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1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인도적 지원을 올해 안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세션 1’에서 “개도국의 기아와 빈곤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G20의 출범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오늘 동 연합의 창설 회원국으로 참여하며, 앞으로 G20의 기아와 빈곤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연합 가입을 계기로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특히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식량원조 규모도 지난 해 5만 톤에서 올해 10만 톤으로 2배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는 15만 톤으로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신흥경제국들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개도국과 선진국을 잇는 ‘번영의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해와 올해, 태평양 도서국 및 아프리카 국가들과 최초로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
(시사미래신문) 내년도 정부 예산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회 예결위원장을 찾아 거꾸로 가고 있는 정부 재정 정책을 바로 잡아줄 것과, 경기도 역점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국회에서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두 가지 점에 대해 협조를 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먼저 “지금 정부는 건전재정이라는 미명하에 긴축재정을 하며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는 데 거꾸로 가고 있다. 정부의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이나 재정정책이 잘못돼 있다는 점을 (위원장님도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말씀드리고 예결위에서 제대로 잡아주시는 데 힘을 써주셨으면 한다”면서 “양적으로는 확대재정, 질적으로는 꼭 필요한 취약계층이나 민생에 도움을 주고 또 산업적으로도 경쟁력 갖출 수 있는, 미래먹거리에 예결위에서 좋은 뜻을 발휘해 주십사 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로 15개 정도 경기도 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를 요청드린다”면서 “지역화폐 문제, 세월호 관련,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들을 위한 예산, 교통 문제 등에 대해 위원장님께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청 공직자들이 갈수록 가관이다. 청렴을 지키고 품위를 유지해야 하는 공직자의 의무는 갖다 버린 지 오래다.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낯부끄러운 행동을 저지르는 건 둘째치고 단순히 공직 기강 해이로만 보기에는 수위가 높아 고개조차 들지 못할 중대범죄도 갖가지다. 일부에서 집단화로 몸집을 불려가는듯해 두려움마저 든다. 누가 봐도 이해 못 할 전과 6범 협치수석 인사가 도청 내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아들여지고 지금까지 문제의 심각성조차 인지하지 못한 데는 각종 비위행위의 연속성에 무뎌진 탓이 아닐까 싶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비리 혐의와 강력 범죄급 탈선에 혀를 내두를 따름이다. 입에 담기도 민망한 파렴치한 사건에 연루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공무원 기강은 흐트러진지 오래고 경기도에 대한 신뢰 역시 바닥을 치고 있다.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경기도 소속 공무원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의 범죄 건수만 무려 64건이다. 성범죄, 음주운전, 금품 향응수수, 폭력‧협박‧상해, 절도‧주거침입 등 범죄 유형도 가지가지다. 징계 내용만 봐도 사안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해임과 파면, 정직 등 중징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성범죄 건은 매년 발
(시사미래신문)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9일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Matamela Cyril Ramaphosa)'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남아공이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종식 3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올해에 라마포사 대통령이 재선(6. 14)에 성공한 것을 축하한다고 하고, 1992년 수교 이후 제반 분야에서 강화되어 온 양국 간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6.25전쟁 당시 남아공이 〈창공의 치타(Flying Cheetahs)〉로 불리는 공군 비행 부대를 파병하여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워 준 것을 언급하면서 사의를 표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 발전 경험이 남아공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하고, 교역 및 투자,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남아공 내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을 통해 발전을 이룬 모범
(시사미래신문)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9일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및 러북 협력 대응 등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지난 7월 NATO 정상회의 계기 한-영 정상회담 이후 10월 양국 외교장관 전략대화에 이어, 이번 정상회담까지 개최되는 등 양국 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긴밀한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스타머 총리는 영국 정부로서도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한국과 같은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이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작년 11월 국빈 방문 시 양국이 합의한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를 바탕으로 국방·방산, 경제통상, 기후변화 대응 등 각종 분야에서의 제반 협력 사안들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히 양국 간 ‘외교·
(시사미래신문)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8일 범 지역 중견국 간 협의체인 믹타(MIKTA) 회원국 정상들과 만남을 가졌다. * 믹타(MIKTA) 회원국 :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한국(Korea), 튀르키예 (Türkiye), 호주(Australia) 이번 회동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Claudia Sheinbaum Pardo」 멕시코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 튀르키예 대통령, 「앤서니 노먼 알바니지(Anthony Norman Albanese)」 호주 총리가 참석했다. 믹타 정상들은 이번 회동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국제 평화 및 안보, 글로벌 거버넌스 등의 분야에서 믹타 차원의 협력 의지를 다짐하는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 특히, 북한의 파병 등 러북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믹타 정상들은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헌장 및 안전보장이
(시사미래신문) G20 정상회의(11.18~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세션 1(빈곤ㆍ기아 퇴치) 발언을 통해 국제개발협회(IDA) 제21차 재원보충에 대한 한국 기여를 45%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는 약 8,456억원으로 지난 '21년 이루어진 IDA 제20차 재원보충에 기여한5,848억원 대비 약 2,608억원(45%) 증가한 금액이다. IDA는 통상 3년마다 재원을 보충하며, 금년 12월 서울에서 제21차 재원보충 최종회의를 통해 각국이 자국의 기여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번 우리나라의선제적 기여 확대 발표는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리더십을 발휘함과 동시에 다른 국가의 적극적인 재원보충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이다. 한국의IDA 지분 확대와 함께 IBRD 지분율 상승 요인으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2.5~6일 서울(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IDA 제21차 재원보충 최종회의는 1960~70년대 IDA 수원국*에서 IDA 주요 공여국(IDA20 기준 15위)으로 발전한 한국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
(시사미래신문) ●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성명문 우리 대한민국, 미합중국, 일본국 정상들은 2023년 3국 정상회의 이래 우리 3국이 이룬 놀라운 진전을 기념하기 위해 캠프 데이비드 정신 하에 모였다. 한미일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에서 인권, 민주주의, 안보 및 번영을 증진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으로 단합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국민들, 지역 및 세계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일치시켜 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자유롭고 열린 규범 기반 국제질서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유지한다. 우리의 공동 행동은 지역 및 글로벌 평화와 안정을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며, 이는 미래로 이어질 것이다. 지난 15개월 동안, 우리는 지속가능한 3국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오늘 우리는 공동의 의지를 조율하고 이행하기 위한 ‘한미일 사무국’ 설립을 발표한다. 신설되는 사무국은 우리가 함께하는 일이 인도-태평양을 번영하고, 연결되며, 회복력 있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목표와 행동들을 더욱 일치시키도록 보장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3국 간 최초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엣지’를 성공적으로 두 차례 실시한 것과, 국방 당국 간 3국 협력을
(시사미래신문)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5일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안보·방산 협력과 경제 협력을 포함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러북 협력 대응 등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이번 달 초(11. 1, 금) 오타와에서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출범한 것을 환영한다고 하고, 2+2 회의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호혜적 방산 협력을 포함한 포괄적 안보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트뤼도 총리는 이번 2+2 회의 출범은 양국 간 협력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계기였다고 하고, 양국이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관련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자고 했다. 대통령은 캐나다가 그간 유엔사 부사령관 파견 등 유엔사에 대한 기여와 대북 제재 이행을 통해 한반도 평화·안정에 기여해 온 데 사의를 표하고, 향후에도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가 인태지역의 주요 안보
(시사미래신문)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6일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신임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끄엉 주석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발전 속도와 협력의 폭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모범 사례라고 하면서, 양국 관계를 더욱 도약시켜 나가자고 했다. 대통령은 상호 3대 교역국인 양국이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앞으로도 베트남의 고속철과 같은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지속 참여해 호혜적 협력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베트남에 건설될 예정인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를 중심으로 양국이 공급망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고 했다. 끄엉 주석은 한-베트남 관계는 매우 특별하고 중요하다고 하고, 양국이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신뢰를 강화하며 포괄적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아직 양국 간 더 많은 협력의 기회가 남아 있으며, 베트남은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끄엉 주석은 양국이 각자의
(시사미래신문)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6일 14시 55분부터 15시 45분까지 약 50분간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역내 및 국제 정세의 급격한 전환 국면에서 한일 양국 간 협력과 공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한일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이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셔틀외교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지난 달 라오스에서의 첫 만남 이후 양국 정부 당국 간은 물론 기업인, 언론인, 전문가들 간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안보, 경제 등 핵심 분야를 포함한 다방면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양국 국민들이 한일관계 개선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과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 간의 군사협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단합된 메시지를 계속 발신할 수 있도록 한
(시사미래신문) 1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사미래신문) 1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국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사미래신문)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5일 '하싸날 볼키아(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양국이 수교 이전부터 원유 교역과 건설 사업을 통해 우정을 쌓아왔다면서, 올해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국방, 방산, 스마트시티, 디지털과 같은 분야로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하싸날 볼키아 국왕은 그동안 브루나이의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평가하며, 여러 측면에서 브루나이의 최적의 파트너인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지난달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에 한국과 아세안이 수립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기후변화 대응,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등 아세안 차원에서의 양국 간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5일 오후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APEC CEO 서밋(Summit)」에 참석했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매년 개최되는 비즈니스 포럼이며, 올해 APEC 의장국인 페루의 경제단체인 페루무역협회(ComexPeru) 주관으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CEO 서밋은 ‘People, Business, Prosperity’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세 가지 중점과제인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에 대한 비전과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아태지역 CEO들이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CEO 서밋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연결’(Connect)과 관련해 대통령은 APEC은 역내 상호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안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이 올해부터 의장국을 맡고 있는 ‘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를 아태지역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화성시미디어센터의 시민미디어제작단이 ‘제7회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 공모전에서 지역기반우수활동상(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0월 16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경기도 내 마을미디어 활동가들과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지역 미디어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민미디어제작단 ‘위드미’ 팀은 작품 ‘동탄6동에 모인 사람들’로 지역기반 경기마을미디어 우수활동상(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 내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피칭데이’ 부문에서도, 우수 발표팀으로 선정되어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화성시민미디어제작단은 화성시미디어센터의 콘텐츠 제작교육, 장비 및 시설 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과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하며 시민 중심의 미디어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한 노력의 결과”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미디어 활동을 펼칠 수 있도
(시사미래신문) 충북도의회는 20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조례를 입안하고 집행하는 담당자들의 입법평가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의회 정책지원관, 충청북도 및 교육청 조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책임자인 충북연구원 김덕준 박사가 △입법평가의 개념과 절차 △기준표 적용 방법 △평가사례 분석 △향후 제도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 평가는 조례의 입법취지 부합성, 계획수립 및 집행실적, 주민복리 기여도, 사회변화 대응성 등을 점검해 휴면조례 10건, 개정필요조례 3건, 폐지권고조례 2건 등을 도출했으며, 그 외 정량적 성과 도출이 가능한 8건의 조례를 제시해 시행효과를 도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양섭 의장은 “입법평가는 단순한 조례 점검이 아니라 정책성과를 진단하고 도민 체감형 조례로 발전시키는 과정”이라며 “의회와 집행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입법평가제도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20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남자배구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 시즌 남자배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며, “우리 수원의 자랑인 한국전력 빅스톰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국전력 빅스톰과 우리카드 우리WON의 맞대결로 치러졌으며,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뜨거운 개막 열기를 더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20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권선구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소진 의원, 김은경 의원, 유재광 의원, 조미옥 의원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무대를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행사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흥겨운 기운이 절로 전해지며 오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며 “오늘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이 무대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마음껏 빛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실력을 무대에서 펼치며 서로 교류하고, 활력 있는 노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20일부터 24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이상 120억 원 미만 시군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 점검 대상은 도·시군이 발주한 500여 곳의 건설 현장 중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 86개소다. 집중 안전 점검반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 산업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천안·보령지청 및 서산출장소), 안전보건공단(대전세종광역본부/충남지역본부) 소속 전문가 등 27개반 11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건설 현장에서의 추락, 끼임, 부딪힘 등 사고 요인을 살필 계획이다. 특히 건설기계 장비 중 부딪힘, 비계 안전 난간, 개구부 덮개, 작업 발판 설치 등 추락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작업자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도 확인하는 등 꼼꼼한 안전 점검으로 개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건설 현장 안전문화 개선도 이끌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점검에 앞서 지난 16일 도·시군 관계 공무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