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함께 성장하는 우리, 배움과 나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특히 축제기획 및 이벤트 분야에 관심 있는 오산시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재능나눔부스’ 운영에 참여, 시민들에게 직접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풍선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정경화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는 지역 아동·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시사미래신문) 오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2025년 오산맛집’ 선정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시민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올해 ‘오산 그집가봤오’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맛집 선정을 위해 ▲서류·자격 제한 심사(1차)와 ▲시민 맛집투표(2차)를 이미 마쳤다. 이제 최종 단계인 시민 현장평가(3차)에 참여할 평가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시민으로, 음식을 좋아하고 오산 맛집에 관심이 있으며 공정한 평가가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평가위원은 시가 선정한 후보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맛, 서비스, 청결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체험하며 점수를 매기게 된다. 활동 기간은 9월 중 20일간 진행되며, 총 20개 음식점을 평가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시청 식품위생과(성호대로 141, 1층)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눈과 입맛으로 평가하는 만큼 ‘2025년 오산맛집’은 더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1,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청서 작성 안내부터 카드 발급 절차까지 지원함으로써, 대상자들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것이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이 찾아와서 세심하게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배려한 행정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행정 절차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직접 찾아뵙고 도움을 드리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청소 및 방역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연무愛 클린케어 사업’을 실시했다. 연무愛 클린케어 사업은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청소 및 방역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대상 가구의 주거 공간을 청소하고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복지 상담을 병행하는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 신청을 연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복지 지원까지 이어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연무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연무愛 클린케어 활동이 연무동의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수원KT위즈파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야구관람객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환경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프로야구 시즌 중 관람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자치리빙랩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지난 6월 9일, KT위즈야구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한 바가 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송죽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여름은 악취로 인해 쓰레기 문제가 더 부각된다”며 “송죽동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KT위즈야구단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김상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겉절이 등을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관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관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1일, 국제표준안전재단 가산지회로부터 간장불고기(500g)와 고추장불고기(500g)로 구성된 총 25개의 육류 세트(25kg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불고기 세트는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국제표준안전재단 가산지회 안전 봉사단원 20명은 동 일대에서 거리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강원희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 가산지회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정성 어린 기부와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불고기 세트와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1일, 관내 건물번호판에 대해 전수조사를 마치고 훼손된 건물번호판 762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해 관내 건물번호판 13,58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번호판 위치의 적정성과 파손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조사 결과는 현장 전자기기(스마트 KAIS)를 통해 현장사진과 함께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실시간 등록됐으며, 전체 건물번호판 13,583개 중 762개(5.6%)가 훼손 또는 망실되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정비대상(762개)에 대해 2025년 새로 바뀐 건물번호판 규격을 반영해 제작 및 정비하고 QR코드를 기입하여 이를 통해 119, 112 전화 연결과 생활안전지도, 관할 주민센터 찾기 등 안전과 주소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매년 전수조사를 통해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1일, 수원특례시의회 장안구 지역 도의원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지역 내 하반기 구정 현안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장안구 지역 도의원 3명이 참석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특별조정교부금·특별교부세 사업 추진 현황 및 집행 계획 △ 2025년 주요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장안구 지역의 주민숙원 사업을 공유하여 구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도의원들 모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은 지난 8월 20일 열린 고등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민원 현장 간담회에서 분양가 부풀리기 의혹과 반복되는 시설 하자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성남시와 구청의 적극적인 대응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강상태 의원, 입주민 대표단, 성남시청 및 구청 관계자가 참석해 시행사의 원가 부풀리기 및 자전거래 의혹, 과도한 분양가 책정, 지하주차장 및 캐노피 누수 문제 등에 대한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입주민들은 “시행사가 자전거래를 통해 원가를 부풀리고, 법원 감정가(시세 10억 3천만 원, 원가 9억 5천만 원)보다 훨씬 높은 12억 원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최소한 시세의 80% 수준에서 합리적인 분양가 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설 하자와 관련해 “보수 공사를 했음에도 불과 3일 만에 도막이 벗겨지고, 캐노피 누수 문제가 재발하는 등 보여주기식 보수에 그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주민들은 단순 민원을 넘어 “보수하
(시사미래신문)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광명동(전통시장)지하공영 주차장 환경정비를 위해 탑승식 청소차와 보행식 청소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광명동(전통시장)지하공영 주차장은 광명 제4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공원 부지 밑에 조성된 주차장으로 연면적 5535㎡, 176면의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차를 도입했다. 해당 청소기는 습식 자동 바닥 청소기로 넓은 면적의 바닥을 청소하여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이물질을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꾸준히 주차장 환경관리에 노력하겟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1일 수원시에 위치한 신곡초·권선중·영일중 3개교를 방문해 체육관 무대 장애인 접근 편의시설 설치현장을 점검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현장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 했으며, ▲신곡초 휠레어리프트(이동식), ▲권선중 경사로(이동식), ▲영일중 휠체어리프트(고정식)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시설별 안전성과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학교 무대 장애인 접근 편의시설은 단순히 설치 여부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이용자의 안전과 접근성을 충분히 보장하는 수준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많은 학교현장에서는 최소 기준 충족에 머물러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과 위험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이 있듯, 이제는 최소 기준을 넘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경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전국8도 로컬푸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참가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8도 로컬푸드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했으며, 각 지역의 우수 농축수산물과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홍보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전시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참가업체 판로 개척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시군별 정책ㆍ답례품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경기ㆍ강원ㆍ충북ㆍ경북 등 각 지역의 ‘푸드존’을 통해 풍성한 농특산물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로컬푸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각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가의 소득 증가와 판로 확대에 크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4달간 고양국제고등학교에서'고양 다잇다 국제교류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고양 다잇다 국제교류공유학교’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기반 고양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남아공, 스페인, 이탈리아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운영하여 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양 다잇다 국제교류공유학교는 고양 관내 중,고등학생 학년별 30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코티칭 수업을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의 글로벌 역량 신장과 사교육비 경감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 미국 브롱크스 대학 Jason Kim 교수의 글로벌 리더십 특강 △ 고양 생태 환경, 역사, 문화, 음식, 건축 등 이해 및 조사 활동 △ 프로젝트 수업 구상하기, 토의 활동, 공동 논의 △ 마인드맵, 카드뉴스, 홈페이지 등 제작하기 △ 남아공, 스페인, 이탈리아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 △ 국제교류 공유학교를 통한 나의 성장 발표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현숙 교육장은 “고양 다잇다 국제교류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20일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앞두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정보와 실제 거주 현황의 일치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 제20조에 근거해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100세 이상 고령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등 중점관리 대상에 대한 조사가 강화된다. 이에 따라 통장들은 대상별로 적합한 조사 방법과 절차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비대면 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해 체계적으로 조사하는 방식, 조사 과정 중 개인정보 보호 수칙, 조사원의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특히 통장이 세대명부를 확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가림막 활용법과 조사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패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금촌2동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43일간 비대면 조사에 응하지 않은 세대와
(시사미래신문)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음악협회 계룡시지부 정기음악회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협회 소속 전문 연주자와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계룡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단원들이 무대를 함께 꾸며 큰 호응을 얻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 가능성도 함께 보여줬다.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지역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음악회를 접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종숙 지부장은 “지부장 취임 후 처음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년간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음악과 문화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도시 계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2일 오후 2시 30분, 분당구미중학교 체육관에서 농구부 창단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교육장,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경기도체육회, 경기도농구협회, 대광사 주지스님, 관내 교장단, 학부모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선수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분당구미중학교는 2024년 3월부터 창단 준비에 착수해 9월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1학년 6명, 2학년 5명, 3학년 3명 등 총 14명의 선수단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 5~6회의 정규 훈련과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자기 주도적인 훈련 습관을 형성해왔다. 짧은 창단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 동계전지훈련과 영광 스토브리그를 통해 기량을 높였으며,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선발전 2위, 협회장기 전국대회 8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25년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에서는 왕중왕전 진출권
(시사미래신문)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은 8월 22일 '의왕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창수 의원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회원, 의왕경찰서 관계자, 시의회 및 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조례안은 모범운전자회의 주요 활동인 출퇴근길 교통정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교통소통 및 보행자 안전보호 활동, 교통사고 등 긴급 재난 발생시 협력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도로교통법' 제5조에 따라 경찰공무원의 보조자로서 출퇴근길 교통 혼잡 지역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모범운전자에게 여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 사기를 높이고 봉사활동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서창수 의원은 “모범운전자회는 의왕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 왔다”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모범운전자의 헌신을 알리고, 안정적인 봉사활동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의왕시 모범운전자회는 의왕경찰서와 협력하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22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 개선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건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시의원, 재건축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두성규 대표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윤영현 변호사, △박영균 감정평가사, △이우진 세무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법적 쟁점, 감정평가, 조세 측면에서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발제자인 두성규 대표는 사전 발제문을 통해 ▲과도한 조합원 부담과 사업 위축, ▲미실현 이익에 대한 사실상 이중과세, ▲부동산 통계 신뢰성 부족, ▲헌법적 권리 침해 논란 등 재초환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향후 도심 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 안정성을 위해 재초환 제도의 폐지 등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재건
(시사미래신문)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는 ‘충남 1호 영업사원’ 김태흠 지사가 이번에는 도내 수출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과 중국에 눈길을 돌렸다. 중국에서 투자 유치 및 해외시장 개척 전진기지를 본격 가동하고, 베트남에서는 판로 확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세일즈 활동을 펼친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충남 중국사무소 개소 △베트남 수출상담회 개최 △중국 상하이·베트남 호치민 등 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확대 등을 위해 22일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을 일정별로 보면, 김 지사는 첫 날인 22일 중국 장수성을 방문, 쉬쿤린 성장을 만나 20년 동안의 우정을 재확인한다. 화이허강과 창강 하류 지역에 위치한 장수성은 우리나라 기업의 최다 투자 지역으로, 도와는 지난 2005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방중 이틀째인 23일에는 장수성 양저우시를 찾아 정하이타오 시장을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5일에는 인공지능(AI)과 안면 인식, 자율주행 분야 선두 기업으로 꼽히는 센스타임 상하이 본사를 찾아 중국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