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는 25일 계양구청 북측광장에서 ‘6·25 전쟁당시 음식 나눔 및 호국안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쑥보리설기 등을 1,000여 명에게 나눔으로써 과거의 아픔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청 갤러리에서는 전쟁 당시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전이 열려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주민들이 관람했다. 윤환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이사랑꿈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튜브 홍보영상 ‘아이사랑꿈터, 계양에서 쑥쑥 자랐수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계양구 아이사랑꿈터에서 운영된 ‘내 꿈은 파티쉐’ 오감 클레이아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의 생생한 활동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지역 내 6곳의 아이사랑꿈터 소개와 주요 프로그램, 참여 가족 인터뷰 등이 함께 담겨, 주민들이 아이사랑꿈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영상은 계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계양줌인'계양에서 쑥쑥 자랐수다! 아이사랑꿈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라며 “각 꿈터 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가족들이 지역 내 6개 아이사랑꿈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아이사랑꿈터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 홍보 부스 운영, 현수막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신비홀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과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은 지역 교육환경과 청소년의 눈높이를 잘 이해하는 인천시 거주 대학생 23명으로 구성됐다. 멘토단은 본인의 중·고교 경험과 대학 생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를 조언하고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멘토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멘토링 활동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조별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멘토단은 오는 7월부터 지역 내 9개 중·고등학교, 129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공 분야를 소개하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맞춤형 멘토링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도시, 청년이 살아야 미래가 산다’라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선순환적인 교육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계양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정책 강연 ‘청청한 내일’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계양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주체적인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윤환 구청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지역 청년들이 평소 느끼는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고, 구정의 주요 이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계양청년네트워크 위원, 관내 기업의 청년 근로자,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청년들이 지역의 정책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계양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응급실 과밀화를 막고 경증 소아환자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이하 달빛어린이병원)을 다음달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이란 경증 소아환자가 야간이나 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말하며, 현재 인천 서구에는 총 4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규 공모는 기존에 달빛어린이병원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 중 1개소가 8월말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어 보건복지부 달및어린이병원 운영 지침에 의거 재지정 전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공모를 실시하여 참여 희망 의료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할 계획이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지되고, 의료기관에는 야간진료관리료 및 운영시간에 따라 운영보조금도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소아환자가 야간․주말 등에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마련하여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2025년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상 수출상담회는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 동안 8개 사를 모집한다. 참가기업에는 기업 제품 분석을 통한 목표바이어 모집과 현지 통역원 구인, 실시간 모니터링 등 수출 상담 업무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휴·폐업 기업 및 상담 희망 품목이 신청기업의 제조품이 아닌 경우는 지원할 수 없다. 상담추진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와 CIS지역 최대 교역국으로 인구 및 성장잠재력이 높고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및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 시민추진단 1, 2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추진단 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임원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패는 책임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에 기여한 전기풍 총괄 위원장을 포함하여 임원진(총괄위원장, 총괄간사, 분과별 위원장 및 분과별 간사) 7명에게 수여됐다.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 시민추진단은 지난 2021년 6월 10일부터 2023년 6월 9일까지 1기 활동을 시작한 후, 한차례 연임하여 2023년 6월 10일부터 2025년 6월 9일까지 2기 활동을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자원순환 시민추진단 활동은 서구의 자원순환 선진화를 목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활동하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단체를 운영한 덕분에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10년 동안 동결됐던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7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반수수료 기본요금(750L까지)은 기존 21,053원에서 22,600원으로, 초과요금(100L마다)은 1,628원에서 2,08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구는 정화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공장 사업자, 다세대주택 거주민의 생활자금 부담을 줄이고자 2015년 이후 분뇨 청소 수수료를 동결해 왔다. 다만 임금인상, 유류비 상승 등으로 청소업체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과 인천시 분뇨수집 운반 수수료 원가분석 용역 결과를 고려하여 부득이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분뇨처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수수료를 현실화했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세어도에서 제3차 길고양이 집중 중성화(TNR) 사업을 실시, 14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번 3차 중성화 사업으로 세어도에 서식 중인 길고양이 총 76마리(암컷 31마리, 수컷 45마리)가 중성화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세어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지난 2014년, 쥐 퇴치용으로 들여온 고양이 2마리가 자연 번식하면서 2024년 기준 약 80마리까지 늘어난 데 따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서구는 세어도 외에도 관내 전역에서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22년 764마리, '23년 860마리, '24년에는 857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집중 중성화 ‘TNR’은 'Trap(포획)-Neuter(중성화)-Return(방사)'의 약자로,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실시한 후 다시 원래의 장소에 돌려보내는 방식의 개체 수 조절 정책이다. 번식을 막아 개체 수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영역 다툼·발정 등으로 인한 소음을 줄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그랜드 CC 등 관내 4개 골프장의 시료를 채취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4~6월)와 우기(7~9월)에 각 1회씩 농약 잔류량을 검사해,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이달 6월에 나온 검사 결과는 건기 검사로 지난 4월 15일 측정됐다. 골프장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유출수)에서 총 25종의 농약 잔류농도 성분을 검사한 결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골프장에서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해 인근지역 주민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농약 잔류량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장 잔디와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와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부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최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사랑 나눔 행복한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한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및 원생 가정에서 기부한 의류, 장난감 등 바자회용품 판매부스가 운영돼 많은 방문객들이 모였다. 이 밖에도 에어바운스 등 놀거리 체험부스, 팝콘·커피차 등 먹을거리 부스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곽명희 연합회장은 “미래의 새싹인 아이들에게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물품을 판매하고 모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는 만큼 바자회에 나온 물품이 완판되기를 기원한다”며 “아이들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 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 및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만 6세 미만(71개월)까지의 영유아가 받을 수 있다. 월령에 따라 총 8차례(▲생후 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로 나뉜다. 검진 항목에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이 포함된다. 검진 대상자는 해당 시기에 맞춰 지정된 영유아 건강검진 실시 의료기관에 예약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여부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은 앞선 영유아 건강검진 중 발달평가(K-DST)에서 ‘심화평가 권고’ 소견을 받은 영유아가 해당된다. 보건소가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소견을 받은 후 1년 이내 정밀검사를 진행해야 검사비가 지원되며 검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지난 25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 27명이 네이버의 제2사옥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네이버1784’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대상자들이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특강을 듣고 원격 근무(스마트워크)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경기도 광주시 소재 생태수목원 화담숲을 방문해 참여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자연 속에서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들이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체감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달 부개동 소재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 신규로 입주할 기업과 입주약정을 체결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6일, 소청도 아진포구 일대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참여하는 Clean-Up Day를 실시하며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적체로 인해 지속적으로 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소청2리 노화동 아진포구 일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지역은 상습적으로 해안쓰레기가 유입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청소에 어려움을 겪어온 상황이었으나, 해병대 및 해군 장병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이장단, 해병 6737부대 소청중대 및 해군295전탐감시대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적체된 약 20톤 규모의 분량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승운 면장은 “이번 Clean-Up Day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국군 장병 및 이장단,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청도 뿐 아니라 소청도에서도 Clean-Up Day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소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시사미래신문) 옹진군은 지난 6월 23일 제2회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의료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선우영경 과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석하여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제1회 슈퍼비전 회의에서 논의된 사례들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개선 사항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신규 사례에 대한 심층 회의를 진행하여, 아동의 정서·행동 문제, 가족 기능 회복,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선우영경 과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실효성 있는 개입 전략과 조언을 제시해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옹진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아동에게 보다 적절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옹진군 희망드림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2025년 6월 30일 안산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예천군자원봉사센터 김종현센터장이 재난 발생 시 실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 지원단의 역할, 재난 경험과 상황 파악, 재난 대응 체계와 설치 및 운영, 현장 활동과 자원봉사자 지원, 재난 대응 네트워크의 현실과 단장의 역할, 실천을 넘은 변화와 성과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산시지원민방위대에서는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며, 긴급 복구를 통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재난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하여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일대에서 다산상인회가 주관한‘다산책길 소풍장터’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 등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전체 사업비는 도비와 상인회 자부담을 포함한 약 1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민이 체감도 높은 실질적 소비 혜택과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이날 행사는 다산동 법원·검찰청 인근 삼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체험프로그램 △상점가 홍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고, 5만원 이상 소비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20% 환급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고,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또,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쓴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인회가 공모사업을 연계해 주체적으로 시민·상인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것에 큰 의미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30일 오후 2시,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사회복지현장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파주 전역은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공무원, 학계 전문가, 학생들까지 15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예정된 좌석이 모자라 일부 참석자들은 후방 통로에 서서 끝까지 경청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법정 정년 65세 단계적 연장)과 정부 차원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복지 현장에서 제도 도입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준호 의원은 환영사에서 “정년연장은 몇 년을 더 일하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구조와 임금체계, 청년고용의 균형 등 사회 전반을 재편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 토론 주제로 선정했다”라며 “보통 토론회라 하면 접근성이 좋은 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지만,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조리읍에서 개최하게 됐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6월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구리시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보훈향군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이현욱 회장은 지난 25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구리시의회를 대표해 신동화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며 의회가 보훈명예수당 금액을 인상하고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예우를 늦추지 않는 것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으며, 신동화 의장은 이에 앞으로도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뿐 아니라 나라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화답했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국가의 기틀을 세우고 지켜내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민으로서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