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10월 15일 열린 국회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중 대학 현황 발표에서 한경국립대학교는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성과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 지역발전과 사회적 책무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공공성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이의 근거로 한경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대표 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경기 남부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공공의대 설치’다. 현재「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설치 특별법안」이 지난 8월 윤종군 의원의 대표 발의로 상정되어 있으며, 지역민들 또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안성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한경국립대 공공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 3만 여명이 공공의대 설치에 찬성한 상태다. 두 번째, 청년 장애인 취창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시설인 ‘에이블테크 스타트업 센터 신축 사업(이하 센터)’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23년 3월 장애인특성화대학인 (구)한국복지대학교와 통합한 이후, 장애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 모든 청년 장애인들 누구나 창업교육을 받고 공유 오피스로 활용할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10월 14일(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혁)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토종배추로 만든 <화성로컬푸드 김치꾸러미>를 후원하였다. 김치꾸러미는 지난 12일(토) 전곡항에서 진행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토종농부”주관 <화성토종조선배추 김장체험>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담근 토종배추 김장김치로,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꾸러미 300kg를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과 여러기관들이 함께 협심하여 만든 화성토종조선배추 김장김치를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김장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서 나눔에 기여한만큼 우리 재단에서 행할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최혁 회장은 “아직 지역사회에는 어려움을 가지고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포함한 여러 취약계층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라며“우리 시민들이 가진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시사미래신문)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기부금 13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 환경 평가군 2위“우수”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6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이에따라 공사의 설립목적과 광주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영평가 평가급 1% 기부운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 1,3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박남수 사장은 “공사의 경영성과를 광주시민과 공유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사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하는 경영평가 평가급 1% 기부운동 이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형평적 채용을 적극 추진하며 주거환경 개선사업, 공유냉장고, 반찬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재근)는 15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LED등, 문손잡이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호매실동 관내에서 하루동안 진행되어 사전답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13가구에 환한 전등과 문손잡이를 교체 설치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정적으로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무거운 공구통과 재료를 들고 관내를 분주히 누볐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내 집을 고친다 생각하고 직접 현장 실사에 참여하고 재료까지 세심히 골랐다”며 “호매실동 주민들의 마음속에도 환한 빛이 비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와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도가 서울 한복판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먹거리, 찬란한 백제문화를 간직한 충남의 매력을 알리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도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및 성공 기원 한마당 ‘와우 페스티벌(와WOW!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홍성현 도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체험관 운영, 지역 공연, 선포식, 성공 기원 한마당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행사에선 다양한 체험관과 시군 홍보관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이 도내 특산물과 고유한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백제 금관 만들기, 워디·가디 페이스 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도내 주요 관광지 배경 포토존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고 시군별 디저트 등 특산품 시식과 귀여운 캐릭터 전시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선포식에 앞서 진행한 식전 공연에선 배우 박해미, 트로트 가수 박민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밴드 몽돌, 한국케이팝(K-POP)고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