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장애인 동계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지난 2월 11일부터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평택시 선수 2명은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집중 합동훈련을 하는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 알파인스키 전용삼 선수가 알파인 대회전 2위, 크로스컨트리스키 신채호 선수가 4㎞ Classic 4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이사회 임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이 직접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평택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 동계 종목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사미래신문) 김윤철 합천군수는 15일 ‘2025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합천군 군민체육공원을 방문해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전국 43개 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대회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기원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합천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를 함께 즐겼다. “짧은 시간에도 경기장에서 흘러넘치는 열정과 투지가 느껴졌다”며 “이곳에서 탄생할 미래 축구 스타들을 기대하며 남은 경기에서도 멋진 경기력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은 대
(시사미래신문)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볼링협회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일반부 우수 선수상, 일반부 우수 지도자상, 일반부 우수 단체상 표창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볼링협회 유공 표창 시상식은 2024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볼링 발전에 기여한 볼링팀과 선수 및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광주시청 볼링팀은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입상하며 2023년 대한볼링협회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선수로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박동혁 선수가, 단체상으로는 광주시청 볼링팀이, 광주시청 볼링팀을 이끌며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김영선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2024년에 뛰어난 성적으로 광주시의 위상을 높인 광주시청 볼링팀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월 18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술정보관 대형강의실(충남 부여군)에서 ‘2024년도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해 124명의 미래 국가유산 수리 장인(匠人)을 배출한다. 양성과정은 '국가유산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국가유산수리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숙형의 전용 기능교육공간에서 단청과 모사, 옻칠, 소목, 철물, 보존처리 등 여러 국가유산 분야의 심도 깊은 실기교육을 시행하는 1년간의 비학위 과정이다. 지난 2012년 개설된 양성과정을 통해 이번 수료식까지 총 1,343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452명이 국가유산수리기능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832명이 수리현장(공방) 등에서 근무하는 등 전공과 관련된 진로를 선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24년도 수료자는 총 124명으로 기초과정 60명, 심화과정 36명, 현장위탁과정 28명이다. 이 중 성적 우수자 23명에게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되고, 국가유산기능인협회 등 각계의 격려가 있을 예정이다. 양성과정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시사미래신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일부터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17개 시도 4,8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전국동계체전에 빙상 등 6개 종목 1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13위를 목표로 고향을 빛낼 예정이다. 광주는 종합순위 13위를 지키기 위해 대전, 세종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세종은 반다비 빙상장 신설과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통한 선수 수급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계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쟁 상대다. 시체육회는 최근 토리노 동계U대회 바이애슬론 국가대표로 출전한 최수린(광주교대 1)과 산악 스피드의 최민준의 활약에 따라 추가 점수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주선수단은 앞서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종목에서 장윤우(성덕중 1), 나건욱(태봉초 6)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현재 동메달 2개와 36점을 확보해 종합 11위로 사전경기를 마쳤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계종목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소중한 기회다.”며 “부상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
(시사미래신문)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향한 염원이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들이 ‘전북 올림픽 유치 응원 릴레이’에 적극 지지하며, 자발적으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혁신적인 올림픽 모델'과 'K-문화 세계화'라는 비전을 앞세워 올림픽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세계 곳곳의 한인 사회도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자발적으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의 한인회와 호남향우회, 도민회 등 재외동포 단체들은 SNS를 통해 'K-문화 수도 전북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퍼뜨리고 있다. 이를 통해 전북의 강점과 유치 당위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외 한인 단체들은 전북이 가진 잠재력을 강조하며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캠페인뿐만 아니라, 현지 교민 행사와 문화제에서 전북 올림픽 유치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스포츠의 중심 도시 김천시가 2월부터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김천시는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5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와 '2025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5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는 전국 중고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남녀 14세·16세·18세로 나뉘어 개인 단식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어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6일간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4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유치원 및 초등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새싹·10세·12세로 나뉘어 개인 단식 및 복식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양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도자 등 1,500여 명이 김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숙박업, 요식업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미래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시사미래신문) 양산시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13.부터 5.16.)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4.부터 5.27.)에서 3종목의 경기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6종목[볼링, 야구소프트볼, 탁구, 합기도, (장애인)보치아, (장애인)태권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체육행사 개최지로서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의 15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전국 소년체전에서도 종목 개최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양산에서는 장애학생체전에서 보치아와 플로어볼 2종목이 4일간 열리게 된다. 보치아 경기는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플로어볼 경기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국소년체전 탁구 종목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4일간 진행된다. 양산시는 뛰어난 경기시설과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을 활용해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5월
(시사미래신문) 고령배드민턴클럽 26주년 기념식이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 주산체육관에서 열렸다. 클럽회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쳐진 이날 행사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군의회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기창 군의원 및 인근 합천과 왜관의 배드민턴클럽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 회원간의 우의와 건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의 장이었다. 고령배드민턴클럽 장경진 회장은 “배드민턴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공의 순간 스피드가 가장 빠른 종목이자 스피디하고 파워풀한 경기종목으로 전국적으로 동호인이 3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며, 클럽회원간에 화합과 함께 언제나 웃음꽃이 피는 클럽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이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 고령군은 축사를 통해 “한국인의 국민스포츠이자 세계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의 효자 종목인 배드민턴과 군민의 체력향상 및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령배드민턴클럽 회원분들의 활동과 사랑의 성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고령배드민턴클럽의 발전과 26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젊고 힘있는 고령의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17일,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안에 건립하고 있는 ‘문화유산과학센터’와 마포구에 조성하고 있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를 연달아 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문체부가 예산 312억 원을 들여 건립하는 ‘문화유산과학센터’는 디지털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는 공간으로 올해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예산 725억 원을 들여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도심 폐화력발전소를 홍대 청년 문화와 연계한 실험적 공연‧전시 활동이 이루어지는 문화시설로 재구축하고 있는 곳이다.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수시 점검 필요 유인촌 장관은 공사장별로 공정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추락 사고와 붕괴 사고, 화재‧폭발 사고 등 위험성이 높은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또한 최근 일어난 공사장 화재 사고의 대부분이 용접‧용단 작업 간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것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갖추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더욱 많은 국민이 지역문화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마트24(대표이사 송만준)와 함께 ‘로컬100 스탬프 투어’를 추진하며 본격적인 민간 협력 홍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 2023년 10월, 지역 고유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가지 문화자원을 ‘로컬100’으로 선정하고, 온라인 행사와 현장 방문 캠페인 등을 통해 이들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12월 31일까지 누구나 ‘로컬100 스탬프 투어’에 참여 가능, 다양한 상품 증정 ‘로컬100 스탬프 투어’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중 진행하며 누구나 ‘이마트24’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로컬100’ 중 행사 대상지로 선정된 명소와 축제 등 15곳의 인근 이마트24 점포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도장(스탬프)을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도장(스탬프) 수에 따라 ‘로컬100’ 홍보대사 키크니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로컬100’ 배지(3종)와 이마트24 할인권(5,000원, 10,000원, 20,000원)을 상품으로
(시사미래신문) “춘천시민들과 함께 강원FC를 더욱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에서 강원FC와 대구FC간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국·소장 등 춘천시청 직원 30여명이 강원FC의 2025 하나은행 K리그1 시즌 첫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 시즌 강원FC가 창단 후 최초로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둔 데 대한 격려와 2025시즌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춘천시는 올해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서 축구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으로, 이번 원정 응원이 더욱 주목받는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은 강원FC 선수들이 활약할 때마다 박수와 함성을 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은 이번 경기는 정경호 감독의 공식 데뷔전으로도 주목받았으며, 경기 내내 강원FC 선수들이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아울러 경기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
(시사미래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 FC의 2025 시즌 홈 개막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2만여 관중과 함께 열띤 응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 김 지사는 선수단을 방문해 “전북현대가 올 시즌 도민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전하는 팀이 되길 기대한다”며 “부상 없이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북현대가 K리그 통산 9회 우승, 코리아컵 5회 우승을 이룬 점을 언급하며 “전북현대는 전북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상영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영상을 통해 전북이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김 지사는 “스포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며, “전북현대가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것처럼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전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북자치도의 주요 시책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펼쳐졌다. 경기장 전광판과 LED 보드를 통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
(시사미래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 FC의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도정 주요 정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15일 오후 3시 30분 ‘제주 SK FC – 서울 FC’ 경기에서 시축하고 도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SK FC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승리와 K리그 정상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시축에 나섰다. 경기에 앞서 오 지사는 월드컵 홍보관에서 아동복지보육원 중등부 축구팀 만나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제주 SK FC 및 SK에너지 관계자들과 스포츠 및 신산업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와 SK그룹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제주 SK FC 운영을 비롯해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AI 디지털 대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SK그룹과의 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강화해 민관 협력 탄소중립·분산형 에너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항공교
(시사미래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5 한라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열린다. 제주도 배드민턴협회 주관, ㈜제주매일 주최로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1,6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엘리트 대회와 생활체육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트 대회는 지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대회로 15일부터 16일까지 1,300명의 동호인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15일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도 교육감,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관계자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최적의 기후와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한라배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의 실력이 한층 더 발전하고, 제주가 배드민턴 경기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
(시사미래신문)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내수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과 소통에 기반한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18일(수),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은성화학(주)에서 「고객 현장 소통 및 정책 제언을 위한 2025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인식 아래, 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경기신보 관계자와 고객자문위원(이하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했다. 고객자문위원회는 도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맞춤형 보증지원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2023년부터 고객자문위원회를 정례화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신보는 재단이 운영 중인 주요 보증상품과
(시사미래신문)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과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17일(화), 경기신보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원데이 성공클래스-온라인마케팅 전략교육」(이하 성공클래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공클래스는 디지털 시장 전환과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라인 홍보 수요가 높아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50명이 실전 중심의 교육에 참여하며 온라인 홍보 역량을 키웠다. 교육은 온라인마케팅 실무 경험이 풍부한 김태호 강사(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 소속, 네이버 블로그 활동명 ‘깜자선생’)가 맡아 진행했다. 1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및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마케팅 트렌드 변화의 이해 ▲ChatGPT 및 뤼튼과 같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자동 생성 기법 ▲우리 매장의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검색 최적화 방법 등과 같은 실전 노하우가 소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블로그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7월 10일까지 23일간 이어지는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32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제1차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보고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례회 기간에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결산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근배, 이관실, 이중섭, 정천식, 최승혁, 최호섭, 황윤희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25년 6월 18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정해졌다. 위원회는 회부된 2024회계연도 결산 관련 안건을 심사해 오는 7월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1차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보고의 건’이 보고됐으며, 소관 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위해 본회의는 6월 19일부터 6월 29일까지 휴회에 들어간다. 안정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도로 붕괴 사고를 계기로, 마을 진입로와 제방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에서 운영하는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가 6월부터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한 전문 상담창구를 본격 운영한다. 관세 상담창구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되었으며, 화성시 소재 기업 및 화성시 거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상담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관세사에게 수출, 관세 등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최근 미국 관세의 불확실성으로 관내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관세 불확실성 해소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중소 ‧ 벤처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창업 △기술 △인증 △생산관리 △판로개척 △경영지원 △반도체)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는 기업에 자문위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전문가 컨설팅’ 또는 기업이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경기일자리재단, KTR, 기술보증기금 등 협약기관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찾아오는 전문가 컨설팅’ 형태로 운영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오는 6월 26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4차 화성특례시 브릿지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AX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화성시는 자동차·기계 등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도시로, 디지털 전환을 넘어 AX(인공지능 대전환)의 흐름에 직면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전략적 도입은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으나,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이 기술력 부족과 정보 접근의 한계 등으로 인해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러한 기업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AX 도입 전략과 실제 사례, 현장 적용 노하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2025 화성특례시 특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AI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4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2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마키나락스 서태원 이사의 제조기업 AI 도입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곽노준 서울대학교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