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봄날의 향연
해전 이성기
물방울
모아지는
어느 시골집
초가지붕 아래

빛방울
쏟아나려
오후 한나절
합주가 되었네
또르르
톡 또르르
녹아내리는
고드름 하모니
반나절
무더기로
쏟아져 내려
막장을 보았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사회보장급여법'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과 시민들의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향후 4년간 추진할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전략을 마련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사회보장 욕구를 파악했다. 올해는 연구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조사 결과를 심층 분석하고, 지역 특성과 관련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그동안의 조사와 연구, 민·관 협력을 통해 마련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동두천시의 복지정책을 이끌어 갈 중요한 중장기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담기는 것이 중요하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무형유산 제4호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의 전통을 이어갈 계승지도사로 이은준씨를 선정하고 선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승지도사로 선정된 이은준 씨는 2001년부터 약 25년간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의 선소리꾼으로 활동해 왔다. 단순한 공연자를 넘어, 지난 25년간 해당 유산의 총괄 진행과 후학 양성을 위한 전승 교육 등 다방면에서 헌신하며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의 역사를 지켜온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는 동두천시 탑동 낙모루 일대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전통 장례 의식으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동두천시 무형유산 제4호로 지정된 바 있다. 향후 이은준 계승지도사는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의 체계적인 전승 교육을 총괄하며, 후학 양성과 일반 시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계승지도사 선정을 통해 우리 시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가 더욱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후세에 전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동두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동두천문화예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동두천지회(회장 김민호)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시대적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동두천의 문화예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예술로 하나 되는 동두천, 지역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향점’을 주제로 김민호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장의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정보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문화예술로 처방되는 도시’를 주제로 첫 번째 주제발제를 진행했으며, 이은경 동두천시의원은 ‘동두천시민 주도형 문화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맡았다. 종합토론에서는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종길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임동진 예원예술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동두천 문화예술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진단했다. 특히 동두천문화관광재단의 역할과 지역 청년예술인 육성 방안 등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
(시사미래신문)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연섭)는 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길재경)과 지난 16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동행 경로잔치 – 당신의 오늘을 빛나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추억을 남기는 네컷사진 촬영 △비누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경기민요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길재경 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시사미래신문) 군포시중앙도서관이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AI·미디어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다양한 미디어의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서와 AI 기술을 연계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외부 전문 기관과 연계해 총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로니와 함께하는 미디어탐험대'와 경기AI디지털배움터와 협력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도서관형 AI아카데미'가 운영될 예정이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접수는 9월 29일까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독서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