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개선을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2021년 강소농 육성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총 30명이며, 관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거나 그 직계가족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우선 2월 24일 경영개선 실천교육이 실시되며,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강소농을 선정하고 경영계획 수립, 경영진단,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농업기술 정보 등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미래농업팀을 방문하거나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hscity.go.kr/1002/3001/lectureList.do)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장은 “단계별로 차별화된 교육과 컨설팅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 창의채움교육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해 2021년 평택마을학교 30개소를 오는 28일까지 공개모집중이다. 평택마을학교란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 중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 및 마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학습공간을 확장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평택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택에 대한 정주성을 가진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건전한 민주시민양성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 등의 3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10개소의 마을학교를 통해 요리, 축구, 요가, 합창, 텃밭, 전래놀이, 마을문화, 중국어,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배움과 돌봄을 제공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아이디: 763 078 7352, 비밀번호: 2020)을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마을학교 운영에 필요한 자격 및 예산, 접수방법, 운영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는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을학교 공모사업 공고문 및 제출서류는 평택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시사미래신문)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의‘학부모스터디’사업이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에 선정되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인 오산시의 위상을 높였다. 2011년부터 시작된 오산시의 대표 지역특화사업 ‘학부모스터디’는 학부모의 시선으로 오산시 미래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오산관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관심 있는 주제로 스터디를 결성하여 해당 주제를 심도 있게 공부하며 즐거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돌봄 및 공교육지원 분야와 연계·지원하여 현재까지 131,177명의 교육기부자의 참여와 11,691회의 교육기부를 진행하였다. ‘학부모스터디’는 학부모들의 주제별 스터디 활동을 통해 양성된 인적자원을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2016년부터 병설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방과 후 부모와 단절된 정서공백의 시간을 지역의 학부모가 엄마의 마음으로 보듬고 품어주며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오산 관내 교육기부문화 정착 및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가 2012년부터 지속적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오는 3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주거복지까지 챙겨주는 ‘노인통합돌봄’시범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19일 행정안전부 주민서비스개편 추진단과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그간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노인통합돌봄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 ‘노인돌봄전달체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살던 곳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하지만 열악한 주거환경과 재가서비스 부족 등으로 계속 거주가 어려운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도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 초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남양읍 현대프라자, 화성종합경기타운 3개소에 권역별 통합돌봄본부를 설치했으며,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 및 공공기관 전담인력 총 32명을 배치했다. 여기에 건강보험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사정관이 파견돼 각 기관별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연계될 전망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보건의료(ICT 방문진료, 만성질환관리, 퇴원환자 관리) ▲장기요양(수시방문형 재가서비스, 기능회복서비스) ▲주거지원(주택개조, 노인돌봄주택)
(시사미래신문) 스마트 시티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화성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18일 스마트도시협의회, 퀄컴코리아와 ‘사회적 약자보호 디바이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퀄컴은 관내 인지저하 어르신 87명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사례관리자 63명 총 150명에게 ‘스마트위치추적 단말기’를 무상 지원했다. 해당 단말기는 아동이나 인지저하 어르신이 설정된 안심보호구역에서 벗어나거나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 관제센터로 비상호출을 보내고, 관제센터는 인근 CCTV영상을 확보해 상황파악 후 즉시 112에 신고, 긴급구조가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이다. 또한 가정방문 등 출장이 잦은 사례관리 담당자가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위험상황에서 신변보호도 지원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12억 원을 투입해 범죄나 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이를 연계한 시민 안전보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자금(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년도 경영자금은 10억원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 지원이 가능해 졌다. 특례보증이란 평택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까지 보증해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평택시에서는 당초 출연금 10억원 이외에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20억원을 추가 증액 출연해 전년대비 137% 증가한 847명을 지원했고, 지원금액은 업장별 3천만원으로 1천만원 상향, 지원대상은 평택시 소재 사업장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유흥주점 등 소상공인 경영자금 제외대상에 대해 한시적 지원은 물론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의 승인 요청건에 대한 익일 승인 등 신속한 처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만족도를 증대시켰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에 관내 강소농 선정 농가, 농촌지도자회, 학교4-H회, 청년4-H회 등을 대상으로 11개 분야, 53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소농 사업은 2020년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으로 선정된 800농가가 신청대상이며, 이달 2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농장 컨설팅을 통해 경영개선에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우수강소농을 육성하고자 3개 사업 20개소를 올해 추진한다. 한편 농촌지도자회와 학교4-H회, 청년4-H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8개 사업 33개소를 추진하며, 농촌지도자회는 평택시 11개 읍・면의 농촌지도자회 단체를 대상으로 읍・면별 실정에 맞는 농업용 소형 농기계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도모하고자 1개 사업 11개소를 추진, 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미래 농업의 핵심 주체인 4-H회원을 대상으로 학교4-H회에 학교별 특성에 맞는 과제교육 활동 지원 등 2개 사업 16개소, 젊은 농업인 청년 4-H회를 대상으로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등 6개 사업 6개소는 2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031-8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도모를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오산시 재정계획․운용심의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하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세무사, 금융기관 관계자, 대학 교수, 사회단체 대표 등 위촉직 12명과 당연직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및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과 재정 상황 등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의 토론이 간략하게 이뤄졌다. 이날 선출된 이기풍(전 오산시 국장) 위원장은 “오산시 재정운영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오산시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산시장은“코로나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시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재정행정 구현을 위해 많은 고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동절기 건설공사장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1월 20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동절기 밀폐공간에서 고체연료를 사용해 질식사고 우려가 높은 건설공사 현장으로 오산시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자문단(건축분야 전문가) 및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동절기 건설공사장 질식사고 예방 관련 사항으로 ▲밀폐공간 보건작업 안전관리 수립 및 이행 여부 ▲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가스농도 측정 등 근로자 특별 안전 교육 ▲위험물관리법에 따른 유해물질 및 임시소방시설 관리 사항 등 이다. 오산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건축주 및 건설관계자에 통보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안전조치를 명령하여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으로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를 철저히 점검하여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환자 조호물품을 독거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치매환자 조호물품은 기저귀, 위생매트, 방수매트, 미끄럼방지 양말 등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최대 1년간 제공된다. 추가로 평택시는 2021년부터 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자에게 시 예산으로 조호물품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독거어르신 조호물품은 요양보호사나 생활관리사가 대신 방문 수령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감염확산을 예방하고자 직접방문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방역물품, 인지학습도구(컬러링북 등) 제공 및 치매가족 모바일 밴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게 비대면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개발해 치매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7)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고위험군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에 대하여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작년 10월과 12월 두 차례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PCR)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확대하여 1월 4일부터는 노인요양시설 자체 간호 인력을 활용하여 종사자 검사를 매주 실시하고, 주·야간보호시설은 보건소 방문검사를 통해 이용자 및 종사자를 주1회 검사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는 1월 18일부터 3월말까지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PCR진단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 실시하여(주1회->주2회) 확진자의 사전 방지를 강화할 계획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 3,800개를 관내 노인요양시설 15개소에 제공하였다. 전욱희 노인장애인과장은 “감염병 중증 전환율이 높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피해가 없도록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분들이 선제적 진단검사 실시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코로나19 감염병 관리를 위한 마스크, 소독약품 등 방역물품을 노인요양시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중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에 대해 운영자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융자한도액 5억원 이내(자부담20%),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원까지 연1%금리를 적용하여 연중 신청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융자자금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에서 시행되며,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는 평택시 농협은행에서 선 대출가능여부를 상담하고 융자 신청서 등을 작성해 평택시 식품정책과에 신청하면 경기도를 통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은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시설교체 사업과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 등에 사용되며 융자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고,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 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식품정책과 식품정책팀(031-8024-3750~3)으로 연락하면 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2021학년도 그린농업기술대학 및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교육생들의 선호도조사를 통해 생활원예과가 폐지되고 과수과가 신설됐으며 ▲친환경농업과 ▲채소과 ▲농산물가공과 총 4개 대학과정과 대학원으로는 ▲농업경영CEO과 각 24명씩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1년이며, 주 1회 4시간씩 전공과목과 현장학습, 교양과목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농업관련 국가기술자격증 과정과 동아리 자체 심화활동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학 과정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대학원은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생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원서는 18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며,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접수처 또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14년간 총 1천498명의 동문을 배출해 우리 시 농업과 경제의 근간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농업기술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중증장애인의 취업을 돕는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동료지원가’를 통해 실업 또는 비경제활동 상태의 중증장애인을 발굴하고 상담과 자조모임, 취업 연계 서비스 등으로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의료재활시설, 장애인복지단체, 정신재활시설, 비영리민간단체,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정하는 기관·법인·단체라면 참여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2개 기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관에는 매월 80만 원씩 동료지원가의 임금이 지원되며,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에게는 취업연계수당과 활동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단, 동료지원가는 월 최소 60시간이상 근무 및 4대 보험에 가입이 되어야만 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이며, 화성시장애인복지과로 방문하면 된다. 유창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주택과는 지난 해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의무관리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 지적 사례를 모아 「2020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및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련 법령을 확인하고, 위반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감사 사례집을 발간하였으며, 관내 의무관리대상 88개 단지에 배부하였다. 이 책자는 오산시청 홈페이지 관리사무소 전용 게시판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산시는‘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입주민간 분쟁을 해소하고 공동주택관리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감사제도를 운영 중이다. 감사 요청은 전체 입주자 또는 사용자의 10분의 3이상의 동의를 받아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감사 대상은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및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의 공동주택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031-8036-7927)에 문의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는 '2025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팀을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내가 시장이라면!’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공모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실험함으로써 행정과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협치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동행 30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모두의 평택'이라는 표어 아래 ▲환경 ▲안전 ▲청년/복지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내가 환경시장이라면!’, ‘내가 청년시장이라면!’등 분야별 정책개발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평택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입선팀을 선발하는 작은 오디션을 시작으로 정책개발 워크숍, 현장 조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박형덕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홍미선 적십자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분기별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이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생명 나눔 실천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7일 광교1동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여, 생성형 AI 및 ChatGPT 등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 및 ChatGPT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기술의 혁신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여 관내 주민들께서 문고를 많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스탬프 교실 운영, 어린이 과학 역사이야기 프로그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일 꽃꽂이 교실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동두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표출하며 관찰하게 함으로써, 뇌 기능 활성화를 통해 학습 능력과 정서 조절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화free 캠프’, ‘뇌크레이션 활동’, 뇌 체조, 호흡 명상, 자신감 표현활동, 집중력 향상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또는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시립도서관 문화누리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시가 되어 내린다』, 『달무리가 파도가 된 밤』 등의 작품을 펴낸 지역 작가 유형준 강사가 진행했다. 강사는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삶과 글쓰기, 자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자기 성찰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자신을 돌아보는 질문과 시 낭송, 대화형 진행 방식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실’을 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작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문학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