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산림청은 3월 23일 경남 하동군 의신마을에서 하동 보호구역 산불피해지에 대한 생태복원 전략 모색을 위해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과 함께 “경남 하동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 경남 하동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국립공원과 백두대간 보호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생명의숲, 관련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산불피해지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피해지에 적합한 산림생태복원 방식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에서는 그간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 일원, 섬숲 등 한반도 핵심생태축 복원에 중점을 두어 왔으나, 지난 2022년 3월 발생한 울진ㆍ삼척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을 시작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보호구역에 대한 산림생태복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산림생태복원은 자생식물 및 돌, 흙, 나무 등 자연재료와 피해목의 움싹이나 주변 나무에서 떨어진 종자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산림을 관리․보완하여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을 빠르게 높이는 생태적 복원방식이다. 이번
(시사미래신문)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은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 접수 결과, 712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총 2,000명 이상의 청년이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만 19세~34세 청년 3명이 1팀을 구성해 주거, 일자리, 교육, 금융·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도록 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크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사하여 우수하고 참신한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후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과제를 선정하게 되며, 먼저 중앙부처,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1차 심사를 통해 2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한다. 이때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50만원의 연구과제비를 각기 지원한다. 이후, 전문가 특강 및 부처 정책담당자 멘토링을 통해 제안 내용을 보완할 기회를 부여하고 2차 심사를 통해 6개 과제를 선정한다. 2차 심사에서 선정된 제안들의 최종 순위는 5월 중
(시사미래신문) 환경부는 3월 23일 9시를 기준으로 낙동강권역 운문댐(경북 청도군)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낙동강권역 가뭄 관리 댐이 4곳에서 5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3일 오전 9시까지 운문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은 예년의 79% 수준이며, 3월 23일 오전 9시 현재 운문댐의 저수량은 예년의 92% 수준이다.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낙동강권역 4곳 댐(합천, 안동, 임하, 영천)이 ‘주의’ 단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번에 운문댐도 가뭄 ‘관심’ 단계에 신규로 진입한 것이다. 환경부는 운문댐이 가뭄 ‘관심’ 단계를 유지하는 동안 댐의 용수공급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며,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로 진입할 경우, 낙동강 물 대체 공급 등의 조치를 시행하여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운문댐 가뭄 대응 조치는 다음과 같다. 먼저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문산정수장과 매곡정수장을 활용하여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 일부(최대 10.7만톤/일)를 낙동강 물로 대체 공급한다. 댐 하류 하천의 건천화 방지 등을 고려하여 하천유지용수를 탄력적으로 감량(최대 7.8만톤/일)한다.
(시사미래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청년농업인들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제1기 청년농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신설하고, 3월 24일 신입생 선발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제1기 청년농 최고경영자(CEO) 과정은 지역별 핵심 작목을 중심으로 딸기, 토마토, 시설채소, 한우, 양돈 등 17개 품목전공이 개설됐으며, 올해 274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청년농 최고경영자(CEO) 과정은 그동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한 농업마이스터대학을 활용하여 창업 초기단계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제1차(‘23~‘27)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22.10.5.)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국 지자체 및 농업마이스터대학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농업마이스터 과정의 영농경력(5년 이상) 요건을 완화하고 2년 4학기였던 교육기간을 1년 2학기로 구성하여 매년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생들은 앞으로 1년간 각 품목을 효율적으로 재배·사육하기 위한 이론을 배우고 선도농업인의 실전경험을 전수받으며 현장 중심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금년 11월에는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
(시사미래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경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신규로 128지구(기본조사 73, 착수 5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우량이 증가하고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생산량 및 품질 저하는 물론, 한 해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배수개선사업은 지대가 낮거나 하천변에 위치하여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에 배수장·배수문을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여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올해 배수개선사업 신규로 선정된 128지구(11천ha)는 매년 침수피해를 겪어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 지역으로 여의도 면적(290ha)의 약 40배에 달하는 크기의 면적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배수장·배수로 등 침수피해 방지에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지원하여 다양한 작물 재배가 가능하게 하여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2일 '2023년 올해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장관은 '정부는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면역저하자는 연 2회 2분기와 4분기에 시행하도록 하겠다'면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등고위험군에는 접종을 적극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오는 4월 8일자로 종료하는데, 이후에도 희망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기본방향은 ▲현재의 방역상황과 전 국민의 면역수준 ▲백신의 감염 및 중증,사망 예방효과와 항체 지속기간 등 객관적 근거 ▲접종정책에 대한 국민수용도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주요 국가의 정책방향 등을 폭넓게 검토해 마련했다.
(시사미래신문) 정부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국토부 도시정책관 및 17개 광역 시,도 도시정책 관련 국장급이 참여하는 '제1회 도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국토부는 올해 1월 발표한 도시계획 혁신방안과 연계해 국회에서 발의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도시계획 혁신방안에서 ▲도시혁신구역(용도,밀도 제약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구역, 한국형 화이트존) ▲복합용도구역(기존 용도지역 변경 없이 다양한 용도의 시설 설치가 가능한 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도시계획시설 복합화를 위해 용도,밀도 최대 2배 완화) 등 3가지 공간혁신구역을 도입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공간혁신 선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사례를 제시하고 지자체의 선도사업 후보지 제안을 요청할 방침이다. 특히 도심 내 노후화한 공업지역을 복합공간과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달라고 요청하고, 공공시설 이전부지나 기능이
(시사미래신문)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이 월평균 1만 3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알뜰교통카드 사업 2022년도 이용실적 분석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조사 결과 이용자들은 마일리지 적립액 9245원, 카드할인 4124원 등 총 1만 3369원을 아껴 월평균 대중교통 지출액(6만 2716원)의 21.3%를 절약했다. 저소득층 이용자의 경우 마일리지 1만 4263원, 카드할인 3394원 등 월평균 1만 7657원을 아껴 2021년(1만 5571원)보다 대중교통비 부담이 더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을 확대했으며 이 기간 저소득층 가입자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021년 12월 29만명에서 2022년 12월 48만 7000명, 올해 3월 53만 6000명으로 증가했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지역도 계속 확대돼 현재 전국 17개 시,도
(시사미래신문) 국가보훈처가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정전협정 체결(1953년 7월 27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1953년 10월 1일) 70년이 되는 해다. 이에 보훈처는 '위대한 헌신으로 이룬 놀라운 70년(Amazing 70)'이라는 주제 아래 ▲참전용사의 '위대한 헌신'에 감사 ▲'자유의 가치'를 국제사회와 공유 ▲놀라운 성공의 역사를 '미래 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미국은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196만 명 중 179만 명을 파병했으며 이후에도 한반도의 안정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동맹국이라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이 가운데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현을 위한 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 사업은 지난 달부터 정전 70주년 기념사업 고문위원을 위촉하고 구글 코리아와 함께 '70년간의 비무장지대(DMZ) 역사,자연,예술 온라인 전시 소통창구(플랫폼)'를 전 세계에 공개하는 등 본격 시작됐다. 지난 19일 '2023 서울마라톤' 참가자 3만 2000여 명이 정전
(시사미래신문)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외교부가 한미 전역에서 양국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연중 개최한다. 외교부는 이번 7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의 한미동맹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발전'을 확인 ▲청년세대와 함께 한미동맹의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12년 만에 성사된 다음 달 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외교부는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앞서 양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70년간 이룩해 온 한미동맹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포괄적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다음 달 중순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한국국제정치학회,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과 공동 주관으로 '한미동맹 과거 70년, 미래 70년' 정책 포럼을 개최, 양국의 전,현직 정부 인사 및 전문가와 함께 12년 만에 성사된 국빈 방미의 의의와 기대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중 미국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관리·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올해말까지 경기도내 19개 지역 65개교 학생 7천 5백여명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생존수영이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생존을 목적으로 한 수영방법으로 경기도내 초등학생 3~4학년은 연 10차시 실기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2022년부터 생존수영 시범교육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호흡법 △발차기 △체온유지 등 기초적인 생존수영 교육과 함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생존하기 등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해양생존 전문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마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난 21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트리플-X 포럼 제11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모빌리티 분야 미래차와 관련해 모빌리티 전문가 2인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박형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모빌리티 미래와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형근 수석연구원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을 살피고, 인력 수급 및 부품에 집중해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구 서울대학교 교수가 ‘미래자동차 요소기술을 활용한 Industry 4.0 제조 AI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최근 Chat GPT로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AI 기술을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열띤 강연 후에는 참여 기업 간 토론과 네트워킹이 진행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빌리티 전환에 관심 있는 화성시 기업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 간 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시사미래신문) 동양화를 전공한 정향숙 작가는 2023.03.29(수)~2023.04.03(월) 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캘러리 人 에서 석채와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마띠에르와 깊이를 더한 한국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관람객은 평안한 마음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마띠에르(Matiere) : 종이 및 캔버스등 바탕재질, 붓놀림, 그림의 재료등이 만들어 내는 기법상 화면의 재질감 프로필 평안 夏 dreaming of ideality Time accumulated 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 났단다 시선 2 화려한 외출
(시사미래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3.23일 17시 일본의 3개 품목(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제기한 WTO 제소를 철회했다. 아울러, 현재 “가의2 지역”에 있는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우대 지역(화이트리스트)인 “가(현재 가의1) 지역”으로 이동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3.23일~4.12일)했다. 현재 “가의1”과 “가의2”로 되어있는 구분을 “가 지역”으로 통합하는 것이며, 이는 ‘19.7월 이전 상태로 원상복귀하기 위함이다. 향후 산업부는 일본의 국가분류, 즉 화이트리스트 개정을 통한 한국의 화이트국(그룹A) 복귀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등을 통해 긴밀히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