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야쿠르트 HY권선점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HY권선점은 권선1동 내 중장년 고위험 6가구에 유제품 후원을 진행하며 HY권선점 소속 야쿠르트 매니저 19명을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제보하는 봉사자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야쿠르트 매니저들이 이 역할을 맡아 동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 매개체 역할을 활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야쿠르트 매니저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고독사 고위험군 안부확인사업 대상자 추천 및 명단 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완 HY권선점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명의 가정집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불편 사항을 함께 살피면서 이불빨래를 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이 직접 2명의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미용서비스를 봉사했다.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으로는 △이불빨래서비스 △이미용서비스 △학습용 PC지원이 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류3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이웃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복지공동체를 형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월수목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권선구 민원담당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이고 긴장감이 높은 민원 응대 업무로 인한 공직자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 속 산책 프로그램과 △석고방향제 △라탄바구니 △도어벨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수공예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은 3회차로 나누어 분산 운영되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대부분의 민원 담당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종석 구청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얻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 종합민원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현장 응대 역량을 함께 높이는 한편,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 반영할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수업은 도서 '이끼야, 도시도 구해 줘'를 함께 읽은 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테라리움(유리 용기에 흙·식물·이끼 등을 활용해 꾸미는 미니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10월 1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관내 미취학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동화구연은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가진 광교2동 새마을문고 송지연 부회장의 진행으로 그림책‘전 놀이’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이 직접 꼬지전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전을 만들며 오방색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정단비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수업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문고를 찾아 독서를 즐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5일,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있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반찬을 후원했다.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매탄3동 내 어려운 아동들이 한 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반찬을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선호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반찬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매탄3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새수원로타리클럽에 후원을 받아 관내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만들어 관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 4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5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버스정류장, 그리고 상가 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주변까지 폭넓게 진행되어, 다양한 주민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복지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별 맞춤 안내와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돌보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함께하는 마음이 모여 더 따뜻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매탄3동 주민들이 서로의 어려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시사미래신문)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8세트를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올해 초에도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제습기를 기부한 바가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온수매트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추위로 불편을 겪는 취약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 김승범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웃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조상윤 강사(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 심신치유교육학 박사)는 ‘웃음치료 기법을 활용한 행복한 나 만들기’를 주제로 웃음치료의 원리, 뇌의 구조, 웃음의 방법, 웃음치료의 효과를 교육하고 이후 웃음치료의 기법 중 마음 웃기 기법(칭찬, 감사, 용서)을 실습하며 웃음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문화체육행사,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복무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강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친절한 민원 안내, 각종 행사, 제설작업 지원 등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사회복무요원에게 1일의 포상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또한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와 복무환경 관련 고충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며 복무여건 개선의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전시회 관람, 플로깅,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나갈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지난 15일 옥정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라온아띠에서 김선물세트 100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라온아띠 강세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세구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라온아띠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시고 있는 라온아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천시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U-PLEX 1층에서 지역 우수 콘텐츠 기업 8개 사가 참여하는 팝업스토어 ‘8 CONTENTS, ONE STAGE in BUCHEON’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부천시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관내 콘텐츠 기업 공동 홍보·판매 행사다. 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을 시민에게 직접 선보이고, 콘텐츠 산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 인지도 제고와 산업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대표IP)은 △눙눙이(눙눙이) △스튜디오더블유바바(B패밀리) △아트플러스엠(틴틴팅클) △우리나비(독재자이야기) △크리에이티브섬(옷소매붉은끝동) △타임픽서(로보99) △플라잉툰(툰토이) △JR매니지먼트(분신으로 자동사냥) 총 8개사로, 약 100여 종의 다양한 굿즈와 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작가 토크콘서트, 라이브 드로잉쇼, 퀴즈 및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만화가 안토니우 조르즈 곤살베스(António Jorge Gonçalves)가 방한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자
(시사미래신문)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따라 부천시는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과 함께,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의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뇌염은 주로 8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11월까지도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올해 3월 27일 일본뇌염의 주요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에 따라 8월 1일에는 일본뇌염 경보로 상향됐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릴 경우 전파되며, 초기에는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드물게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혼수, 마비 등 중증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기피제 사용, 밝은색 긴 옷 착용, 방충망 정비 등을 통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특히
(시사미래신문) 부천시는 계약심사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계약심사 매뉴얼을 전면 개정하고 전자파일(PDF) 형태로 시청 및 산하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개정은 계약심사 업무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사·용역·물품 등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개정된 매뉴얼에는 계약심사 절차별 유의사항, 원가심사 방법론,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상급 기관 질의회신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실무에서 자주 놓치는 사항과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직관적인 이해를 돕도록 제작했다. 시는 이번 계약심사 매뉴얼 개정을 계기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계약심사 매뉴얼 개정은 예산낭비를 예방하고 심사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뉴얼 보완과 실무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명학공원음악회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8일 ‘2025 두루미축제 · 명학공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야외무대(문예로36번길 16) 및 명학공원 일대(안양로 101)에서 열리며,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를 주제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으로는 ▲안양태사모 취타대 풍물놀이 ▲안양시립합창단과 남성중창단 ▲이화발레단의 ‘리본 카니발’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식후공연에는 성결대 댄스동아리 ‘흑심’을 비롯해 초대가수 신나, 박건아의 흥겨운 무대가 더해져 열정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플리마켓, 문화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명학공원 일대에서 함께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헬륨풍선 나눔과 ‘인생네컷’ 촬영 부스는 가족단위
(시사미래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4시부터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오후 4시 성남동 유아숲놀이터(성남중학교 맞은편)에서, 2부는 오후 5시 하대원동 책 읽는 광장(중원유스센터 맞은편)에서 각각 열렸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중원구에 잘 조성된 공원이 부족했던 현실에서 이렇게 여가를 즐기고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50여 년 만에 대원공원이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맨발황톳길부터 유아숲놀이터까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불편을 참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개장식 후 전망대쉼터 등 신규 조성 시설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시는 대원공원 내 미정비 구간을 중심으로 ▲성남동 유아숲놀이터·전망대쉼터 ▲하대원동 경관폭포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10월 14일 별내동 불암천2교 일원(별내동 1191번지) 현장을 방문해 ‘불암천 산책로 연결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사업비 확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불암천 산책로 연결사업은 불암천2교 하부 구간의 단절된 둑마루 산책로(데크) 100m를 연결하고, 전기시설 등을 설치해 이용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억 원이며, 2026년 1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남양주시는 사업 추진 의지를 가지고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지만, 사업비 전액인 5억 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지 못하면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현장 점검에서 “불암천2교 하부 산책로가 단절돼 있어 주민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무단횡단을 하는 실정이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별내동 일대 8만 5천여 명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산책로 정비가 아니라 시민의
(시사미래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5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 교육감과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전국체전이 학생과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축제의 장이 되고, 전국 교육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범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시교육청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자체, 관계기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희망찬 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아침 수지구 용인신촌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를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김진경 용인신촌초 교장, 녹색어머니회·학부모회 회원 등과 소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살폈다. 이 시장은 이어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인근 통학로를 점검하며 학교 후문 CCTV 설치, 통학로 인도 재정비, 후문 통학로 육교 아랫길 재정비 등 개선 조치를 지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매일 아침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켜주시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현장을 잘 살피며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16일 대표적인 자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밥과함께라면’ 4호점이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밥과함께라면’은 지난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고자 기흥구 동백동에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자활센터 운영 법인인 용인YMCA(이사장 김명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지역자활사업은 전국에서 우리 용인특례시가 으뜸이 아닐까 한다”며 “밥과함께라면이 용인에선 4호점까지 생겼고, 성남점과 구리점도 생겼는데 나중에는 전국 곳곳에 지점이 생길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시도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밥과함께라면’ 1호점은 시장진입형 분식사업단으로 성장했고, 2023년 8월 자활기업으로 독립했다. 이후 2023년 10월 기흥구 동백2동에 2호점을 개소했고, 2024년 9월 처인구 삼가동에 3호점을 개소하면서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올 4월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