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양양군선수단 출정식이 5월 23일(목) 오전 11시 양양일출예식장에서 열렸다.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가 주관한 이번 출정식에는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도민체전 개최계획 보고 ▲참가 선수단 인원보고 ▲체육회기 인도(양양군수→양양군체육회장)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출정사 ▲김진하 양양군수 격려사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양양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와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양양군은 이번 대회 41개 종목 중 35개 종목에 560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임원을 비롯해 총 676명이 참여하여 자전거, 육상, 수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부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출정사에서 “양양군선수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도민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경기규칙을 준수하여 개최군으로서의 모범을
(시사미래신문) 함안군은 23일 군수실에서 경상남도축구협회와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김상석 경상남도축구협회장,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 전창옥 함안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대회 개최를 통해 축구의 고장인 함안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과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서로 합심해서 전국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김상석 경상남도축구협회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시설을 갖춘 함안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대회가 함안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이달 31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함안스포츠타운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전국 23개 K리그 유스팀 1000여 명이 참
(시사미래신문) 증평군은 23일 증평생활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12회 지회장기차지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증평군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의 주최로 열린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지역 내 65세 이상 그라운드골프 회원 80여 명은 단체전 4개 팀과 개인전 12조로 나뉘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우열을 가렸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 대회를 시작으로 증평군의 기둥이자 뿌리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지난 13~17일 경북 영주에서 치러진 제26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박상훈, 김재현, 배형준, 주소망, 전영수)은 4km 단체 추발 종목 예선 경기에서 종전 기록인 4분 8.978초를 4분 7.048초로 단축시키며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팀의 철저한 준비와 훈련의 결실로, 뛰어난 팀워크와 전략이 빛을 발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연천군청 사이클팀의 박상훈 선수는 1분 3.016초의 기록으로 독주 종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박상훈 선수의 이번 우승은 그의 탁월한 기량과 꾸준한 노력의 산물로,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우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배현기 감독은 “이번 대회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경기를 통해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3일,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그동안 전 세계적 한류의 인기로 세종학당 연간 학생 수는 5년 만에 약 두 배로 증가했고, 방한 관광객의 한국 여행 관심 계기 1위를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가 차지할 정도로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내 문화예술, 산업 현장에서도 국제무대 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커지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 2월 6일, 국제문화교류와 해외 한국문화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을 신설한 이후 약 70여 회에 걸친 분야별 의견수렴을 토대로 이번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그간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국제문화교류에 참여한 유관 기관과 개인, 단체, 기업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정책 개선사항을 종합해 기존 국제문화 정책을 개편하고, 케이-컬처의 세계 진출 지원을 강화할 4가지 전략과 8가지 핵심과제를 도출했다. [1] 분절적 국제문화 정책 추진체계를
(시사미래신문) 고령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2024 경상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 체육회가 참가를 주관하여 게이트볼,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탁구, 파크골프 총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90여 명이 참가하였다. 양일간 펼쳐진 경기에서 고령군 선수단은 게이트볼 종합 4위(여성부 3위, 혼성부 3위),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우승 · 개인전 준우승, 파크골프 종합 3위(개인전 남 3위, 개인전 여 3위, 단체전 남 3위), 탁구 종합 7위(혼합복식 우승, 여자복식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차지하였다. 조용흠 체육회장은 “고령군의 체육의 위상을 높여주신 어르신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활력 넘치는 어르신 여러분의 손에서 젊고 힘 있는 고령이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역사관에서 협궤열차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소래사진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래사진관은 소래역사관 상설전시장에 원래 크기의 70% 규모로 축소 재현․전시하고 있는 수인선 협궤열차 앞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수인선 협궤열차는 지난 1937년 일제가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쌀과 소금을 수탈할 목적으로 개통해 인천에서 시흥, 안산, 화성을 지나 수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1995년까지 50여 년 동안 운행됐다. 폭 2.4m에 길이 14.1m의 작은 열차로, 좌석을 마주 보고 앉으면 무릎이 닿을 정도인 협소한 열차지만 그 시절 시민들에게 중요한 이동 수단이자 동시에 추억과 애환이 담겨 있는 교통수단이었다. 소래사진관은 이러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공간을 구성해 젊은 세대에게는 과거의 삶을 엿보는 시간여행을, 그때를 지나온 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재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소래사진관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소래역사관을 따듯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 수원화성박물관과 함께 5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 의궤(儀軌) 기록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콘텐츠와 관련 유물을 선보이는 ‘조선의 희비애락, 한눈에 보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의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조선시대 다섯 가지 의례(五禮) 중 가례(家禮)·길례(吉禮)·흉례(凶禮)에 해당하는 행사를 구현한 콘텐츠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관련 유물을 전시하여 의궤의 의미와 가치를 보여준다. 먼저, ▲ 가례인 ‘연향(燕享)’은 헌종무신진찬의궤(憲宗戊申進饌儀軌) (1848) 속 ‘무신진찬연’의 내진찬과 야진찬 장면을 증강현실(AR)로 구현했다. 순원왕후에게 올린 하례와 헌종과 순원왕후의 연향 참여 모습, 정재무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신진찬의궤, 화성행행도(華城行幸圖) 8폭 병풍, 봉수당진찬도(奉壽堂進饌圖) 등 연향과 관련된 유물을 함께 전시했다. ▲ 길례(吉禮)인 ‘종묘제례(宗廟祭禮)’는 종묘의궤(宗廟儀軌)(1706)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했다. 관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은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을 계기로, 매장유산에 대한 발굴조사 비용과 발굴된 유적에 대한 보존조치 비용을 지원해 국민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먼저, 지난 2월 13일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24.8.14.시행)을 통해, 발굴된 매장유산에 대한 현지보존이나 이전보존 조치에 따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개발 사업의 시행자가 부담해왔던 매장유산 보호를 위한 보존조치 및 성토(흙쌓기), 잔디 식재, 매장유산 이전, 안내판 제작과 그밖에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한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장유산 보존으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매장유산 보호 기반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국가유산청은 개정안이 시행되는 올해 8월까지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보존조치 이행비용의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범위를 정하고, 오는 2025년부터 신규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은 소규모 건설공사 시 들어가는 발굴조사비(표본·시굴·발굴조사)와 생활밀접형 건설공사 때 필요한 진단조사(표
(시사미래신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 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NH농협은행)을 포함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올 시즌 준우승만 2회를 기록하고 있는 KPGA 투어 통산 획득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과 2024 시즌 ‘루키’ 송민혁(20.CJ), 2024 시즌 상금순위 10위에 자리하고 있는 옥태훈(26.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선수들은 1번 홀 티잉 구역과 갤러리 플라자 내 위치한 K-Bee 꿀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동민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된다”며 “대회 2연패를 위해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 최경주(54.SK텔레콤)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거둔 박상현은 “비록 준우승이었지만 최
(시사미래신문) 김천상무가 올해 두 번째 ‘학교로 오슈웅~!’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2일, 김천부곡초등학교에서 학교방문 축구교실 ‘학교로 오슈웅~!’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 4학급을 대상으로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축구교실은 학생들과 한대희 감독, 이용성 코치의 질의응답 시간 이후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접시콘’을 활용한 워밍업과 드리블을 활용한 게임, 축구경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높은 관심과 함께 다양한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부곡초 체육담당 교사는 “평소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다. 오늘 행사 전에는 학부모들께서도 김천상무와 함께 한다며 큰 관심을 보이셨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대희 감독은 “오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축구교실을 진행하는 동안 학생들의 집중력이 놀라웠고, 열심히 참여해주어 고맙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계속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교로
(시사미래신문)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국기원은 5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 신현국 문경시장 등 조직위 주요 임원들과 문경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개소식을 열었다. 본 행사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 겸 한마당장이 이성우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올해 한마당 조직위는 위원장에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이, 부위원장에는 이백운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임종섭 문경시태권도협회 회장, 권기덕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위촉됐다. 또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이경숙 국기원 사업팀 국장이, 사무부총장에는 이상철 문경시태권도협회 부회장, 경연본부장은 심명구 국기원 기술심의회 수석부의장, 기획운영본부장은 이재덕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상황본부장은 나영집 국기원 국제전략팀 팀장, 홍보본부장은 송필수 월드태권도뉴스 발행인이 각각 맡았다. 위촉장 수여가 끝난 뒤에는 이성우 조직위원장의 한마당 소개를 시작으로
(시사미래신문)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시작된 제22회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의 종합우승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시 · 도 선수단을 포함해 1,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노인게이트볼 동호인 화합의 장으로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축제 분위기를 유지했다. 이래범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된 대통령기 대회는 전국 51개 팀 선수단 400여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공정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당일 오전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오전부터 열린 치열한 경기 속에 남자부 우승은 전남 천년의 빛 영광팀이, 여자부 우승은 강원 횡성팀이 각각 차지해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또한 남녀 통틀어 우승팀을 가리는 종합우승은 남녀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에 돌아갔다. 강임준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할수 있는 대회가 되시길 바라며 가정과 앞날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
(시사미래신문) “6월 여행가는 달, 특별한 할인 혜택받고 지역여행 떠나요!” 봄과 여름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6월, 가벼운 마음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기에 딱 좋죠! 숙박, 캠핑 할인부터 철도, 항공, 렌터카 할인까지! 여행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 줄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함께 6월 여행 떠나보시죠! ◆ 국내 숙박 할인권 Ⅴ 지역특별기획전 12개 지역 대상 5만 원 할인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하면 5만 원 할인권 제공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 - 발급기간 : 2024. 5. 28.(화) ~ 5. 30.(목) - 입실기간 : 2024. 5. 28.(화) ~ 7. 14.(일) Ⅴ 본편 비수도권지역 최대 3만 원 할인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하면 3만 원 할인권 제공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하면 2만 원 할인권 제공 - 발급기간 : 2024. 6. 3.(월) ~ 6. 30.(일) - 입실기간 : 2024. 6. 3.(월) ~ 7. 14.(일) * ‘지역 특별 기획전’ 할인권 사용 시 ‘본편’ 할인권
(시사미래신문) 대한축구협회는 U-21 선발팀이 6월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16년까지 사용된 '툴롱컵'이란 명칭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5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기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보다 길기 때문에 K리그 등 프로 선수들의 차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는 대학축구연맹과 협의해 해당 연령대 대학 선수들을 선발하고, 소집 가능한 프로 선수들도 포함해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참가 선수 명단은 추후 확정되며, 6월 1일 출국할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도 대학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구성했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협회 전임지도자인 송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6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꽃보다 당신’을 운영한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공공·장애인도서관 및 특수학교에서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예산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장애특화 도서관인 한울도서관은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참여 기관인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파주시지회의 성인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심리치료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이 각 차시별로 인생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꽃과 자연물을 소재로 미술작품을 창작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울도서관 관계자는 “고령의 장애인들이 그림책과 연계한 예술체험활동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19일과 20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공연 ‘피터팬이 달라졌어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파주시 관내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 총 1,048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피터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공연은 ▲짜고 단 음식 줄이기 ▲올바른 손 씻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주요 내용으로 인형극, 노래, 연기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 내용을 전달하여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공연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공연을 매우 즐거워했고, 교육적인 내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시사미래신문)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한 달간, 보육교사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파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보육교사 권리 업(UP)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육교사의 권리와 책무를 균형 있게 조명하고, 존중과 상호협력의 보육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유보통합정책의 추진과 함께 보육활동에 대한 존중, 보육교사의 인권 보호, 학부모와의 상호 존중 문화 조성 등 돌봄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공모전에는 총 107건의 구호(슬로건)가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14편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월 23일(월)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당일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이후 보육교사의 권리 보호와 인식 개선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보육은 사랑과 책임이 결합된 전문적이고 중요한 노동임에도 그 가치가 아직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보육교사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보육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
(시사미래신문) 파주시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5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청년‧여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작물인 아열대 작물의 육성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청년‧여성 등 미래세대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5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에서는 아열대작물의 재배 동향과 전망을 시작으로 멜론, 애플망고, 블루베리 재배 기술을 소개한다. 교육은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파주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실시하는 신소득 작물 개발이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열대 작물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시는 지난 19일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직문화 혁신을 도모하고자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2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에 20년 관행 깬 공장 인허가, 예산도 민원도 확 줄였다-19억 절감, 파주시 인허가 혁신 사례(허가총괄과 이호중) ▲‘우수’에 에너지로 정책을 말하다-전국 첫 ‘공공 재생에너지 PPA’로 시작하는 RE100 혁신성과(기업지원과 정지선) ▲‘장려’에 전국 최초, 지방세 체납자 은닉 가상자산(코인) 직접 매각 체납액 징수(징수과 김영호), 다각적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추진-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여성가족과 지의정) 총 4명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