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저소득층에 대한 통신비 등 감면서비스 제도」 집중홍보기간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저소득층 통신비 등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왔으나, 감면혜택을 모르거나 안내를 못 받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전화 또는 문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요금감면 수혜율을 상향시킬 예정이다. 요금감면서비스에는 복지대상자 별 최대 50%까지 감면되고 있는 이동통신비 외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요금, TV수신료가 해당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초고령자 등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신청을 대행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특히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당연히 받아야 하는 감면혜택을 놓치는 복지대상자가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는 적극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를 진행했다. 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폭 축소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훈・안보단체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자율적으로 신년 참배를 했으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도 오전 10시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020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교육 분야는 쌀, 고추, 토양검정, 포도, 미생물, 양파, 대추, 과수 병해충 등 총 8개 분야이다.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7일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각 과정별로 50명씩 ‘줌(ZOOM)’어플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업방식은 바뀌었지만, 농가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 연말까지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혜택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시 소유의 공유재산을 임차 중인 소상공인에게 임대료의 50%를 감면해왔으나, 수도권 내 확진자 발생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단순 경작이나 주거를 제외한 소상공인으로 공공시설에 입주한 식당, 소매점, 카페, 매점 등이 해당된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의 임대료는 소급 적용돼 오는 2월 환급될 예정이다. 이번 감면으로 약 51개소, 연 3억 원 가량의 감면혜택이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김지석 회계과장은 “이번 추가연장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021년 1월 1일 평택호 현충탑에 방문해 참배를 거행했다. 참배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정장선 평택시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평택형 뉴딜사업을 기반으로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에 집중하고 빠른 지역경제 회복과 활력을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도시 조성 △따뜻한 교육복지 도시 △아름다운 푸른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소통과 혁신행정의 7가지 새해 주요 시정 운영 방향도 밝혔다. 아래의 내용은 신년사 전문이다. 신년사 존경하는 54만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신축년은 ‘흰소의 해’입니다. 소는 예로부터 풍요와 부를 상징하는 생활속 동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고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 감사관에서는 2020년 ‘청백-e 시스템’ 운영을 통해 18,905건의 행정착오 예방과 3억2천만원 상당의 재정효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청백-e 시스템’이란 관직 수행능력과 청렴의 덕목을 겸비한 조선시대의 이상적인 관직자를 호칭하던 ‘청백리’에서 착안된 시스템으로, 지자체가 사용하는 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인사, 인허가 등 5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 및 행정착오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즉, 업무 담당자가 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자료 고의 조작, 오류, 누락 등 비리나 행정착오가 발생하면 1차로 업무 담당자와 부서 관리자가 경보 알림을 받고 오류를 수정하게 되며, 2차로 시스템을 총괄하는 감사관에서 경보 알림을 확인하고 각 부서 처리 현황과 적정여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21년에도 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업무 담당자 교육과 예방 시스템 시나리오 추가 발굴을 통해 ‘청백-e’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산역과 오산스포츠센터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1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오산스포츠센터와 수원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 30일 기준 총 4,015명을 검사 완료해 코로나 양성자 13명을 발견했다. 당초 시는 수원역에 오산·수원·화성시 합동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했으나, 이를 오산역으로 이전해 1월 4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검사방법은 비인두도말 PCR, 타액 PCR, 신속항원검사이며, 진단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운영시간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으로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보건소 (031-8036-6228,6982~4)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시장은 “연말연시 모임과 약속을 자제하고, 해돋이·해넘이 행사 등의 취소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증상이 없더라고 감염이 의심되는 시민께서는 주저 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행정을 펼쳐온 화성시가 ‘2020년 빅데이터 활성화 유공’ 빅데이터 분석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에서 유일한 기관표창이다. 지난 2018년부터 인구, 민원, 재·세정, 복지, 교통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융합·분석할 수 있는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종 정책 수립 및 운영에 활용해온 노력이 인정을 받은 셈이다. 실제로 시는 교통건설과의 주요 주정차 위반 적발구역 분석, 소상공인과의 지역화폐 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 행안부와 함께 진행한 돌봄센터 입지 분석까지 올 한 해에만 총 5건의 분석사업을 실시하며, 행정 전반에 빅데이터를 활용 중이다. 특히 신용카드 매출과 이동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동향을 총 13회차에 걸쳐 분석하고 각 사업부서와 공유함으로써 계층별, 직군별 재난지원금 집행 등 코로나19 재난대응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데이터 분석문화가 공직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권역별 설명회와 실습교육에 관련부서 담당자가 참여하게 했으며, 데이터기반 행정가이드 발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운영 등 조직 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한 점도 높이 인
(시사미래신문) 신 년 사 사랑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소띠의 해로 근면과 평화의 상징인 소는 성질이 유순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특히 신축년(辛丑年)에서 신(辛)은 흰색을 뜻하기 때문에 흰 소의 해는 좋은 기운 가득한 해라고 하는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여유로움 속에서 풍요가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세계적 대유행병으로 인해 우리의 모든 생활이 예전에 없었던 고통스러운 생활방식으로 변화되었으며 가정과 국가 경제에 어려움이 가득한 한해였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였고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소통하며 격려하는 등 우리 민족의 단합된 모습과 현명함을 전 세계에 과시한 한해였기도 했습니다. 오산시의회도 위기 극복을 위하여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지원과 같은 다양한 시책이 적기에 수립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만들고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하는 등 시민 여러분들이 고난을 극복하고 새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 한 한해였습니다. 그동안 오산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인이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올해 4월부터 추진한 2020년 시민예술단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시민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 운영 지원을 통해 평택시의 전반적인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혼성합창단(이주훈 지휘자), 소년소녀합창단(김도완 지휘자), 여성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이예원 지휘자) 4개 단체가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올해 총 15회의 정기 및 수시 연주회가 운영되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매회 사전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접수받았으며, 각 행사 별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단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였다”며, “연간 지원을 통한 지역 예술가 및 시민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기타 시민예술단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문화교류팀(☎031-8053-3532)으로 문의 가능하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31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종무식을 갖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유공직원 표창, 송년사 및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홍선의 의장은 송년사에서 “올해는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나는 힘든 한 해였다”며, “코로나19 이전의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 해 동안 시민 행복과 평택시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모든 의원과 사무국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평택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020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분석 및 진단, 기능인력 재배치 등을 평가해 혁신적인 조직운영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보건조직 개편을 통해 1개였던 보건소를 3개로 늘리는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현안 사업인 무상교통과 동탄 트램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신설하고, 유사업무이거나 3인 미만의 소규모 팀을 재배치해 총 10개팀을 통폐합하며 시민 수요에 대응하는 조직개편 우수사례로 손꼽혔다. 또한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조직진단으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 시는 오는 2021년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조직개편을 추진 중”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환경부로부터 ‘2020년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사업으로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돕는 그린뉴딜사업이다. 시는 새솔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단독주택협의회 등 지역 내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시화호의 정화를 위해 조성된 비봉습지와 송산신도시 동측지구 ‘새솔동’일대를 생명력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변화킨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오는 2021년부터 2년간 국비를 포함 총 160억원이 투입되며, ▲그린생태 공간 활성화 ▲녹색전환도시 ▲청정대기 조성 ▲물순환 타운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그린생태공간 활성화 사업은 비봉습지 및 시화호 일대에 자연환경 체험이 가능한 트리하우스와 산책로, 탐방시설을 설치하고 생태자원이 담긴 맵핑과 탐험VR을 개발해 환경복원과 학습이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계획이다. 녹색전환도시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품 활용에 참여할 수 있는 ‘포인트 재활용 쓰레기통’과 지하화된 폐기물 거점수거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친환경 인프라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30일 평택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도서관 정책 유공 공무원 2명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받은 유현미 도서관장은 평택시의회에서 추진한 도서관 정책 연구회 활동 지원으로 시민을 위한 평택시 도서관 정책 마련에 기여했다. 또한 김정 주무관은 전국기초단체 최초 아메리칸 코너 운영으로 미국대사관과 공공도서관의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두 사람은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20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작은도서관 시-군정책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는 등 도서관 정책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경기도의회 의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한 홍선의 의장은 “오늘 표창장을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도서관 정책 마련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는 '2025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팀을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내가 시장이라면!’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공모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실험함으로써 행정과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협치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동행 30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모두의 평택'이라는 표어 아래 ▲환경 ▲안전 ▲청년/복지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내가 환경시장이라면!’, ‘내가 청년시장이라면!’등 분야별 정책개발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평택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입선팀을 선발하는 작은 오디션을 시작으로 정책개발 워크숍, 현장 조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박형덕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홍미선 적십자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분기별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이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생명 나눔 실천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7일 광교1동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여, 생성형 AI 및 ChatGPT 등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 및 ChatGPT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기술의 혁신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여 관내 주민들께서 문고를 많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스탬프 교실 운영, 어린이 과학 역사이야기 프로그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일 꽃꽂이 교실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동두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표출하며 관찰하게 함으로써, 뇌 기능 활성화를 통해 학습 능력과 정서 조절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화free 캠프’, ‘뇌크레이션 활동’, 뇌 체조, 호흡 명상, 자신감 표현활동, 집중력 향상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또는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시립도서관 문화누리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시가 되어 내린다』, 『달무리가 파도가 된 밤』 등의 작품을 펴낸 지역 작가 유형준 강사가 진행했다. 강사는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삶과 글쓰기, 자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자기 성찰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자신을 돌아보는 질문과 시 낭송, 대화형 진행 방식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실’을 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작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문학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