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봄날의 향연
해전 이성기
물방울
모아지는
어느 시골집
초가지붕 아래

빛방울
쏟아나려
오후 한나절
합주가 되었네
또르르
톡 또르르
녹아내리는
고드름 하모니
반나절
무더기로
쏟아져 내려
막장을 보았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인천지방조달청 경기조달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2일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공공조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시장 진입 과정에서 높은 진입장벽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실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공공판로 개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0명의 용인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가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에서는 공공입찰 제도의 전반적인 구조와 절차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를 비롯해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 ▲벤처창업제품·혁신제품 지정 및 구매 제도 ▲조달등록 및 입찰 참여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조달지원센터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조달시장 진입 초기 기업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적격성 평가 기준 등 실무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개별 컨설팅에서는 각 기업의 제품 특성과 사업 단계에 맞춘 조달시장 진입 전략, 인증 취득 방향, 계약 방식 선택 등에 대한 심층 상담이 이루어지며 실질적인 사업화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복잡한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공공시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는 최근 지속되는 에너지 수급 불안과 전기요금 상승, 기후 위기 대응 필요성에 발맞춰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절감 3대 시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공영주차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공사는 차량 운행량 분산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시행 대상을 기존 12개소에서 34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공사는 차량 이용 집중도를 완화하고 도심 내 불필요한 차량 이동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사는 전력 사용량 증가와 공영주차장 운영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명 운영 개선 등 전력 절감 시책도 함께 추진한다. 우선 3개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기존 24시간 운영되던 조명 점등 시간을 약 15시간 수준으로 조정해 불필요한 야간 전력 사용을 최소화한다. 또한 이외 3개소 공영주차장에서는 전등 개수를 30~50% 축소 운영해 전체 조명 전력 사용량을 약 20.6% 절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이 제9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8·9대 시의원으로 활동한 이 의장은 후반기 의장 재임 기간 동안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협치 기반의 의회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의장 선출 과정에서는 여야 의석 구도를 넘어 14년 만에 보수정당 출신 의장으로 선출되며 지역 정치권 내 협치와 균형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장은 취임 이후 본회의장 단상 높이를 낮추고 의장 전용 차량 등급을 조정하는 등 권위적인 의전 문화를 개선하며 실용적이고 수평적인 의회 문화 조성에 나섰다. 또한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책임 있는 의회 운영에 집중해 왔다. 의정활동에서는 ▲오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 ▲오산시 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복지기관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현장 중심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에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12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봉축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했다.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점등식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렸으며,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봉선사 동종’을 형상화한 봉축등에 불을 밝히며, 봉선사 동종의 국보 승격도 함께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상수 남양주부시장,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호산 스님과 신도, 지역 국회의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문화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관불식 및 내빈소개 △개회,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축사 및 봉축사 △연합 합창단의 축가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밝히는 봉축의 등불 하나하나가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닿아 어둡고 지친 자리마다 따뜻한 온기가 되어주고,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이웃의 아픔을 함께 헤아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그 자비의 마음을 새기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 가까이에서 늘 귀를 기울이고, 화합과 상생의 길을 함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5월 12일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1, 2금고 모두 신한은행이 최고득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금고 선정에는 1금고에 2개 은행, 2금고에 4개 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고,'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는 조례에서 정한 총 6개 평가항목에 대해 1, 2금고별로 제안서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안서 접수 결과, 1금고에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2금고에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12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구성·개최해 평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1금고 평가결과, 제안서를 접수한 총 2개 은행 중 신한은행이 총점 973.904점으로 1순위 받아 우선 지정대상으로 선정됐다. 2금고에서도 제안서를 접수한 총 4개 은행 중 신한은행이 총점 925.760점을 받아 1순위 결과를 받았다. 시는'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주 중 ‘금고지정’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고지정 심의위원회'가 평가결과를 시장에게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