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문화 분야 디지털혁신과 문화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 대표 전문기관 6곳*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화, 체육, 관광 전 분야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디지털 기술과 문화데이터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우수사례, 데이터 분석을 발굴한다. 특히 인공지능 공존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활용 사례’ 부문을 신설하고, 평가 항목에 ‘인공지능 활용성’을 추가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혁신적인 서비스와 아이디어 찾기에 나선다. 공모는 ▴우수사례,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사례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 6월 2일부터 신청서와 관련 서류 접수, 8월 수상작 발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 부여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5인 이내 기업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문화데이터 분야 참가자는 문체부 소속기관 및
(시사미래신문) 고성군 사격실업팀이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한 고성군은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 개인전에 출전하여 단체 2위(김나연, 안예은, 한지원, 문영경), 개인3위(안예은)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개인전 안예은 선수는 개인 합 633.1위를 기록하여 3위를 수상했고, 김나연 선수는 633.0점을 기록하여 개인 8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단체전은 상위 3명의 합 1893.1점을 기록하여 2위에 입상했다. 고성군 사격실업팀은 지난해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1,894.5점으로 단체전 한국 신기록을 기록했으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격대회에서는 단체 1위를 수상하는 등 사격 강호로써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고성군 여자사격실업팀은 2001년 창단되어 현재 김현 감독이 지휘를 맡고 있으며 문영경, 안예은, 최은정, 한지원, 김나연 선수 5명이 소속되어 있다. 김현 감독은 “선수들의 개인전 및 단체전 입상을 축하하며, 올해 남은
(시사미래신문) 경상남도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김해를 비롯한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4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찾아주신 선수단, 학부모, 지도자 여러분을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과 장애의 벽을 허무는 이해와 공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인식의 한계, 사회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산 북구는 북구 여자유도선수단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5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단체전 동메달, 개인전 금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개인전–70kg급 결승전에서는 이예원 선수가 성동구청 박다운 선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 시작 3분 22초 만에 허벅다리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열린 +78kg급 결승전에서는 임보영 선수가 울산시유도회 김유빈 선수와 맞붙어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임 선수는 3분 24초에 절반 굳히기를 성공시킨 데 이어, 3분 36초에는 허리채기 기술로 또 한 번 절반을 획득하며, 합산 한판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해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북구 유도선수단의 강병진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구 유도팀은 앞으로도 전국 대회 출전을 통해 기량을 더욱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13일 오후 골프 스타 박세리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함께 조성한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처인구 마평동 704번지)’을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 박세리 전 감독, 시·도의원, 스포츠스타, 방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SERI PAK with 용인’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며 시민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전국에선 가장 독특한 형태의 복합문화 플랫폼"이라며 "시민 누구나 이곳을 찾아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곳에서 학교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골프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문화와 교양 등에 대한 훌륭한 지식 프로그램도 제공할 것이며,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플리마켓도 열고 공연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시가 박세리 전 감독님 등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했다. 박세리 전 감독은 “오랜 시간 품어온 꿈을 실현하게 된 ‘SERI PAK with 용인’의
(시사미래신문) 안양시는 장애인 육상선수 임준범(26)이 지난달 26~2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선수는 남자 800m T13에서 2분 19초 09로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1,500m T12·T13(통합)에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전 한국 신기록(4분 46초 06)을 5초 가량 앞당긴 4분 41초 32를 기록했다. 장애인 육상에서 T13은 가이드 러너 없이 경기에 참여하는 시각장애 등급이며, T12 등급은 가이드 러너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임 선수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2관왕을 한 바 있으며, 2023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T13 4개 종목(800m·1500m·5000m·10km 마라톤)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그는 올해 1월 안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후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선천적 시각장애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은 임 선수는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통해 장애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빛이라도 전
(시사미래신문) 김천상무가 코리아컵 8강 진출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14일 수요일 19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강원전 4대 0 대승의 기세를 이어서 오는 경기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강원전 대승’ 상승기류 타고 코리아컵 최고 성적 위한 발판 마련 분위기가 좋다. 5월 5일 광주전 아쉬운 패배를 지난 경기 화끈한 골잔치로 만회했다. 공격력과 함께 모처럼 무실점 승리를 달성하며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찾았다. 이제 눈은 코리아컵 8강으로 향한다. 김천상무의 코리아컵 최고 성적은 2021년 8강 진출이다. 작년에는 아쉽게 16강에서 여정이 마무리되었지만, ‘역대급 선수단’과 함께하는 올 시즌은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기록 면에서도 김천상무는 부천을 압도한다. 상대전적은 6승 1무, 골득실도 14득점 2실점으로 뛰어나다. 다가오는 K리그1 제주전 홈경기를 위해서도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정정용 감독은 지난 경기 종료 후 “코리아컵을 마치면 이제 홈 경기장으로 돌아간
(시사미래신문) 울릉군 선수단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창의적인 선수단입장 퍼포먼스로 ‘입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입장상은 개회식에서 진행된 선수단의 입장식에서 지역현안 홍보와 창의적인 특색을 살린 선수단의 행진퍼포먼스가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울릉군은 포항향우회, 구미향우회의 동참을 통해 50여명의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입장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날 입장 퍼레이드는 오징어게임 케릭터를 활용해 울릉군 특산품인 오징어와 호박엿을 홍보했으며, 울릉공항이 적힌 비행기 풍선 조형물을 하늘로 날리며 100만 관광섬 시대를 준비하여 2028년 개항예정인 울릉공항에 대한 주민염원을 알렸다. 공호식 울릉군체육회장은“우리선수단의 단합된 모습과 지역의 자긍심을 알릴 수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지역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울릉군은 이번 대회에 골프와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테니스등 5개 종목 62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본경기에 앞서 5월 3일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궁도 단체전 군부3위,
(시사미래신문)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성주군은 군부 1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군부 종합 5위를 달성했다.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 성주군과 성주군체육회는 지난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했다. 성주군은 선수 및 임원 70명과 함께 마스코트 참별이와 줌바댄스팀이 내빈과 관중들에게 특산물인 참외를 나눠주며 입장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체육관계자, 각 종목별 회장단, 선수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모여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천종합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22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은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성주군은 13개 종목에 참가하여, 소프트테니스와 태권도에서 1위, 육상(필드), 마라톤, 테니스에서 3위를 달성하는 등 군부 종합순위 5위와 성취상을 수상했다. 이규현 성주군체육회장은 “대회를 앞두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종목별 임원과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사미래신문) 영천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1개 종목 433명의 선수단이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회 시작을 알린 사전경기 궁도에서 정현종 선수가 개인전 1위를 달성했으며, 단체전에서도 영천시 팀이 1위를 차지하며 궁도 종목 종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본 경기에서도 영천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시부 남자 일반부 10km 단축 마라톤에서는 이번 구미 아시아육상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천시청 실업팀 박재우 선수가 1위, 여고부에선 영천성남여고 송다원 선수가 1위로 들어와 영천시가 마라톤 시부 종합 1위를 달성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단체전에서도 영천의 저력이 드러났다. 축구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배구 남자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 탁구 여자고등부 영천여고가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복싱 2명, 태권도 9명, 유도 3명의 선수가 1위에 오르며 선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폐회식에서 영천시는 시부 입장상 1위를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
(시사미래신문)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과 대학교 운동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육성 지원에 나섰다. 시체육회는 13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총장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김춘성 조선대 총장, 운동부 감독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대학팀 학교운동부 육성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육성지원금은 전국체육대회 대표팀으로 확정된 대학팀 운동부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예산이다. 시체육회는 조선대 등 총 8개 대학 22개 종목 300여 명의 대학 선수들에게 총사업비 3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표선수 인원을 기준으로 전국체전 성적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 및 상위 입상을 위해 전지훈련, 훈련용품 구입 등 훈련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 관내 대학팀 학교운동부는 지난해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경쟁에서 큰 보탬이 됐다. 특히 31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조선대 축구팀은 준우승을, 광주여대 양궁팀은 대회 타이기록과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광주의 메달 사냥에 견인차 역
(시사미래신문) 원강수 원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방문해 하형주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건립되는 호저면 KSPO 스포츠가치센터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 주요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시사미래신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단체관광 인센티브를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13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관광객 감소 등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단체관광 인센티브가 관광업계 활력 회복의 핵심”이라며 “5월 중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조례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관광객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급이 적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6월 비수기 관광시장 활성화가 올해 제주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제주도는 이미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6월부터 인센티브 지급 시행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의 국제회의 유치 역량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제주에서는 3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열리고 있다. 오 지사는 “
(시사미래신문) 칠곡군이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 선수 291명 임원 107명으로 참가했으며 레슬링, 배드민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테니스, 농구, 탁구, 씨름, 볼링, 족구 등도 입상하면서 지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 군부 종합우승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칠곡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제외하면 사실상 11년간 군부 1위를 독차지 해온 명실상부 군부 최강팀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이 매 경기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경기장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이야말로 칠곡의 자랑이며 11만 칠곡군민을 대신해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경산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종합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선수단은 30개 종목에 총 918명(임원 273명, 선수 645명)이 출전해 금메달 59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72개 등 총 19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수영종목에서는 4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했고, 배구 종합 1위, 육상(마라톤) 및 테니스 2위, 육상(필드·트랙) 등 6개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개회식 입장상도 주목을 받았다. 경산시는 ‘현대프리미엄아웃렛’, ‘13개 대학도시’, ‘삼성현역사도시’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입장상 3위를 수상했다. 이어 ‘시민중심 경산체육 스포츠도시 행복경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8년 개장 예정인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의 의미를 알리고, 13개 대학의 SNS 포토존 세리머니를 통해 청년희망도시로서의 면모도 강조했다. 또한
(시사미래신문)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6월 13일, 교직원·학생·학부모·지자체가 함께하는 공동체 연대형 운동인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 간의 권리 존중과 책임 실천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허 의장은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가 뿌리내리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으로까지 그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존중과 배려는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로서,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뿐 아니라 행정 전반에서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허 의장은 “의회도 존중과 소통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광주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허경행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방세환 광주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의 의미를 잇고, 지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화성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판로개척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마케팅 역량 강화 2회차 교육’을 추진하고, 오는 6월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 활용 마케팅’을 주제로 △브랜드 채널 제작과 운영 △유튜브 노출 알고리즘의 이해 △쇼츠 트렌드 파악 등 실전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2층에 위치한 덱스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화성시 중소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 화성시민 등을 대상으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수료자에게는 ‘화성산업진흥원 마케팅 전문가 1기’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매체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기업이 더 넓은 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platform.h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조직 내부의 청렴문화를 강화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자 알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문자 알리미는 매월 2회 운영으로 1회차는 매월 15일 청렴 관련 고사성어를 발송하고, 2회차는 매월 30일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주요 수칙을 문자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6월 15일 첫 청렴문자 알리미가 발송되었다. 청렴문자 발송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자연스럽게 청렴 메시지를 접하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김으로써 생활속 청렴을 내재화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청렴은 공직의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약속” 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방안을 마련해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안성시의회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청렴실천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청렴문자 알리미 외에도 청렴 자체교육, 청렴나무 제작, 쓰담걷기 캠페인, 청렴문구 SNS 표출, 청렴 숏츠 제작 등 다양한 청렴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지난해 첫 개최 이후 큰 호응을 얻은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올해 다시 한번 수원특례시로 찾아온다.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국 104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신진 작가의 신작부터 중견 및 블루칩 작가들의 대표작까지 아우르는 한국 현대미술의 생생한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떠오르는 이머징 작가들의 신작이 다수 출품되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 젊은 세대의 감각이 반영된 예술적 시도들이 어우러져 컬렉터들의 시선과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1979년부터 진행해온 화랑미술제의 오랜 노하우와,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하여,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원을 비롯한 경기 지역의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강화함으로써 지역 예술문화 생태계의 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에만 국한되지 않고, 무료 야외 재즈 공연,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스티벌,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G
(시사미래신문) 수원시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수원시장 임기와 출자·출연 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켜 시장 교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사 갈등을 예방하고, 공공기관장의 책임을 강화하여 시정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출자·출연 기관의 장의 임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 등에 대한 사항이다. 홍종철 의원은 “출자·출연 기관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연계함으로써 책임 있는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사 갈등 없이 시민 중심의 행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