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년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 발대식 참석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의 브랜드로서 우리 도시의 저력을 전국에 알린 0시 축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시민과 대전, 대전과 전국 각 도시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로서 올해도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가 없는 3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7월 30일, 허니문 한방삼계탕(대표 김용범·김인옥)은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돕기 위한 삼계탕 나눔을 시작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감북동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6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총 4주에 걸쳐 영양만점 한방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며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김용범·김인옥 대표는 “여름방학이지만 집에서 홀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이 아이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인광)는 7월부터 총 6주간 '여름방학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6가구에게 주 1회 피자, 치킨 간식 배달을 통해 아이들의 즐거운 방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박인광 위원장은 “여름방학 동안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관심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각지대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경미 감북동장은 “지역사회가
(시사미래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모두를 위한 디자인, 무장애 도시 정책 연구회'가 8월 4일 2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연구회 2차 활동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두의 약속’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차 활동에서 연구회는 연구단체 활동 목적과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2025년도 장애인 편의 증진 사업을 청취한 뒤, 무장애 도시 관련 정책 수립에 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연구 활동에는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장애인복지과 등 5개 부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시흥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도시작장애인 연합회 시흥시지회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연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이영환 팀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 팀장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소재로, 배리어 프리(BF)는 장애인만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배려임을 강조했으며, 편의시설을 만드는 것처럼 크고 어려운 활동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작은 활동에서부터 배리어 프리(BF)가 시작됨을 강조했다. 박춘호 의원은
(시사미래신문)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등반은 8월 4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의회가 주관한 ‘모의의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군포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이해하고,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해 보며 민주주의적 의사결정 방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실제 본회의와 동일한 방식으로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표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날 체험 현장에는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과 신금자 군포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김귀근 의장은 “이번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의회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나아가 민주적 리더십을 키워가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의의회에서 의장 역할을 맡은 청소년은 “의회라고 하면 여의도 국회만 떠올렸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지역에도 각자의 의회가 있고, 지역마다 필요한 법률을 제정해 돕는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지방의회가 하는 역할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신기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4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이남용 원예분과위원장, 연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고덕균 외 관계자 3명과 함께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납품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남용 원예분과위원장은 경기도 교육청의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납품으로 도민 및 학생 건강권 보호에 긍정적 역할을 이야기하며,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수의 계약하는 변경계획에 대하여 문제 제기했다. 그동안 “친환경 농산물에 대하여 경기도에서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일반 농산물과 가격경쟁에도 차이가 없었으나 지원금감소로 경기도 교육청의 예산 분담 가중이 친환경 급식의 중단위기를 맞아 연합회에서는 친환경 급식재료납품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이인규의원은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 급식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