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소재 향남새중앙교회 청청반(청년·청소년) 교인들은 7월 6일(일) 밤 10시 30분, 인천공항에서 이스타항공을 타고 상하이로 향하며 “상하이 더위보다 뜨거운” 3박 4일의 비전 트립을 시작했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복음 사역과 중국 문화·공산주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일정이었다. 상하이에 도착한 일행은 상하이의 ‘명동’으로 불리는 난징루와 인민광장등을 찾아 도시의 현대적인 모습을 감상했다. 활기찬 상권과 웅장한 광장에 둘러싸여 중국 도시문화의 한 단면을 느낀 뒤 ‘상하이 현장의 분위기’를 온전히 체험했다. 둘째 날 아침, 일행은 고즈넉한 전통 수향마을 저우장(주가각)을 찾아 중국 전통 수운 문화에 감명 받았다. 오랜 역사 속 옛 건축물과 운하를 배경으로 느슨하고 풍요로운 분위기에 잠시 감탄했다. 정오에는 현지 사천요리를 체험하며 향신료 가득한 매콤한 중식의 진수를 맛보았다. 음식 문화를 통해 중국의 미식 세계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 일정으로는 명나라 시대 예원을 방문했다.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며 중국의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되새겼다. 마지막 날은 다소 즉흥적인 일정으로 꾸려졌다. 일행
(시사미래신문) 부산 해운대 온리조트에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단법인 전국 17개 광역시·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연)이 주최한 정기총회 겸 AI 설교작성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진행을 맡은 임영문 목사(이사장)는 자유보수 성향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2박 3일간 AI 시대에 걸맞은 목회 전략을 공유했다. 첫날인 6월 29일 주일 오후, 참석자들은 6시 30분 환영 만찬과 자유로운 교제를 통해 여정을 시작했다. 이어 30일 점심 식사 후에는 정기총회가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총회 직후 AI 설교작성 세미나가 본격 개막되었다. 이날 이동현 목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는 “왜 목회에 AI 설교 학교가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첫날 2시간, 둘째 날 3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교 원고 제작법, 콘텐츠 보완 전략 등 실질적이고 풍부한 노하우가 담겼으며, 강의 일부는 이동현 목사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왜? 우리 목회에도 인공지능 설교 학교가 필요할까? 세미나에 참가한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은 “시대를 선도하는 필수 역량을 갖췄다”며 깊은 공감과 찬사를 보냈다. 경상도에서 온 참
(시사미래신문) 사전 부정선거 논란에 대한 국민의 정당한 질문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뚫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1960년 3·15 부정선거, 그날, 국민은 똑똑히 보았습니다. 권력이 어떻게 국민의 표를 훔쳤는지, 불의한 선거가 나라를 어떻게 무너뜨렸는지. 관권 개입, 투표 조작, 개표 부정, 그 결과는 단 하나였습니다. 분노한 국민이 거리로 나서야 했고, 피로 쓴 혁명의 이름이 ‘4·19’였습니다. 그 후에도 우리는 수차례 부정과 왜곡의 선거를 견뎌왔고, 그때마다 국민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5년 대한민국에서, 또다시 “부정선거”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사전투표를 둘러싼 끊이지 않는 의혹. 투표용지 외부 반출, CCTV 사각지대, 개표소 무단 침입, 대리투표…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선거입니까?” 그런데도 선거관리 당국은 문제없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정당들은 서로를 음모론자, 대선 불복 세력이라 몰아붙이기 바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싸움의 관전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국민입니다. 이 문제는 여당과 야당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건 국민의 문제이고, 민주주의의 근본에 대한 문제입니다. 국민이
(시사미래신문) "공정한 선거, 국민 신뢰 회복의 첫걸음은 수개표입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의 가사처럼, 국가를 향한 사랑과 신념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위대한 국민들의 나라입니다. 수천 년 역사 속 수많은 외침과 내부의 혼란을 이겨낸 저력으로, 우리는 마침내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선진강국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내외적으로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외부의 적은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의 분열은 보다 은밀하고 치명적이며, 막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 되어 이겨내야 합니다. 다가오는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분수령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선택이 온전히 반영되어야 할 이 선거에서, 지금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적 불신입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스탈린은 “투표하는 자가 아니라, 개표하는 자가 결과를 결정한다”는
(시사미래신문) 10월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가 안양에서 개최되었다.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또 어려움에 빠져있는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정하여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대성회로 하나님께 긍휼을 간절히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수십만 명이 동참해 뜨겁게 기도했다. 10월 3일 기도회는 한국교회기도의날기획집행위원회가 주관하고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회원교단 200여 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사)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한림원, 대한기독교노인회, 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320개 단체) 등이 주최 및 협력했다. 이날 진행된 기도회 실황은 ”모이자!“ ”찬송하자!“ ”부르짖자!“라는 슬로건 아래 인터넷 홈페이지나 생방송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영 되었다. 특히 통신위성, 광케이블, 인터넷에 의해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세계각처에서도 행사에
(시사미래신문) 10. 3. 한국교회 기도의 날
(시사미래신문) 9월12일 안양에서 10월3일 한국교회기도의 날을 은혜롭게 차질없이 준비하는 가운데 전국의 목회자들을 초대하여 기도의 날 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하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총괄 진행하는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사)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연)는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호소하기를 “하나님은 항상 소수를 택하여 자신의 구원과 축복을 맛보게 한다. 예를 들면,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면한자는 노아와 그 가족이었고, 출애굽한 성인들 가운데 약속의 땅을 밟은자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 하나님은 ‘믿음없는 다수보다‘ ’믿음있는 소수를 찾고 계신다. 숫자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위급한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무슨 신자라고 할수 있나? 비록 우리의 힘은 약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기도를 들으시고 승리하도록 하신다. 그래서 예수를 따르는 신자들은 이 믿음을 꼭 갖추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도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우리 민족도 고난의 역사 속에서 기
(시사미래신문) -오는 24년10월3일 한국교회연합기도의날. 행사의 명확한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도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오는 10월 3일에 열리는 한국교회연합기도의 날의 목표는 한국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과 문제를 신앙의 관점에서 성찰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이 행사는 여러 교단과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교회와 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갈등을 기도로 이겨내고, 나라의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국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이번 기도회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한국 교회는 복음의 메시지를 새롭게 되새기며, 기독교인들이 신앙 안에서 더욱 단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이 날의 중요한 목적이라 할 수 있습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 연합 기도회 취지문 성경은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민족도 역사 속에서 기도로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2019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전국적으로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날,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태풍이 멈추고 구름 기둥이 햇빛을 가려주셔서 1시간 30분 동안의 집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경험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함께 기도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금 기도로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는 성경의 진리와 교회의 본질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마약과 중독 문제는 우리 다음 세대를 위태롭게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신앙을 잃어가고 있으며, 교회의 역할과
(시사미래신문) 8월22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목사, 이하 전기총)는 안양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오는 10월3일 안양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와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이번 기도회에는 전국의 성도들과 각 교단 대표와 개교회 목회자들이 꼭 참석하기를 요청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지금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모여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어둠의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 위험한 시대에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더 이상 늦춰질 수도 없으며 또한 다른 방도가 없으니 역사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절대명령에 따라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받으시는 기도를 통하여, 이 땅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도래할 줄 믿는다. 한국교회는 절체절명 위기에 놓여 있는 국가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2024년 10월 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니 전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주요 목사들이 참석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는 않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인공지능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일본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목회자들은 ”집회시간마다 전태식 목사가 뜨거운 설교를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동현 목사는 Ai 오전 강의에서 “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시사미래신문) 6월24부터 이틀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제2회 강원 DMZ 문화제’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개최했다. 1950년 발발한 6.25전쟁이 1953년 정전협정을 맺은지도 올해로 71년이 지났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이를 기념해 작년에 이어 ‘제2회 강원DMZ문화제‘를 진행했다. 선교대회와 기도회, DMZ 체험 등을 통해 한반도 복음통일을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3년 6월 11일,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복음통일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강원지역 18개 시군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한반도 복음통일 연합예배’가 첫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설교 말씀을 전한 수도권기독교총여합회 대표회장, (전)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위기를 넘는 믿음의 결단'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김목사는 "전국연합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통일한국이 되어 이 시대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복음통일과 전 국토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으며, 한반도 복음통일의 꿈을 꾸다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콘퍼란스가 열렸
(시사미래신문) 6월24일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남북평화통일 기도회가 열렸다. 6.25전쟁일 하루 전인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릴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는 (사)미래약속포럼이 주최하며 대한기독노인회가 후원했다. 임영문 목사(미래약속포럼 대표)가 기도회 사회를 맡고, 정서영 목사(대한기독노인회 상임의장)가 대회사를 진행했다.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는 대회사 후 정상흥 장로(미래약속포럼 상임부의장)의 대표기도, 최한우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축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강연, 엄병철 목사(대한기독노인회 대표)의 오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바람앞에 등불 같았던 위기의 시대 6·25전쟁, 74주년을 상기하면서 소중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있기까지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의 군 장성과 미국의 젊은 아들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6.25 74주년째인데요.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가 초토화가 되었고 부산만 남았는데 피난 온 성도들이 부산에서 살려달라고 기도했을 때 기적 같은 역사로 미국의 맥
(시사미래신문) 아산시는 1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조폐공사와 ‘아산페이 기능 개선 및 결제 수단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아산페이 모바일 앱 ‘지역화폐 chak’ 운영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상품권 앱(chak) 고도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 △선불카드 도입을 통한 이용 접근성 강화 △보안성 및 신뢰성 제고 △공동 홍보 및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산시는 아산페이 5,500억 원 발행 확대를 추진 중이며, 올해는 역대 최대 국비 458억 원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9월부터 아산페이 18% 할인 이벤트(선할인 10% + 후캐시백 8%)를 진행, 시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페이 18% 할인 이벤트는 선할인 방식으로 90만 원을 결제하면 아산페이 100만 원이 충전되고, 100만 원을 사용하면 캐시백으로 8만 원을 돌려받아 사용할수록 사용자에게 이득이 되는 구조다. 또한, 아산페이 모바일(카드)은 14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구입 및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9월 1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5년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건설공사참여자 건설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기도는 이 박람회에서 건설안전 교육을 통해 정책 홍보,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내용을 제공해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지난 2022년 도 내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는 116명, ′23년 110명, ′24년 90명으로 매해 많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23년 ‘경기도 산재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까지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 40명 감축, 연간 10명씩 감축을 목표로 설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을 비롯해, 경기도 공공기관 담당자, 건설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현장소장, 시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실무자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건설안전 관련 법령 동향 및 비교 ▲건설공사참여자별 안전 책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은 17일 오후 1시 30분 의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규모 공사 설계 시 충청남도 지침에 따른 아산시와 시설관리공단 입찰 기준 통일 ▲무등록 건설업체 불법 시공 근절 ▲관내 전문건설업체 발주 확대 등 지역 건설업계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선 방안이 검토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는 “충청남도와 국토부의 소규모 공사 설계 기준을 아산시도 적극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며, “지역 업체가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아산시와 시설관리공단의 입찰 및 설계 기준을 충청남도 기준과 일치시킬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담당 부서와 협력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의원 김남원)은 9월 15일부터 1박 2일간 춘천시를 방문, 사회적농업, 치유농업 테마 중심의 실증모델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 목적은 연구단체에서 용역 중인 ‘교육중심 도시농업을 활용한 사회적 고립계층 치유 및 산업 연계 활성화 방안 연구’의 사례 조사 활동을 참관하는 것으로 연구단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공동작업의 일환이다. 이날 견학은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4년차 이상의 사회적농업, 원예치료센터 청년창업 실증 사례 등을 돌아보고 직접 체험과 이를 운영 중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용역 중간 점검과 더불어 6차산업 모델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현장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도시농업이 사회적고립계층의 심리, 정서적 치유 요구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며 “활성화된 농촌융복합산업 및 사회적농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서구 관련 정책에 곧바로 실행에 옮기고 싶을 정도로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현장 방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 세종실에서 관내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도농상생 다만세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다만세는 ‘다시 만난 세종시’라는 의미로, 도시와 농촌 간 서로 다른 세종시의 모습을 함께 교류하자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시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건축공간연구원, 연동면, 부강면이 참석해 도농 교류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연동면과, 건축공간연구원은 부강면과 자매결연을 맺어 다채로운 교류 활동을 개시한다. 특히 다만세 운동의 일환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상호간의 상생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농촌 봉사활동 ▲농산물 직거래 장터 ▲농촌체험활동 ▲방문의 날 ▲재능기부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오늘 협약이 실질적인 교류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도농상생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토연구원과 전의면의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도농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