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반도 자체가 3면이 바다이고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이 대한민국보다 앞서가고 있는 해양 강국들이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항공모함을 이미 갖추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도 앞으로 해양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전쟁에 대비해 거북선 건조를 시작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선견지명이 필요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전체회의에서 국방부가 편성했던 경항모 착수예산 72억 원 중 간접비용 5억 원만 반영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2033년 한국형 항모가 우리의 바다를 누빌 것으로 기대했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부분의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생각했지만 예상했던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 경항모 예산 삭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착수예산 101억 원 중 1억 원만 통과된 바 있다. 군은 경항모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주관한 사업타당성 조사에서는 ‘조건부 타당성 확보’라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국방부 주관
(시사미래신문)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브니엘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에는 경목부 임원 및 부원과 경목부부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사로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이용철 목사(영문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가 강사로 나선다. 개회예배에 강사로 나선 김종준 총회장은 골로새서 4:7-12절 본문을 가지고 "함께 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경목부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모든 참가자에게 자가진단 문진표를 작성케 하고, 전체 일정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과 발열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 대책을 철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남노회 소속인 경목부장 하종성 목사는 “철저한 방역 가운에 수양회를 진행하겠다”며,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동시에, 경찰 선교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사역에 더욱 진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수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애향심 가득한 송선영의원의 마음이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의원(자유한국당, 향남,양감,정남)이 최근 향남읍의 현안과 일부진행사항에 대하여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했다. 내용을 보면 첫째 가족통합센터는 구)하나로마트 부지에 계획대로 추진중이며, 둘째 향남읍 청사는 평리하나로마트 뒷편에 약 1만5천평 규모로 2016년부터 추진중이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며, 현재 향남읍청사 추진위에서 서명을 받고 있으며, 셋째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센터는 제외되었고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고 그외 향남 2택지 지구에 청소년놀이터가 추진중이라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별빛쉼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로를 가득 채운 따뜻한 빛과 설렘 속에서 축제를 알리는 트리 점등식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축제는 사람이 모여 완성된다는 사실을 유성구가 다시 한번 보여줄 거라 믿고, 오늘 점등될 트리가 유성의 겨울을 밝히고 연말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신호탄이 돼 지역 상권이 힘을 얻고 도시가 활기를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은 2025년 12월 5일 열린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의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인 수의 계약 체결 횟수를 3회로 제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경기도는 2021년 이재명 도지사 재임 당시 연간 1인 수의계약을 3회로 제한하고 수의계약 심의위원회를 통해 계약 전 심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제도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의정부시도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1인 수의계약 3회 제한(경기도 기준) ▲수의계약금 총액제 도입 ▲ 수의계약 심의위원회 설치 ▲2인 이상 수의계약 확대를 통한 최소 공개 경쟁입찰 방식 확대 ▲계약 이력 데이터 실시간 공개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수의계약은 지방계약법에 근거해 경쟁입찰 없이 특정 업체를 임의로 선정해 물품·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신속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업체와의 계약이 반복될 경우 행정 신뢰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일감 편중이나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5일 행정동우회(회장 박환규)를 주축으로 한 퇴직 공무원들을 초청해 도정발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953년 건립 당시의 아름다움을 복원해 지난 11월 27일 재개관한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 아래 행정동우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는 금번 행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도정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퇴직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재 충북도가 추진하는 혁신 사례에 대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퇴직공무원들은 김영환 지사가 소개하는 주요 혁신 사업들을 청취하고, 문화광장 815, 연못정원, 당산 생각의 벙커를 둘러보며 충북도정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랜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향후 충북도가 추진해 나갈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데 힘을 실었다. 박환규 행정동우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기 위해 동우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동우회가 주축이 된 퇴직공무원들이 오늘 도정의 변화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수도권 북부의 오랜 숙원인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GTX-C 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국가 핵심사업이다. 지난해 1월,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부가 민간사업자와의 공사비 조정 문제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 또한 오랜 기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김연균, 권안나, 김현채, 정미영, 김태은,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강선영, 정진호, 김지호, 조세일 의원) 47만 의정부 시민을 대표하여, GTX-C 사업의 지연으로 수도권 교통 불균형이 지속되고 시민의 이동권 개선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GTX-C의 신속한 착공이 국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임을 천명했다. 김연균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이 약속한 바를 책임 있게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앞으로도 GTX-C 노선이 반드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태은 위원장, 정미영 부위원장, 권안나, 김현주, 정진호 위원)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을 심사해 시장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315억 9,886만 2천 원이 증액된 1조 8,753억 8,475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의 조성액을 788억 9,265만 8천 원으로 확정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지호 의원이 ‘연간 수의계약 등 제한에 대한 제언’, ▲권안나 의원이 ‘의정부형 청춘 만남 프로그램 제언’,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관련 사항에 대해’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후 일정으로는 8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