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벼 수확시기를 맞아 지난 22일 안성마춤농협 수매현장을 시작으로 서안성·양성·죽산농협 수매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올해 벼 수매현황을 살펴봤다. 이날 최문환 권한대행은 안성마춤농협 수매현장에서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올해는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이 와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우리 농민들이 어려운 중에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농업인 및 농협 관계자에게 수매농가의 편의 제공, 매입 후 우선지급금 지급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매년 지속되는 봄 가뭄 대비를 위해 가을갈이와 논물가두기 추진 등 내년 영농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산물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오는 31일까지 정부 및 농협 자체수매로 약44,650여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가 10월 16일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가진 ASF 긴급방역 비상대책회의에서 시군경계를 강화하고 AI와 구제역 등 사전 예방을 위해 타시군과의 17개 접점 지역에 대해 이동통제초소 설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ASF 방역을 위해 현재 138개 농장통제초소를 운영 중으로 1일 3교대 842명의 인력이 근무하며, 이에 따라 1개월 운영에 약 34억 2천 만 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 여기에 장기간 공무원의 인력 동원으로 행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겨울이 다가오며 AI와 구제역에 대한 대비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500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양육 농가는 대부분 자체 방역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고 관리가 잘 되고 있어 5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농가에만 농장 초소를 운영하고, 안성시와 인접한 시군 경계지역 17개소에 이동통제운영 초소를 신설해 구제역과 AI에 대한 대비에 들어가는 해법을 제안했다. 안성시에 500마리 미만 양돈 사육 농가는 전체 167 농가 가운데 10곳으로 전체 359,581마리 가운데 0.8% 수준인 2,869마리를 사육중이다. 농장 초소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14일(월) 부터 19일(토)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미얀마 양곤에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총 115건의 상담과 1,295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안성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제품 경쟁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파견해 수출 판로 다각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장개척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2018년 기준 한국의 수출 3위 대상국으로 꾸준한 경제성장률과 소득 증가로 소비력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열풍이 더욱 뜨거워져 우리 기업의 진출 유망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구 약 5,400만 명의 미얀마는 최근 각종 인프라 시설이 도입되고 외국인의 투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연 6∼8%의 높은 경제 성장률이 예상된다. 또 인구의 절반이 27세 이하일 정도로 젊고,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데다 중국·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아세안 국가를 포함해 약 35억 명에 달하는 잠재적 소비자를 연결하는 요충지다. 안성시와 경과원은 참가기업에게 현지 시장성 조사와 바이어 섭외, 1대1 바이어 상담알선, 통역비 등의 지원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정모 관장과 떠나는 과학여행’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과 대중을 잇는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Science Communicator)를 자처하며『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공생 멸종 진화』,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여행』 등 활발한 저작 활동 및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과학계 명사이다. 털보 관장으로 더 유명한 이정모 관장의 강연은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티라노가 털복숭이라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 라는 3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 강의는 천동설과 지동설의 대결을 통해서 과학의 본질을 알아보고, 왜 과학을 해야 하는지, 두 번째 강의는 부모와 아이들이 공룡에 관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마지막 강의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이해와 과학적 사고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과학에
혜산 박두진문학제 운영위원회와 한국문인협회 경기도 안성 지부(지부장 박희헌)는 ‘제14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수상자로 차주일 시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혜산 박두진 문학상은 시인 박두진(1916~1998)의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인의 고향인 안성시의 후원으로 2006년 제정되었다. 수상자는 우수한 시적 성취와 활동을 보여준 시인 가운데 박두진의 시 정신과 시 세계를 고려하여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된다.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차주일 시인의 작품들이 각별한 전언과 함께 언어적 친화력과 보편적 인간 본질에 관한 사유를 두루 결합하였다고 보고, 시인의 언어와 사유가 혜산 선생이 추구해온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은 투시의 세계와 만나는 섬세한 지점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차주일 시인의 시 세계가가 오래 지워지지 않을 진정성 있는 내러티브를 내장하면서 그 내력들로 하여금 시인 자신의 기원을 유추하게끔 하는 특성을 지속적으로 보여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상작으로 선정된 시 <얼음렌즈>를 비롯한 다수의 시에서 시인의 삶을 “타자가 주인공이 되어 지나간 막간”으로 비유하면서 능동과 피동, 얼음과 불씨, 꿈과 해몽 사이에서 “사랑을 세공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7일 4층 보건교육실에서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는 점차 확대되는 금연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금연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금연지도원 4명에게 위촉장과 함께 지도원증을 발급하고, 관련 법규와 활동 방법 등 금연 지도·단속 업무 매뉴얼을 교육했다.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임기 2년 동안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여부와 상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을 금연단속원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전문성을 강화하여 흡연 신고가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보다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금연단속원 2명과 함께 총 6명의 금연지도·단속원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흡연 피해 예방에 나서게 된다.
한국복음성가협회는 1986년 1월에 여러 복음가수들이 필요성을 알고 찬양사역자 양성과 선교사역의 극대화 그리고 회윈들의 활동을 넓혀 찬양 간증집회 인도, 행사시 총진행기획, 찬양인도 및 특별찬양, 찬양콘서트 기획들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찬양집회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2019년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안산동산교회에서 이미 예선에서 통과하여 수상 받게 된 14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선을 통하여 등수를 가렸다. 대회장 오수범목사는 인사말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로 대신하셨다. 사회에는 최선규아나운서와 김지선집사가 맡아 진행했고 14팀 경쟁자와 찬양곡은 1. 이기은(주님은 나의 생명), 2. 김도균(로뎀나무 아래서), 3. 김긍랑(그리스도의 평강이), 4. 오지연(오직 주님이십니다), 5. 구란미(주의 이름 인하여), 6. 조지연(나아가리라), 7. 오선택(일어나 함께 가자), 8. 솔라데오그라시아(사랑), 9. 박영숙(나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10 김주던(하나님의 아들),
안성시보건소는 운동·영양교육 프로그램 ‘3기 건강체중만들기 운동교실’ 수강생 5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건강체중만들기 운동교실은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비만을 극복하고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운동교실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주 3회(월·수·금 14:00~15:30) 운영되며, 근력·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생활 정보와 개별 식단관리를 통한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BMI(체질량지수) 25이상인 30~65세 여성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31일까지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하여 사전검사(체성분, 혈압, 혈당, 4종지질)를 받으면 된다. 시에 따르면 1~2기 건강체중만들기 운동교실을 통해 93명의 시민이 체중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숫자도 5~20% 감소하는 등 건강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운동효과를 몸소 느낀 회원들은 자율적으로 운동소모임 ‘더 건강’을 조직하여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성시 일죽면 체육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죽의 명소인 청미천 주요 산책로에 굴삭기장비 등을 동원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로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청미천 산책로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산책로를 침범한 잡풀을 제거하여 쾌적한 공간에서 주민들이 산책 및 운동을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체육회에서 자비를 들여 대청소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종길 일죽면 체육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하여 시민체육대회가 취소되고, 일죽 축산농가를 비롯한 지역 전체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작은 봉사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대청소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일죽면을 위하여 적극적인 시민의식을 갖고 청미천 주변 산책로 대청소를 해준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름답고 활기찬 일죽면을 만들기 위한 체육회의 노력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지난 13일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주택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인은 이날 오후 7시 40분경 에어컨을 가동한 뒤 8시경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자택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길을 초기에 제압했다. 이 화재로 거실 일부와 에어컨 본체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노후(2009년식) 에어컨 내부 팬 모터 안에 먼지 누적 및 과열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다. 오원신 검단소방서장은 “가정 내 소화기가 잘 비치되어 있었고, 이를 즉시 활용한 관계인의 침착한 대응이 큰 피해를 예방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소화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8월 20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방차가 재난 지역까지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로에서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소방차에 동승하여 출동 경로와 도로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평상시 차량이 소방차에 양보하는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훈련구간은 원당대로 → 서로3로 → 드림로 → 독정사거리 → 서곶로 일대를 지나며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한 안내방송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오원신 소방서장은 “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하는 조금의 배려가 인명과 재산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 도착 골든타임 확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최근 급증하는 배터리 화재와 같이 전기적인 요소가 있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검단중앙역에서 실전과 같이 전기차 화재 대비 대응훈련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위험성에 맞춘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신속한 진압과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었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출동부터 장비 조작, 현장 수습 및 2차 피해 예방 대책까지 일련의 대응 절차를 집중하여 진행됐다. 특히 질식소화덮개와 상방향 주수 방사장치 등 장비를 실제로 활용하여 전기차 화재 진압을 실시했고 무중단 급수체계 훈련까지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또한 급격한 열폭주 현상과 유해물질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등 전기차특성과 관련한 대응 매뉴얼에 기반해 진행하여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원신 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 위험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실제 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다.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미래기획관(과장 박병관)은 8월 21일 오후 4시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세종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사회정서학습(SEL)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와 학교안전과가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사회정서학습의 실천과 현장 안착에 관심 있는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미래사회 행복한 인재를 위한 사회정서역량’을 주제로 한 부산대 이상수 교수의 특강과 ▲‘인천형 사회정서교육 운영 방향 및 프로그램 사례’ 소개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문아름 장학사의 발표로 진행 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들이 사회정서적 건강성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준비할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의 정서․행복을 키우는 사회정서학습에 관한 교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교육정책연구소는 하반기에 ‘세종시 초·중등 교사의 주체적 실천을 통한 사회정서학습(SEL) 실행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날 발표와 논의 내용은 기초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