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성향교, 김보라 안성시장 고유제 봉행 안성향교(전교 김현치)는 지난 23일, 향교유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향교 대성전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고유제를 봉행했다. 고유제란, 국가와 사회 및 가정에 큰 일이 있을 때 관련 신령에게 그 사유를 고하는 제사를 말하며, 이날 행사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지역의 수령이 바뀜을 고하고 안성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를 축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유제를 마치고 유림들과 향교역사보존과 안성시민 인성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지난 22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장실에서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보육교직원의 고용안정과 재원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비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현재 정상운영 중인 어린이집 중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기간인 3월부터 4월까지 보육교사 고용이 유지된 어린이집 153개소에 운영비 300만원씩을 지원한다. 3. 김보라 안성시장, ‘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한지 한달여만인 18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춘구 부시장과 국소장을 비롯해 18개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항 65개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함께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업은 당초 공보집에 수록된 56개 공약사항이 주로 검토되었으나 지난 4월 29일부터 활동한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단장 김준현)의 의견에 따라 공보집 외 정책공약집 내용과 각종 기관단체와 협약하거나 건의했던 내용 중에서 9개 사업이 추가 선정되어 총65개 공약사항이 다뤄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도시민청과 서부권 노인복지회관이 공도주민자치센터 부지에 함께 건립 추진하는 내용을 비롯해, 평생학습관과 여성비전센터가 아트홀 인근에 시내권 수영장과 세계언어센터가 구)백성초등학교 부지에 통합 건립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사회적기업센터와 안성맞춤공익센터가 통합 운영되는 계획, 청년예술가 레지던시와 문화예술인거리가 안성천변에 함께 조성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표 공약사업들의 큰 청사진을 완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이양섭(李陽燮, 1894~1925) 선생을 선정했다. 이양섭 선생은 1919년 3월 말부터 원곡면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고, 4월 1일과 2일 원곡ㆍ양성면의 연합만세시위에 적극적으로 나선 인물이다. 1919년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친 뒤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성은고개(현 만세고개, 안성3.1운동기념 위치)를 넘어 양성면으로 행진했다. 이어 양성면 주민 1,000여명과 연합하여 양성경찰주재소와 면사무소, 우편소 등을 파괴ㆍ방화하고, 일본인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했다. 다음날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재차 원곡면사무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면사무소 건물을 파괴ㆍ방화했다. 이러한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원곡ㆍ양성면 지역은 일제통치기관과 일본인이 없는 이틀간의 해방지가 되었으며,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알려졌다. 이후 이 선생은 일제 군경에 의해 체포되어 안성경찰서에서 심한 고초를 겪었으며, 1921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년을 받고 복역하였다. 이때 형무소 안에서 비밀리에 만세운동을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30일, 휴일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날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고삼면에 위치한 육묘장에서 벼 육묘장 나르기, 생강밭 정비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이동이 제한되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고삼농협농산물가공 유통센터를 둘러보고, 장철훈 대표이사에게 안성농업과 농협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김학용 후보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천여명의 안성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집중유세를 갖고, 막판 표심굳히기에 나섰다. 김학용 후보는 13일 오후 안성 서인사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문 정권과 민주당에 맞설 유일한 방법은 바로 ‘총선심판’과 ‘투표’뿐이다”며“기호2번 김학용을 선택해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견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또한,“안성시민은 기호2번 일잘하는 김학용, 부지런한 이영찬을 통해 안성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고 있다”며“투표장으로 나가 기호 2번 미래통합당에 투표하는 것이 안성과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김학용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한 김종인 위원장은 지지연설에서“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나라와 국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워졌다”며“안성시민께서는 4월 15일 투표장으로 가서 현 정부를 심판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조국사태로 정의와 공정이 무너져내린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기호2번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를 찍어야 안성과 대한민국이 산다”고 강조했다. 지지연설을 마친 김 위원장은 김학용 후보와 함께
선거가 임박하면서 거대 공약이 난무하는 가운데 생활밀접형 공약 발표로 시민의 호응을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시장후보가 ‘깨끗한 물 공급’ 공약을 발표했다. 김보라 후보는 “19만 안성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임기내 공도가압장을 최신시설로 이설하고, 충주권 1만톤의 물을 확보해 동부권 개발의 원동력으로 삼겠다.” 면서 “공도가압장은 시 예산으로 추진중에 있는데 차질없이 완공하겠다. 그리고 충주권 물 확보는 경기도와 협력해 사업비를 확보해 빠른 시일안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공도가압장 이설과 충추권 물 확보가 이뤄지면 안성시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민 건강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보라 후보는 오프라인 개학과 관련해 “각급 학교의 개학이 임박했는데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안성시 관내 모든 학생들에게 안성시가 마스크를 지원토록 하겠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대안학교, 특수ㆍ평생학교 등 모든 교육시설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안성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9일 완치 퇴원, 남편도 음성, 23일 자가격리 해제 예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치료를 받아온 안성시의 첫 번째 확진자(여/67)가 3월 19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안성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12일 동안 치료를 받아온 첫 번째 확진자가 병원 측이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실시한 유전자(PCR)검사에서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 확진자의 남편도 지난 8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 후, 2주간 자가 격리 중이며, 19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23일 자가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첫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무사히 완치되었다”며 “안성시는 시민의 건강과 감염병 차단을 위해 관내는 물론 확진자가 발생한 타시군과의 인접지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실천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3월 20일 현재, 안성시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는 9명, 의사환자 10명, 능동감시자는 없다.
안성시, 코로나19 고위험군 집중 관리 밀폐 시설 방역 강화 안성시가 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 이하 재난대책본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청 3층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지역 사회 차단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사망자가 대부분 기저질환자나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관내 고위험군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가운데 가정방문대상자 3,200명에 대해 1일 1회 전화모니터링을 2월 25일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암환자, 희귀질환자, 임산부 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우편을 통해 KF마스크 2-3장과 예방수칙을 배송했다. 시는 각 병의원에 등록되어있는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예방행동수칙 실천 안내 및 의심환자, 확진자 발생 시 조치 사항 등 병원과 연계하여 만성질환자들을 관리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밀폐된 공간에 비말접촉 위험이 높은 노래연습장이나 PC방, 스포츠센터, 학원 등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강화한다. 시에서는 3월 11일부터 이틀간, 휴·폐업 상태인 업소를 제외한 노래연습장 119개소와 PC방 등 게임제공업소 111곳을 방문하여 방역을 완료했다.
정치혁신, 그리고 대한민국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안성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은 광복 이래 전쟁의 폐허를 딛고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룬 기적의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문재인 정권 3년은 총체적 실정의 연속이었습니다. 미래를 저당 잡힌 포퓰리즘 정책으로 경제는 병들고, 졸속으로 추진되는 ‘묻지마’ 평화 공세 속에 안보는 무장해제 되었습니다. 조국 사태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한국사회는 증오로 쪼개졌으며, 좌파 장기집권을 위한 선거법과 정적제거용 제2의 검찰 공수처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민주주의는 위태로워졌습니다. 한 마디로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총체적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이제 文정권의 폭주를 저지하는 것은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시대적 사명이라 믿습니다. 특히 이번 4월 총선이 중요합니다. 이번 4.15총선은 단순한 국회의원 선출을 넘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독선, 국민을 분열시켜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안성시는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월 24일, 안성시보건소에서 관내 4개 대학교 책임자들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창양 안성시보건소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중앙대학교(안성캠퍼스), 동아방송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한경대학교 등 안성 내에 입지한 주요 대학 관계자 21명이 참석해 지자체와 대학 간의 핫라인운영 가동 등, 긴밀한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박 보건소장은 대학 측에 기숙사 이외에 거주자에 대한 1일 1회 이상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중국(경유)입국 유학생들은 입국과 동시에 교육부의 관리 방안에 따라 2주간은 학교에서 보호 · 관리를 받으며, 각 대학은 별도의 대책반을 구성해 유학생들을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관계자들은 중국 유학생 뿐 아니라, 대구 유학생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중국(경유) 입국 유학생에 대해 자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키트 384개를 각 대학에 공급 완료하고,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인 대덕면 내리 부근을 하루 두 차례 방역 중이다. 2월 20일 현재, 안성시에는 입국을 앞둔 384명 유학생 가운데 34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대상가정 양육자에게 2월부터 6월까지 둘째, 넷째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줌바댄스는 살사, 삼바 등의 라틴 댄스에 힙합, 스위밍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댄스 동작을 혼합한 댄스 피트니스다. 교육강사는 2019년도에 줌바댄스 자격증을 취득한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어머니로 수강생들에게 프로그램 참여 및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 만족도 및 재수강 욕구도 높다. 2019년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유대관계가 친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정기적인 자조모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종료 후엔 모임 및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안성시 낙원길 108) 1층 댄스실에서 진행되며, 회기 당 최대 8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안성시청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댄스를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감과 동시에 수강생들끼리 서로 간에 의지하고 힘이 될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031-678-5385~8, 0706)
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보개면사무소의 이날 청렴결의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과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청렴문화를 꼭 지켜나가겠다는 의지표명으로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직원 전체가 씨앗을 심은 청렴화분 및 “양심은 챙겨보개! 욕심은 버려보개!” 라는 현수막을 사무실 벽에 부착하여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공직자로서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여 청렴한 보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17일 오전 소통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을 비롯해 대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안성시의 취약계층 지원 및 결연가정 지원, 무료급식 및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안성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원주 의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벌이는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나눔 운동에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안성시는 2020년 테니스 국가대표상비군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테니스국가대표상비군 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스포츠산업시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테니스 국가대표상비군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했다. 안성시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제·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도시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으로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보며, 이번 동계전지훈련 유치는 유명선수들이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홍보뿐만 아니라 전지훈련 장소로 손색없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 테니스대회 유치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기 위하여 경기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챌린저안성국제남자테니스” 대회유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회장은 국내 최고의 시설에 동계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앞으로도 유기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이춘구부시장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도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연초,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해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민관의 적극적인 방역으로 확산을 막아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모두 취소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150개가 넘는 축산농가 방역을 위해 민관군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하루 24시간 방역활동에 매진해 발병을 막아낸 것은 지역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함께하는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다시금 우리에게 깨우쳐 주기도 했습니다. 자칫 행정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권한대행 체제아래 천여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었기에 올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일 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으로 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성시는 지금 역동적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경제·복지·농업·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전 방위적인 변화
(시사미래신문)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지난 13일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주택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인은 이날 오후 7시 40분경 에어컨을 가동한 뒤 8시경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자택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길을 초기에 제압했다. 이 화재로 거실 일부와 에어컨 본체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노후(2009년식) 에어컨 내부 팬 모터 안에 먼지 누적 및 과열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다. 오원신 검단소방서장은 “가정 내 소화기가 잘 비치되어 있었고, 이를 즉시 활용한 관계인의 침착한 대응이 큰 피해를 예방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소화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8월 20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방차가 재난 지역까지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로에서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소방차에 동승하여 출동 경로와 도로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평상시 차량이 소방차에 양보하는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훈련구간은 원당대로 → 서로3로 → 드림로 → 독정사거리 → 서곶로 일대를 지나며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한 안내방송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오원신 소방서장은 “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하는 조금의 배려가 인명과 재산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 도착 골든타임 확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최근 급증하는 배터리 화재와 같이 전기적인 요소가 있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검단중앙역에서 실전과 같이 전기차 화재 대비 대응훈련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위험성에 맞춘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신속한 진압과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었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출동부터 장비 조작, 현장 수습 및 2차 피해 예방 대책까지 일련의 대응 절차를 집중하여 진행됐다. 특히 질식소화덮개와 상방향 주수 방사장치 등 장비를 실제로 활용하여 전기차 화재 진압을 실시했고 무중단 급수체계 훈련까지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또한 급격한 열폭주 현상과 유해물질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등 전기차특성과 관련한 대응 매뉴얼에 기반해 진행하여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원신 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 위험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실제 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다.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미래기획관(과장 박병관)은 8월 21일 오후 4시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세종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사회정서학습(SEL)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와 학교안전과가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사회정서학습의 실천과 현장 안착에 관심 있는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미래사회 행복한 인재를 위한 사회정서역량’을 주제로 한 부산대 이상수 교수의 특강과 ▲‘인천형 사회정서교육 운영 방향 및 프로그램 사례’ 소개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문아름 장학사의 발표로 진행 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들이 사회정서적 건강성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준비할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의 정서․행복을 키우는 사회정서학습에 관한 교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교육정책연구소는 하반기에 ‘세종시 초·중등 교사의 주체적 실천을 통한 사회정서학습(SEL) 실행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날 발표와 논의 내용은 기초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