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13일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과 이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화성시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 안녕동 소재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관내 각 읍‧면‧동에서 선정된 신규 통‧리장 및 통‧리장단 임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통‧리장의 직무 및 역할에 대한 교육과 현장에 적용 가능한 리더십 및 갈등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의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통‧리장님들의 역할과 노력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누구나 살고 싶고, 이사오고 싶은 도시 화성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교육이 통‧리장님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화성의 비전을 함께 밝힐 수 있도록 통‧리장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는 28개 읍ㆍ면ㆍ동에 총 899명의 통장ㆍ이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각종 시책 전달 및 홍보, 주민등록사실조사, 민방위대장, 주민공동체형성 등 다방면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정명근 화성시장이 12일 양감면과 향남읍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28개 읍면동을 찾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화성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화성 첫걸음’은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리며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제시하고 주요 전략으로 ‘균형발전 특례시’, ‘스마트 미래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지역상생 기업도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12일 시장과 만난 양감면과 향남읍 주민들은 새로운 화성에 대한 기대를 보이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삶을 희망으로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봉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진기)는 관내 한부모가족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아동청소년의 지원을 위해 ‘1인 1나눔 계좌갖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인 1나눔 계좌갖기 운동’은 관내 기업 및 기관, 시민단체,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동참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지역사회복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해온 ‘봉담 키다리아저씨’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후원자 모집 사업으로 자동출금(CMS) 후원제도 가입을 적극 독려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봉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를 위해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읍사무소 민원실내에 부스 설치는 물론 거리홍보, 현수막 게시 등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이어 9월부터는 법정 한부모 가족 고등학생 및 사각지대 발굴 가구의 아동청소년의 학생통장으로 사랑의 용돈(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학원 및병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 및 학습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지원하는 등 아동청소년 대상의 지역 특화사업으로 정착 시킨다는 방침이다. 이규관 봉담읍장은 “이번 집중홍보 기간 동안 많은 지역주민들이 후원에 참여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8일 인구의 날 기념 ‘저출생 극복 사진전’을 개최했다. 시는 7월 11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현재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저출생 극복 사진 전시, 우쿠렐레 공연, 인구관련 캘리그라피와 비치볼꾸미기 체험이 진행됐다. 윤정자 아이사랑담당관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알리고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고령 및 건강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해 7월부터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개방되는 무더위쉼터는 총 705개소(경로당 702개소, 노인복지관 3개소)로 이용자 제한은 없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 해야한다. 무더위 쉼터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8월말까지이며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더운 여름날, 경로당에 오셔서 더위도 피하고 적적함도 달래시길 바란다”며 “이용 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 무더위쉼터 시설 및 방역사항을 점검 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년 만에 ‘제29회 화성시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태권도인 4천5백여명이 출전해 대성황을 이뤘다. 경기는 단체품새, 종합시범, 겨루기 등 10개 부문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남자초등 고학년부에서 구봉태권도장, 남자중등부에선 청무k타이거즈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우수 선수 발굴의 장이자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체육회는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11일 경진여객(경기도 공공버스)의 노조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0일 저녁 9시 30분부터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파업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철도역 연계 버스 노선을 증차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시는 먼저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4개 노선(1006번, 7790번, 8155번, 8156번)에 11일 새벽부터 전세버스 17대를 투입해 시민들의 출퇴근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했다. 수원대학교에서 강남역방향으로 운행하는 1006번 노선에는 전세버스 3대를 배치하고 출근시간 06시부터 50분 간격으로 5회, 퇴근시간 18시와 19시20분 2회 차량을 운행한다. 협성대학교에서 사당역으로 운행하는 7790번 노선은 전세버스 6대를 투입해 출근시간 06시부터 08시 10분까지 총 8회, 퇴근시간 18시부터 19시 40분까지 총 5회 차량을 운행한다. 또한 조암에서 사당역으로 운행하는 8155번 노선도 3대의 전세버스를 투입해 출근시간 6시 30분, 7시 10분 조암 출발 2회, 7시 40분, 7시 50분 장안대 출발 2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시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제13회 가족사랑축제’가 시 대표 시민참여형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체험·부대행사 등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9일 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근 중단됐던 가족사랑축제는 이웃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 속 가족들의 건강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라는 의미로 이번에 ‘#오랜만남 #다시(RE-)일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됐다. 우선 주 무대인 호수공원 운답원에서는 관내 초·중·고에서 모인 6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화성시학생연합오케스트라와 교사밴드, 댄스동아리의 공연부터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등 전문 공연예술인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 인공섬에서는 금관5중주, 색소폰 앙상블의 거리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존에서는 저글링, 줄타기, 접시놀이 등을 간단히 전문강사에게 배워보는 ‘오감만족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트렁크&캠핑카트 마켓’, 화성시여성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정부가 코로나19의 재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공식 판단을 내 놓은 것에 발맞춰 ‘코로나19 재유행 비상 대응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해외 출입국 증가로 신종변이의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발 빠른 조치를 통해 지역 확산을 막겠다는 강한의지를 내비쳤다. 시는 먼저 재유행 등 비상 단계로 접어들면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임시선별 검사소를 권역별로 확대운영하고 고위험 및 집단감염 발생시설에 선제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료전담기동반을 확충해 방문진료 및 먹는 치료제를 신속히 처방하고 신속 정확한 치료를 위해 의료상담센터와 재택치료 체계를 재가동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진료‧검사‧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행 86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 운영 할 계획도 마련했다. 화성시는 이와 더불어 위기단계별 감염병 대응인력도 확충 할 예정이다. 일평균 확진자가 1,000~4,000명이 발생하는 1단계에서는 현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오는 27일 여름방학 특별공연 ‘책 먹는 여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및 보호자(연령 제한 없음)가 대상이며 27일(수) 오후 2시부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1층 아이누리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관람료는 1만 원으로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방법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childrenjob.hscity.go.kr) 온라인 예매로 가능하며 1인 최대 4매 예약 가능하고 예매순 임의 지정좌석제이다. 공연 내용으로는 독일의 동화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를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로 책을 좋아해 급기야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는 독특한 여우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최정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책과 공연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씨에이치 솔루션이 8일 화성시보훈단체협의회에 마스크 35만 장을 후원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고자 정병효 ㈜씨에이치 솔루션 대표가 직접 마련했다. 정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에이치 솔루션은 화성시 향남읍에 소재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가공업체로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이상기후로 여름철 폭염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사업에 나섰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이다. 폭염 예방을 위한 방문건강관리는 오는 9월 말까지 실시되며, 폭염 특보 발효 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관내 건강취약계층 총 8,033가구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계절성질환 고위험군인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등 총 353명에게는 폭염기간 동안 매일 안부전화와 문자발송으로 건강을 챙길 방침이다. 또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과 연계해 비대면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고위험군에게는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우산 겸용 자외선 차단 양산 340개, 핸디형 휴대용 선풍기 270개도 배포했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낮 시간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제2회 ‘융합썸머톤’을 개최한다. 융합썸머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시민과 각 분야 전문가를 매칭해 무박 2일동안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톤 행사이다. 올해 주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홈(키친&바스)로 아이디어가 있는 일반인과 메이커, 해당 기술 전공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9일부터 8월 3일까지 구글폼으로 하면 되며,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actground.or.kr)를 참고하면 된다. 행사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무박 2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총 9백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 소공인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의 지원으로 시제품 제작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이번 융합썸머톤은 메이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메이커톤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열려 10개팀 총 35명이 참가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이어 모두누림센터에서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려가족 이야기’두 번째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참여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화성시 통합관리시스템(yeyak.hscity.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총 350명을 모집한다. 강연은 오는 26일 오후 4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되며, KBS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강형욱 훈련사가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 반려가족이 공존하기 위한 공공예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이향순 반려가족과장은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반려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반려가족과(031-5189-6677)로 문의하면 되며, 3차 강연은 오는 8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경기도 청소년야영장에서 오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1박2일로 '2022년 화성시 드림스타트 가족 글램핑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아동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장소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청소년야영장에서 진행되며 드림스타트 11가족, 총 33명이 참여해 글램핑장에서 숲속 지형지물을 이용한 놀이, 가족 간 사연 전달, 캠프파이어 등을 체험한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으로 가족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야외광장, 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는 ‘제5회 경기 윷놀이 대회’와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여종의 전통놀이 체험∙전시와 먹거리, 우리 전통놀이의 우수성을 알릴 학술 심포지움도 함께 개최한다. 먼저 ‘제5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는 사전에 모집한 경기도민으로 구성한 64팀을 9월 13일(토) 64강전부터 승자전(토너먼트)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려내는 경기로 진행된다. 9월 14일(일)에는 현장접수를 통해 단판승부로 승자를 가려 상품을 주는 이벤트 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놀이 체험∙전시는 20여 종의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박터뜨리기, 줄다리기, 공기놀이, 고무신날리기,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활쏘기, 널뛰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떡메치기, 고누놀이 등)도 즐기고, 전통놀이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전시를 통해 놀이별 유래와 놀이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피크닉존에서는 스템프 미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전통음식(전통음료, 인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5년 경기문화예술 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경기문화예술 상생포럼’은 광역 및 기초문화재단,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과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포럼은 ‘지역의 미래-문화로 살아나는 도시’를 주제로 201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지역소멸 위기에 대해 문화예술을 통해 대응한 국내외 사례를 살펴본다. 첫 번째 발제는 이승태 안성시문화도시센터장이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과정과 향후계획’을 발표하며,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의 지속적 순환과 성장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어 도쿄도역사문화재단 아츠카운슬 도쿄 소속 타무라 아사코, 후지시마 아키가 공동으로 ‘도쿄도 다마 지역에서의 예술문화자원 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개발이라는 정책과제의 추진방식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최혜자 문화디자인자리 대표가 ‘경기북부 유휴공간 활용방안’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는 지난 5일,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장)과 함께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과 동탄출장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 공원, 주민편의시설, 문화, 생활환경 개선 등의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처음으로 논의된‘진안신도시 열병합발전소 부지 재검토’안건은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시설 부지계획에 대한 사안으로 기존 공동주택 및 학교시설 등 주거 및 학습환경 악화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부지계획이 전면 재검토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및 대응전략 수립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동탄인덕원선 114정거장 추가 출입구 검토’안건은 지속되는 민원으로 114정거장 추가 출입구를 검토하는 사안으로 26년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하고 결과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동탄2 광역교통개선대책 부담금 물가반영 추진’안건은 동탄트램 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사업비가 크게 증가된 상황을 고려하여 LH 부담금 증액 및 조기납부(LH→市)를 통해 사업비 현실화 및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화성시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과 관계자,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장규진 교수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감염병 취약시설 대상 현장 밀착형 급성 감염병 대응 강화 방안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의 효과성 제고 및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장규진 교수는 최근 감염병 발생 동향과 지역사회 위험 요인에 대해 발표하며, 보건소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대응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자문회의를 계기로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자문을 정례화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단·중장기 감염병 예방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급변하는 감염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화성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공공건축물 건설 관계자와 공사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화성특례시 공공시설 건립 업무 담당 직원과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등 건설 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건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 교육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희 공공건축과장은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일선에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여러분이 각별히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기적으로 현장 관계자 및 담당자들에게 안전관리 교육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