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제15회 화성뱃놀이축제가 5.30(금)부터 6.1(일)까지 3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대표 프로그램인 요·보트 승선체험, 바람의 사신단, 풍류단의 항해, 천해유람단,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등이 테마별로 진행되고 기타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었다.
(시사미래신문)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ITS 관련 국제 교류·협력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했다.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사미래신문) 3차례에 걸친 대선토론이 모두 끝났다. 이제 대선은 6일 정도 남아 있지만 후보자마다 특색있는 키워드가 대선 운동장의 카드섹션처럼 나타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내란종식, 조작과 왜곡, 너무 극단적, 사법리스크, 범죄, 삼권분립, 입법독재'라는 키워드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 김문수 후보는 '노동운동, 교통혁명, 단일화, 연대, 공동정부, 청렴, 철봉, 눈물'이라는 키워드를 주로 남기고 있다. 이준석 후보는 '청년, 단일화 거부, 동탄모델, 젓가락' 등의 키워드로 국민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권영국 후보는 '답변 무시, 2중대' 등의 키워드로 대선 전선을 걸어가고 있다. 불과 6일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일부 여론조사 결과는 그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28일 발표된 데일리안·공정㈜ 대선 3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6·3 대선에서 TV토론에 출연했던 네 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지를 설문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2.7%, 이준석 후보는 8.8%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격차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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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오산시가 2025년 5.24(토)부터 6.1(일)까지 고인돌공원 장미정원에서 '오!해피 장미 빛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동안 고인돌공원에서는 장미 포토존과 플리마켓, 먹거리존, 공예체험 부스 등이 설치된다. 5월에 핀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장미와 무대공연 및 각종 부스안에 마련된 마켓를 즐기며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은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게 된다.
(시사미래신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3일간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4000여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 등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개막식에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 각 지자체장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5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지역 균형발전과 원활한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9월 여주도시관리공단이 ‘여주도시공사’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올해 “행복도시, 희망 여주!”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시민행복 경영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여주시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초대 사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기도 공무원 공직생활을 두루 거쳐 2023년 1월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여주도시공사 사장에 임명되어 살기 좋은 여주, 행복이 넘치는 여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인터뷰 여주시민 여러분께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가장 중요하게 실천해야 할 것은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객 600만 유치를 위해선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을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 친절 운동은 공공기관 임직원만의 몫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로 힘을 모으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Q. 3월 8일 양섬 야구장이 재개장했습니다. 복구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신 부분과 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 양섬 야구장은 외지인이 많이 찾는
(시사미래신문) 2025년 현재, 한국 해군의 핵심 전력 중 하나로 추진되던 한국형 항공모함(K-CVX)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경제적 부담, 전략적 필요성 논란, 주변국과의 군비 경쟁 우려 등 여러 이유가 거론되며 사업 중단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 해군이 미래의 해양 안보 환경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공모함 전력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과거 한국 해군은 연안 방어 중심의 전략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해군력의 개념이 변화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단순한 방어를 넘어 해양에서 능동적인 억제력과 원해 작전 능력을 확보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중국의 해양 팽창, 일본과의 해양 영토 문제 등을 고려하면 한국 해군은 더 이상 단순한 방어적 역할만을 수행할 수 없다. 항공모함은 이러한 전략적 변화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력이다. 해군력 투사(Projection of Power), 해양통제(Sea Control), 다목적 작전 수행(Multi-Role Operations) 등의 측면에서 항공모함이 제공하는 능력은 대체할 수 없다. 현재 동북아시아에서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국가는 중국과
(시사미래신문) 대법원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대법원(大法院)은 헌법재판소와 함께 대한민국 사법부를 이루는 양대 최고법원으로, 대한민국에서 일부 헌법재판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사건에 대해 관할권을 지닌 법원(일반법원) 조직의 상고심(최고상급심)을 관할하고 있다. 라고 명백히 밝히고 있다. 근래 사법부의 정의에 대해 온 국민이 불신과 존재 이유에 대한 회의감마저 갖고 있는 상황에서 5.1 이재명 전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가 이루어졌다. 많은 국민들이 2심 재판에서의 결과에 의아해 하면서 지금의 정치판도라면 3심도 별거 없겠거니~ 거의 포기하고 앞으로의 나라 걱정에 한숨만 내 뿜는 실정이었다. 그 누구도 5.1 선고에서 법치가 지켜지리라는 기대를 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사법부의 보루인 헌재마저 1인 독재 체제의 민주빠진 민주당에 입김을 받은 듯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를 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법치를 포기하거나 자유 민주주의를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 결과를 대법관들의 판결에서 찾았다. 어느 한 사람의 대법관 편견으로 결과를 도출할 수 없는 전원합의체를 통해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이 결정 되었다. 가뭄의 단비보다 훨씬 사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시사미래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등의 다양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지난 20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허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라인건설 관계자, 참고인으로 민원인 대표를 출석시켜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오피스텔’ 입주 관련 민원 사항 및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윤원준 의원은 분양 당시 다양한 목적에 사용 가능한 알파룸을 공용공간으로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창고 용도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 공간에 대해 “지금이라도 시행사에서 다양한 용도로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 여부를 검토하여 간담회 등을 통해 입주자들과 소통하는 게 우선” 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공용공간의 전기용량 부족으로 전기가 나가거나 하수 역류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이 공간에 냉난방 설치가 가능한 시스템인지 구조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덧붙여 “전기 사용량 증가 및 설비 추가 등의 문제는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변경이 가능한 사안임을 입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라인건설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전했다. 또한, 윤 의원은 “현재 입주 세대가 121세대로 약 19%에 해당하는 입주자들이 관리비 산정에 대한 과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초·중·고 학생, 학부모,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가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세상의 가치를 체험'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누리집은 6월 23일 오전 9시에 개통된다. 참가자는 1회차(9:20~11:20), 2회차(12:30~14:30), 3회차(15:00~17:00)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한 번에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서울 초․중․고 학생, 학부모,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참여 신청을 받는다. 박람회는 크게 5가지(진로상담, 진로가치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의 영역으로 운영한다
(시사미래신문)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