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1일(수) 경기도에서 제출 받은 채무 현황을 비교하며 “정치인의 철학은 말이 아니라 남긴 숫자에서 드러난다”며, 김문수·이재명 두 전직 지사의 재정 운용 방식과 채무 관리 결과를 정밀하게 비교하며 대선 후보로서의 재정 감각과 국가 운영 자질의 차이를 조목조목 짚었다. 고준호 의원은 “김문수 전 지사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경기도를 이끌며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방세수 악화 등 대내외 위기 속에서도 경기도 채무를 3조 4,655억 원에서 3조 6,305억 원으로 4.8%만 증가시킨 대표적 재정 건전성 사례를 남겼다”며 "재정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았고, 도민 부담을 최소화한 모범적 행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직사회 전반에 ‘김문수 지사 시절 청렴했다’는 평가는 지금도 회자된다”며 “청렴한 조직문화가 곧 재정 건전성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고준호 의원은 “이재명 전 지사는 민선 7기 재임 중 2018년 2조 6,283억 원이던 경기도 채무를 2021년 2조 9,112억 원으로 늘렸고, 특히 2020년에는 1조 7,693억 원에서 단 1년 만에 64.5% 증가시켰다”고 지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과 임원진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13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2024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올 한 해 흘린 땀과 눈물이 이번 대회에서 164개의 메달, 또 종합 7위라는 성적으로 돌아왔다”라며 “여러분이 쓴 도전과 열정의 스토리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장애인 체육 활성화의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체육이 얼마나 활성화돼 있는가가 그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라면서 “공원에서 휠체어바퀴를 밀며 운동하는 지체장애인, 퇴근하고 볼링을 즐기는 시각장애인,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을 하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자연스러운 우리 일상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장애인체육 선수단 여러분의 활약으로 일반 장애인들도 세상에 도전할 용기를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도는 더 많은 선수가 기업에 채용돼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를 비롯해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일수 도교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29일 11시 화성시 동부출장소 3층 강당에서 국민의힘 화성병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국민의힘 시의원과 함께하는 속 시원한 집중 민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근 화성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임채덕 화성시의원, 김미영 화성시의원, 명미정 화성시의원 이 함께 했다. 민원의 날 행사는 김미영 시의원, 명미정 시의원이 1:1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받았고, 임채덕 시의원은 사회를 보며 민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근 당협위원장은 이번 집중민원의 날 행사를 통해 “이제는 시민 속으로 달려가는 정치! 작은 일부터 시민들의 갑갑한 민원을 시의원들과 함께 직접 듣고 해결하고 그 과정을 일일이 시민들에게 통보해 주는 머슴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다짐했으며, “민주당소속 화성시장 및 화성시의회도 정치철 아닌 평상시에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외를 밝혔다. 이번 속 시원한 집중 민원의 날 행사에 1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하였으며, 60건의 정식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번 접수된 민원건은 국민의힘 화성병 당원협의회를 통해 화성시에 정식으로 민원 접수하여 처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27일 안성캠퍼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오창열)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인적 자원의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교육지원 및 훈련 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적자원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 지역사회 인적 자원의 개발 전문성 제고 △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 국가자격시험, 직업정보, 입학정보 등에 대한 공유 및 홍보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기업에 대학의 양질의 맞춤형 인재 공급을 위한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1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고등교육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개선 국제 세미나’를 대한안마사협회(이옥형 회장)와 공동 주관한다. 세미나는 △일본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소개(일본 츠쿠바기술대 사사키켄 교수), △중국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소개(중국 장춘대 조리군 원장), △한국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현안 및 과제 발표(대한안마사협회 류명구 정책실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태규 국민의 힘 국회의원, 김예지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종성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개선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3월 통합 대학 출범 이후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주관대학 협약 및 선포를 진행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시흥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대상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수 나눔 봉사는 독거 어르신 등 매끼 식사를 직접 챙겨 드시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 200~300명을 대상으로, 영양가 있는 한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흥시청 거북이 나눔회와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10월 국수 나눔 봉사에는 공사 환경교통본부장과 경영전략실장을 포함한 임직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국수삶기, 야채썰기, 배식, 설거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배식대행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 A매니저는 “국수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교류하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물어 갈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따듯한 한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중한 만남을 지속하여 시흥이 세대를 넘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계층
(시사미래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4일 진흥원을 방문한 송칸 루앙무닌톤(Songkane Luangmuninthone) 주한 라오스 대사와 ‘안양-라오스 산업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기업 라오스 진출 지원 등 산업교류를 위한 업무지원 협조 ▲한국-라오스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재 육성 지원 ▲안양시의 체계적인 기업지원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송칸 대사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창업지원센터 내 기업지원시설을 함께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안양-라오스 교류 확대 및 스마트 도시 분야 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월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개척과 세계코리아 포럼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방문했으며 해당 포럼에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메콩 벨트 허브를 잇다’라는 주제로 연설한 바 있다. 송칸 대사는 “최대호 시장의 라오스 방문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약까지 체결할 수 있었다”며 “안양시와의 다양한 산업 및 인적 교류가 이뤄진다면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안
(시사미래신문) 7월 3일로 창립 26주년을 맞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난 6월 30일 경기상상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장기근속 직원 8명과 10년 근속직원 3명에 대한 기념패와 12명의 우수직원 유공표창이 수여됐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정년을 맞은 직원 2명의 퇴임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재단 유인택 대표이사는 정년 맞으신 분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고, 재단 26주년 역사에서 20년 청춘을 바친 직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후진과 경기도의 문화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창립 26주년 기념사를 통해 “취임 6개월 동안 방대한 경기도의 현장들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갈 경기도를 체감했다.”며, “경기문화재단의 역할도 함께 커져가는 만큼 지역의 규모에 걸맞는 고품격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해 정진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저출생, 인구 감소 시대에 어린이만큼은 문화예술의 격차가 없도록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감으로써 도민들에게 박수받는 경기문화재단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6월 28일 창립 26년 기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원소재 노
(시사미래신문) 지금,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왜 이토록 발끈하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 청와대에 근무했다고 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 대해 '탄핵' 운운하고, 윤영찬 의원은 '개혁 거부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망언까지 서슴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윤영찬 의원은 국민들이 개혁을 거부하는 쿠데타 세력이란 말인가! 윤의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더구나,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칭하여 '반국가세력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렇게 발끈하는 것을 보면,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 아니면 무엇인가? 과거, 청와대와 민주당은 강원도 고성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음주 의혹 늑장 대처"를 질타하는 70여명의 국민들은 명예훼손으로 무고히 고발을 하면서도, 북한 김여정에게 '삶은 소대가리' 소리까지 들으면서도 고발은 커녕 더욱 더 아부하며 김정은 대변인 노릇이나 하던 문재인 정권의 비굴한 대북정책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런 것이 '반국가적 악행'이 아니면 무엇인가?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월부터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는 시민참여형 환경(자원순환)분야 봉사활동 추진으로 시민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순환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 월별진행하며 참여대상은 화성시민으로 SNS홍보, 캠페인, 줍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환경봉사활동을 하게된다. 또한 매월 15가족, 50명의 신규모집 후 봉사활동을 월별활동으로 진행한다. 월별신청은 50명으로 다수 시민 참여제공으로 활동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신청방법은 지원서 작성 후 메일로 접수(yms9712@korea.kr)하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031-5189-6815)로 문의하면 된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현대사회는 다양한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라며, “일상 속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로 화성시의 환경보호 및 지속적인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문구 세검정로 134 유원하나아파트 앞 상수도관(구경300㎜) 누수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당초 단수 예상시간이 불가피하게 변동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수 시작시간을 13일 저녁 11시에서 14일 07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 변경 단수현황 - 단수일시(예정) : 2023.1.14(토) 07:00~ 14:00(7시간) - 단수지역 : 서대문구 세검정로 4길, 4가길, 4나길, 4다길 일대(300세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말을 고려하여 단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수차, 병물 아리수를 당초 보다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단수 또는 급수지원과 관련한 사항은 다산콜재단(120) 또는 서부수도사업소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새해맞이 행사 '달토끼를 찾아서'를 준비했다. '달토끼를 찾아서'에는 ‘검은 토끼 그리기’와 ‘달토끼 그림 찾기’, 두 가지 행사가 있다. ‘검은 토끼 그리기’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하며, 박물관에서 준비한 재료로 검은 토끼를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행사이다. 검은 토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77명에게 친환경 달력을 증정한다. ‘달토끼 그림 찾기’는 23일과 24일에 전시장에 숨겨놓은 달토끼 그림을 찾는 행사로, 이틀 동안 선착순으로 달토끼를 찾은 23명에게 박물관에서 제작한 친환경 달력을 선물한다. 계묘년을 맞이한 민족 대명절 설에 경기도박물관에 방문하여 1층부터 2층까지 전시장과 편의시설 곳곳에 숨어있는 23마리의 달토끼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18일부터는 경기도박물관 앞마당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가 준비될 예정이며, 현장 접수로 운영하는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도 설 연휴인 23일과 24일에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12월 7일 개막해 내년 3월 26일까지 열리는 《경기 사대부의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 조사’와 ‘경기도 문화소비 동향 빅테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인식과 실제 사용 트렌드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두 가지 방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즉 경기도민의 문화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는 전형적인 여론조사 방식을 진행하고, 경기도민의 라이프스타일별 문화소비동향은 실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동원했다. 전형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여론조사와 가장 트렌디한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행함으로써, 도민의 인식과 행동의 상호연관성 및 차이점을 발견하고자 했다.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조사 경기도민 문화예술 인식과 소비 조사분석을 위한 여론조사는 2022년 11월 1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성인 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지역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경부권/서해안권/동부권/경의권/경원권/경춘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표본 배분을 하고, 지역에 따른 문화생활 인식/문화예술행사 관람 경험/경기도 지역 거리 축제/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구축을 위해 지난 13일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스터디카페 무료이용권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종희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늘 생각해 왔었는데, 직접 운영하는 스터디카페를 통해 지원하게 되어 무엇보다 뜻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하고, 꿈을 위해 전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큰 역할을 해 준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취약계층 주민 보호를 위해 나눔협약을 체결한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철산4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2023년 첫 회의를 열고 관내 예찰 및 제설함을 관리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성열 철산4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2023년에도 방역에 꾸준히 힘쓰겠다”며,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자율방재단은 회의 후 안전 위험지를 예찰하고 제설함이 비어 있는 곳에 제설제를 채워 넣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작년 한 해 철산4동 자율방재단이 광명시 우수 자율방재단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율방재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매주 관내 방역을 펼쳐왔으며,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에 동참하고 가을철 낙엽정리, 겨울철 제설 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는 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9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재의요구에 대하여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8명 중 찬성 7명, 반대 1명으로 재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부지에 대한 독단적인 사업 변경에 대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으며, 구리도시공사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 8월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구리시에서는 해당 조례를 '지방공기업법'의 입법취지 위반과 '지방자치법' 제28조 위반 소지 및 공사의 자율성 침해와 기존 시의회 의결의 형해화 등의 이유를 들어 재의를 요구했다. 이에 김용현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에 해당하는 ‘지방공사에 출자한 자산의 처분’에 대해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지방공기업법'등에 반하지 않으며, 당초 8대 구리시의회 승인 과정에서도 현물 출자한 토지의 사업 추진에 대해서 시의회의 의결을 받겠다는 약속과 이익 환수 및 민관합동사업 방식이라는 동의 조건이 이행되지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 '경관법' 제1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규정에 따라 구리시장은 수립된 '2030 구리시 경관계획'에 대하여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에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안은 도시환경과 구리시의 미래상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도시경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재정비안’으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8호선 연장, 고덕토평대교 개통 등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경관 권역과 경관축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주요 관문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와 관련하여 기존 동구릉 일대를 해제하고 아차산로 및 동구릉로 일대를 역세권 중심의 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는 것은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과 더불어 도시의 주요 진입 경관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하는 한편, 행위제한과 가이드라인 적용에 있어 시민의 이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김용현 의원이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공공시설물 훼손자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구리시 공공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상금의 지급대상 및 지급제한 ▲훼손자에 대한 신고 방법 및 처리 ▲포상금 지급방법 및 범위 ▲포상금 환수 및 신고인 보호 등이다. 김용현 의원은 “이번 조례는 공공시설물 훼손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직접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도시 환경개선 및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쾌적하고 깨끗한 구리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시의 교육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한 ‘구리교육지원청’의 신설을 촉구했다. 이경희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따라 조례로 교육지원청을 설치·분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2022년 11월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 대표발의로 '경기도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관계기관에 전달해 이재명 정부의 경기도 지역 국정과제에 반영됐고, 이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분리 및 신설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인구 및 학령인구, 면적 등 다양한 제반 환경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이경희 의원은 ▲지역별 간담회를 통한 학부모, 교육원, 학원 관계자 등 교육 수요자들의 의견 적극 수렴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협의체를 통해 신속한 청사부지 확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