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 2024 시즌 하반기 첫 대회… 올해로 15회째 맞이하는 ‘KPGA 군산CC 오픈’ - ‘KPGA 군산CC 오픈’은 2024 시즌 KPGA 투어 13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다.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 에서 펼쳐진다. 군산CC에서는 2009~2011년에 이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5회째 KPGA 투어가 개최되고 있다. 군산CC에서는 KPGA 투어 외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스투어, 회원 선발전 등 KPGA 주관 각종 대회가 열려 ‘한국프로골프의 요람’으로 불리고 있다. · 총상금 7억 원+a… 군산CC, 대회 수익금 총상금에 더할 예정 - ‘KPGA 군산CC 오픈’은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으로 진행된다. 군산CC는 본 대회의 프로암 판매와 갤러리 입장권, 굿즈, 식음료의 판매 수익을 대회 총상금에 더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3년(2025~2027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대회 2연패 기록한 선수는 없어… ‘디
(시사미래신문) KBO는 ‘제 2차 2024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오늘(9일)부터 22일(월)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가족이 함께하는 티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가족 단위 야구팬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1차 캠프가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9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부산시 기장 KBO 야구센터와 마티에 오시리아 리조트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며 1차 캠프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100가족이 참여한다. 2차 캠프에서도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 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캐치볼대회,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및 가족 티볼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과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링크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KBO는 사연 검토를 통해 응원 구단별 10가족을 선정하여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간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최종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23년 9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개발 사업’의 하나로 기존 잠실야구장 자리에 돔구장을 새로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26년 시즌까지 잠실구장을 사용하고, 2027년~2031년, 총 5시즌 동안을 대체 야구장에서 경기한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LG, 두산은 총 5차례 통합협의체(TF) 회의와 현장점검 및 실무 협의를 거치며 대체 야구장 마련에 힘을 모았다. 특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할 경우 시설 규모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개발사업 등 주변 공사상황에 따른 관람객 동선 안전성과 관람 수용인원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지난 2일, 서울시·야구계(KBO·LG·두산)·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협의체(TF) 회의에서 그간 야구계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2027년~2
(시사미래신문) 서천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천종합운동장, 금강하구둑 축구장에서 열린‘제8회 서천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주최로, 서천군축구협회 주관, 서천군,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부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0여팀이 참가했으며, 군대표는 서천FC 소속 4개팀이다. 1, 2일차는 예선리그 3일차는 맹호 및 백호리그를 치르며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맹호리그에서 2학년(샬롬코리아 블랙) 3학년(군산FC ONE) 4학년(대전 YNA FC)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백호리그 우승은 2학년(샬롬코리아 레드) 3학년(경기 FCK) 4학년(청주 FCK) 5학년(정읍 AT FC) 6학년(전주시민축구단)이 차지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유소년 인재 육성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 대회 유치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창녕군은 지난 8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5회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군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한궁 회원과 임원 등 3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궁(韓弓)’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 종목인 궁도(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융합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노인의 신체 조건에 맞춰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어깨 결림과 오십견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노인에게 인기 있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 남자 단체전 우승은 남곡분회가, 여자 단체전 우승은 계성분회가 차지했다. 또한, 남자 개인전은 남곡분회 구창옥 선수, 여자 개인전에서는 길곡분회 이기자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게이트볼과 더불어 2015년부터 한궁을 생활체육 종목으로 지정하고, 대회 개최 등 한궁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스포츠의 본질은 즐기는 것으로,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며,
(시사미래신문) 2024 시즌 KPGA 투어 13번째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예선전에서 권시원(25)을 비롯한 총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8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7,253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권시원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8월 KPGA 프로(준회원), 2018년 9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권시원은 ‘KPGA 군산CC 오픈’을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하게 됐다. 역대 KPGA 투어에서 예선전을 거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2020년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이다. 김성현은 당시 예선전을 공동 8위로 통과해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권시원의 뒤를 이어 박지민(27)이 7언더파 65타 2위를 기록했고, 피승현/A(20), 윤경식(24), 양희준(24), 배대웅
(시사미래신문)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4년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3억 6,85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은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를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이다. 전국 191개 단체 546개 팀이 공모에 참여하여 53개 단체 292개 팀이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 인권친화 문화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사회공헌 노력 4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근대5종, 스쿼시, 레슬링, 유도(광주교통공사) 등 11개 팀이 선정됐으며, 지원받은 금액은 팀 운영에 필요한 용품 구입과 훈련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우리시 대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예산확보 및 운영 개선 등을 통해 우리시 대표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으로 지역 체육발전을 통해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 광주’를 만들
(시사미래신문) 매년 7월 1일은 ‘세계 등대의 날’! 세계 등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 가볼 만한, 신기하고 이색적인 등대들을 소개합니다! 부산 칠암항남방파제등대(야구방망이) - 야구 도시로 통칭되는 부산의 야구 사랑을 상징하기 위해 건립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2-15 제주 이호랜드방사제등대(말) - 제주도를 상징하는 조랑말을 형상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1동 375-43 통영 도남항동방파제등대(연필) - 유치환, 박경리 등 통영이 낳은 문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연필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등대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항 동방파제 끝단 완도 완도항방파제등대(꽈배기) - 국내 최초 노래하는 등대로 조형 등대 개념을 탈피, 터치패드 작동으로 등대와 사람의 상호 작용 가능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1017-2 울산 정자항북방파제등대(고래) - 울산의 상징 귀신고래! 수면 위로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모양을 형상화 -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 638 경주 감포항남방파제등대(석탑) - 경주에서 가장 큰 어항인 감포항의 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는 감은사지
(시사미래신문)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KPGA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무엇일까? 5월 25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 올라온 '김용태, 양육취골 샷! ‘살은 내주고 뼈는 취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금일 기준 790,199회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내 상황은 다음과 같다. 12번홀(파4)에서 김용태는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공은 왼쪽 숲으로 향했고 한 그루의 나무 바로 뒤에 떨어졌다. 그 위치에서 스윙을 하면 스윙 궤도 안에 나무가 걸려 클럽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 김용태는 잠깐의 고민을 한 뒤 54도 웨지로 2번째 샷을 했고 김용태의 클럽 페이스와 샤프트는 분리가 됐다. 특히 샤프트는 나무이 부딪힌 충격으로 구부러졌다. 하지만 다행히 공은 페어웨이로 잘 빠져나왔고 김용태는 3번째 샷과 퍼트까지 잘 마무리해 파를 적어냈다. 김용태는 “공이 떨어진 곳에서 언 플레이어 볼을 선언해도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클럽을 희생해서 나오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은 뒤 “부러진 54도 웨지는 용품사
(시사미래신문) 거제시청씨름단이 뜨거운 불볕더위 속에서 하반기 대회를 석권하기 위한 구슬땀을 아낌없이 흘리고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시청씨름단은 오는 7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충북 증평군과 대구광역시 등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하계훈련은 오는 7월 16일부터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리는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와 추석장사씨름대회 등 각종 하반기 대회의 상위권 입상을 위한 것이다. 거제시청씨름단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지역 중·고등학교와 연습경기 합동훈련으로 대회 실전 감각을 익히고, 개인별 특기를 살린 기술 연마를 통한 실력향상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최석이 거제시청씨름단 감독은 “아무리 더운 날씨도 선수들의 굳은 의지를 꺾지 못한다”며, “이번 여름 흘린 땀만큼 빛나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창단된 거제시청씨름단은 각종 전국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상위권 진입 등으로 거제의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 뿐만 아니라 씨름종목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김천상무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R 경기를 치른다. 홈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상무는 수원FC를 꺾고 홈 연승 기록을 경신하려 한다. ‘홈 연승·무패’ 김천상무, 수원FC전 2연승 동기부여 충만 김천상무는 올 시즌 수원FC와의 첫 맞대결에서 4대 1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는 수원FC에게 거둔 첫 승이기도 했다. 이 자신감을 통해 홈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올 시즌 홈 최다 연승 기록은 4연승으로 공교롭게도 이 기록의 주인공이 수원FC다. 최근 분위기는 좋다. 성공적인 세대교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4경기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물론 3연승 기록하다 지난 인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점은 아쉽지만, 경기력에서는 상대를 압도했다. 선수 측면에서도 U22 자원 박상혁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김동헌은 환상적인 선방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으로 김준홍의 빈자리
(시사미래신문) 통영시는 지난 5일 한국중고배구연맹에서 마감한‘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참가팀 접수결과 연맹등록 중·고교 총89팀 중 최대 규모인 총 73팀이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역경기 회복 및 배구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중고배구대회를 유치코자 전북 정읍시와 강원도 인제군을 방문함은 물론, 현장실사 차 충무체육관을 방문한 중고배구연맹 관계자에게 천영기 시장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지난 해 9월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당초 60개 팀이 참가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 중고배구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73개 팀이 참가함으로써 7월 17일부터 사전경기를 진행해 7월 24일까지 8일간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통영체육관은 남자 고등부 예선 및 본선과 더불어 남녀 고등부 4강전과 결승전이 열리고, 충무체육관은 여고부 예선 및 본선에 남녀 중등부 4강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학교체육관인 동원고체육관은 여중부 예선전과 8강전이 열리고, 통영중체육관은 남중부 예선전과 8강전까지 진행된다.
(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7월 첫 주말인 6-7일 이틀 간 유도 종목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9회 충청남도지사배 유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 아우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해 개인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15개 시군 1100여 명의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도는 시상식에서 각 종별 1-3위를 차지한 선수와 단체에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체육활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도 전달했다. 박성철 도 체육진흥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도를 비롯해 모든 생활체육종목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더 많은 종목의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대구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지난 7월 6일, 7일 양일간 충주시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와 충청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충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대회이다. 대회는 11인제, 8인제 두 경기로 나눠 7월 6일 7일 이틀간 치러졌다. 대구 달서구, 전북 완주, 충북 청주, 경기 남양주 등 전국 22개팀이 참가했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8인제 경기에 참가해 첫날 조별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다음날, 궂은 날씨로 인해 경기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8강전인 울산울주군서생여성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4강전에선 경기광주시오포여성축구회를 2:0으로 승리하고, 제주서귀포시표선여성축구단과의 결승전에서 4:3 승리로 우승했다. 이 날 대회의 우승으로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성가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류채민 선수가 공격상, 김선자 선수가 골키퍼상, 안현찬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달서구청의 위상을 드높였다. &n
(시사미래신문)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시에서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8일간 전국 실업팀 선수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볼링장에서 개최가 되었다. 29일부터 남 · 여 개인전을 시작으로 7월 1일 2인조전, 2일 3인조전, 3일 5인조전으로 진행되며, 4일부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결승토너먼트 및 마스터즈전으로 한국실업 최강자를 가렸다. 여자부 마스터즈 우승에는 대구광역시청 홍희진 선수가, 준우승에는 부산남구청 김소연 선수, 공동 3위에는 창원특례시 김희정 선수, 평택시청 손혜린 선수가 각각 차지했으며, 여자부 단체전(5인조) 1위(창원특례시청), 2위(대전광역시청), 공동 3위(부산남구청, 부평구청)이 차지하였다. 그리고 여자 일반부 종합으로는 부산남구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창원특례시청이 준우승, 대구광역시청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마스터즈 우승에는 성남시청 황성현 선수가, 준우승에는 대구북구청 오병준 선수, 공동 3위에는 부산광역시청 이완희 선수, 인천교통공사 홍해솔 선수가 각각 차지했으며, 남자부 단체전(5인조)
(시사미래신문) 대전시교육청은 6월 20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식 위생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급식 현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치유 강연도 함께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국립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가 ‘함께 지키는 위생, 함께 막는 식중독’이라는 주제로 식중독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한 위생관리 방안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경남대학교 김태훈 교수가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힐링 레시피’라는 주제로, 바쁜 급식 현장에서 자신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심리 균형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의에 참여한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며, 학교급식이란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2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과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형식적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자치행정과 질의에서 “자원봉사자는 시의 행정 파트너이자 시민 공동체의 중심이다”며 “단순한 활동 관리가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인권 보호와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자원봉사센터가 형식적 머물러 있어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와는 거리가 멀다”며 “자원봉사자 등록을 확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원봉사자 모집·등록을 확대해 센터다운 본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며, 인센티브 강화, 의료(한의원 등) 중심 가맹점 확충, 거점지 캠프 예산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 행정의 기본이 시민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는 ▲김태은 의원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확대의 당위성’에 대해 발언했으며, 이어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26건을 의결했다. 또한 시정질문에서는 조세일 의원이 ▲아일랜드캐슬 관련 허가 기준 충족 여부, ▲조직개편의 기준 등에 대해 질문했다. 23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결산 승인안, 기금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며, 오는 6월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본회의 등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본회의장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이날 의결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희 의원 외 4명) ▲ 의정부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후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회장 이인영)가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기로문학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념회엔 ‘기로문학’ 기고자 44명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이인영 노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로문학 창간호엔 어르신 44명의 시와 한시, 시조, 콩트, 수필, 기행문, 인터뷰 등이 담겼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44분의 삶과 경험, 지혜가 응축된 '기로문학' 창간은 참으로 뜻깊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희 후배 세대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실 것으로 믿고, 저희들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많이 배우고, 새로움을 창조해 용인특례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회장은 간행사를 통해 “공자는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가히 남의 스승이 될만하다는 말을 남겼고, 조선 시대 실학자였던 연암 박지원은 법고창신이란 말을 남겼다”라며 “한발 더 나아가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고 한 박지원의 말이 공자보다 좀 더 진취적이며 적극적이고 참신했다는 느낌에서 창간 정신으로 삼았다”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20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관한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 참석해, 경기도의 마약 중독 실태와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구조적 대응 필요성을 강도 높게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하수역학 조사 결과, 시화하수처리장이 5년 연속 필로폰 검출량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평균의 6배 이상 필로폰 사용 추정량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경기도가 엄숙히 받아들여야 할 경고이자, 뒤늦은 반성이 필요한 사인”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약퇴치의 날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1839년 6월 26일, 청나라 관리가 영국 상인으로부터 압수한 1,000톤 이상의 아편을 공공연히 소각한 날을 기념해 유엔이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제정했다”며, “이날이 대한민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으로 회복되는 전환점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오늘날 청소년들은 SNS, 다크웹, 메신저 앱을 통해 손쉽게 마약 유통망에 노출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