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에도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국내 반도체산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김용관 삼성전자 경영전략담당 사장, 남석우 파운드리 사장, 박승희 대외협력담당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상곤 도의원,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힘을 실어드리러 왔다”며 “지난 11월에는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업체들에 방문을 해서 에이에스엠과 에이에스엠엘 최고 경영자들과 세계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한국의 여러 가지 산업정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반도체특별법에 대해서도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번 제가 정부의 재정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추경 편성을 처음으로 주장했고 그 속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에 대한 지원, 산업정책의 전환을 얘기했다”며 “투자나 R&D에 대한 정부의 직접 지원이나 세제 지원 등 많은 나라들이 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한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13일 오전 7시 광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호남정신과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광주정신 계승을 다짐한다. 낮 12시부터는 금남로5가역에서 시청까지 ‘518번버스’ 에 탑승해 시민들과 대화하면서 5.18광주정신을 되새긴다. 이어 오후 첫 일정으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만나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상생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3년 5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만나 인공지능(AI) 산업 분야 상호 협력, 청년․청소년 교육․교류 공동 추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공동 대응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8개 과제에 합의한 바 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충남․전남․전북·광주,제주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상생협약을 맺었다. 강 시장과 회동 뒤에는 오후 2시부터 LH광주전남 지역본부에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 지사는 올해 첫 날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시사미래신문) 연일 글로벌 경제·외교 행보에 나서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투기업 대표들에 이어 주한 외국계 은행 대표들과 만나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NH금융타워 회의실에서 글로벌 투자은행(IB)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경제에 대한 글로벌 신뢰를 회복하고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미칠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중국은행(Bank of China), 중국공상은행(Industrial&Commerical Bank of China), 엠유에프지은행(MUFG Bank) 등 미국, 독일, 중국, 일본 5개 금융기관 서울지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탄핵정국 속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와 확대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으로서 해야 될 첫 번째는 정치적 불확실성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다. 갈등구조, 정치적 양극화 이런
(시사미래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월 10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다. 정치보다는 경제에 방점을 둔 연설문으로서 “‘공정성장’으로 3%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가 최근 ‘우클릭’ 혹은 실용주의로 선회한 듯한 발언을 많이 해서 이번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듯이’ 형용모순과 포퓰리즘으로 가득한 말의 성찬에 불과한, 서로 상충할 수밖에 없는 목표를 제시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하나씩 보자. 목표는 경제성장률 3% 달성이다. 이를 위해 ‘공정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들고 나왔다. 그런데 3%라는 숫자가 어떻게, 왜 나왔는 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핵심 전략인 ‘공정성장’은 문재인 정권의 ‘포용성장’ 전략을 연상시키는, 한마디로 공허한 말장난에 가깝다. 경제성장은 노동인구(노동시간), 인적자본, 물적자본, 그리고 기술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면 경제성장률 3%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성장요소에 대한 정책이 있어야 한다. 노동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저출산 대책이, 인적자본 향상을 위해서는 대학교육 시스템 개편이, 물적자본을 늘리려면 국내외 투자 촉진 전략이, 기술력을 높이려면 산업, 과학기술, 지역정
(시사미래신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헌재, 법원, 수사기관은 인권위의 결정을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며 "헌재의 졸속심리, 편파심리는 이미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증인신문 시간을 제한하고 반대신문사항을 미리 제출하라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일반 형사재판에서도 이렇게 진행하면 대법원에 바로 진정이 들어가고 재판부는 징계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현행법 위반 소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2020년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피고인들이 검찰에서 한 진술은 법정에서 동의하지 않으면 증거로 쓸 수 없게 됐다"며 "헌법재판소법 제40조 제1항은 탄핵심판의 경우 형사소송에 관한 법령을 준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형소법을 준용해야 하는 헌재가 형소법 개정 전의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재판을 예로 들며 검찰진술을 모두 증거로 채택한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초보판사도 이렇게 법을 해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나 의원은 "주권자인 국민 누구도 헌재에게 법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하여 해석하는 권한을 준 적이 없다"며 "이는 초법재판소, 제왕적 헌재 그 자체"라고 규정했다. 이어 "증거능력에 관한 형소법도
(시사미래신문) 10일 오후12시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후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 추경호 전 원내대표, 이철규, 정점식, 박성민 의원이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 다행”이라 말하고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나라가 여러 위기에 처해 있다는 대통령 판단에 기해 이뤄진 것이고 헌법 절차 내에서 모든 게 이행됐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외투기업인들을 만나 “대한민국 경제 불확실성의 안개가 걷히면 경제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이 제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독려했다.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에는 신세계사이먼, 신세계프라퍼티, ESR켄달스퀘어, 스카이윅스 솔루션즈, ㈜아크레텍코리아, ㈜엠티어, 인터코스코리아, 한국로드, 한국후지필름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등 외국인투자기업 9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경기도에 총 2,462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6개사와 투자 이행중인 3개사가 김동연 지사와 차질없는 투자계획 이행과 적극적인 지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준 본인의 명함을 언급하며 “명함에 영어로 ‘트러스트 인 코리아’라고 쓰여 있다. 제가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 가서 세계 정치·경제지도자들을 만날 때 손으로 썼던 것을 인쇄한 것”이라며 “다보스를 가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확신, 우리 경제에 대한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을 세계지도자들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시사미래신문)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발표하겠습니다. 침묵하던 국민들이 마침내 깨어나기 시작했다. 공수처의 불법 수사와 불법 체포로 불법 구속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50%를 넘고 있고, 탄핵 반대에 대한 국민 여론이 치솟기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석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는‘대통령은 체포 지시도, 국회 의결 저지 지시도 없었다’며 그동안의 언론 기사와 검찰의 공소장과는 전혀 다른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야당의 내란 선동이 거짓임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핵심이라던 내란죄가 정작 탄핵 심판에서는 빠졌음에도 헌법재판소는 이를 받아들였고, 오히려 끝없는 정치편향, 불공정하며 편파적인 탄핵 심판을 진행함으로써 국민의 헌법재판소 불신 여론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을 비롯해 민주당 정치인, 친북친중 성향 인사들과 SNS를 통해 교류하던 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뒤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이라는 글을 남기는 자, 세월호 다큐멘터리를 보고 ‘진실이 뭘까’라는 의문을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적반하장, 표리부동 그 자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 대표의 연설은 예상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았다"며 "그동안의 줄탁핵과 예산 일방적 삭감으로 인한 의회독재, 헌정파괴에 대한 반성은 한마디도 없이 적반하장의 주장만 되풀이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나 의원은 이 대표가 언급한 '장갑차, 총과 폭탄' 발언에 대해 "기가막힌 거짓선동"이라고 반박했으며, "반헌법 헌정파괴 세력이라는 주장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며 셀프디스"라고 직격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의 이중성을 지적하며 "방위산업에 제동을 거는 법안을 당론 채택해놓고 K방산 활성화를 외치고, 미국을 향해 점령군이라더니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천안함 폭침을 조작이라 망언한 인물을 민주당 혁신위 수장에 앉혀놓고 국군의 명예를 말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성장을 주장하고 이념이 없다하며 ABCDEF 말놀음으로만 핑크빛 주장을 남발할 뿐, 구체적 실현방법은 거꾸로"라며 "결국 핵심세력 민노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대표가 제시한 주요 정책들에 대
(시사미래신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재는 즉각 추가 변론기일을 지정하고 대통령측 신청 증거와 증인을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말 바꾸는 증인들, 상식 밖의 진술들, 언론 기사 63건이 전부인 부실한 증거로 대통령을 신속 졸속 파면하겠다는 것이 과연 헌법정신이고 법치주의인가"라고 반문했다. 증인 진술의 신빙성 문제도 제기했다. 나 의원은 "'의원을 끌어내라'였다가 '인원'으로 바뀌고, 또다시 말을 바꾸는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정보 담당인 국정원 1차장에게 계엄 관련 지시를 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불가"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결국 국민들을 분노케 했었던 부분의 실체가 증인의 불확실하고 부실한 선택적 기억과 증언에 근거하고 있다"며 "거짓과 사실이 혼재된 언론보도가 재생산되고, 이를 기초로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나 의원은 "더 충격적인 것은 헌재가 헌재법 32조를 무시한 채 현재 수사중인 사건 기록까지 무리하게 끌어들이고 있다"며 "법이 금지한 증거로 대통령을 심판하겠다는 것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측 방어권 침해도 상세히 지적했다. "지난 4일 약 8시간의 탄핵심리 중
(시사미래신문)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가 ‘리더십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의 선제적 ‘위기관리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12·3 계엄의 밤에 가장 먼저 계엄의 불법성을 선포하고 계엄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였다. 밤 11시 40분경,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을 45년 전으로 돌린 폭거, 비상계엄 해제하라”는 글을 올렸다.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행안부의 청사 폐지 요구에도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불응했다. 그리고 이튿날, 김 지사의 계엄사태 대응 1호 조치는 전 세계 2,500여 외국정상, 주지사, 국제기구 수장, 주한대사, 외국의 투자기업들에게 보낸 ‘긴급서한’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상황이 국가 차원에서 잘 마무리돼 국민들은 안정을 회복하고 차분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민들은 평소와 같이 일상에 임하고 있으며, 경제 산업 전 부문이 이상 없이 가동되고 있다” “경기도는 외국기업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믿고 귀사의 운영에 매진하길 바란다” 12.3 비상계엄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최근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미국 행정부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가 시행일 하루 전인 2월 3일, 한 달간 이를 유예하는 조치를 결정한 바 있다. 또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전반에 10% 추가 보편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중국이 오는 10일부터 석탄·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를 추가로 물리는 이른바 보복 관세를 예고한 상태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고율 관세가 실현될 경우 이 지역에 생산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 특히 전기차·배터리 업종의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상황에서 당사국인 캐나다와 관세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점에서 이날 만남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두 사람은 당초 예정된 40분을 넘겨 2시간 가까이 미국발 무역위기라는 비상 상황에도 변치 않는 경제․산업의 상생 파트너라는 서로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 성장, 기후변화 대응‧AI 분야의 구
(시사미래신문)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문제가 전세계적인 화두가 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오후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이에 대한 양국 간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미국 행정부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가 시행일 하루 전인 2월 3일, 한 달간 이를 유예하는 조치를 결정한 바 있다. 또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전반에 10% 추가 보편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중국이 오는 10일부터 석탄·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를 추가로 물리는 이른바 보복 관세를 예고한 상태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고율 관세가 실현될 경우 이 지역에 생산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 특히 전기차·배터리 업종의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상황에서 당사국인 캐나다와 관세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점에서 이날 만남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려했던 관세전쟁이 시작됐다”면서 ‘트럼프 2기 비상 대응체제’ 즉시 가동과 함께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간사 김선동)’은 5일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수감은 명백한 불법 구금 상태이므로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하며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정문 앞 성명 발표에는 홍형선 외 17명(김선동, 김기남, 고기철, 고석, 박재순, 신재경, 심재돈, 양정무, 오경훈, 이성심, 이수정, 이상규, 전동석, 최진학, 최기식, 한길룡, 하종대)의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하였다. 당협위원장들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수사와 불법 체포로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구금된 지 오늘(5일)로 3주가 넘은 것에 대하여 강력히 비판하면서 “야당 대표는 무기징역 선고도 가능한, 총 12개의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온갖 꼼수를 부리며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으며,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현재 구속 수감중인 조국 조국현신당 대표조차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기 전까지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현직 대통령을 온갖 불법적인 방법으로 구속, 수감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함께 전했다. 당협위원장들은 “공수처의 수사와 체포, 검찰의 기소는 모두 불법인 만큼 법원은 즉각 공소를 기각하고 윤 대
(시사미래신문) 우리공화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여론을 70%까지 끌어 올리기 위한 대국민 총력 태극기 집회를 이번주 토요일(8일)부터 매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5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2030청년세대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여론이 크게 형성되고 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이미 50%를 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면서 “지금과 같은 국민 여론을 더욱 확고히 하여 탄핵 반대 여론을 70%까지 돌파할 수 있도록 대국민 총력 태극기 집회를 이번주 토요일(8일)부터 매주 개최한다”고 했다. 조원진 대표는 “촛불 난동 세력들의 거짓의 산으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었는데, 또다시 보수의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것을 지켜만 봐서는 안된다”면서 “불법탄핵 세력들의 거짓의 산을 무너트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탄핵 반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국민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출석하여 국민의 의구심을 풀어주고 있고, ‘윤 대통령은 체포 지시도, 국회 의결 저지 지시도 없었다’는 등 검
(시사미래신문) 고덕자이 센트로 입주 예정자 협의회는 10월 1일, 시행사 평택도시공사 및 시공사 GS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입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 예정자 협의회와 GS건설, 시행사인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지의 성공적 준공과 원활한 입주 진행을 축하했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860-2번지 일원에 들어선 총 56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이 단지는 서정리역 도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 편의성과 초 도보권 초등학교 입지로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2023년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약 50대 1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전 세대 완판을 이루는 등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이라는 지역적 장점과 더불어 GS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의 품질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였다. 또한 고덕자이 센트로는 최근 아파트 주요 민원 중 하나인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반영된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GS 최초 신규 완충재 시공, 고덕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과 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이 2025년 10월 22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산업 데이터 공유, 공동 연구, 정책 개발 및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전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ESG 가치 확산과 공공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성시 산업정책에 대한 공동연구 및 정책 개발 ▲미래 유망산업 발굴과 성장 전략 수립 ▲산업·기업 관련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기반 연구 협력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정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은 지역 산업 생태계의 핵심축”이라며, “화성시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이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발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 원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어떻게 대응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과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10월 22일(수),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과 정책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화성시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화성시 산업정책에 대한 공동연구 및 정책 개발 ▲미래 유망산업 발굴과 성장 전략 수립 ▲산업·기업 관련 데이터의 공유 및 분석 연구 협력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정책 공동 발굴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의 확산 등 산업구조의 전환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기업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춰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 원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양 기관이 함께 미래 유망산업을 발굴하고 성장 전략을 정교화함으로써, 화성시의 도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지역 산업 생태계의 핵심
(시사미래신문)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이 10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 주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환경 보호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오 의장의 헌신적인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오 의장은 7년간 매일 새벽마다 하천 환경 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시의회 의장으로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러한 실천적 행보는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리더십으로 평가받으며 수상 배경이 됐다. 오 의장은 시민의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집중하며, 현장 의견과 데이터를 결합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시흥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해 자원 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했으며, 「시흥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생태계 보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공동주택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 확대 시민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조례안의 필요성을 공론화한 바 있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0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안성시의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시정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업무실적청취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 보고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등이 순서대로 상정·의결됐다. 업무실적청취 특별위원회는 박근배, 이관실, 이중섭, 정천식, 최승혁, 최호섭, 황윤희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다. 또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 행정사무조사 계획서가 승인되어 박근배, 이중섭, 정천식, 최호섭 의원이 2025년 10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위해 휴회하고, 31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