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2일 오전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 시달리다 어린 딸을 남겨두고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불법채권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채권추심을 뿌리 뽑고,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2일 오전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 시달리다 어린 딸을 남겨두고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불법채권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채권추심을 뿌리 뽑고,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에 열린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관리를 위한 인천시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재무보고의 품질과 유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된 상이다. 매년 투명하고 체계적인 회계 관리를 실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인천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재정정보의 접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신뢰 행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인천시는 복잡하고 어려운 결산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와 이미지로 시각화한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하고 이를 공시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재정 정보(예산, 재정 운용, 결산 등)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지역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히 공개하여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성탄트리 점화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의정부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예배와 점화식을 진행했다. 조행래 회장은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참 평화가 의정부 도시에 넘치는 성탄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불빛들이 모여 성탄트리가 되는 것처럼 서로를 향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의 빛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과 평화의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서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대완 포천시 종합건설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 “지역 내 생산 자재 및 장비를 우선 사용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 및 임금 보호에 적극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법정단체로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과 상호협력의 증진 및 건설기술의 개선향상 등을 추구하여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 축산단체 및 축산농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서는 ▲양돈 농장인 오내돈 농업회사법인, 동암영농조합법인에서 성금 1,000만 원, ▲한우 사육 농가인 선복목장, 대운농장과 포천 한우를 판매하는 농촌사랑정육식당에서 성금 600만원, ▲ 포천낙농협회, 서울우유 포천축산계, 서울우유 협동조합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 516박스를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료값 상승과 경기불황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으로 가축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축산단체와 축산농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우리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시민들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축산농가가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포천시의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3일 소흘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24만 9천 원을 공동 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정옥 회장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인 만큼 뜻을 받들어 우리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 등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