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 혁신평가 장려기관에 이어 2019년에는 한 단계 상승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22명의 ‘전문가평가단’과 204명의 ‘국민평가단’을 구성, 3대 항목(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14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택시는 민선7기 핵심가치인 행정혁신 실현을 위해 ▲주한미군과 미래지향적 동반관계강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협치 ▲평택형 환경개선 플랫폼 구축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평택시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혁신행정을 추진해왔다. 또한 혁신워크숍, 혁신경진대회, 직원간담회를 통해 상향식 의견을 수렴하고 전 부서가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혁신 생태환경 구축에 노력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공직자들의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삶의 질 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손의영, 이하 협의회)는 26일(목) 오후 5시 JnJ 아트컨벤션 4층 컨벤션홀에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속가능한 평택을 만들어 온 7300일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손의영 상임회장의 환영사를 통해 협의회가 협치와 소통의 지나온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러한 경험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지속가능한 평택시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경제·사회를 위해 발돋움 할 것을 다짐했다. 20주년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환영사, 축사, 격려사, 축하 영상, 공로패 수여, 20년 회고 영상, 20년 회고사, 협의회를 위한 우리의 다짐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신은주 평택대학교 총장, 유은옥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경기지역 사무국장, 각계각층 인사 및 위원 200여명 등이 참석하여 20주년을 축하했다. 협의회는 지난 9월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 ‘전국 최초 <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 거버넌스-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플렛폼이 되다’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30일 평택시 도시숲 슬로건 공모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 김용규씨 등 슬로건 공모에 선정된 3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는 평택시 도시숲 대표 슬로건을 선정·발굴하기 위해 2019년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됐고, 총 605건이 접수됐다. 1차에서부터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대상은 ‘도시와 숲의 어울林, 평택!’, 우수상은 ‘도시가 숲이 되다. 평택이 미소 짓다’, 장려상은 ‘가까운 숲, 숨쉬는 숲, 평택숲’이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도시숲 슬로건 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택에 맞는 대표 슬로건을 활용하는 홍보와 함께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평택시는 도시숲 조성에 국비 110억을 확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시숲 조성에 개발사업지 내 버려지는 수목을 재활용 하는 등 도시숲 조성 모범도시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존경하는 2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뒤로 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새해 첫날 독산성 해돋이에는 참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새해 새 아침 변함없이 다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경자년 한 해의 벅찬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우리 시청 앞 마당에 걸려 있는 대형 걸개그림에 “...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라고 걸어 놓았습니다. 그렇게 길을 만들어온 지난 10년이었습니다. 저 역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10년 전인 2010년 신임 시장으로서 우리 오산 시민의 부름을 받을 때 그 때의 초심을 다시 새기며 올 한 해 우리 오산의 나아갈 길을 깊이 생각하고 다짐했습니다. 존경하는 2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산시 탄생
평택시가 30일 육군제51보병사단 손대권 사단장이 평택시를 방문, 정장선 평택시장과 환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육군제51보병사단에 취임한 손대권 사단장은 평택시의 군부대 협력지원, 예비군 전략 강화를 위한 예비군육성지원금 확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와 육‧해‧공 핵심부대가 위치한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도시로 군부대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군부대 협력으로 고덕신도시 개발이 탄력을 받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덕의 군사시설은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예정”이라면서 “고덕신도시에 있는 군부대 이전도 순조롭게 이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와 평택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2019 평택시의회 의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9일 이충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택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체력증진 및 배드민턴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관내 1,200여 명의 배드민턴협회 클럽 회원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권영화 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윤하, 김승겸, 김영주, 이관우 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권영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각 지역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들의 애정과 성원이 있었기에 우리 시 배드민턴의 빛나는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 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가 페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한 경기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가 26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평택시 ·파주시·경기도시공사와, 지역 간 상생 도모와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사장과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박정 국회의원(파주을)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는 경기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산업단지 개발 패러다임으로, 산업단지를 결합개발 방식으로 조성해 사업성을 제고하고 지역 간 상생 및 균형발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앞으로 산업단지 조기 정상화를 위한 업무 협력 및 실무협의 체제 구축, 사업의 조기착공, 균형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행정 및 인프라 지원, 상생협력 방안 마련과 산업단지 조기 공급 등을 협약에 따라 추진하게 된다. 평택시에 따르면, 2019년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진위4산업단지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약 3,706억원이 투입돼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 진위역 주변에 9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24일 오후 3시, 제1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을 비롯해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 조속 개정 촉구 건의안」채택이 있었다. 이번에 처리된 2019년도 최종 예산 규모는 총 3조 346억 원으로 2018년도 최종 예산 2조 7926억 원보다 242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배정수(더불어민주당, 동탄4동~동탄8동) 위원장은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는 명시이월액이 전체 예산액 대비 3퍼센트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면밀한 분석으로 이월액을 줄여 시급한 현안사업과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적기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은진(더불어민주당, 동탄1동~동탄3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이 화성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박연숙(무소속, 향남․양감․정남) 의원은 「지방자치법전부개정
평택에코센터가 오랜 기다림 끝에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3일 고덕면 해창리 평택에코센터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권영화 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평택에코센터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07년 사업 검토를 시작, 2016년 착공해 총사업비 약 3천4백억원이 투입됐으며, 약 5만 8천㎡ 면적에 조성된 국내 최대 환경복합시설이다. 지하에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지상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조성된 주민편익시설이 설치됐다. 주민편익시설은 홍보전시관을 비롯해 실내수영장 ․ 찜질방 ․ 실내체육관 ․ 게이트볼장 ․ 야구장 ․ 그라운드골프장 등으로 주민들이 언제든지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생활폐기물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고덕면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삶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오산시는 보육 공공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12월 19일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 개원식에 이어 12월 20일에는 시립파크시티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오산시는 이로써 올 들어서만 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적극적인 보육정책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30%를 육박하게 됐다. 오산시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39개소로 설치율이 15%로 전국 평균 10%, 경기도 평균 7%보다 높으며, 공공보육률은 30%로 전국 평균 17%보다 높고, 경기도 평균 14%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이번에 개원한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은 오산시에서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첫 사례로, LH와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설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20년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되며, ‘365·24 시간제’ 보육시설로 지정되어 오산시 특화된 시간제보육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시립파크시티어린이집’은 지난 4월 오산시와 아파트 시행사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맺고 오산시에서 리모델링 공사비, 기자재 구입비 등 지원을 통해 39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하게 되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시는 아동친화도시, 출
화성시의회 공영애, 이은진 의원이 23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8회 홍재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 제정으로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 보장과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 의원은 “자치법규 입법 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은진 의원은 ‘화성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개정으로 서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화성시 복지혜택 통합검색서비스 구축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를 만들고 따뜻한 시선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제8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경기도의회 의원 4명, 기초의회 의원 9명을 선정 ·시상했다.
화성시의회 조오순, 최청환 의원이 20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오순 의원은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장’을 맡아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화성시 공수의 조례」 개정 등 자치법규 입법 활동을 비롯해 철저한 견제와 감시로 의회 본연의 기능이 작동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을 돌보고 시민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청환 의원은 지역구의 오랜 지역 현안 해결과 화성시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화성시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2020년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경기언론인협회 11개 회원사가 자체평가를 거쳐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7명 등 11명의 의원을 선정·시상했다.
평택시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농업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시 단위 품목별 전문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7개분야, 11과목의 전문 기술교육을 실시했으며, 계획인원 1,000명 대비 1,428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여 142%의 높은 교육 참여율을 보였다. 오전부터 시작하여 오후까지 이어지는 강도 높은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육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교육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12월 11일 농업마케팅반 교육을 시작으로 여성리더반, 원예반, 친환경·GAP반, 쌀반, 과수반에 이르는 6일간의 교육에서 2020년 영농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농업정보는 물론 농업 현장에 바로 접목 가능한 실용적인 전문 기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게 나타났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12월 시 단위 교육을 시작으로 새해 1월 읍면단위 교육에 이르기까지 두 달에 걸쳐 지역 농업인은 물론 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정시책과 농업정보는 물론 농업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읍면단위 교육은 1월 8일부터 16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은 12월 20일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9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복 의원(자유한국당)은 제8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산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경기언론인연합회 주관으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복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18년 7월 당선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례회 및 임시회에 참석하여 예산·결산안 5건, 조례197건, 동의안·승인안 54건, 기타 2건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이중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12건을 의결하는 등 많은 입법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뜻을 담은 정책을 펼치는데 노력했다. 또한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업예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은 효율적으로 삭감·조정하고 복지·교육·안전분야에 대한 사업비 등 시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예산심의에 중점을 둠으로써, 시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19일과 20일 이틀간 북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5개 고등학교(비전고, 이충고, 태광고, 평택여고, 평택고) 학생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평택시 고교 간 연합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세부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한 친목과 공감의 장을 형성하고 단위학교를 넘어선 학교 간 연합 토론으로 지역사회 토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교별 3인 1팀으로 구성해 1일차에는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주제로 ▲친일 문인의 교과서 작품 수록 금지 여부 ▲저축보다 소비 ▲비례대표제 확대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2일차에는 자연과학 분야에 대해 ▲게임중독 질병코드 부여 ▲인위적인 기후변화 ▲사후 장기 기증 제도 도입의 주제로 학술 교류와 친화에 목적을 두며, 경쟁식 토론이 아닌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자의 입론, 확인, 반론으로 구성되는 교차 조사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고, 방청하는 학생들의 의견 발표가 더해지며 참여 학교 교사들의 총평으로 마무리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표와 경청으로 배움을 나누는 학생 토론문화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정례회를 열어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날 본회의에서 한명훈 박은경, 현옥순 최찬규 박은정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한명훈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 재상정된 ‘2025년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그는 본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동 90블록 개발 과정에서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이 건립되지 못한 것과 90블록 상업 용지 개발이 미흡한 것 등 과거 사례의 문제점을 들었다. 이어 이번 안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상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신뢰가 깨졌고 시민의 실질적 요구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와 89블록의 경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아파트 건립 중심의 계획만 담겼고 의회가 요구했던 학교용지 부족과 생활 기반시설 미흡, 주민 의견 미반영 등의 핵심
(시사미래신문) 총 39조 2,826억 원 규모의 경기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5,60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141억 원, 특별회계는 464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1,028억 원 ▲경기패스 101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2,294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652억 원이다. ▲팹리스 양산지원 및 인력 양성 37억 원 ▲팹리스 시제품 개발 6억 원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 12억 원 등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70억 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4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13억 원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 10억 원 등 수출기업 지원 항목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SOC 사업 투자를 위해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 658억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 및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인천시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함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천시와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함은 2013년에 진수된 2,300톤급 호위함으로, 인천시의 지명을 따서 명명된 해양안보의 상징적 함정이다. 이번 안보견학 프로그램은 인천시와 해군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안보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형 안보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받고, 천안함 선체 앞에서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국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에서 교전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실제 피격된 천안함 실물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어 평택 군항에서 인천함에 직접
(시사미래신문) 하남시 미사 2동은 찾아가는 건강복지교실 ‘건강해 효(孝) 보따리’라는 주제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교육과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복지교실은 2024년 경로당 4곳(1, 2, 5, 8단지)에 이어 올해 (4·7·12단지)경로당 3곳에서 운영 중이며,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를 비롯해 치매예방교육, 노인우울검사 등 맞춤형 건강교육과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만성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복지제도의 교육·홍보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 중 한 분은“다리가 아프고 불편해서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혈압, 혈당을 재주고 잘 몰랐던 복지제도에 대해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상규 미사 2동장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과 복지 정보를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2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은 수도권 내 4개 청소년기관과 함께 ‘청소년관장제’를 주제로 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중구구립중구청소년센터(서울 중구) ▲강동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서울 강동구) ▲상록청소년수련관(경기 안산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경기 의왕시)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관장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앞서, 제도를 시행 중인 기관들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각 기관의 청소년관장들이 나서 자신이 속한 기관과 주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식사 자리를 통해 청소년관장들은 서로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유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채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관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