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관리·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올해말까지 경기도내 19개 지역 65개교 학생 7천 5백여명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생존수영이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생존을 목적으로 한 수영방법으로 경기도내 초등학생 3~4학년은 연 10차시 실기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2022년부터 생존수영 시범교육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호흡법 △발차기 △체온유지 등 기초적인 생존수영 교육과 함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생존하기 등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해양생존 전문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마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난 21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트리플-X 포럼 제11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모빌리티 분야 미래차와 관련해 모빌리티 전문가 2인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박형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모빌리티 미래와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형근 수석연구원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을 살피고, 인력 수급 및 부품에 집중해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구 서울대학교 교수가 ‘미래자동차 요소기술을 활용한 Industry 4.0 제조 AI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최근 Chat GPT로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AI 기술을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열띤 강연 후에는 참여 기업 간 토론과 네트워킹이 진행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빌리티 전환에 관심 있는 화성시 기업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 간 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시사미래신문) 동양화를 전공한 정향숙 작가는 2023.03.29(수)~2023.04.03(월) 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캘러리 人 에서 석채와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마띠에르와 깊이를 더한 한국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관람객은 평안한 마음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마띠에르(Matiere) : 종이 및 캔버스등 바탕재질, 붓놀림, 그림의 재료등이 만들어 내는 기법상 화면의 재질감 프로필 평안 夏 dreaming of ideality Time accumulated 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 났단다 시선 2 화려한 외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지부장 김영일)는 23일 철산동 상업지역 시민 광장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명시광고협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100여 명의 광명시광고협희 가족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광명시민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추구권을 무시하는 비인륜적인 처사임을 비판하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56만 톤의 생활 식수를 생산하여 광명시는 물론 인접 지역인 시흥시, 부천시,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내 약 86만 명의 시민들을 살리는 식수의 중심부인 노온정수장이 구로차량기지의 분진으로 인한 식수원의 오염이 분명히 예상되고, 이는 기본 생존권을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했다. 아울러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광명시민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며 파괴하려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광명시광고협회는 이날 자체 홍보물을 배포하며 광명시민과 광명시가 반대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렸다. 광명시광고협회는 앞으로도 광명시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민 홍보 활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23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원(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 18여 명 및 1기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시는 주민자치회 회장님들을 모시고 지역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함께 나누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의 의지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 광명시는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 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며,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제안하는 등 지방자치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기 주민자치회 회장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광명시 주민자치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 주민자치회는 2019년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 시범동을 시작으로 2020년 전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광명시 18개 동의 주민자치회는 올해 70여 개의 마을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욱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22일 오후, 서울교통공사, 양천구청 도로과·공원녹지과·교통행정과 과장들과 함께 신정기지 보도육교와 양천구청역 출입구 인근 소공원을 방문했다. 신정차량기지 선로 위를 지나는 신정 보도육교는, 양천구청역 1번 출구 앞에서 갈산근린공원 쪽으로 직선거리 약 200M를 잇는 육교로 1993년에 준공됐다. 30년 이상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로 사용된 육교 상부에는 아래 선로로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철조망의 노후화도 문제지만 미관상 좋지 않고, 조명도 어두워 주민들의 불만이 계속 되고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허 의원은 육교 상부 안전철조망의 노후화 그리고 도시미관 문제 해결을 서울교통공사 측에 요청했다. 공사 내부 검토 결과 육교 상부와 하부의 책임 기관이 달라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허 의원은 “미관상 보기 안 좋은 안전철조망을 제거하고 투명한 시설물로 대체할 경우, 육교 하부 구조보강 계획도 함께 세워야 해서 교통공사의 협조도 절실하다”며, “주민들이 꼭 이용해야 하는 통행로 인만큼 날씨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도록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고
(시사미래신문) 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국민의힘, 노원2)은 2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박 위원장의 이번 참배는 오는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이뤄졌다. 박 위원장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연평도 포격사건 희생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박환희 운영위원장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국토 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존재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이명박 전대통령 일행 등이 함께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23년 3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도림천 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의 촬영 아이템으로 도림천 환경정화활동을 선택한 것이다, 유정희의원은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단체의 회장과 ‘건강한 도림천을 만드는 주민모임’의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도림천 생태 복원에 앞장선 바 있다. 유의원은 “물이 흐르는 도림천, 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도림천, 새와 물고기가 서식하는 도림천을 만드는 것, 그리고 도림천을 바라보며 행복한 주민들을 보는 것이 저의 오랜 꿈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꾸준히 도림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환경정화활동이 끝난 후에는, 도림천으로 산책을 나온 반려견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유정희의원은 동물권에도 관심을 갖고,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5분발언을 통해 서울대공원 침팬지 관순이와 광복이의 반출 철회를 요구하여, 시민들의 릴레이 시위를 이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의견수렴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약자동행추진단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의원들, 관련 전문가, 시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박원근 서울시 동행정책담당관의 조례안 설명과 ‘서울시 약자동행 추진 필요성 및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의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신인철 서울시립대 교수,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빈곤불평등연구실장, 시민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박원근 서울시 동행정책담당관이 약자의 정의, 시장의 책무, 비용지원 및 사무 위탁 근거, 기본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근거 등 '서울특별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서 안건발표에 나선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의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고 말하고, “약자를 정의함에 있어서 경제적 취약성 뿐만 아
(시사미래신문) 구리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실현하고자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경기도교육청 지원계획에 따라 구리시가 대응하는 지원 사업으로, 올해 총예산 2,580만 원 중 774만 원(30%)을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당초 내국인 유아에 한 해 지원하던 유아학비를 2022년부터 교육청과 구리시가 외국인 유아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리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 국적의 만 3~5세 유아이며, 지원금은 내국인 유아와 동일하게 공립유치원은 월 15만 원(교육과정 10만 원, 방과후과정 5만 원), 사립유치원은 월 35만 원(교육과정 28만 원, 방과후과정 7만 원)이다. 지원금 신청방법은 자녀가 유치원 입학 시 유아의 보호자가 유치원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외국인등록증, 외국인등록사실 증명원)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치원 교육현장에서 유아가 외국 국적이라는 이유로 소외되거나 교육복지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구리시 모든 유아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
(시사미래신문)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2023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사업은 지역이나 경제력에 따른 진로·진학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생 스스로가 자기 주도적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와 경기도가 7대3의 비율로 2,530만 원(시 1,771만 원, 도 759만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학교의 신청을 받아 관내 7개교에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각 학교 내에서 진로진학 상담교사들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입시 등 신청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1:1 맞춤형 상담과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빠르게 변하는 입시환경과 정보의 홍수 시대에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 및 진로 지원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며,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도시로 약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해 관내 6개교 490명을 대상으로 9회 진행됐으
(시사미래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수요일 동구동주민자치센터 가온누리실에서 취약계층 청․장년들의 새로운 취미활동과 재능 개발을 위해 바리스타 체험을 제공하는 ‘동구프린스 1호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후원금을 통해 구리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구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홈카페 강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12회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13명이 바리스타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동구프린스 1호점 사업 참여자는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많았는데, 강사님이 다양한 핸드드립과 커피숍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잘 알려주셔서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동구동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데,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꾸준히 핸드드립 체험에 참여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동구동에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회장 박민철) 주관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1가구에 후원물품 기증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박민철 회장 및 회원 12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교문로타리클럽은 독거어르신 가구에 벽걸이 TV, 에어컨, 옷걸이 행거 등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기증하고,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교문로타리클럽 박민철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 모여 봉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댁이 깔끔하게 정리된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먹거리, 생필품 등 각종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한 중인 응우옌 득 하이(Nguyen Duc Hai)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첨단기술과 인적교류 등 경기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응우옌 득 하이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제가 여러 번 가봤고 알고 있는 베트남은 국민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나라고 경제 역동성이나 국민의 우수성이 뛰어나다”며 “경기도는 베트남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고 모든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 득 하이 국회 부의장은 “무역, 물류, 첨단기술 분야를 비롯해 문화교류, 관광 분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경기도와 더 많은 활동을 같이 했으면 한다”며 “특히 호치민에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 부분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베트남은 녹색성장과 순환경제 등 경기도의 도시개발 경험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베트남과 경기도의 여러 지방이 자매결연을 맺고 좋은 협력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베트남 교민에 대해서도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관리·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올해말까지 경기도내 19개 지역 65개교 학생 7천 5백여명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생존수영이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생존을 목적으로 한 수영방법으로 경기도내 초등학생 3~4학년은 연 10차시 실기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2022년부터 생존수영 시범교육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호흡법 △발차기 △체온유지 등 기초적인 생존수영 교육과 함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생존하기 등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해양생존 전문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마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난 21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트리플-X 포럼 제11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모빌리티 분야 미래차와 관련해 모빌리티 전문가 2인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박형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모빌리티 미래와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형근 수석연구원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을 살피고, 인력 수급 및 부품에 집중해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구 서울대학교 교수가 ‘미래자동차 요소기술을 활용한 Industry 4.0 제조 AI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최근 Chat GPT로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AI 기술을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열띤 강연 후에는 참여 기업 간 토론과 네트워킹이 진행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빌리티 전환에 관심 있는 화성시 기업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 간 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시사미래신문) 동양화를 전공한 정향숙 작가는 2023.03.29(수)~2023.04.03(월) 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캘러리 人 에서 석채와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마띠에르와 깊이를 더한 한국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관람객은 평안한 마음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마띠에르(Matiere) : 종이 및 캔버스등 바탕재질, 붓놀림, 그림의 재료등이 만들어 내는 기법상 화면의 재질감 프로필 평안 夏 dreaming of ideality Time accumulated 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 났단다 시선 2 화려한 외출
(시사미래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3.23일 17시 일본의 3개 품목(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제기한 WTO 제소를 철회했다. 아울러, 현재 “가의2 지역”에 있는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우대 지역(화이트리스트)인 “가(현재 가의1) 지역”으로 이동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3.23일~4.12일)했다. 현재 “가의1”과 “가의2”로 되어있는 구분을 “가 지역”으로 통합하는 것이며, 이는 ‘19.7월 이전 상태로 원상복귀하기 위함이다. 향후 산업부는 일본의 국가분류, 즉 화이트리스트 개정을 통한 한국의 화이트국(그룹A) 복귀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등을 통해 긴밀히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