학교와 통합한 이후, 장애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 모든 청년 장애인들 누구나 창업교육을 받고 공유 오피스로 활용할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10월 14일(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혁)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토종배추로 만든 <화성로컬푸드 김치꾸러미>를 후원하였다. 김치꾸러미는 지난 12일(토) 전곡항에서 진행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토종농부”주관 <화성토종조선배추 김장체험>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담근 토종배추 김장김치로,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꾸러미 300kg를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과 여러기관들이 함께 협심하여 만든 화성토종조선배추 김장김치를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김장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서 나눔에 기여한만큼 우리 재단에서 행할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최혁 회장은 “아직 지역사회에는 어려움을 가지고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포함한 여러 취약계층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라며“우리 시민들이 가진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시사미래신문)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기부금 13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 환경 평가군 2위“우수”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6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이에따라 공사의 설립목적과 광주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영평가 평가급 1% 기부운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 1,3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박남수 사장은 “공사의 경영성과를 광주시민과 공유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사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하는 경영평가 평가급 1% 기부운동 이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형평적 채용을 적극 추진하며 주거환경 개선사업, 공유냉장고, 반찬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재근)는 15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LED등, 문손잡이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호매실동 관내에서 하루동안 진행되어 사전답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13가구에 환한 전등과 문손잡이를 교체 설치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정적으로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무거운 공구통과 재료를 들고 관내를 분주히 누볐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내 집을 고친다 생각하고 직접 현장 실사에 참여하고 재료까지 세심히 골랐다”며 “호매실동 주민들의 마음속에도 환한 빛이 비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와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도가 서울 한복판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먹거리, 찬란한 백제문화를 간직한 충남의 매력을 알리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도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및 성공 기원 한마당 ‘와우 페스티벌(와WOW!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홍성현 도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체험관 운영, 지역 공연, 선포식, 성공 기원 한마당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행사에선 다양한 체험관과 시군 홍보관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이 도내 특산물과 고유한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백제 금관 만들기, 워디·가디 페이스 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도내 주요 관광지 배경 포토존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고 시군별 디저트 등 특산품 시식과 귀여운 캐릭터 전시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선포식에 앞서 진행한 식전 공연에선 배우 박해미, 트로트 가수 박민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밴드 몽돌, 한국케이팝(K-POP)고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