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최고위원은 고대법대를 졸업한 검사출신이며 수원에서 18대, 19대 국회의원 당선 1월13일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현재 文정부가 경제폭망, 외교폭망, 안보실패, 대한민국 국방을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 놓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과거 김대중 정권때도 노무현 정권때도 속으로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드러내놓고 검찰총장에 대해서 막가파식으로 모욕을 주고 갑질을 해대고 이러지 않았습니다. 이번 검찰 인사를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서는 검찰의 인사와 총장의 독립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검찰청법이라는 독립된 법도 우리가 만들고 헌재도 있습니다. 또 거기서 나오는 그 정신의 일환으로 검찰 인사를 할 때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게 되어있습니다. 그 핵심은 결국 독립성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번에 추미애장관이 하는 것을 잠깐 말씀드리면 인사안을 원래 검찰총장에게 보내주고 의견을 보내주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이고 상식이고 법에 맞는겁니다. 인사안도 주지않고 의견을 말하라는 이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인사안을 보내달라는 검찰총장의 이야기에 추미애 법무장관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인사
								
				- 박찬주 천안(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문 - 2020년 1월 2일(화)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박찬주 인사드립니다. 저는 천안시 성성동, 옛 지명으로는 ‘사라리’에서 자랐습니다. 환서초, 북중, 천안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40여 년간 안보의 ‘최일선’에서 나라를 지키다가, 임무를 마치고 전역한 천안의 아들 박찬주입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안타깝게도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습니다. 안보는 위태롭고, 경제는 동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정치는 실종되고 사회는 갈라졌습니다. 이 정권은 끊임없이 촛불민심을 왜곡하여 왔습니다. 국민통합은 고사하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국가권력을 남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잃게 하고 씻지 못할 상처를 입혀왔습니다. 경제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신음소리가 하늘을 찌르지만, 저들은 이를 외면한 채 그 들만의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측근비리 의혹과 선거개입 의혹, 도를 넘는 비리와 부정 등을 통해서 이 정권의 민낯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누구를 청산한다는 말입니까.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 참으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11월 4일 본교에서 경기도교육청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인 'HYDRO SOLAR FARM' 창업 아이템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미래모빌리티 에너지 융합 교육과정인 화학시스템공업과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화학 전지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기획·설계·제작하는 전 과정을 공유하고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정부공고 화학시스템공업과에서 개발한‘HYDRO SOLAR FARM'은 기존 배터리가 가진 환경오염 및 폐기 문제를 극복하고,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 시스템은 태양광 발전(SOLAR)으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만들고, 이 수소로 연료 전지(HYDRO)를 구동시켜 식물 성장에 필요한 빛(LED)을 공급하는 에너지 순환 구조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 초기에는 레몬, 감자, 볼타 전지 등 다양한 화학 전지를 직접 제작하여 전지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했다. 학생들은 실험을 통해 볼타 전지의 낮은 안정성(전류 감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11월 4일 송도 G타워에서 인천형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올해 인천시에서 진행하는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통합돌봄에 대한 분야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분절되어 있던 각종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올해 9월부터 통합돌봄 시업사업에 참여 중인 군․구 공무원을 비롯해 시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책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한국재택의료협회 조규석 부회장은 ‘돌봄통합지원 정책의 효과적 시행을 위한 보건의료 연계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부평구는시범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에서는 통합돌봄의 현황과 과제, 보건의료 분야 협력방안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시사미래신문) 지난달 27일과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재)국제문화재단(이사장 전홍덕)이 주최한 '제5회 2025 국제문화다양성포럼 및 제4회 아시아문화디자인콘테스트'에 참여한 중국 및 베트남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했다. 중국 난징항공우주대학교 반준롱(Ban Junrong)예술대학장을 비롯한 리웨이(Li Wei)·천현진교수(아시아문화경관학회 회장)와 학생 그리고 응오 비엣 남 손(Ngo Viet Nam Son) 베트남 다낭시 종합계획총괄과 반랑대학교 학생들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망대를 통해 북한을 바라보고 평화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김포문화재단은 애기봉 홍보영상관을 비롯 애기봉의 유래, 전시실 등을 안내하고 평화생태공원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국제학술포럼을 기획한 국제문화재단 곽민주 기획실장은 “아시아의 문화다양성 증진과 국제교류를 위해 모인 포럼의 참가자들이 남과 북이 함께 공존하는 평화지역 애기봉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는 것이야말로 국제문화다양성포럼에 기조에 맞다”며 “이러한 기회를 주신 김포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관련 현안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도비 예산 전액 삭감 방침에 대해 강력히 우려를 하며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관인노인복지센터 용명숙 센터장, 포천노인복지센터 신재숙 센터장, 나눔돌봄센터 오상훈 센터장, 신정희 팀장이 참석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복지 인력의 고용 안정 문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도비 10%, 시비 90% 비율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도비 전액 삭감을 추진하면서 현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 관계자들은 “도비 10%는 단순한 보조금이 아니라 서비스의 안정성과 인력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며 “이 예산이 사라지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복지 인력과 어르신들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도비 10%는 숫자가 아니라 어르신 돌봄 현장을 지탱하는 생명선”이라며 “예산 사정을 이유로 도가 사업을 일방적으
							(시사미래신문)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영화)은 지난 10월 22일 강동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관계 구축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심리정서회복 지원 등을 내용에 담아 아동의 심리적 후유증 최소화와 재학대 방지 및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을 목표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학대피해아동의 정신적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처 및 지원이 가능해졌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인 방연식 원장은“업무협약을 계기로 학대피해 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서울해바라기센터 진료의사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을 맡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사례관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