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024년 양주시스마트관광전자지도‘한 눈에 양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한 눈에 양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양주시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양주시립장욱진·민복진 미술관, 천봉나전칠기체험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자생수목원 등 △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와 양주관아지, 향교 등 △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 양주회암사지투어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스탬프 투어 참여방법은 웹 사이트에 ‘양주시 스마트관광전자지도’를 검색해서 접속한 후 간편 회원가입하여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GPS인식으로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되며, 스탬프 3개를 획득하면 스탬프투어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투어 완주 인증서를 보여주면 150명 한정 선착순으로 양주골쌀 300g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수령장소는 △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양주시 부흥로 1399번길 11) △ 회암사지관광안내소(양주시 회암동 21) △ 장흥관광지
(시사미래신문) 전남 무안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현구 부군수 주재로 체전 관련 실단과소장 20여 명이 배석한 가운데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장애 학생체육대회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36개 종목 1만 8천여 명이 참가하며,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제18회 장애 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17개 종목 3천600여 명이 참가하며,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무안군에서는 핸드볼, 철인3종경기, 농구, 배드민턴, 골볼 5개 종목에 임원, 선수단 등 1,400여 명이 참여하며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군은 성공적인 체전을 위하여 교통·주차 및 숙박·음식점 관리 대책, 도시미관·환경 정비, 자원봉사자 모집, 경기장 시설물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체전 분위기 조성 및 홍보방안 등 체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원활하고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하여 체전 상황실, 안내소, 교통통제 근무자 150명, 자원봉사자 150명 등 300여 명을 배치
(시사미래신문) 보령시는 22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D-100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박상모 시의회 의장,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혁 보령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도의원 및 시의원, 추진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 보고, 축사, 기념퍼포먼스,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플라이보드 기념퍼포먼스로 제전경기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으며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OK보령! ▲함께하는 감동제전! 만세보령 OK보령! 등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OK보령의 의미와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표출했다. 김동일 시장은“대회 개막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모든 계획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여 성공적인 제전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통해 보령시가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임을 널리 알리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21일 ‘제15회 계양구청장배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계양구청장기(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구청장기(배) 대회는 19개 생활체육 종목별로 개최되며, 선수와 관계자 등 9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4월(농구), ▲5월(보디빌딩), ▲6월(태권도), ▲8월(검도, 킥복싱), ▲9월(게이트볼, 자전거, 산악, 족구), ▲10월(합기도, 줄넘기, 배드민턴, 축구, 체조, 럭비), ▲11월(국학기공, 댄스스포츠, 궁도, 탁구)로 운영된다. 생활체육 대회에서는 각 종목별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계양구 체육회 및 각 종목별 협회에서는 동호인들 간 화합을 다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생활체육 대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4월 20일 토요일에 ‘제3회 인천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인천 노인복지회관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노인체육의 인기 종목인 게이트볼이 체육회장기의 포문을 열었다. 대회를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 조성과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노인체육의 저변확대를 기대하고자 한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중구 구민들의 최고의 복지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구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중구체육회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중구 체육인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을 위해 중구체육회 회원종목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회원종목단체에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앞으로 치러질 중구청장기 대회와 협회장배를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치러지길 바란다”라며 체육인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중구체육회는 인천 국제 빙상 경기장 유치 염원을 담아 종목별 대회에서 릴레이 홍보의 첫 번째 시작이 되었고 앞으로도 개최될 대회에서도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
(시사미래신문) 지난 20일,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은 제41회 영천시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시민테니스장 외 2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11개 클럽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 단체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테린이부(초심자부) 개인전은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진검승부를 펼친 결과,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시청A팀이 우승, 어울림A팀이 준우승, 어울림C팀과 세왕금속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동부B팀이 우승, 금호정우회팀이 준우승, 영화B팀과 팔팔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테린이부(초심자부) 개인전 여자부 우승은 김문희, 김민정 선수에게, 남자부 우승은 김영기, 이준환 선수에게 돌아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호인 간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동호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사미래신문) 2024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21일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시민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시민 건강달리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태권도, 볼링, 배구, 궁도, 게이트볼 등 총 14개 종목에 4,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대회는 부곡체육공원에서 출발한 시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의왕국민체육센터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시민과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민 화합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30일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별도 열리며, 골프, 야구 종목 대회는 하반기에
(시사미래신문) 정읍시가 후원하고 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정읍시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30대 이하조 남자복식에서는 신재호·이승민 선수, 혼합복식에서는 전경배·유양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40대 이하조 여자복식에서는 김민주·정해미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40대조 남자복식에서는 이승근·시정명 선수, 혼합복식에서는 정성우·하정화 선수가 1위에 올랐다. 특히 혼합복식 50대조 1위를 차지한 이인호·이덕혜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나이를 뛰어넘는 열정을 보여줘 참가한 모든 동호인에게 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배드민턴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정읍에서 동호인들이 더 즐겁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0일 진안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진안클럽 회장배 여성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안클럽에서 주최하고 진안군 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인 1조 복식으로 치러졌으며 진안클럽에 소속된 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 우승은 김숙희·문영미, 준우승은 최은주·원혜경, 3위는 이정화·이효영이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진안클럽 배순진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 간 교류와 우호증진에 더욱 도움이 되고 건전한 여가문화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진안군노인회가 22일 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한 제17회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면서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넸으며 2023년 우승팀인 진안읍 분회팀이 우승기를 반납하고 진안군 관내 16개팀 140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과격하지 않으며 공을 치고, 줍고, 걷는 신체활동을 통해 무리없이 전신 근육을 사용할 수 있어 노년층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구동수 진안군노인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며,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꾸준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성주군은 지난 4월 20일 ~ 21일, 생생국가유산사업으로【성주 태교 힐링여행 1박2일】태교 여행상품을 운영했다. 이 상품은 우리 군의 사적지인 생명이라는 고유한 컨텐츠를 품은 세종대왕자태실을 중심으로 임산부나 예비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체험형 사업으로 2021년 문화재청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첫날, 임산부를 포함한 가족, 예비 임산부 등이 참가해 세종대왕자 태실을산책하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 생명의 기운을 흠뻑 받았다. 어서, 수호사찰인 선석사 느티나무아래 지역의 특산품인 참외를 이용한 오감만족, 예비맘 태교 맘마 파티등 참가자들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민속마을인 한개마을에서 이루어진 아카데미에서는 【소중한 아기, 태교 · 출산아카데미】은 심쿵, 순산요가 · 마사지체험, 10달 태교 음식소개와자장가콘서트를 들려 주며 전국의 참가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했다. 둘째날은 가야산에서 즐기는 야생화 꽃차시음과 함께 자연속 태교여행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임산부가 타고 있어요”
(시사미래신문)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가 4월 23일 오전 11시 쏠비치양양(지하 1층 릴리홀)에서 개최된다.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양양군 및 도내 시군 경기장에서 개최되어,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응원단 12,000여명이 참여하여 41개 종목에 시군별 1·2부로 나눠 대항전이 펼쳐진다. 이번 보고회에는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양양군체육회 및 시군체육회, 종목별 단체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준비 상황보고와 참가 관련 안내가 이뤄지며, 특히, 토너먼트 종목에 대한 대진 추첨이 진행돼 선수단 등 관계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양양군 및 양양군체육회는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유관기관·종목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진행과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며, 특히 대회 41개 종목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장 시설 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할 방침이다. 대회 주요일정으로는, 오는 5월 중 사전경기들이 진행되고, 대회 첫날인 5월 31일 저녁에는 환영리셉션과 함께
(시사미래신문) 하동군체육회는 지난 19일 하동군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하동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포함해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읍·면 체육회장, 출전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훈련 과정과 출전선수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단기 수여, 체육회장 결단사, 군수 격려사, 군의회 의장·도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우열 회장은 결단사에서 “선수단 여러분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시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발휘해 목표한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며, “부상이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도 격려사를 통해 “참가선수단의 아름다운 도전과 눈부신 활약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군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4월 19일∼22일 4일간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하동군 선수단은 25
(시사미래신문) 증평 출신의 서은지(20) 선수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카자흐스탄 투프키스탄에서 열린 ‘2024년 세계 농아인 유도 선수권대회’(World Deaf JUDO Championships 2024)에서 은메달 두 개를 획득했다. 15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은지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70kg 체급에서 은메달을, 단체전에서 역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가진 서은지 선수는 증평 출신으로 현재는 평택소재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스포츠레저학 전공 중이다. 지난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 기세를 이어 올해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증평군장애인체육회장 이재영 군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에 전해진 승전보에 기쁘다”며, “증평군 최초로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제패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은지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4. 23.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엑스포 'MARS 2025'의 부대행사인 ‘AI 산업 기술세미나’를 70여 명의 참석자가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AI로 여는 산업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진흥원 내 미래차DX·반도체융합 협의체 관계자, 관내 기업 임직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AI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최혁렬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로봇을 유용하게 하는 물리접촉 지능’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서 강남우 나니아랩스 대표가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여화수 KAIST 교수가 ‘모빌리티의 디지털 전환: 시뮬레이션에서 AI 기반 디지털 트윈으로’를 주제로 산업별 AI 적용 사례와 미래 전망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AI 산업 동향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관내 기업들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시사미래신문)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 풍도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달부터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은 풍요로움을 간직한 섬 안산 풍도의 자연을 주제로 한 ‘섬, 풍도를 만나다’와‘기억프로젝트 Ⅸ:풍도몽유도’로 구성됐다. ‘섬, 풍도를 만나다’는 풍도와 도리도의 이주 문화, 그리고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풍도 풍어제를 주제로 한 유물을 통해 풍도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한다. ‘기억프로젝트 Ⅸ:풍도몽유도’는 현대미술가 오제성 작가가 참여해 풍도 생태와 민속문화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한다. 풍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민속 요소를 바탕으로 다양한 도자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경기도와 안산시의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안산문화원의 ‘안산 풍도 대승배 띄우기 학술 조사(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자료를 기반으로 꾸며졌다. 특히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사업 ‘뮤지엄X만나다’에 선정된 소장품 ‘목어가족'이 함께 전시돼 관심을 모은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 숨어있는 작품과 목어가족을 찾는 체험 활동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인 탈놀이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은 23일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미래도시관리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된 CCTV 운영의 실효성 부족과 검증 없이 반복된 수의계약 체결 실태를 지적하며, 공공행정의 투명성과 성과 기반의 사업 집행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 의원은 아산시가 현재 4,700여 대의 CCTV를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설치 기준의 체계성 부족과 화질 저하 문제로 인해 실제 범죄 예방 기능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특히 "설치 장소 선정이 주로 지역 이장 등의 신청에 의존하는 방식은 공공 안전을 위한 체계적 판단이 결여된 것"이라며, 범죄 발생 가능성, 통학로 안전 등 실제 수요에 기반한 전략적 설치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CCTV가 200만 화소 수준인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통합관제시스템에서도 300만 화소조차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며, "아산시의 ‘현재 화질에 지장 없다’는 입장은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고 질타했다. 안 의원은 이어 “단순 설치 수보다 실질적 성능과 억지 효과가 중요하다”며, CCTV 위에 LED 경고등을 설치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은 오늘 6월 23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원순환과를 대상으로 모종동 산들어린이공원 근처 클린하우스 설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해당 공원 근처는 지난 2022년 제239회 임시회 당시에도 현장 점검을 통해 쓰레기 적치 현장이 지적된 바 있으며, 이후에도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올해 여름, 산들어린이공원에 어린이 물놀이터가 새롭게 조성됨에 따라 공원을 찾는 어린이들과 학부모의 방문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및 적치 현상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맹의석 의원은 “공원은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내는 공간인 만큼,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어린이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환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아산시는 폐기물 수거업체의 수거 차량 부족 문제로 인해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5시 2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신청사 3층)에서 열리는 ‘반부패‧청렴 정책 및 성과 공유회의’에 참석해 '2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6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 산하 22개 투자‧출연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 투출기관 시상과 사례 발표가 이뤄진다. ▲최우수기관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서울문화재단 ▲우수기관은 서울시설공단·서울의료원 ▲노력우수기관은 서울연구원·평생교육진흥원이 받는다. 오 시장은 부패 방지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투자·출연기관을 격려하고, ‘청렴’의 가치를 늘 가슴에 품고 인위적인 노력보다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소명의식을 가져 달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