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아산시는 22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6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며, 가을 축제 집중기간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제장 내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지진 대비 행동 요령 등 생활 속 안전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아산 시민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함께 홍보하고, 지진 대비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시민 스스로의 안전 점검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장해 시민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제도다. 아울러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안전 확보와 안전한 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가을철 축제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시사미래신문) 아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22일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활동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평일 바쁜 업무 중에도 약 30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연구회는 35만 원 상당의 떡을 정성껏 준비해 간식으로 제공해 드렸으며, 배식은 물론 식사 후 환경정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은경 아산사행연 회장(영인면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개인 연가를 활용하여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친목 도모와 사회복지 정보교환을 통한 전문가로서 자질 함양 등을 위하여 1991년에 구성된 단체로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후원, 학습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211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는 2026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최저생활 보장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을 완화하고 각종 급여를 인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649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됐다. 이는 역대 최대 인상 폭으로, 이에 따라 생계급여도 상향된다. 4인 가구 최대 생계급여액은 207만 8,316원, 1인 가구는 82만 566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한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와 자동차 일반재산 기준 완화로 더 많은 아산시 취약계층이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026년부터는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 적용 연령은 만 34세 이하로 확대되고, 소득 기본 공제액은 60만 원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의 소형 승합·화물자동차는 일반재산 소득환산율(4.17%)이 적용돼 재산 기준 부담이 완화된다. 교육급여의 교육활동지원비(부교재비·학용품비 등)도 올해보다 평균 6% 인상돼, 초등학생은 50만 2,000원, 중학생은 69만 9,000원, 고등학생은 86만 원의 연간 지원을 받게 된
(시사미래신문) 아산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도시 베트남 닌빈성의 농업분야 공무원과 농업인 등 13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닌빈성 연수생의 한국 농업 이해와 양 도시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입교식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환영 인사와 연수단 소개,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 등이 이어졌다. 연수 기간 동안 연수생들은 벼 재배, 스마트팜(smart farm), 축산 등 아산의 주요 농업기술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한국 농업의 발전 사례를 배우고, 아산의 역사·문화 자원도 체험할 예정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가 농업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가 도고면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오는 11월 5일부터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DRT) ‘아산콜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이번 ‘아산콜버스’는 도고면 내 마중택시 운행 지역을 제외한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도고아트홀, 아산레일바이크, 옹기전시체험관, 도고천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도고세계꽃식물원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한다. 운행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실시간 호출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산콜버스’는 △콜센터 전화 △셔클(Shucle) 모바일 앱 △각 마을회관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중 편한 방법으로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전화 예약 시에는 출발지와 도착지 정류장 번호를 알려주면 카카오톡으로 예약 내역이 전송되며, 이후 지정된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도고면 권역 외 온양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신창휴게소 및 한국콘도 옆 어울림마당 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 환승이 가능하다. 윤종태 아산시 대중교통과장은 “아산콜버스는 이용객의 수요에 맞춰 효율적으로 운행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대중교통
(시사미래신문) 아산시는 지난 10월 2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지역사회의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단법인 설립의 첫걸음을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4인의 발기인이 참여하여 법인 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 승인, 임원 선임, 법인 사무소 설치, 사업계획 보고 및 예산(안)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한상수 이사장은 “사단법인 출범으로 자원봉사센터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막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를 맡게 되어 부담이 크지만 자원봉사센터가 중심이 되어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사님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초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할 예정이며,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봉사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종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주민들에게 복지제도와 각종 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아산시 안부확인 앱 ‘잘지내YOU’의 설치 및 활용 방법을 홍보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손준배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송악면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 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정을 신속히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북수리에 위치한 무공돈까스 아산배방점(대표 박기태)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공돈까스 아산배방점은 배방읍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지역 내 위기가구 모니터링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기태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정열 공동단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더불어 사는 배방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연계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송악면 종곡리 마을회관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는 마을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상담, 안부살핌앱 안내, 다양한 복지제도 홍보 등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실현에 앞장섰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마을로 찾아와 복지제도를 설명해 주니 이해가 쉬웠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앞으로도 복지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추진 예정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운영계획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일촌 맺기 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이규일 공동단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가구가 늘고 있는 만큼,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11월 15일(토) 오전 10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김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합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1일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충청남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과 사업 지원금 3백만 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청남도 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사는 독창성, 성과, 장래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충남 전역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및 주민조직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합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7월 ‘합덕백쌀카페’를 개소해 당진의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빵을 개발·판매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한 식음료 산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순환 경제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김용문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조합이 지역사회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지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당진시재향군인회가 지난 22일 강원도 철원군 일원에서 관내 봉사단체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3기’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가 지원하는 시민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전방 지역·국립현충원 및 호국원·군부대 병영 체험 등의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바르게살기운동당진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당진지구협의회 △여성예비군 등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철원군의 주요 명소인 고석정, 노동당사, 백마고지전적비 등을 방문했다. 당진시 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의 친목 도모와 회원 권익 향상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가 발전, 사회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과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의병의 날 기념식, 민방위 훈련 지원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사미래신문) 형형색색 국화꽃이 가득한 가을의 향연이 당진에서 펼쳐진다. 당진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제16회 당진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분재, 조형국, 다륜국, 대국, 소국, 화단국, 국산품종 등 7종 1만 3천여 점의 국화 작품이 가을 하늘 아래 향연을 벌인다. 전시장 주변은 국화꽃이 수놓은 화단과 알록달록한 코스모스 포토존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은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당진에서 생산된 사과·포도·표고버섯·고구마 등 제철 농산물의 홍보와 시식·판매를 진행해 농촌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국화심기 △꽃소금 만들기 △연잎밥 만들기 △생태모자 만들기 △국화차 시음 △합덕제 옛이야기 기획전시 △유용미생물(EM) 배부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원예 체험,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 1일과 2일에는 ‘충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우수농․특산물 홍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충남노사민정협의회와 지난 2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일·생활 균형 확산 및 노동 전환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충남노사민정 공동선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별 릴레이 캠페인으로, 근로 시간 단축 문화 정착과 정의로운 노동 전환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와 충남노사민정협의회,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자리박람회장을 찾은 오성환 당진시장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일자리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 배부, 사진 촬영 장소 운영, 캠페인 서명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근로자와 기업 모두가 행복한 일터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 및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소규모 사업장(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사업주의 안전 확보 의무, 산업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안전관리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시는 교육과 함께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산재예방지도과, 대한안전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신성대학교 안전 모니터 봉사단과 함께‘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살기 좋은 당진시’를 구호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업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보건 관리 체계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작업 환경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당진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교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3일, 관내 밀각시베이커리에서 지역 내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홀몸어르신 생신축하 케이크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민간자원의 참여를 통해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축하와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공순정 연무동장, 백일영 맞춤형복지팀장, 담당 주무관, 이필순 밀각시베이커리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밀각시베이커리는 매월 1회 홀몸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추천 및 사업 홍보를 담당한다. 예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작은 가게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와 조원1동 단체협의회는 오는 11월 1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제12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40분 조조영화 ‘코코’ 상영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 발표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 ‘내 꿈을 펼쳐라’, 지역가수 초청 공연,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수원장안경찰서,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수원복지피부과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 및 후원하여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대추골에서 펼쳐질 유쾌한 하루를 통해 마을의 활기와 무르익는 가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 및 음악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죽동에 위치한 만석공원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피로를 덜어드리는 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흥겨운 음악공연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정성껏 어르신들의 발을 마사지하고, 다채로운 음악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어르신들은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새빛톡톡’ 서비스의 사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부녀회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단한 사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생활 정보와 복지 소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3일, 수원시 노동자 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느타리버섯볶음, 어묵볶음, 쪽파김치, 달걀찜 등 네 가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반찬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종창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반찬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 간의 정과 연대를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자3동은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23일, 광교산 일원에서 쓰레기 감량을 위한 환경 캠페인과 함께 ‘줍깅(줍다+조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산로와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한편, 등산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생활화 등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환경 보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