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된 더나은요양병원(평택시 서정동 소재)은 지난해 12.26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지정되어 현재 음압시설 및 방역시설과 보강작업 등을 실시 중이며 정부에서 의료진 지원을 받아 52병상을 1.18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은 전담 치료병원에서 치료받은 경증 환자가 회복 시까지 요양하는 시설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번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으로 박애병원이 지정된데 이어 더나은요양병원이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어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입원치료가 원활하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 측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나은요양병원 한관석 자비의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요한)가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오산문화재단은 ‘2020 미술체험 감상교육’의 한 부분으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VR 영상 및 VS 영상, 일반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콘텐츠와 함께 보급된 키트를 체험해 보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전문 작가들의 참여로 제작된 영상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다른 교육 콘텐츠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VR(Virtual Reality) 제작 방식과 VS(Virtual Studio) 제작 방식을 활용하여 오산문화재단만의 자체 교육 콘텐츠로 제작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제작 방법에 따른 호기심이 증대되고, 알찬 내용을 통해 학습 효과가 증대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화를 주제로 한 VR 영상과 도자를 주제로 한 일반 영상의 경우, 각 콘텐츠에 맞는 키트까지 제작·보급하여 학교나 집에서 직접 영상을 보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결과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흥미에 맞게 제작되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예창섭 부시장, 실‧국‧소장 등 최소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는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은 안심할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정 시장은 “2021년은 미래 대도시 원년의 해이다”면서, 품격 있는 미래 대도시 평택의 추진방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도시 ▲시민 누구나 존중받는 따뜻한 복지교육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품격 있는 문화국제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등을 설정했다. 분야별로는 서부‧북부지역 개발사업 추진과 구조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불균형 해소’ 소상공인, 구직자 역량강화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과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스마트그린도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아이들이 원하는 스포츠를 부담 없이 배우도록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한 수강료 지원 대상자를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출생연도 2003~2016년인 만5~18세 유·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 온라인 신청 및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서면 신청이 가능하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 신청을 권장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 되면, 1인당 월 8만원 범위 내 최소 8개월 이상 지원 받으며, 코로나 19 상황 등에 따라 지원 기간 등은 변동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 및 오산시청 체육관광과(031-8036-7954)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화성시 거주자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의 산모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 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화성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들은 본인 자부담 9만6000원을 부담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1차 집중신청 기간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기관이 발급한 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 등을 제출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신청 기간인 2월 1일~12월 15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사업량(3600명 분)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인의 농기계 공동 활용을 통한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임대 농기계 이용 확대를 통한 적기 영농 지원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수수료 50% 감면 조치를 시행해 연말까지 수수료 6,300만원을 감면해 드렸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 6월 30일까지 임대 수수료 50% 감면을 계속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에서 보유 중인 임대용 농기계는 논두렁조성기, 보행관리기 휴립피복기 등 총 70종 339대로 임대용 농기계(콩 정선료 제외)에 대해서만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감면대상은 평택시 거주 농업인 및 관내 농지 보유 농업인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자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부담 경감을 위해 감면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기계 임대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전화(031-8024-4580~4), 인터넷(https://amr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도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변호사와 무료로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 평택시는 2016년 10월 평택지청, 평택변호사지회와 마을변호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시청・송탄출장소 민원실과 9개 읍・면 등 11개소에서 마을변호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 민사, 형사, 가사사건, 부동산 상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46회 803건의 상담을 했으며 현재 13명의 변호사가 평택시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관표창은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현장 법률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홈페이지 접수 및 전화상담 등 비대면 운영으로 전환해 많은 시민들이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접근방법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장선 시장은 “재능기부 봉사에 의한 공익활동으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택변호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틈새 없는 법률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월 1일자로 아동학대조사와 아동보호를 전담으로 하는‘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5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맡았던 아동학대조사, 피해아동보호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또한 피해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한 후 학대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례관리, 사후점검 등 필요한 지도·관리체계도 수립하며, 자체 아동학대 긴급전화(031-374-1391)를 통한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 및 관리업무에 공공성이 강화되고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해당팀 신설은 정부 국정과제인 ‘포용국가 아동정책 10대 핵심과제’중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 개편 추진을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추진됐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들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신설된 아동보호팀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따뜻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제2기 열정맘&대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열정맘&대디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센터를 알리고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소개하는 역할이다. 사진, 글쓰기, 영상촬영, 편집 능력을 갖추고 현장 취재가 가능해야 하며, 만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며 오는 22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http://childrenjob.hscity.go.kr) 또는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kidsjob_hs)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m.yeon@hskids.or.kr)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이달 중으로 개별 통보되며,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후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공식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센터 무료 이용권 3회와 기념품, 역량강화교육이 제공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과 별도의 선물이 수여된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SNS로 서포터즈 활동영역을 확대했다”며, “센터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농어촌 등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총 17개 마을을 지원해 도시가스 공급률을 85.9%로 끌어올린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1.1% 높은 87%를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108억 원이며, 8~10개 마을 1,300여 세대, 배관 33,034m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이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 공급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마을로 10동 이상의 가구가 존재하고 주택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이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화성시 환경사업소 신재생에너지과 수소에너지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총공사비의 74%를 화성시가, 25%는 ㈜삼천리가 지원하며, 나머지 1%는 수요자 부담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일수록 취사·난방 연료비 부담이 크다”며, “지역 간 에너지 공급 불균형을 줄이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보상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실시되는 ‘폐건진지 보상교환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한 폐건전지 1kg(약30개)을 새건전지(AA, AAA 중 선택) 1세트(2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건전지 재활용률을 향상시키는 한편 분리배출의 생활화를 정착시켜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의식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폐건전지의 보상교환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며 오는 13일부터 예산 소진시가지 진행 될 예정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폐건전지 발생량은 연간 15,272톤에 이르지만 재활용률은 6.9%에 불과한 실정으로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며 “가정에서 버리던 폐건전지를 모아 교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동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발열 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호흡기 전담의료기관이 오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증 호흡기 또는 발열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음성인 경우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나, 단순 증상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기본 문진과 코로나19 확진환자와의 접촉여부 및 국내 집단발생과의 역학적 연관성 등을 확인한 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신청한 2개의 의료기관이 선정됐으며, 개소당 시설 개보수비용 등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금번에 준공한 것이며, 365일 열린소사벌연합의원은 평일 및 공휴일 구분없이 09:00~17:00(단, 수요일은 14:00~17:00), 하나의원은 오는 18일부터 평일 09:00~17:00 운영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 ‘제4차 항만기본계획’을 고시했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2030년까지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항만관리・운영, 개발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른 평택항의 기본계획에는 현재 운영 중인 64선석(포승지구 41선석, 고대/송악지구 23선석)에서 2030년까지 9개 선석을 추가하여 73선석(포승지구 48선석, 고대/송악 25선석)이 개발된다. 항만물류산업 클러스터 기반조성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1종 항만배후단지(142만㎡) 외에 물류기업과 제조기업 입주가 가능한 1종 항만배후단지 261만㎡와 상업, 주거, 문화 등 도심기능이 도입되는 2종 항만배후단지 184만㎡가 개발되며, 항만 물동량 증가와 내륙 연계수송망 강화를 위해 항만 배후도로・진입도로・인입철도 계획이 수정 및 신규로 반영됐다. 또한 대중국 관광객을 위한 新국제여객터미널(4개 선석)이 건설되고 現국제여객터미널 부지와 주변지역에는 약 10만㎡의 친수공간이 조성되고 LNG 벙커링 부두, AMP(육상전원공급장치)시설도 신규로 구축된다. 이와는 별도로 평택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관내 대형공사장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에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7일간 공사비 50억 원 이상 민간·공공 대형공사장 138개소를 대상을 실시된다. 특히 화성시청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등 주요 공사장 20개소는 건축과, 주택과, 안전정책과 3개 부서의 합동 현장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방역관리자 지정 및 교육 실시 여부, 보건소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정기적인 소독과 환기, 소독용품 비치, 발열체크 등이다. 또한 구내식당을 운영할 경우에는 투명칸막이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퇴근조치 및 보건소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 건설현장 방역수칙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진관 안전정책과장은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외국인근로자 고용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함께 사용된
(시사미래신문) 예창섭 평택시 신임 부시장이 취임과 함께 시정 현안 파악에 돌입했다. 예 부시장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국・소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 후 핵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주요업무보고회는 부시장 집무실에서 국・과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성과, 2021년 업무추진 방향, 부서별 핵심업무를 보고받고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실시한 권역별 현장점검에서는 공원, 교통, 도시재생, 환경, 항만 등 민선7기 중점 현장을 살펴보고 코로나19, AI, 돼지열병 방역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현안 해결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민 입장에서 현장행정과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예 부시장은 앞으로 코로나 방역현장 점검과 민・관 소통행정을 강화해 민선7기 평택시정을 안정적이고 내실있게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수석이자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8일(월) OBS 경인TV 본사에서 열린 ‘지방자치 30주년 특집 OBS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2025년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이채영 의원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민의 삶과 직결된 구조적 문제를 심층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이채영 의원은 노동·경제·사회혁신경제 등 주요 민생 분야 전반에 대해 근거 기반의 감사, 성과 중심의 예산 검증, 중복·비효율 사업 구조 개편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핵심 분야에서 일관된 정책 감사를 수행해 왔다. 노동국 감사에서는 노동복지기금의 95% 축소 문제, 주4.5일제 시범사업의 비현실성을 지적하며 노동정책의 기초체력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회혁신경제국 감사에서는 베이비부머 갭이어 인턴캠프의 성과 부족 및 타지역 운영 문제, 기존 지원사업과의 중복성, 사회적경제원 ESG 평가 지표의 급격한 하락을 지적하며 사업 전반의 체계적 개선을 요구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감사에서는 보증신청 건수 대비 22% 불승인, 재도전 특례보증 0.2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8일(월)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관련 2026년 예산심의에서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경기도의 공식 홍보체계가 여러 부서에서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구조적 효율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는 대변인실의 경기GTV와 홍보기획관실의 공식 유튜브, 두 개의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며 “두 채널 모두 도정 정책과 행정을 홍보한다는 동일한 목적을 수행하고 있는데 운영 주체와 제작 방식만 다를 뿐 기능이 중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변인실은 공보, 홍보기획관실은 홍보라고 역할이 다르다고 설명하지만, 결국 두 부서 모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도정 정보를 전달하는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원화된 구조가 도정 홍보의 목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다시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영기 의원은 “도정소식지 발행부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면 중심의 발행을 계속하는 것이 적절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지면 발행을 유지할 것인지, 웹진 중심으로 전환할 것인지 명확한 기준과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
(시사미래신문) 박명수 경기도의원이 지난 6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기회의 땅 안성, 그리고 박명수의 약속'이라는 책 출간에 발맞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 의원의 책 출간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동희·황은성 전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현수 전 경기도의원, 이치성 경기도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최호섭·이중섭 시의원, 신원주 전 의장, 천동현·이순희·김상곤 전 도의원,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민완종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추진위원장, 강우전 안성시 이통장협의회 부회장, 김형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최창호 안성시 주민자치위원회장, 유만곤 안성시 새마을 지회장, 장용순 안성시 농협연합회장, 김장수 안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은희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김장연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 본부장, 김진원 안성시 체육회 부회장, 이용성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조직부장 등 안성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총출동해 박명수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책은 박 의원이 자신의 고향인 안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시사미래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지난 5일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2025년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를 통해 기관사 18명을 1차 선발했다. 이후 수동운전기량과 응급조치평가에서 우수한 6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열차 안전 운행’을 주제로 연구발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우수기관사에는 배규남·손우정·김지훈 기관사가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사에는 ‘스마트 어시스트 태블릿’을 주제로 발표한 백승우 기관사가 선정됐다. 백 기관사는 비상 상황에서 기관사가 순간적으로 당황해 조치 절차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개선하고자, 태블릿PC에 비상 시 조치절차를 탑재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기관사 여러분께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운행을 이어가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8일, 권선구 서둔동 희성연인아파트 입주민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주민들의 장기 숙원이었던 단지 주변 도로개설 문제가 해결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희성연인아파트 주민들은 수년간 이어진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로 도로개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유 의원은 관계 부서와의 조율, 현장 점검, 예산 확보 요청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해왔다. 주민들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의원님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기대가 생겼다”고 전했다. 최장분 입주자대표는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민원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유재광 의원님의 꾸준한 관심 덕분”이라며, “외면받지 않는 단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은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일은 어떤 사안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숙원사업을 세밀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