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단(이하‘꿈 서포터즈’)을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꿈 서포터즈’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단으로, 모집 분야는 정서, 교육, 자립, 멘토, 기타 지원이다.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곽지숙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하는 데에 꿈 서포터즈가 든든한 지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꿈 서포터즈 가입 및 신청 문의는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070-4159-5482~6으로 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오는 25일부터 여름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2년 7월(1기/7. 4.~7. 29.) ▶8월(2기/8. 2.~8. 26.)로 1기 62명, 2기 63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의 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2. 5. 23.)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9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5월 25일(수)부터 6월 3일(금)까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6월 10일(금)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결과는 6월 10일(금) 18:00에 평택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1일 7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2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400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시사미래신문)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초등 4~6학년, 중등1~2학년을 대상으로 AI감정코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I감정코칭 프로그램은 기분·에너지·집중도·심리상태를 AI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분석하여 개인별 심리상태를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AI감정코칭은 현재의 내 감정 찾기·친구 얼굴 그리기·독이 되는 말과 약이 되는 말·화 다스리는 법·AI 마음렌즈로 현재 내 감정 측정하기·내 마음-네 마음 나누기 등 여러 가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제공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본인의 감정과 심리상태를 체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여 대인관계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원당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AI감정코칭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어렵고 힘들 것 같았는데 오히려 자신과 친구에 대해서 더 깊이 알 수 있었다”며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박은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어르신 바둑교실 초급반'을 개강한다. 교육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주1회 일2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5월 24일 10시에는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부권 개강(20명)을 하고, 오는 25일 오후2시에는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서부권 개강(10명)을 하게된다. 대상은 만65세 이상 화성시민으로 코로나19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화성시바둑협회 소속 바둑기사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서·남부권 어르신 바둑교실도 추가모집을 앞두고 있다. 신청기간은 6월 17일까지이며 인원 충원 시 조기 마감이 가능하다. 보훈회관(서부권), 아르딤복지관(남부권)에서 교육한다. 신청방법은 화성시 바둑협회 사무실을 방문 또는 팩스(031-214-4774)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바둑협회(031-214-4664, 4665)로 문의하면 된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바둑을 통해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재산세와 관련된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매매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과세기준일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대상에 따라 7월과 9월에 납부해야하며, 지방세법 제114조【과세기준일】에 의거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주택, 건축물 등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를 납세의무자로 한다. 예를 들어 당해 6월 1일 이전 부동산을 매매·취득한 경우(6월 1일 포함) 재산세는 부동산을 매수(買收)한 사람이 내야한다. 6월 2일 이후에는 매도(賣渡)한 사람에게 재산세가 부과되는데 6월 1일에 부동산을 소유한 이가 매도자였기 때문이다. 오산시는 시민들이 과세기준일을 인지하지 못하고 부동산을 매매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세금을 내는 경우가 없도록, 홈페이지 배너, SNS, 버스 정거장 BIS시스템, 취득세 민원창구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납세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전화 : 8036-7190)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년 오산학생 토론캠프’(이하 오산학생 토론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오산학생 토론캠프는 오산시가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며 누적 참여인원이 1,354명을 넘긴 오산 토론 교육의 간판 행사이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각 14,15일과 21,22일 총 4일간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서는 오산식 토론에 관한 높은 이해와 다년간의 토론 수업 경력을 보유한 전문 토론 선생님과 함께 토론의 기초부터 ‘도덕적 딜레마 극복하기’, ‘편견을 깨는 생각의 방법’ 과 같은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는 수업까지 다양한 수준의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산학생 토론캠프는 총 14개 반에 28개교 110명이 참가하였으며,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론을 처음하는 것이 무서웠는데 선생님의 친절한 수업과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하는 소감을 남겼다. 시는 오산학생 토론캠프에 이어 오는 6월 11일 ‘2022년 오산학생 토론리그’를 개최해 캠프에서 토론을 배운 학생들이 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4일 2022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뭉쳐야 네트워크다”라는 주제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9개 마을공동체팀의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네트워크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마을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활동가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시키며, 매회 후속 대화모임을 진행하여 그동안 느슨해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배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마을공동체 활동가 및 구성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사업단계별(1단계~3단계), 권역별(3권역)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각 마을에서의 활동을 공유하고, 선진사례 탐방으로 타 지역의 공동체 활동의 성과도 경험해보면서 마을공동체 사업이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활동임을 확인하고 공동체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일자리정책과 최선호 과장은“마을공동체 활동은 마을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변을 들여다보고 마을을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혔다고 밝혔다. 금번 수상은 전국 지자체 신청으로 적정성, 노력도, 효과성, 연계·파급성 등을 평가하였고 시의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우수사례로 선정, 전국 403건의 사례에서 화성시 포함 총 8건이 선정되었다. 시의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폐쇄망으로 운영되던 교통신호제어시스템으로 소방차 등 자주 출동을 나가는 구간만을 미리 설정해 우선신호를 부여해줌으로써 한계점이 발생되는 것을 국정원 등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개정을 추진하여 소방시스템과 신호시스템을 직접 연계하는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으로 구축, 출동지까지 모든 교차로의 신호제어가 가능해지면서 골든타임 확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기여, 경기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구축 발판을 마련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준 결실”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원과 시민 100여명이 모여서 오산천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오산천 주변의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과는 달리 직접 수중으로 들어가 수질을 오염시키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등 차별화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산시에서는 2018년부터 시민단체 등을 정원지킴이로 모집해 정원을 유지 관리하고 친환경 도시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크고 작은 정원 120여개소를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연보호 회원들의 노고로 오산천의 수질이 더 향상되고 주변환경이 더 깨끗해졌으며 작은정원이 더 아름다워 져 오는 10월에 경기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연보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이계정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오산천에서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수질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 손으로 가꾼 오산천에서 경기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원 여러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베이커리봉사단 청소년들이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눔활동을 펼쳤다. 베이커리봉사단은 제과제빵을 매개로 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 봉사단 참여기구이다. 베이커리봉사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발맞춰 소상공인에게 제과제빵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으며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항상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오산시 직영 청소년시설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도모하며 자치참여와 소통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지난 21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개최된 ‘2022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에는 거리두기 해제 후 평택에서 열린 첫 대면행사인 만큼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4천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 평택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장에 참석한 최원용 부시장(평택시장 권한대행)은 슈퍼오닝 홍보관을 들러 농협 및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규제완화 이후 개최되는 첫 대면행사인 만큼 대회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슈퍼오닝 농산물은 생산에서부터 포장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인 만큼 슈퍼오닝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 참여와 해외 마케팅을 통한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확대와 삶의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서정동, 신장2동 어르신들과 함께 지난 16일과 17일(1박 2일) 동안 국립대전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를 다녀왔다. ‘나눔의 숲 캠프’는 기초 등산․보행법을 학습하여 숲길을 둘러보는 숲속트레킹, 자연물에 대한 흥미․관찰을 유도하는 계절명작 관람,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선소리산타령을 따라 불러보는 민요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서정동 주민돌봄사업단 서명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집에서만 생활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통해 해소했으며, 심신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얻음과 동시에 주민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센터장 김금숙)에서는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장수사진관, 어르신나들이, 생필품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시재생사업지 내 주민들에게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주민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지난 21일 2022년 안녕캠페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안녕캠페인은 이충레포츠공원 내 행사장 홍보 부스에서 성인 자원봉사자 13명과 함께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위한 에너지절약, 소비절약, 자원순환,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생활 실천 방법을 보드판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해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고 생활 습관을 변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 안내 및 1365자원봉사포털을 홍보하고, 자원순환 활동으로 양말목 컵 받침 만들기 체험활동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했다. 안녕캠페인이란 지역사회의 문제를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안녕한 평택을 만들고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인식 개선 활동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지난 20일 소속 공무원들의 법제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2022년 법제실무 교육’을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교육을 희망하는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법제처 소속 사무관이 강의를 했으며 ▲법령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법제교육과 박도연 사무관 ▲자치법규 입안 실무 1(총칙. 부칙)/자치법제지원과 이규태 사무관 ▲자치법규 입안 실무 2(본칙)/자치법제지원과 이성준 사무관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과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법제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자치법규 입안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매년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법제환경과 자치법규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법제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오는 2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는 화성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을 알리고 시민 및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참석대상은 화성시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공청회는 화성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기본계획 및 미래상, 경관권역·축·거점 및 중점경관관리구역 계획, 가이드라인 등 주요 실행계획을 소개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향후계획은 5월 31일까지 방문 제출, 팩스(031-5189-1605) 또는 전자메일(lsgnjs@korea.kr)로 의견을 접수하며, 6월까지 시의회 의견을 청취후, 7월 경관위원회 심의 및 최종 보고회를 할 예정이다. 손훈기 도시디자인과장은 “경관계획은 지역의 자연과 역사,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자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급속한 도시개발 속에서도 우리시의 특색을 살린 경관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 일간, 6급 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시민 현장 중심의 목민관 육성을 위한 ‘슈퍼 리더의 목민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에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내재화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팀 문화를 조성하며 직원 간 원활한 협업을 통해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용주의 철학을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목민관형 인재를 육성하는 후배 양성 콘텐츠로 활용하고, 조직 가치와 시정철학 모듈을 개편하며 진심 어린 소통 마인드를 강화하는 데 힘을 실었다. 교육 과정은 △유쾌한 팀 문화 구축하기(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팀장의 역할과 공감력을 높이는 코칭법 △조직 가치와 진심 소통 등으로 구성됐다. 한 중간관리자는 “팀장의 역할을 하다 보면 협업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마음에 와닿는 공감 피드백 스킬이 많은 도움이 됐고, 진심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KD운송그룹이 주최·후원한 ‘장애인 행복나들이’ 행사가 성료됐다고 30일 밝혔다. KD운송그룹은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숲 체험과 문화 체험 등을 운영해 정서적 지지와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청 광장에서 참여자들을 환송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앞날에 희망찬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가 위로와 기쁨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나들이에서 신망애재활원, 장애인부모연대 등 10개의 장애인 시설․단체는 △용평 월정사 관람 △미디어아트 전시관 관람 △발왕산 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양원 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KD운송그룹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목민방에서 ‘디지털 포용 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선배시민 디지털 동행 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가 가시화되고 있는 시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남양주야학 △KT 강북/강원법인본부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선도적 디지털 포용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각 기관은 어르신을 위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전문 디지털 강사 양성 △생활밀착형 디지털 기기 체험활동 △미디어를 통한 디지털 생활 역량 강화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식과 함께 미디어 취약계층의 격차해소를 위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시니어 음악다방인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에 시니어 음악선배시민 23명이 PD, 방송작가, DJ 역할을 직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청사 광장 보수공사와 청사 외벽 고보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청사 광장을 재정비하고 외벽을 활용한 시정 홍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외벽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야간에도 밝고 쾌적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시정 주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수가 완료된 광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플리마켓, 바자회, 지역 청소년을 위한 쉼터 등 다양한 지역 행사를 유치할 수 있어 지역사회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해정 동장은 “청사 광장과 고보조명 설치를 통해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유용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이음홀에서 2025년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장애인복지사업 계획과 2024년 사업 실적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희망차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특히 2024년 사업 실적에 대한 분석과 함께 2025년 복지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의견 수렴이 활발히 이뤄졌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 복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위원들과 함께 협력해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