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10일 황진택 안성시의원이 원곡면 금노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원곡면 칠곡리 금노마을은 마을안길 도로 폭이 협소하여 농기계 등의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농활동에 지장이 많아 도로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칠곡-지문간 도로확포장공사(사업기간 :2020년 1월~2025년 12월, 총사업비 9,000백만원)가 추진 중에 있다.
이종일 이장(칠곡리 금노마을 이장)은 "황진택의원이 금노마을 발전을 위해 수년간 사랑과 애증의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심을 감사 드리고 모든 마을 분들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았다.”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황 의원은 “시의원으로써 마땅히 할 도리를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보장 강화를 위해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