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횡성군은 2026년까지 7,133명을 고용하여 고용률을 73%까지 올리는 목표를 제시했다. 고용률은 15세 ~ 64세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청년고용률은 15세 ~ 29세로 적용했다. 횡성군은 지난달 31일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 조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 공고했다. 횡성군이 수립한 종합계획에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회적 가치 창출 일자리 확대의 3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대.규모 기업유치로 산업구조 개편 ▲미래 신성장산업(e-mobility) 국가전략 산업 육성 ▲기업환경 맞춤형 정책 수립 및 예산지원 ▲노인 장애인 여성 일자리 강화 ▲청년 일자리 종합 지원 추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기회 확대 ▲지역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 일자리 확대의 8대 중점과제를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경제활동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 내 청년, 여성일자리창출 및 지역정착에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성군은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3년 상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동안 다양한 사회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1~2월 두달 동안 추진한다. 총 50명의 참여자가 1개월씩 2개 기수에 나눠 사업에 참여하며 주 40시간 근무 및 시급 9,620원이 적용된다. 참여자는 군청 및 의성 펫월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문국 박물관, 보건소, 지역 돌봄시설 등에 배치되어 군청 관련 업무 지원, 방과후교실 아동 돌봄 인력 보조 등 현장 위주의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이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조규일 진주시장은 3일‘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현장 점검에 참석한 일반성면 봉사단체, 주민 등 30여 명으로부터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은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행한 사업이며, 총 1만㎡ 규모의 부지에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7월 착공하여 이달 준공했다. 조규일 시장은 “경전선 폐선 폐역사 부지를 활용하여 진주시민들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며 “올해 남문산역, 평촌역 폐역사 등을 정비하여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성군은 1월 27일까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최대한도 5억원, 금리 1.5%, 상환기간 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융자조건으로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신청기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청년들을 선발하여 영농경력에 따라 3년간 월 90만~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청년후계농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에 젊고 유능한 농업인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영월군은 최근 청령포 회전교차로 인근에 야간 경관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조명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청령포 회전교차로 인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사면완화 및 경관 옹벽(80m) 설치를 완료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되도록 조성했다. 본 사업 구간의 경관 옹벽은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찾는 첫 관문인 만큼 일반적인 암반 형태의 옹벽으로 조성하지 않고, 옛 성곽과 누각 형태의 입체적인 옹벽으로 디자인함으로써 볼거리 제공,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었다. 최근,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옹벽을 중심으로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보름달과 별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꽃잔디 식재 완료 등 풍성한 볼거리로 랜드마크화하여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켰으며, 어두운 도로 환경이 개선되어 안전 운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을 찾는 관광객과 타향민들을 환영하는 우리군 관문이 될 것이며 전통과 빛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영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따뜻한 고향, 임실은 사랑입니다” 임실군이 새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전에 뛰어들었다. 군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e음 시스템이 오픈된 가운데 임실군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을 통한 SNS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임실군청 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은 친구와 팔로워가 2만여명에 달하며, 주간 최대 도달률이 10만회에 달할 정도로 빠른 확산력을 보이는 홍보 수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1년 고향사랑기부금법의 제정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2022년 9월 같은 법 시행령의 제정으로 본격적인 준비 절차를 거친 뒤 올해 오픈됐다. 이런 가운데 군은 지난해 11월 임실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답례품 선호도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진행 및 2회에 걸친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등 제도 시행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19개의 답례품 품목을 선정하고 그중 치즈, 요거트, 고춧가루, 쌀 등 9개 품목에 대한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한 후 해당 품목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했
(시사미래신문) 대구 달서구는 2023년에도 인구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결혼 관문에 선 청년을 응원하기 위한 결혼친화 사업을 다채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비혼과 만혼의 사회분위기 속에서 가족의 가치와 더불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하는 청년과 부모 세대의 ‘진심어린 웨딩톡톡’ 공감 소통의 장을 개최한다. 합리적 결혼문화를 정착시키는 ‘웨딩플래너 양성과정’과 주민 스스로 자발적 오작교 역할을 할 ‘커플매니저 양성과정’도 운영해 사랑의 끈 맺기를 이어간다. 달썸 데이트는 결혼에 관심은 있지만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만남 기회를 제공한다. 5대 5 소규모 만남인 고고미팅과 10대 10으로 만나 다양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하며 즐기는 썸남썸녀 매칭 행사가 있다. 특히, 올해는 운동이나 문화생활 등의 공통 주제로 3번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모여라, 3삼 5오 데이트’를 운영한다. 또한, 4기를 맞은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을 결혼메신저로 양성시켜 동별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부여하고, 업무 협약한 26개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결혼장려의 확산도 추진한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7월 13일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
(시사미래신문) 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특·광역시·도, 시, 군, 구 4개 유형으로 나눠 심사한 결과, 달서구는 종합상 분야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 지원을 받게 됐다. 2022년 달서구는 지역 젊은이들의 사회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청년 및 청소년 참여 예산제를 확대 운영했고,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지역의 주요 현안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대상별(청소년, 다문화가족, 통장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발굴․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구민 모두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시사미래신문)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용익 부천시장이 힘든 여정을 함께한 시민들에게 위로와 통찰력을 줄 수 있는 책 세 권을 추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이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미래사회 핵심가치를 담은 ‘회복력 시대’ 손꼽았다. 이 책은 경제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썼으며 기후변화로 인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현재와 격변하는 미래를 위해 효용성을 넘어 회복력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책은 건축가 유현준이 쓴 ‘공간의 미래’이다. 코로나가 바꾼 공간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교육, 관계, 일하는 방식 등 다방면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림과 사진을 첨부하여 이해하기 쉽게 읽어볼 수 있으며, 일상에서 공간이 주는 행복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시민이 오랜 겨울 터널을 지날 때 힘든 일상에서 위로와 휴식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진병관의 ‘위로의 미술관’을 추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에 나오는 그림들은 인생의 좌절과 실패를 겪은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이다. 예술가들의 어려운 삶을 극복하려는 의지, 그들의 예술혼이 담긴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낯익은 마티스, 램브란트, 반고흐
(시사미래신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지급해 오고 있는 입영지원금 10만원을 2023년 입영자부터는 2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입영지원금은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 김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경상북도 내에서 최초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여 1년 이상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현역병 또는 사회복무요원 입영(소집)하는 사람이 대상이며 연간 7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부터는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하고자 입영지원금을 20만원으로 증액하여 김천사랑카드로 지급함으로써 관내 대학생 등의 김천시 주소 전입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영 전(복무 중에도 신청 가능)에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 주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입영지원금이 큰돈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함께 뜻있게 사용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천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과 함께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김충섭 시장의 신년사’와 2023년 시정 운영을 위한 ‘화두제시 퍼포먼스’, ‘홍성구 부시장의 취임식’순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혜롭고 슬기로운 검은 토끼의 해에 영리한 토끼의 기운을 받아 위기를 뛰어넘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힘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중부·남부 내륙철도 건설계획, 대구권광역철도 확정과 더불어 3단계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38만평 규모의 4단계 일반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조성하여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과 튜닝카, 드론, 첨단자동차 등 전략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미래 산업 특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밝힌 김천시의 화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시민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경기 침체, 지방소멸 등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민생 경제 회복과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 성장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올 한해 시정을 펼쳐 가자고 다짐했다. 시무식에 이어 홍성구 부시장의 취임식
(시사미래신문) 송인헌 괴산군수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정부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올해 괴산군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정부재정증가율 전년도보다 감소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373억원, 17% 증가한 2569억 원을 확보했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것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23년도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도록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정부 각 부처 중점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24년도 정부예산 확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민원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복합민원 처리상황’ 문자 공지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계룡시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공무원 포상을 통해 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이를 통한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시민체감도 ▴담당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2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하수도과 김태진 팀장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노후장비 교체를 통해 운영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배출량 50% 감축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우수상으로는 ▴상수도 미급수지역 해소 및 수질불량 소규모 수도시설 폐지(상하수도과 장근혁 팀장) ▴ 공중화장실 통합 청소·관리 실시(환경위생과 이상미 팀장)가, 장려상으로는 ▴통합 건설사업관리용역 추진(가족행복과 최동락 주무관) ▴지능형 상수도 자동검침 시스템 구축(상하수도과 이진표 주무관)이 선정돼 그동안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시는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
(시사미래신문) 계룡시는 지난 2일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응우 시장이 시청 1층에 위치한 NH농협은행 계룡출장소에서 1호 기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 자치단체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 대비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계룡시민이라면 계룡시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출향인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내고향을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민선 8기 4년간 일자리 창출 목표를 총 4만 2,505개로 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1,69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계양구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의 목표와 대책을 담은 것이다. 인구, 산업구조, 고용동향, SWOT 등의 지역 노동시장 현황 분석 결과와 구청장의 공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5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5대 핵심전략은 ▶대규모 산업벨트 조성을 통한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청년지원대책 강화) ▶지역특화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서비스 강화(일자리 컨트롤타워 강화) ▶일자리 인프라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이다. 각 핵심전략 아래 총 25개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매년 초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워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서운산단과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계층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구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계양형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10월 23일 15시에 팽성복지타운에서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행사로 평택복지포럼을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포럼은 복지국 김대환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은 더 이상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와 환경의 교차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재단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포럼으로 우리 주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평택연탄나눔은행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의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가 조화롭게 갖춰져야 한다”며 “공공부지 하나하나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단기적인 경관 개선은 물론 장기적 활용계획까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는 대규모 개발이 당장 어려운 상황이라면, 금계국 식재 등 저비용 경관 개선부터 추진해 주민의 미관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주민들이 평소 불편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며, 최근 출범한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 구성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다. 올해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가 제정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당시 고종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독도를 부속 섬으로 명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칙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동호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임창휘ㆍ국중범ㆍ김동규ㆍ김성수(안양1)ㆍ김옥순ㆍ김종배ㆍ김진명ㆍ김철진ㆍ김태형ㆍ김태희ㆍ서현옥ㆍ오지훈ㆍ유종상ㆍ이병숙ㆍ이재영ㆍ이채명ㆍ장윤정ㆍ정윤경ㆍ최효숙ㆍ황세주 의원 등 21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도민 참여형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다양한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도화2·3동(동장 이선자)은 주민자치회(회장 정향옥)와 함께 명륜진사갈비 도화점에서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갈비탕과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이 제공됐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11개 자생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4일 주안4동(동장 김영선)은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관내 음식점 ‘경인궁’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자생 단체가 함께 주관해 어르신들께 불고기 한 상을 제공했다. 또한 청해김밥은 떡을, 통장자율회는 귤과 음료수, 석바위새마을금고는 장바구니 등 다양한 후원품을 전달해 훈훈한 나눔이 펼쳐졌다. 같은 날 주안5동(동장 김동원)도 주민자치회(회장 윤석현)와 CN천년부페웨딩홀 주안점에서
(시사미래신문)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교육청은 24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석준 시 교육감, 이복조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양 기관의 안건 소관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지원사업 관련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와 시 교육청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하반기 회의에서는 시와 시 교육청이 제안한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안건은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운영 개선 ▲한복 문화교육 및 프로그램 개설 협조, 2건이다. 시 교육청의 안건은 ▲학교용지 부담금(학교증축비) 전출 요청 ▲2025학년도 무상급식비 지원 ▲2026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3건을 상정했다. 시와 교육청은 교육행정협의회 외에도 매년 실무협의회를 3회 개최하고 있으며, 친환경무상학교급식위원회 및 교육지원심의회를 통해 ▲무상급식비 ▲학교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