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증가하는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형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선별검사센터는 수원월드컵경기장(P4 주차장)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등 남·북부 1곳씩 총 2곳에 설치된다. 검사는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진료(검체 채취 등)-안내문 및 약품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후,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일반 병원의 경우 의사 1명당 하루 평균 검사 가능 인원이 10명 이내지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는 1개 검사소당 최대 54명의 검사가 가능하다. 2개 센터에 10개의 검사소를 갖춘 경기도 선별검사센터에서는 하루에 최대 540명을 검사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경기도내에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수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량의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위험을 차단하는 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31개 시·군에 기반을 두고 있는 지역 특화산업을 도 대표 ‘글로벌 마이스(MICE) 행사’로 육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학계, 전문 국제회의 기획자로 구성된 마이스 전문 컨설팅단의 자문과 행사 개최비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총 3개의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은 성장·우수 2단계로 구분, 성장단계는 최대 5,000만 원, 우수단계는 최대 8,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우수단계의 경우 안정적으로 행사의 내실에 집중할 수 있도록 2년 간 지원이 가능하다. 컨설팅 내용은 지역산업과의 연계방안, 행사의 글로벌화, 행사 운영사항, 지역 관광코스 연계방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는 전반적인 행사 진단과 발전방안 자문이며, 지원금은 국내외 홍보비, 해외연사 초청비, 장소임차비 등의 항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시·군, 국제회의 개최를 추진하는 유관기관, 학회, 협회 등과의 컨소시엄 등이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행사 운영의 전문성을 고려해 민간기관까지 참여를 확대했다. 공모 기간은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공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ssongella@gto.or.kr)로 접수가 가능하다. 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는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들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23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은 센터가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기업, 시민, 봉사단체,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생필품과 간편조리 식품 등이다. 물품을 후원한 단체는 빅플랜, 좋은사람들 용인보라지회, 대한적십자지구협의회, 기흥․상갈․풍덕천․역북 의용소방대, 용인시 태권도협회, ㈜지산, 재난대비안전교육강사단 등 30곳이다. 센터는 이날 5톤 트럭에 물품을 실어 대구로 보냈다. 이 물품은 대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구지역 의료진과 자가격리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과 의료진을 위해 기꺼이 기부에 나선 기부해준 시민, 단체, 기업에 감사한다”며 “대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2020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을 모집한다. 시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17억5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5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74개 사업을 진행한다. 만 18세~64세는 하루 5시간(주 25시간) 일하고, 일당 4만2950원을 받는 조건이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에 일당 2만5770원 지급 조건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공통으로 부대 경비를 하루 5000원씩 받게 되고,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민 가운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사람이다. 참여하려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를 가지고 가 신청하면 된다. 선발되면 오는 4월 27일 개별로 알려주고,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1일부터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과 지역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무료 개방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하될 때까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10개소(주차면수 646면)의 공영주차장에서 실시된다. 시는 그 외 민간위탁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도 자율적으로 무료 개방을 독려하고, 협의를 통해 가능한 참여 주차장을 늘릴 계획이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으로 감염병 조기종식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환승) 건설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건설은 2024년 개통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도시철도 1호선의 환승 편의 제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용두역은 용두동 계룡육교 지하에 총 384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대전시는 지난해 4월 대전도시철도공사와 건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2일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15개월의 용역 기간을 거쳐 진행된다. 계약자는 적격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선구 외 3개사(신화, 동명, 도화)다. 특히 지역 참여도가 55.6%에 달해 일반적인 용역보다 높아 우리 시 용역업체의 기술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도시철도공사와 업무 협조를 통해 건축, 기계, 전기, 통신, 시스템 등에 걸친 설계를 수행하고 2021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조속히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용두역과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의 동시 준공은 신탄진 및 가수원(계룡)방향의 광역철도 수요와 도시철도 1호선의 수요를 잇게 돼 환승편의, 도시철도 이용객 증가 및 역세권
최대호 안양시장이 2일 시 공식 sns를 통해 안양시의사회와 관내 종교지도자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렸다. 코로나와의 사투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지난달 27일 안양관내 한 기업이 마스크 3만개를 취약계층에 전해달라고 안양시에 기탁한데 이어, 주말에는 의료자원봉사와 종교지도자들이 집회자제 등 난국을 헤쳐 나가려는 노력이 코로나의 최 일선에 있는 관계자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안양시의사회 소속 의료진(이종구비뇨기과, 우성외과, 연세메디의원, 박내과의원, 동안내과의원, 수내과의원) 6명은 주말이었던 지난달 28일 만안·동안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채취 과정을 도왔다. 최 시장은 구구절절하게 게시한 글에서 코로나 확산방지와 방역활동으로 정신없이 바쁜 이때, 도움의 손길을 전해온데 대해 무어라 감사를 표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한 주말 집회자제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와 안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준 종교지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 1,900여 공직자들은 코로나사태 초기부터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 상황발생에 예의주시하며 방역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6명의 확진자가 발생
충남도는 지난 1일 밤 양승조 지사가 천안시 소재 신천지 예수교 교회 등 관련 시설 3곳에 대해 폐쇄 등 조치 상황을 불시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통보 받은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 수가 지난달 29일 25개소 추가되면서 조치 상황의 이행 여부를 파악코자 추진했다. 점검 대상은 천안 성정동·봉명동에 위치한 교회와 사무실 등 3곳으로, 점검 결과 3곳 모두 폐쇄 조치돼 관리 중인 것을 확인했다. 현재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은 25개소 늘어나 총 66개소로 △교회 4개소 △선교교회 2개소 △선교센터 20개소 △문화센터 8개소 △모임방 18개소 △복음방 4개소 △교육관 1개소 △숙소 8개소 △사무실 1개소 등이다. 도는 현재까지 파악한 도내 모든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숙소 8개소를 제외한 58개소는 폐쇄 조치했다. 신천지 신도와 관련해서는 도내 신도 6,56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1일 밤 12시 기준 전수조사 결과, 미열 등 일부 증상이 있는 유증상자 163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7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80명은 검사 중이며 9명은 타 시·도로 이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유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도시기반 구축에 속도를 낸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도청에서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김호영 대표, 엠쎄스 손태영 대표, 이호스트아이씨티 김철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맺었다. 데이터센터는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협력부지 1만 4130㎡에 2700억 원을 투입, 지상 5층, 지하 1층(연면적 1만㎡)으로 지어진다. 올해 9월 첫 삽을 뜬 뒤, 2022년 3월 준공이 목표다. 데이터센터는 향후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storage)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365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와 투자기업은 이날 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 특히 AI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동시에 인력 양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미세먼지, 범죄예방, 스마트 팜, 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위한 중앙부처 AI관련 국비지원 공모사업 발굴 등 정책추진에도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지능정보사회’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며 “AI
수원시 관내 기업·단체 등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손 소독제 등을 잇달아 기부하고 있다. 용인대긍휼태권도(팔달구 지동)는 지난 2월 18일 마스크 800개를 기부했고, 수원시는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 소독제 제조업체인 ㈜앱소(영통구 원천동)는 2월 24일 수원시에 손 소독제 4000개(3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손 소독제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6개소(1000개)·아동복지시설 78개소(3000개)에 배부했다. 2월 28일에는 이정섭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이 “저소득층·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손 세정제 구매에 써 달라”며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정섭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모든 시민이 마스크를 벗고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 관내 13개 청소 대행업체로 이뤄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협회(회장 김홍기)는 수원시에 KF-94 마스크 8550개(3000만 원 상당)를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노인요양원과 양로원에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손 세정제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따뜻한 손길이
천안시에서 29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3명은 40대 1명과 60대 2명의 여성이며 그 중 44번째(61세)확진자는 25일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천안의료원을 찾았고, 45번째(42세)확진자는 27일 기침과 콧물, 가래 증상으로 천안의료원을 찾았다. 마지막 46번째 확진자는 28일 가래증상으로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를 찾았다. 시는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을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역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물 8개소를 폐쇄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대구와 경북지역 신천지교회 집회가 코로나19 확산시킨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신천지교회 관련 본소 1개소와 선교센터 4개소, 문화센터 3개소 총 8개소를 폐쇄하고 집회금지 조치를 내렸다. 시는 시설물과 주변에 대한 집중 방역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관련 시설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수원시가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사업을 이르면 6월부터 운영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2월 28일 KT, 옴니시스템과 ‘수원형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민간사업자를 유치하면서 수원시는 지난해 9월 30일 자로 운영이 종료됐던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6월부터 무인대여 자전거 1000대를 시범 운영하고, 하반기에 2000대를 추가 투입해 올해 안에 300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에 따라 수원시는 자전거 주차장·전용도로 등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프라(기반 시설)를 확충하고,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KT는 무선통신 서비스, 잠금장치, 무인대여 자전거 플랫폼 등을 개발한다. 옴니시스템은 무인대여자전거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자전거 유지보수·재배치 업무 등을 한다. 첨단 IOT(사물인터넷)·5G 기술을 보유한 KT와 통합관제 시스템 전문기업인 옴니시스템의 참여로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와 KT, 옴니시스템은 이용 요금 산정 등 세
수원시 관내 모든 어린이집이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휴원한다. 정부는 26일 “영유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3월 8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밝혔고, 정부 방침에 따라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이 휴원한다. 수원시는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시행한다. 특별한 제한 없이 긴급보육을 이용할 수 있다. 휴원 기간은 ‘출석인정특례’를 적용해 보육료를 지원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많은 가정이 보육에 어려움을 겪으시겠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긴급보육을 시행하는 어린이집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수시로 교재·교구를 소독해 감염병을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도 개학을 3월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수원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 공공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임시 휴관했다. 3월 8일까지 휴관한다. 또 지난 22일부터 노인복지관 6개소, 장애인복지관 2개소, 경로당 513개소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운영을
경기도는 성남 ‘판교 대장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건립 중인 대장초중통합학교를 주민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장초중통합학교는 용지비 604억 원, 시설비 355억 원 등 총 사업비 959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초등 1,030명(36학급), 중등 511명(17학급) 규모이다. 현행 지방재정투자사업심사규칙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의 경우, 200억 원 미만이면 경기도에 투자 심사를 의뢰해야 한다. 이에 성남시는 학교용지 내 체육관 건립 예산 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고, 절차에 따라 지난 1월 경기도에 투자 심사를 의뢰했다. 도는 관련 지침을 근거로, 같은 대지 내 학교와 체육관을 함께 건립하는 사업은 1건의 기본계획으로 수립해 투자심사를 이행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반려했다. 이에 따라 대장초중통합학교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으로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대상이 됐다. 학교 신설 시 학교용지와 건물 건설비용은 교육청이 부담하고, 복합시설 건설 예산은 자치단체의 예산을 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지방교육재정을 관할하는 교육부와 지방예산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를
(시사미래신문)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 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의 과제를 놓고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교육도시 시흥!’을 외친 임 시장은 “미래교육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교육도시 시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 실태 문제와 청년 장애인 주거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 실적을 점검한 결과, 위원장과 당연직 위원 등의 참석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을 지적하며, “해당 문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복지관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의임에도 관계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의 참석률까지 낮아 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영위원들의 참석을 필수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개선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과 관련해, “추가 입주 요구가 있음에도 공급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수요에 부합하는 체험홈 확충과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청년 장애인은 청년정책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2025년도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예산 집행 및 보고 미흡 등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오 의원은 지난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선수 처우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회출전비를 기존 7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인상하고, 우수선수 영입을 위한 예산 증액을 주도한 바 있다. 이는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의 경기력 향상, 우수 인재 확보, 선수 처우 개선을 위한 취지였다. 그러나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증액 취지에 맞지 않은 예산 사용과 이 과정에서 시의회에 어떠한 보고나 협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 의원은 “의회가 선수들의 처우 개선과 우수 선수를 영입하라는 명확한 목적 아래 예산을 증액했음에도, 집행부가 이를 임의로 다른 현안에 사용한 것은 의회의 의결 취지를 정면으로 무시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오 의원은 “5억 원의 예산이 어디에 얼마가 사용됐고, 얼마가 남아 있는지조차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 1·2동)은 27일 지역경제과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역대 수원특례시의회 감사 중 최초로 관내 대규모점포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출석시키며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참고인 출석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의무가 있는 대규모점포의 입장을 의회 차원에서 직접 청취할 필요가 있다’라는 홍종철 의원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홍종철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이번 자리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그리고 대규모점포가 서로 잘 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과거에는 오프라인 상권끼리 경쟁하는 구도였다면, 이제는 온라인 기반의 초대형 유통사업자들과 오프라인 사업자 모두가 겨루는 시대가 됐다”며, “더 이상 오프라인 주체들이 서로를 경쟁 상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장 구조를 함께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홍 의원은 “스타필드 수원점의 사례처럼, 법인을 수원시로 이전해 법인세를 지역에 납부하는 것도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기간(11.20. ~ 28.) 동안 지역구 현안과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그리고 도시의 중장기 전략을 다루는 도시총괄기획단·공항이전추진단 업무를 연이어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거듭 촉구했다. 지난 27일 시설공사과 감사를 통해 금곡동 공공도서관 추진 상황을 세밀히 확인했다. 설계·주차장 배치·동선 구성 등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했고, “금곡동 주민의 오랜 요구가 드디어 결실을 맺는 만큼, 작은 불편도 남지 않도록 첫 단추부터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의 핵심 생활SOC인 만큼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향후 수십 년간 주민 삶의 질을 결정한다”며 책임 있는 사업 관리를 당부했다. 28일 진행된 도시총괄기획단과 공항이전추진단 감사에서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기능 축소와 추진력 저하 우려를 짚었다. 특히 군공항 이전 업무가 인력 감소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세부 계획을 질의하고, 국가·정부·수원시가 참여하는 3자 협력체 마련과 시민협의회 활성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