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0월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가 안양에서 개최되었다.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또 어려움에 빠져있는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정하여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대성회로 하나님께 긍휼을 간절히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수십만 명이 동참해 뜨겁게 기도했다. 10월 3일 기도회는 한국교회기도의날기획집행위원회가 주관하고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회원교단 200여 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사)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한림원, 대한기독교노인회, 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320개 단체) 등이 주최 및 협력했다. 이날 진행된 기도회 실황은 ”모이자!“ ”찬송하자!“ ”부르짖자!“라는 슬로건 아래 인터넷 홈페이지나 생방송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영 되었다. 특히 통신위성, 광케이블, 인터넷에 의해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세계각처에서도 행사에
(시사미래신문) 10. 3. 한국교회 기도의 날
(시사미래신문) 9월12일 안양에서 10월3일 한국교회기도의 날을 은혜롭게 차질없이 준비하는 가운데 전국의 목회자들을 초대하여 기도의 날 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하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총괄 진행하는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사)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연)는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호소하기를 “하나님은 항상 소수를 택하여 자신의 구원과 축복을 맛보게 한다. 예를 들면,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면한자는 노아와 그 가족이었고, 출애굽한 성인들 가운데 약속의 땅을 밟은자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 하나님은 ‘믿음없는 다수보다‘ ’믿음있는 소수를 찾고 계신다. 숫자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위급한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무슨 신자라고 할수 있나? 비록 우리의 힘은 약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기도를 들으시고 승리하도록 하신다. 그래서 예수를 따르는 신자들은 이 믿음을 꼭 갖추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도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우리 민족도 고난의 역사 속에서 기
(시사미래신문) -오는 24년10월3일 한국교회연합기도의날. 행사의 명확한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도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오는 10월 3일에 열리는 한국교회연합기도의 날의 목표는 한국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과 문제를 신앙의 관점에서 성찰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이 행사는 여러 교단과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교회와 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갈등을 기도로 이겨내고, 나라의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국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이번 기도회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한국 교회는 복음의 메시지를 새롭게 되새기며, 기독교인들이 신앙 안에서 더욱 단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이 날의 중요한 목적이라 할 수 있습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 연합 기도회 취지문 성경은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민족도 역사 속에서 기도로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2019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전국적으로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날,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태풍이 멈추고 구름 기둥이 햇빛을 가려주셔서 1시간 30분 동안의 집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경험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함께 기도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금 기도로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는 성경의 진리와 교회의 본질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마약과 중독 문제는 우리 다음 세대를 위태롭게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신앙을 잃어가고 있으며, 교회의 역할과
(시사미래신문) 8월22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목사, 이하 전기총)는 안양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오는 10월3일 안양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와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이번 기도회에는 전국의 성도들과 각 교단 대표와 개교회 목회자들이 꼭 참석하기를 요청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지금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모여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어둠의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 위험한 시대에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더 이상 늦춰질 수도 없으며 또한 다른 방도가 없으니 역사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절대명령에 따라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받으시는 기도를 통하여, 이 땅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도래할 줄 믿는다. 한국교회는 절체절명 위기에 놓여 있는 국가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2024년 10월 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니 전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주요 목사들이 참석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는 않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인공지능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일본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목회자들은 ”집회시간마다 전태식 목사가 뜨거운 설교를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동현 목사는 Ai 오전 강의에서 “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시사미래신문) 6월24부터 이틀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제2회 강원 DMZ 문화제’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개최했다. 1950년 발발한 6.25전쟁이 1953년 정전협정을 맺은지도 올해로 71년이 지났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이를 기념해 작년에 이어 ‘제2회 강원DMZ문화제‘를 진행했다. 선교대회와 기도회, DMZ 체험 등을 통해 한반도 복음통일을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3년 6월 11일,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복음통일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강원지역 18개 시군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한반도 복음통일 연합예배’가 첫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설교 말씀을 전한 수도권기독교총여합회 대표회장, (전)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위기를 넘는 믿음의 결단'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김목사는 "전국연합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통일한국이 되어 이 시대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복음통일과 전 국토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으며, 한반도 복음통일의 꿈을 꾸다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콘퍼란스가 열렸
(시사미래신문) 6월24일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남북평화통일 기도회가 열렸다. 6.25전쟁일 하루 전인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릴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는 (사)미래약속포럼이 주최하며 대한기독노인회가 후원했다. 임영문 목사(미래약속포럼 대표)가 기도회 사회를 맡고, 정서영 목사(대한기독노인회 상임의장)가 대회사를 진행했다.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는 대회사 후 정상흥 장로(미래약속포럼 상임부의장)의 대표기도, 최한우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축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강연, 엄병철 목사(대한기독노인회 대표)의 오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바람앞에 등불 같았던 위기의 시대 6·25전쟁, 74주년을 상기하면서 소중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있기까지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의 군 장성과 미국의 젊은 아들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6.25 74주년째인데요.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가 초토화가 되었고 부산만 남았는데 피난 온 성도들이 부산에서 살려달라고 기도했을 때 기적 같은 역사로 미국의 맥
(시사미래신문) 6월17일 일본 이병용선교사의 셀 처치에 참여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부동산 가맹점 ‘CENTURY21’ 나라현 지사의 일본 부동산업계의 대표이사인 일본인 홋따시게미츠 씨가 일본선교를 위해 활동중인 이병용 선교사,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와 정 근 이사장(ONN닥터TV)을 방문하고 '일본선교를 위한 땅100만평 기증'과 관련하여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해온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담임)는 지난 5월에 일본선교지 방문중에 이병용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지역의 디 아크 커뮤니티 처치와 나라현 고조시 금강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가든 복음센타를 방문하고 일본 열도의 선교 전초기지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협력하기 위해 기도해왔었다. 임목사 일행은 지난 5월에 일본 부동산업계의 대표이사인 일본인 홋따시게미츠 씨를 그의 회사에서 만나 정성껏 기도해주고 복음을 전하였다. 그때 그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로 결단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임목사는"일본은 한국보
(시사미래신문) 6월3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기하성) 제73차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가 취임하고 72차 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이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교단 산하 각 기관과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 이경은 목사의 취임과 전태식 총회장의 이임을 축하했으며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 받는자(빌2:5-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경은 총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지금 한국교회는 ‘시대의 푯대가 되는 교회로서’로서의 역할 회복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 ‘다음세대’가 선교지가 되어버린 현실, 동성애와 종교 혼합주의에 물들어 가는 시대적 풍랑,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하나님의 말씀이 권위를 잃어간는 마지막 시대를 직면하고 있는 것이 우리 교회들의 현실이다. 우리는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우리 교단을 주축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이러한 시대에 우리 교회와 교단이 감당해야 할 사명은 바로 말씀으로 출발했던 오순절 신앙의 회복이다.‘시대의 푯대가 되는 교회’로서 교회는 더 이상 세상의 그림자를 모습에서 벗어나 여호
(시사미래신문)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해온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담임)외 일행은 5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주님의 뜻을 따라서 단기선교로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본선교에서 임영문 목사, 이정화 목사등은 이병용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지역의 더 아크 커뮤니티 처치와 나라현 고조시 금강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가든 복음센타를 방문하고 일본 열도의 선교 전초기지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목사 일행은 방문 둘째날에는 백제로 인해 일본 첫 문명이 열리는 나라현 아스카 지역을 리서치하고, 이어서 이선교사의 셀 처치에 참여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부동산 가맹점 ‘CENTURY21’일본 나라현 지사를 방문하여 일본 부동산업계의 대표이사인 일본인 홋따시게미츠 씨를 그의 회사에서 만나 임목사 일행들이 정성껏 기도해주면서 복음을 전하므로 그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로 결단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기독교가 먼저 들어왔지만 지금도 기독교 인구 1%를 넘기지 못하고 복음을 전하기에는 매우 척박하고 힘들다는
(시사미래신문) 부산지역교회들을 대표하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부기총)가 4월30일 오전7시에 ‘부산시조찬기도회 및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를 부산 동래중앙교회(정성훈목사)에서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부산지역) 당선 감사예배’를 겸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300여명의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국회의원 당선자들, 그리고 부산지역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사에 나선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는 “이 나라와 부산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신 그루터기 같은 국회의원들이 우리의 희망이 되리라 기대한다. 부산 시정을 책임지신 박형준 시장님과 부산교육을 바로 세우고 계신 하윤수 교육감님과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교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기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님들을 축하하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드리며 축복하고 환영한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형통하게 인도해 주셨을 뿐 아니라 어려운 위기 때마다 그 어려움에서 건져 주셨다.”고 밝혔다. 박상철
(시사미래신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4월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시국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1부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한기총 명예회장 박흥자 장로(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대표)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 찬양, 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회사를 전한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에 부여된 공동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한기총은 첫째,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것을 밝혔다”며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세력은 철저히 배척되어야 하고, 우리는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한기총은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지한다. 한기총은 보수 신학과 신앙을 지지하는 모든 교단과 교회와 합력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신앙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17일 오후 3시에 2025학년도 일반고등학교 및 자율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각 중학교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일반고등학교와 자율고등학교 16개교에 입학할 신입생 4,105명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한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3,689명으로 전체 학생의 89.8%으로 나타났다. 2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206명으로 전체의 5%, 3지망과 7지망 사이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188명으로 전체의 4.5%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지원 학생의 약 0.5%인 22명은 지망 외 학교에 배정됐다. 지난해 배정 결과와 비교했을 때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93.2%에서 89.8%로 다소 낮아졌고, 2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3.6%에서 5%로 증가했으며, 3지망에서 7지망 사이의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2.5에서 4.5%로 상승했다. 한편, 지망 외 학교에 배정된 학생 수는 27명에서 22명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들은 배정받은 고등학교(일반고등학교 및 자율고등학교) 누
(시사미래신문) 최근 당진에서 군 간부를 사칭한 범죄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당진시는 일부 철물점을 대상으로 지역 군부대 간부를 사칭해 대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물품 수령을 요구하는 사기 범죄 시도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아직 없지만, 1월 16일과 17일 철물점 2곳에 대금 지급을 약속하고 드릴 공구 세트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요청한 사례를 확인했다. 군 간부를 사칭한 신원미상자는 ‘부대 물품 공급 결제 확약서’, ‘25년도 부대정비 소모품 구매 승인’ 명칭의 가짜 공문을 제시했으며 공문에는 부대명, 집행액, 담당자 명칭 등 신뢰할 수 있는 정보도 담겼으나, 부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담당자와 요청임을 확인했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인천에서 군 간부를 사칭해 각각 800만 원, 1,600만 원의 유사한 금전 피해 사례가 발생했으며, 비슷한 시기 음식점에 단체 주문을 한 뒤 잠적한 사례도 보고됐다. 시에서는 군부대와 협력하여 즉각 연락망을 구축했으며, 만일 군부대 관계자라고 밝히며 외상거래 요청사례가 발생할 경우, 당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파주시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 등을 위해 쓰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1억 9천만 원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용욱 의원이 확보한 특조금은 △운정역 보행데크 설치 △금정22길 광장(주차장) 조성 △운정호수공원 보수 △운정건강공원 인공암벽장 리모델링 △파주 출판도시 도로 정비공사 △고창교 교량 및 연계도로 확장 등 총 35개의 파주시 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역대급 규모의 특조금 231억 9천만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특조금 확보로 파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로서 파주시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 재원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파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파주시를 중심으로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나가사키현의회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와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도쿠나가 타츠야 의장 등 9명의 대표단은 17일 인천시를 방문,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만나 양 도시 우호 협력 강화 및 상혹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이선옥 부의장과 박찬훈 의회사무처장도 참석해 다양한 정책 교류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의장 등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대한항공에서 인천-나가사키 직항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양국 시민 왕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시의회는 나가사키현과 우호 교류를 점차 확대함과 동시에 직항노선 재개에 따른 시민 왕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정해권 의장은 “중단됐던 나가사키현과의 직항노선이 재개돼 매우 기쁘고, 양 도시 시민들의 상호 관심과 방문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이번 나가사키현의회 대표단의 인천시의회 방문을 통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는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하여 팔당수계 비점오염원 관리 현황과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광동교ㆍ지월교의 비점오염저감시설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환경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팔당수계 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분석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희ㆍ김종배ㆍ김옥순ㆍ유종상ㆍ임창휘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윤덕희 본부장, 이영우 비점관리팀장, 경기연구원 조영무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경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원으로, 환경부의 '제3차 강우유출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전국 수질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에 의한 오염부하량(총인 기준)이 72.1%를 차지하고 있어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백현종 회장은 “비점오염원은 관리가 어렵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만큼 저감시설의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