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애향심 가득한 송선영의원의 마음이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의원(자유한국당, 향남,양감,정남)이 최근 향남읍의 현안과 일부진행사항에 대하여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했다. 내용을 보면 첫째 가족통합센터는 구)하나로마트 부지에 계획대로 추진중이며, 둘째 향남읍 청사는 평리하나로마트 뒷편에 약 1만5천평 규모로 2016년부터 추진중이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며, 현재 향남읍청사 추진위에서 서명을 받고 있으며, 셋째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센터는 제외되었고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고 그외 향남 2택지 지구에 청소년놀이터가 추진중이라고 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와인문화의 대중화와 와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31일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안산 단원구 뻐꾹산길 107)에서 진행되는 와인 페스티벌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그린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해안 청정지역 대부도의 높은 언덕에서 생산된 고품질 대부포도로 국민 입맛에 알맞게 만든 대부도 그랑꼬또 와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의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과수원과 와이너리가 한 곳에 위치해, 와인생산에 쓰이는 포도인 캠벨얼리 품종과 청수 품종의 재배부터 와인생산까지 전 과정을 한 장소에서 모두 할 수 있는 수도권의 유일무이한 와이너리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와이너리 투어는 물론 국가대표 소믈리에의 와인 강좌, 와인 메이커와의 만남, 와인 족욕, 와인병 공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와인 시음을 위해서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고 와인잔을 5천원에 구매해야 한다. 와인 족욕체험은 와인 한 병을 통째로 이용하는 무료 체험행사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최대 200명까지 행사당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그랑꼬또 와인을 생산하는 그린영농조합법인은 199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오산양조 등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훈)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천 일원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를 개최한다.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는 올해로 4회째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진정한 복지의미를 이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복지소외계층 추석·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나눔 프로젝트, 40여개의 사회복지‧사회서비스 분야 홍보·체험활동, 중고물품 나눔 플리마켓, 우리 아이들이 나눔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초등학생 도전! 사회복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큐브매직, 풍선돌이, 그리고 물풍선 던지기, 물총놀이, 에어바운스, 추석의 놀이 등 신나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진정한 복지와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031-374-456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화성송산 포도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7회 화성송산 포도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 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열린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사)화성송산포도연합회가 주관하는 화성송산 포도축제는 화성의 우수한 포도 생산기반을 토대로 한 특색 있는 지역 축제로서 큰 호평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먼저, 31일 오후 5시 반 궁평항 주무대에서 열리는 포도축제 개막행사로 축제시즌제 하반기 시작을 알린다. 개막행사는 화성시 홍보대사 류시현의 사회로 진행되고 가수 성은, 미8군 군악밴드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포도품평회를 열어 수상자를 시상한다. 이번 축제의 메인이벤트인 ‘포도밟기 체험’은 화성송산 포도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포도밟기 체험은 31일과 1일 축제기간 동안 궁평항 보조무대에서 열린다. 방문객들은 직접 포도밟기에 참여하며 특별하고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새콤달콤한 화성송산포도를 직접 수확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포도따기 체험’에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포도따기 체험은 31일과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1일 2회)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6개월간의 V-리그 대장정에 나서는 연고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참여했다. 1세트 종료 후에는 삼성화재 블루팡스×꿈돌이 굿즈를 공동 브랜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확장하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시의회 문재호(관산동, 고양동, 원신동) 의원은 10월 21일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신동과 관산동족구장과 관산동축구장 등 소규모체육시설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시설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 및 행정지원을 촉구했다. 원신동 족구장(덕양구 원당동 634-5번지 주변)은 2023년 5월 조성되어 무료개방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나 현재 시설 노후화로 인한 시설 환경개선이 시급합니다. 인조잔디 설치, 배수불량 점검, 안전펜스 보강 등 안전점검 및 시설관리 강화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시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관산동 족구장(공릉천변 문화체육공원내)은 2021년 시설정비를 진행한 적이 있으나 매년 장마철에 반복되는 침수피해로 시설 보수가 반복되고 있어 이전설치 등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여러 지자체는 소규모 체육시설 보수·신설 사업을 장기적 계획안에 반영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별 생활체육을 실현하고 있어 고양시 역시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적극적 지원과 안전성, 접근성이 강화된 시설 정비에 대한 행정의 의지를 촉구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10월 21일, 14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제2기는 1기 위원장인 윤여표 전 충북대학교 총장을 재위촉 했으며, 균형발전, 자치분권, 교육, 복지,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 각계 민간 전문가 등 18명과 당연직 1명 총 19명으로 구성했고 앞으로 2년 간(’25.10.21.∼’27.10.20.)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새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기조에 따라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며,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을 비롯한 초광역 발전계획, 지역 산업·기업의 육성 등에 대한 중장기 전략 수립, 지역균형발전시책 및 지방자치분권 과제의 시행에 관한 사항 등의 도정 전반에 대한 정책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제1기는 2023년 9월에 출범하여 지난 2년 동안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4개 시군 5개 산업단지), 충청권 지역균형발전 포럼 등 주요 계획 심의 및 활동을 하는 등 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누리과정 운영 확대를 위해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읽걷쓰 루틴노트’와 ‘챌린지 루틴카드’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료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유치원 31개원과 어린이집 51개소에 10월 22일부터 우편 발송되며, 각 기관은 자체 교육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활용하며 교육청은 현장 적용을 돕기 위해 활용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급을 통해 유아들이 발달 수준에 맞는 생활 습관과 학습 루틴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교육·보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이전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뜻을 모아 구성했으며,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박형준 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해운 대기업 이전을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본사 이전 이후에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관·협회 등의 기관장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시의 해운기업 이전 관련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부산상공회의소의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유치 경제효과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제언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청취한 후 실질적 유인책과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시는 향후 시와 해양수산부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해운기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