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1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12일 고촌아트홀에서 ‘2024 김포미래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김포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기도교육감, 김포시장, 김포대학총장, 도의원, 시의장, 학부모 단체 및 학부모, 김포 관내 학교 교원, 시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포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협력으로 이루는 공유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축하공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의 비전 실현과 김포미래교육의 무궁한 발전에 대한 축사’ ▴김병수 김포시장의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사업으로 김포교육도시로의 도약 비전’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의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 대학의 역할’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김영리 교육장은 주제 발표에서 ‘경기교육 2섹터 지역협력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꿈을 펼치는 교육과 김포시가 꿈꾸는 글로컬 미래도시 비전 속에서 김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꿈·성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2일 2기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주민자치센터 난타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과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1기 주민자치회 성과 보고 및 2기 주민자치회 구성 보고, 1기 주민자치회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승호 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회장으로서 보낸 지난 2년은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타 단체들과 동 직원분들의 협조로 주민자치회 사업과 여러 행사들이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광복 신임 회장은 “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기 주민자치회 역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애가 있는 저소득 아동 가정 5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유영제 부녀회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성실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 동치미, 고구마 크로켓을 만들어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을 후원해 주신 수원수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데 준비한 반찬이 우리 이웃의 밥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원수성로타리클럽 한일 회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세류3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은 지난 11일 정식오픈일(12월 13일)을 앞두고 인근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에게 ‘행복의 버거’를 후원했다. 이날은 매장에서 100여 명의 아동이 햄버거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매장에 방문하지 못한 센터에는 직접 음식을 배달하여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우수현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장은 “아동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고자 메뉴판에 없는 ‘행복의 버거’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개점 전 통 큰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맥도날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에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맥도날드 제품을 지원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