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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원문동 시작으로 11월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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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간담회 하반기 순회 시작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지난 22일 원문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각 동을 순회하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총 8회 개최한다. 하반기 첫 행사는 원문동 래미안슈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과천시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현장 소통형 시민 간담회로,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일상 속 건의부터 시정 주요 현안까지 주제에 제한 없이 논의되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과 건의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 계획구역 내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표현했으며, 과천~봉담 간 지방도 309호선 도로구간의 소음 문제 해소를 위한 방음터널 설치를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지금, 미래 발전의 중요한 길목에 서 있다”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야기 마당은 22일 원문동 래미안슈르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10월 14일 부림동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도서관 앞 △10월 16일 별양동 과천자이 중앙공원 △10월 23일 갈현동 과천리오포레데시앙 선큰광장 △10월 28일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커뮤니티센터 △10월 31일 과천동 내 카페 공간 △11월 4일 문원동 로고스센터 1층 카페 △11월 6일 갈현동 과천 펜타원 G동 1층 로비 등 총 8회에 걸쳐 차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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