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미래전략연구원 신안산선 새솔역 연장 추진 노선도입니다. 검토결과 신안산선 한양대역~새솔역(1.2km)~송산역(국제테마파크) 연장안으로서 송옥주, 최영근 후보의 주장처럼 서해선 완공시까지 기다릴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신안산선을 연장하는 안이기 때문에 서해선과는 무관합니다. 타당성이 있고 즉시 추진해야 할 사업입니다. 또한 김용 후보가 주장한 수인선과 직결안은 수인선 자체가 시점과 종점이 새솔동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현실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화성미래전략연구원에서는 신안산선을 송산역(국제테마파크)까지 1단계 연장하고, 2단계로 송산그린시티까지 연장하는 것이 수요를 창출하고 경제성을 올릴 수 있는 매우 타당성있는 안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화성미래전략연구원에서는 동탄전철추진비대위의 인덕원선 메타역, 능동역, 기산반월역을 유치한 강력한 추진력과 정책능력으로 새솔동 주민들의 교통복지 차원에서 신안산선 새솔역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성미래전략연구원장 김형남
4월15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그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국회 전체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 가량의 의석을 얻으며 압승했다. 전국 개표율 99.3%를 기록한 16일 오전 6시 22분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다.지역구 투표만 놓고 보면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이다. 비례대표의 경우 개표율 92.66%를 보인 가운데 미래한국당 34.18%, 시민당 33.21%, 정의당 9.54%, 국민의당 6.71%, 열린민주당 5.32% 등을 기록했다. 이를 의석수로 환산하면 미래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예상된다.국회 5분의 3을 확보하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가능해 사실상 개정 국회법인 선진화법을 무력화할 수 있다. 단일 정당 기준 전체 의석의 5분의 3을 넘어서는 거대 '공룡정당' 탄생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전례 없는 일로, 여당
육군 남성 부사관이 동성인 장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육군 등에 따르면 육군 부대에 근무하는 A부사관이 술에 취해 독신 장교 숙소를 찾아가 위관급 장교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해당 부사관은 다른 부사관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A부사관은 상관인 장교에게 친근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가 국방 헬프콜 신고 이후 이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부대 측이 강요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육군 관계자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이 있었다면 강제추행뿐 아니라 상관 모욕 혐의로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부대 측에서 신고를 취하하도록 강요한 정황은 없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안팎에선 이번 제보 내용이 군 기강 해이와 무관치 않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최근 군에선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소재 군사안보지원학교 울타리로 70대 남성이 무단 침입하는 등 경계 실패가 잇따르는가 하면, 현역 일병이 성 착취물을 공유해온 텔레그램 '박사방' 핵심 관리자 중 1명으로 드러
대다수 경기도 교회가 온라인예배로 전환하거나 방역수칙을 지켜 집합예배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방역수칙을 반복 위반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소재 A교회의 이 모 목사와 신도 10여명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9일 고발당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목사와 해당 교회 신도들은 3월 29일 감염예방수칙 미준수로 행정명령을 받았는데도 4월 5일 행정명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회로 입장하려던 공무원의 출입을 막는 등 행정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5일 오전 10시경 A교회 현장점검 당시 공무원의 입장을 거부하거나 감염예방수칙 미준수시 고발조치를 할 수 있음을 재차 고지했으나, 해당 교회가 출입과 확인서명을 완강히 거부했다며 현장점검 확인서와 집회제한 행정명령서 등 관련 자료를 용인서부경찰서에 제출했다. A교회는 지난 달 29일 있었던 경기도의 현장점검 당시에도 마스크 미착용, 증상 미체크, 이격거리 미준수, 소독 미실시, 명단 미작성 등 5가지 감염예방수칙을 위반했었다. 앞서 경기도는 4월 2일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공무원의 현장조사활동을 방해한 도내 20개 교회에 대해 '감
전직 외교관들의 모임인 ‘나라 사랑 전직 외교관’은 7일 대(對)국민 호소문을 통해 “오는 4.15 국회의원 총선거는 헌법에 명기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할 수 있을지 아닐지를 판가름하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국민 여러분들께 이번 총선에 적극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전직 외교관들은 “이번 총선 결과 자유주의 세력이 패배한다면 이번 총선이 우리의 마지막 자유선거가 될지도 모른다”며 “전체주의적 사회주의 체제로 가는 길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는 과거 외교일선에서 국민들이 잘 느끼지 못하는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 공산화되어가는 국가들을 직접 목격했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설마 그렇게 될까하고 방심을 하였으며 결국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빠져들게 되었던 사실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되며 사전 예방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이를 방지하도록 전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이 바로 그러한 행동을 할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 양연희
신원식장군, "내가 박정희 미화했으니 사퇴하라고?...위대한 대한민국 초석 다진 분 공 말한 게 뭐가 잘못인가!" 신원식, "역사를 왜곡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에게는 참혹한 미래가 기다릴 뿐" 민주당, 신원식 장군이 박정희 미화했다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사퇴 요구 신원식 장군 (예비역 육군 중장·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7일, '박정희를 미화했다'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서 사퇴하라고 한 민주당을 향해 "위대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의 공을 말하는 게 무엇이 잘못이냐"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날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8번 신원식 후보는 왜곡된 역사인식를 가지고 있다"면서 "신 후보는 냉혹하고 잔인했던 박정희 군부독재 시대를 '가슴이 벅차고 먹먹한 꿈같은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을 '하늘이 보내준 천사'라 미화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때, 신원식 장군이 낭독한 추도사를 문제 삼은 것이다.신 장군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국민의 목숨을 위협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을 짓밟는 김정은 정권은 찬양하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의 공을 말하는 게
“특정 정당이 독점하는 기득권 정치를 혁파하고 진짜 주인인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는 6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내세웠다. 최윤희 후보는 최근 오산 시민들에게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판다. 그는 오산 시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최 후보는 이날 아침 회의에서 어제 유승민 의원과의 좌담회의 내용을 설명하고 ''독점하고 기득권 정치를 하는 특정 정당이 오산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겠는가? 이미 그들은 시민을 위한 개혁을 시도조차 못 하게 하고 있다''고 또한, 그는 “이런 기득권은 오산시와 시민들을 위한 과감한 개혁은 시도조차 힘들게 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쇠퇴하는 오산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썩은 물길을 터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는 국회에 입성하면 오산IC에서 수원을 잇는 외곽 순환도로를 건설해 분당과 오산을 연결하겠다고 하는 등 교통편의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오산지역에 동탄 메타폴리스 규모의 랜드마크 형 복합 문화·상업시설을 건설해 지역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최 후보는 “지난 21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경기 선거구에서 야당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선거운동 방해와 폭행 테러가 자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왔다. 미래통합당 화성 병 석호현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테러 재발 방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석 후보 선대본부에 따르면 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 중 일어난 폭행 및 선거운동 방해 사건과 관련, “이러한 불특정인의 언어와 도구를 이용한 위협적인 폭력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선거기간에 후보자를 포함한 모든 선거운동원 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크고, 깨끗하고도 공명한 선거를 갈망해온 국민의 여망을 짓밟는 처사이자 테러”라고 주장했다. 석호현 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관할 경찰서에 해당 남성을 ‘폭행’ 및 ‘모욕 혐의’, ‘선거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하고, 별개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키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석호현 후보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건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아 심신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 3일 하루 공식 선거운동을 중단키로 하고 모든 선거운동원의 안전을 우려하며 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와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마케팅을 추진할 전담 여행사를 선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담 여행사 선정은 여행객 유치와 상품개발 등에 뛰어난 여행전문 업체의 노하우를 시정에 도입,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가 처음 시도하는 관광마케팅이다. 시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등에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 1개소를 지정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시와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기획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마케팅을 추진한다. 여행사에게는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 인증서 발급, 국내외 설명회·홍보관 참여 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안산시 후원 로고 사용 등 행정지원을 비롯해 상품 홍보비 1천만 원도 함께 지원된다. 신청 대상 여행사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전국의 모든 일반여행업 등록업체로, 최근 1년간 사업정지 10일 이상 등 행정처분 내역과 지방세 체납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전담 여행사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23일까지 안산시 문화·생태·해양관광 등 다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15일 진행되는 공모전은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관심 있다면 전국 누구나 이메일(kieuky@korea.kr)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부서검토의견 등 심사기준에 따라 자체 심사를 실시해 6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시민과 안산시 소속 공무원으로 구분되며, 일반시민은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장려상 3명 각 20만원으로 안산시 다온 상품권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다음달 1일부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제안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역기업들의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회계과 계약2팀(031-481-3077)으로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우한 코로나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저는 항상 화성시민 여러분의 안녕과 행복을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미래통합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고자 하였으나 아쉽게도 청년벨트에 이어 경선의 기회조차 없이 컷오프되어 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이원욱 3선 헌납용 제물공천, 뻔히 경쟁력없는 임명배 후보자를 단수공천하여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지만 선당후사,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이에 승복하겠다는 점은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제 저는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에 재도전하겠습니다! 화성시는 갑,을,병 세개의 선거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화성을 동탄신도시입니다. 화성갑 지역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 반면, 동탄은 3040 진보적 성향의 민주당 강세지역이며, 우리 미래통합당으로서는 험지입니다. 역대 화성시장 선거를 보면 화성시을 동탄신도시에서 누가 지지를 얻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 미래통합당의 약세 지역인 화성을 동탄과 병점, 기산반월지구 등 화성동부지역에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저녁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한규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대신 화성병 경선 후보자였던 임명배 씨를 공천했습니다. 원래 임명배 화성병 경선후보는 화성시을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퓨쳐 메이커 청년벨트로 지정되자 지난 3월 15일 갑자기 화성시병 지역으로 옮겨 석호현 후보와 경선을 치렀습니다. 그 결과 석호현 후보 63%, 임명배 후보 37%로 패배했는데 이번에 최고위원회가 화성시을에 다시 단수공천을 한 것입니다. 임후보자의 조계종 빽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난 화성시병 지역 경선에서 임명배 화성병 경선 후보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화성시을 지역에 다시 온 것입니다. 내가 아직 순진하구나. 정치란게 이런 거구나 싶습니다. 조계종 지분이라며 임명배 후보도 낙하산 당협위원장으로 내려와 동탄에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분입니다. 생면부지 청년과 다름없고, 당협 조직도 분란으로 와해되고, 공천받으면 낙선운동한다는 분들도 많던데, 이원욱 3선 만들어 주는 공천, 민주당에 헌납하는 공천에 또다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이원욱 의원은 운이 좋아도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
-"현 코로나 시국에서 가장 앞장서서 기부하고 헌신 노력하는 교회들도 많은데" -정세균 총리와 박원순시장, "전광훈목사의 사랑제일교회 등 단호한 조치할 듯" -네티즌들, “당장 종교탄압을 멈춰라. 왜 한국교회만 집중 타겟으로 삼는가?"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에 대해 집회금지명령 등 단호한 법적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금지 방역지침과 관련해 “불행히도 방역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집회를 강행한 사례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으로 행정명령이 엄포로만 받아 들여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했다. 정 총리는 정부의 집회금지 방역지침과 관련해 "어제 0시부터 행정명령을 발동해 비상한 각오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4월 6일) 개학 이전까지 코로나19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집단감염 위험이 큰 종교시설·실내 체육시설·유흥시
수원비행장 이전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화성시 서부지역으로 이전은 결사 반대합니다. 수원비행장은 부지가 일부 화성시를 포함하고 있고 병점, 동탄 지역에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화성비행장입니다. 화성동부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계속 강요해선 안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국방부와 수원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성시 서부지역 화성호 예비이전지로 수원비행장을 이전해서도 안됩니다. 화성동부지역 주민들이 입었던 피해를 고스란히 화성서부지역 주민들에게 전가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2018년 화성시장 후보로서 제3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평택미군기지로 통합이전 구상입니다. 미군기지는 V자 형태로 양방향으로 활주로 건설이 가능 합니다. 따라서 북쪽 방향은 우리 공군이 사용하고, 서쪽방향은 민간공항이 사용하는 형태로 수원비행장을 평택기지로 통합이전하고 대신 평택국제공항을 건설한다면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위해 저는 수원비행장 평택통합 이전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19. 미래통합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남 올림.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경기도교육청의 중학교 배정 시 학부모에 대한 민감정보 요구 행태에 대해 즉각 개선을 촉구했다. 도내 A교육지원청의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교장 책임 하에 학구위반이나 위장전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혼이나 사망, 기타 사유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 상 전가족이 등재되지 않은 경우에 별도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4월, 교사 정담회를 통해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교육청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지만 도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라며,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에도 2019년 시행된 국가인권위 권고사항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 도내 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을 확인한 결과, 부모가 이혼한 경우에는 학생의 기본증명서(상세), 부모 중 한 명이 사망한 경우 학생의 가족관계증명서, 미등재 가족이 주택임대차 계약자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직장으로 인한 사유일 경우에는 미등재 가족의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시사미래신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9일 여주 썬밸리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13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2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의 건’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제안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출범에 따라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 권익 보호 및 실질적 보상 추진, 상수원 규제 합리화 등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개최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중첩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받아온 경
(시사미래신문) 지난 8일, 이비안 한의원(대표원장 민예은)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내 의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달식 및 업무협약은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비안한의원은 1992년부터 누적 환자 수 4만 3천여명의 축적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얼굴에 나타난 병, 안면질환 집중 치료 한의원으로 난치성 안면부 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 등 총 5,0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이비안한의원과 함께하는 ‘사향愛 백세보담’ 지원사업을 통해 9,000만원 상당의 사향공진단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