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지회장: 이종인)는 지난 28일 장애인합동고희연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동고희연 잔치에는 화성 아르딤복지관 협회동 4층 다목적실에서 화성시 거주 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복지국장, 당사자 가족, 장애인단체장, 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인 장애인 어르신에게 합동고희연 잔치와 9.28일(수)부터 9.29일(목)까지 진행되는 1박2일 강원도 동해로 효도여행을 베풀어 장애인어르신들에게 효와 예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인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수고로 지금 우리 후손들이 잘살고 있는 것이다”며, “부족하더라도 어르신들께 감사와 정성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