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외교부는 3월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서울에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및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2024 세계유산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Participatory Approaches to World Heritage 2024)’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2016년 부터 세계유산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세계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논의를 주도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세계유산에 대한 참여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세계유산 분야 전문가, 주한 세계유산위원국 외교단, 관계 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전 세계 자연·문화 유산 현장의 다양한 공동체에 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가 세계유산 등재, 보존 및 관리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홍석인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세계유산 제도 발전을 위해 지역 공동체의 참여를 확보하고 유산의 과거와 현재를 포괄하는 전체 역사를 반영하려는
(시사미래신문)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통해 개최되는 MLB 정규시즌 개막전 경기에 앞서 내한한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노아 가든 사업 및 미디어부문 부 커미셔너, 팻 코트니 커뮤니케이션 총책임자와 함께 회동을 가졌다. 허구연 총재는 MLB의 한국 야구팬들과 야구 세계화를 위해 MLB 개막전 개최를 결정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고,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또한 KBO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MLB 개막전이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으며, MLB 임직원,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단 모두 이번 방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감사 답변을 전했다. 또한 허구연 총재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피치클락,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등 여러 야구계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ABS, 피치클락 등 제도 및 규칙 변경과 관련 양 리그 간 데이터 분석자료, 아이디어, 개선점 등에 대해 서로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공유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의 발전과 야구 세계화라는 공통적인
(시사미래신문) KBO(총재 허구연)는 15일(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9일(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MLB-KBO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최를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MLB 사무국 및 구단 관계자들과 KBO 리그 관계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5일(금)에는 MLB On-Field Operations 부문 수석 부사장인 Michael Hill과 MLB Replay Operations 부사장이자 서울 시리즈 심판을 총괄하는 Justin Klemm이 KBO 심판위원장, 비디오판독센터장 등과 만나 규정·규칙 등 경기 운영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MLB 부사장이자 국제 비즈니스 운영을 담당하는 Kelhem Salter가 ‘MLB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MLB는 야구의 세계화, 경제적 성장을 위해 ‘MLB 월드투어’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화)에는 ‘MLB 구단에서의 데이터 분
(시사미래신문) 충남을 대표하는 유망 장애인체육 선수 5명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지역 중견기업인 ㈜도원이엔씨가 선수 지원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김건완(펜싱), 최용범(카누), 이홍석·김민기(태권도), 황태중(아이스하키, 육상) 선수를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도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채용 기념식에는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과 이건휘 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했다. 펜싱 김건완은 지난해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우수 선수이다. 카누 최용범은 지난해 첫 출전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국가대표팀에 합류 8월 파리 패럴림픽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권도 이홍석은 2014-2017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김민기는 내년 도쿄 하계 데플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유망 선수이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황태중은 하계체전 육상 종목에도 출전하고 있어 동·하계 종목을 넘나들며 열
(시사미래신문) 산림청은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산림청이 발표한 ‘2022년 등산·트레킹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 1회 이상 등산이나 트레킹 경험한 인구가 3,2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산림청은 점차 증가하는 등산·트레킹 인구와 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수요에 따라 전국에 권역별로 등산학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강원도 속초에 국립등산학교 조성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국비 80억 원을 투입하여 연 면적 2,152㎡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교육시설과 높이 16.9m 인공암벽장 1개소로 건립될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사업이 잘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잘 살피겠다” 라며 “남부권 등산·트레킹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역할을 최종 점검했다. 최종보고회는 ▲개폐회식 연출 및 부대행사 ▲성화봉송 ▲대회 종합홍보계획 ▲종목별 경기 운영지원 ▲교통, 주차, 의료, 숙박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 ▲안전관리 분야 등 대회 준비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체육과장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추진기획단 소속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 협업 사항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이번 대회를 ‘스포츠를 통한 1,400만 도민과 52만 파주시민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타 대회와의 차별화에 주안점을 뒀다. 먼저 사상 최초로 주경기장이 아닌 야외에서 개회식을 개최한다. 파주시는 ‘임진각 평화누리’를 개회식 장소로 정하고, ‘디엠지(DMZ)오픈페스티벌 관현악단’과 국내 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을 통해 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개방감 있는 평화누리 공간을 활용해 대규모 성화쇼 행사도 계획 중이다. 시는 특히 파주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경유하는 성화봉송 코스를 설정해 파주시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시사미래신문) 김해시는 오는 23일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제7회 김해시무에타이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대회는 김해시무에타이협회(회장 조종남) 주관,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 후원으로 전국 170여명의 무에타이 동호인과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1부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세미프로, 여성부로 구성된 아마추어 매치가, 2부는 HERO 프로선수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린다. 홍태용 시장은 “참가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무에타이 스포츠의 저변 확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며 “올해 우리 시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성군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24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 핸드볼선수권대회’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중고등전문위원회와 부산일보사가 주관하며, 고성군과 고성군의회, 고성군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남자 중등부 13개 팀, 여자 중등부 10개 팀, 남자 고등부 12개 팀, 여자 고등부 9개 팀 총 44개 팀에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예선은 풀리그, 본선은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핸드볼 학생부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선수권 대회가 고성군에서 4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회가 개최되면서 전국 각지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외에도 이번 주 고성군에는 2개 대회가 개최되면서 지역경제에 한층 더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시사미래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PBA(프로당구협회) 골든 큐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19일 그랜드 워커힐 워커홀에서 열린 '23~24시즌 프로당구 PBA 골든큐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해 7월 국내 첫 프로당구 전용경기장인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개관 후 시는 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와 고양시가 프로당구의 메카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프로당구협회와 당구 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프로당구를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 제2전시장에 둥지를 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는 연중 250일 이상의 프로 경기가 열리고 있다. 고양시민 입장료 20%할인, 원 포인트 레슨 등 시민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올해 K5리그로 승격한 광주동구FC봉알(이하 FC봉알)의 남기열 감독은 승격 첫 해에 바로 강등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C봉알은 지난 17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2024 K5리그 개막전에서 광주서구화정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해 K6리그에서 권역 2위를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한 FC봉알은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플레잉 감독’ 남기열은 이날 선수로도 출전하며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남기열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영상을 통해 다른 팀들의 경기 분석을 꾸준히 해왔는데 승격팀이지만 첫 경기를 나름 잘 치렀다고 생각한다. K5리그로 올라온 첫 시즌인 만큼 다시 강등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뛸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에 만들어진 FC봉알은 광주 봉선동에서 함께 축구를 하던 친구들이 모여 탄생했다. 팀명은 봉선동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FC봉알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팀의 3분의 2 정도가 비선수 출신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금호고-광주대 축구부를 거친 남 감독을 비롯해 팀
(시사미래신문) KBO(총재 허구연)는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접수는 오늘(20일)부터 4월 4일 오전 11시까지며, 선정된 업체는 2024년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각 구단의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교실과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운영하게 된다. 본 사업은 어린이 회원 혜택 증가 및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27일 오전 11시까지 업체명, 담당자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입찰 참가 의향 메일을 KBOP 마케팅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입찰 절차 및 일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울주군청 볼링팀 오진원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강릉국민체육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는 총 72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울주군청 오진원 선수가 전체 1등을 차지해 우승을 거두면서 울주군청 볼링팀의 위상을 드높였다. 조성용 감독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우리 팀 선수가 1위를 차지해 기쁘고, 단체전에서 우승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울주군청 볼링팀의 기량을 더욱 끌어올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제475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 정 궁도대회’가 20일 창림정(일반성면 소재)에서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궁도협회 창림정(사두 신수정)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를 비롯해 사천, 통영, 고성, 남해 등 서부경남 5개 시군 250여 명의 궁사가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에게는 시상이 이루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행사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우리 시를 방문해주신 서부경남 궁사들을 환영한다”며“결과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로고는 단체의 얼굴이자 상징으로 가치와 이미지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56년 역사의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의 로고도 KPGA의 변화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왔다. 1968년 창립된 KPGA의 최초 로고는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의 약자인 PGA를 활용해 제작됐다. 알파벳 P를 홀 깃발 모양으로 형상화한 뒤 알파벳 G와 A를 배치한 심볼을 사용했다. 한자와 한글을 섞어 ‘韓國푸로골프協會’를 표기한 이 로고는 1972년까지 쓰였다. 두 번째 로고는 기존 심볼 로고와 함께 표기된 ‘韓國푸로골프協會’가 ‘韓國프로골프協會’로 변경됐으며 해당 로고는 1973년부터 1990년까지 사용됐다. 세 번째 로고부터는 기존 검정색으로 사용하던 심볼을 초록색으로 바꾸며 코스 위 잔디 색상을 표현했다. 또한 한자와 한글을 혼용한 ‘韓國프로골프協會’를 모두 한글로 변환해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로 표기했다. 1990년부터 1999년까지사용됐다. 이후 2000년 새롭게 만들어진 로고는 새천년을 맞이해 골프 중흥기를 선도하는 KPGA의 이미
(시사미래신문) KBO(총재 허구연)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팬들의 응원하는 재미를 위해 응원 구단 성적과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시킨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은 KBO 리그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해당 구단의 최종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결정되는 KBO 리그 전용 적금 상품이다. 응원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출, 한국시리즈 우승 등 최종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정해지며, 신한은행 모바일 앱인 ‘신한 SOL뱅크’ 내 야구 전용 플랫폼인 ‘쏠야구’에서 콘텐츠 참여 등을 통해서 추가적인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4월 30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편의점 상품권, 테이블석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쏠야구’에서는 정규리그 기간 중 응원 구단 승리마다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Winning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기본 교육으로 진행되며,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여 안성시 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GAP 인증을 받으려는 신규농업인과 기존 GAP 인증을 연장해야 하는 농업인 등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이날 교육에는 GAP 인증 검사비 지원사업과 GAP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하여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GAP 교육을 진행하오니 농가들이 많이 참여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상수도과는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상수도 고지서에 청렴표어를 삽입한 청렴 고지서를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렴 고지서에는 상수도과 직원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청렴표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깨끗한 물처럼 투명한 행정, 청렴은 기본입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는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행정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청렴고지서를 통해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교통약자의 진료 접근성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영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김정미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고령자 및 보행상 장애가 있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단서 발급 절차 간소화, 1일 회원등록제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7년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차량 증차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25년 5월 기준 3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고객은 2,173명, 누적 이용건수는 81,435건에 이른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이동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진료 접근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아양동 아양2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시내권역(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시범적으로 개최한 장터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로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학생 등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하는 장똘뱅이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장터는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장터로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부스, 순자마켓 등과 게임존에서 참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녹색장터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는 경제 환경 교육의 장이, 지역주민에게는 아름다운 소통의 공간이 되는 작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녹색장터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권역별 녹색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지난 6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참여한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대학생과 공무원이 함께 연구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자유로운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감사법무담당관 오수현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안성시–전통시장 상생 협력 정책 제안’이 수상했다. 해당 조는 안성천에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이용 시 전통시장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수변 공간의 관광자원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서운면 권정임 팀장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연구한 ‘안성시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과 문화예술사업소 신혜지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가 수상했다.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은 청년 예술인의 정착과 자립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지원 방안을 담고 있으며,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는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한 체험 콘텐츠 운영 및 홍보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