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후석 부지사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유치와 지역개발 전략 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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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후석 부지사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유치와 지역개발 전략 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5일까지 특성화청소년교실 ‘판매왕! 쇼호스트’ 에 참여할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성화청소년교실은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자기계발 및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는 사업이다. 부평디지털상권센터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각광받는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상품 판매의 새로운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판매 방송을 기획·운영하는 과정(총 6회)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단순 진로 탐색을 넘어 진행자(쇼호스트) 및 제작자(PD) 등 방송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역할과 실무 역량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보완됐다. 모집 대상은 부평 내 14~24세 청소년 12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유통 경향(트렌드)과 방송 콘텐츠 제작의 흐름을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2025년도 2분기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부평구, 부평·삼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북부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의 교통안전 실무자가 참석해 실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등굣길 안전대책 ▲오는 7월 1일부로 확대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홍보 ▲노인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중고교생 교통안전교육 추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을 강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악과 역사 교육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적 잠재력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목표 모금액은 5천500만원이며, 모금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모금액이 목표치를 달성한 이후 사업이 추진된다. 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에서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하거나 ‘위기브'에서 지정기부 메뉴를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기부하면 된다. 전국 농협은행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과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정기부사업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최성수기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8월은 수상레저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5년간 발생한 사업장 사고 중 40%를 차지하고 있어 집중관리가 요구된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0인승 이상의 레저기구를 보유한 사업장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레저 안전관리반을 운영하여 관할 내 38개 해수면 레저사업장을 현장 점검, 국민의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승선 정원 초과, 운항규칙 미준수,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미착용, 주취 조종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레저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 ”며 “국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레저활동을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7일 수상레저 동호회(레저보트 마니아 등), 개인 활동자 9명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활동자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수상레저 활동자에게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안전사고 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무상점검, 캠페인 등 안전 문화 홍보 방향 논의 ▲안전정보 제공,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안전정보 제공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레저 사고의 주요 원인은 활동자의 점검 불량, 조종 미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의식 향상만으로도 사고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인·동호회 활동자들의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