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주말이면 지역 방방곡곡 두루 다니며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아내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가보리’씨. ‘3월 여행가는 달’ 기간(2.20.~3.31.)에 맞춰 일찌감치 연차를 내놓고 계획 세우기에 돌입했는데요. 다양한 할인혜택을 끌어모은 ‘가보리’씨의 여행계획을 들여다볼까요? ▶ 여행 1~2일 차 산수유꽃 축제 구경! 구례 1박 2일 자동차 여행 '1일 차' 서울역(KTX 50% 할인) → 구례구역 → 자동차(렌트 50% 할인) → 쌍산재 → 구례 화엄사 → 사성암 → 한옥 스테이(숙박할인권 3만 원 할인) '2일 차' 구례산수유꽃축제 → 섬진강 대나무숲길 → 자동차 렌트 → 구례구역 → 서울역 ◆ 꼭! 챙길 혜택 Ⅴ 코레일 협력여행사, 주요 온라인 여행사 관광상품 결합 구매 시 KTX 할인(주중 50%, 주말 및 공휴일 최대 30%) Ⅴ 렌터카 할인쿠폰(수도권 10%, 비수도권 20%, 인구감소지역 50%) Ⅴ 숙박할인권(5만 원 초과 비수도권 숙박 이용 시 3만 원 할인/선착순 11만 장) ▶ 여행 3일 차 예와 끼의 고장으로! 안동 기차여행 당일 기차여행 이벤트 ‘안
(시사미래신문) 영천시가 지역 리틀야구단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에는 영천리틀야구단을 비롯한 수도권 및 대구·경북 지역 리틀야구단 6개 팀이 영천야구장, 영천리틀야구장에 모여 리그전을 펼쳤다. 영천시 리틀야구단에서 준비한 이번 리그전에서는 ▲서울 성북구 리틀야구단 ▲서울 강서구 마곡 리틀야구단 ▲대구 중구 리틀야구단 ▲경북 김천 리틀야구단 ▲경북 청도 리틀야구단 이상 수도권과 대구·경북의 5개 팀의 선수·학부모·지도자 180여 명을 초청해 경기를 펼쳤다. 선수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리그전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올해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실력을 쌓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매년 영천시를 찾는 전지훈련 팀이 늘어날 수 있도록 야구장 시설 정비 등 최적의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야구 꿈나무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따뜻한 날씨와 우수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150여 명의 학부모와 선수들이 영천시를 방문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시사미래신문) 한국유소년탁구연맹에서 주최한‘2024 국제 유소년 슈퍼리그 탁구대회’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여 각각 U8 ~ U18 부문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 유소년팀뿐 아니라 일본, 대만,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대회에 참가했다. 세부종목으로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특히 대회 기간 중 펼쳐진 한국-일본 유소년들 간 단체전은 많은 이목을 끌어모았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U8 주도하(대전동문초), U10 주어진(대전동문초), U12 마영준(의령남산초), U15 이현호(대전해피핑퐁스포츠클럽), U18 아사미 코키(일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U8 김주하(만안초), U10 이봄(만안초), U12 차예원(황성탁구클럽), U15 및 U18 이유빈(수원특례시TTC)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3인단체 남자부는 대전해피핑퐁, 3인단체 여자부는 이시다클럽(일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시사미래신문) 전북특별자치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와 1,000여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2024 K리그 출정식을 개최했다. 전북현대는 지난 1994년부터 전북에 연고를 두고 K리그 최다우승과 프로리그 출범이후 역대 최초로 5연패를 달성하는 명문구단으로 2024 시즌에는 K리그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현대는 지난 10월에 부임한 이도현 단장과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발빠른 영입전을 펼쳐 국가대표급 선수와 최전방 외국인 공격수를 보강하고, 지난 1월초부터 2월초까지 두바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시즌 준비를 마무리했다. 전북현대 출정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표해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 시즌권을 구매하고 선수단과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올 한해도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고 몸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전주성에 승리의 함성소리(오오렐레 ~오오렐레~)가 전북특별자치도를 넘어 대한민국에 널리 울리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고 말
(시사미래신문)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무주군 황인홍 군수가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를 찾아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바이애슬론과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종목에 출전한 무주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과 오광석 부의장,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여러분은 무주의 자랑이자 전북특별자치도 동계체육의 얼굴”이라며 “힘들고 오랜 훈련을 견디고 이 자리에 선만큼 안전하게,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2만 3천여 무주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라며 “기운찬 응원을 받으면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은 340명(선수 203명, 임원 137명)으로 이중 무주군에서는 바이애슬론과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종목 선수와 지도자 총 98명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오는 25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22일
(시사미래신문) 아마추어와 프로를 망라해 최고의 구단을 가리는 코리아컵의 1~4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4라운드 대진추첨식이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FA컵 대진추첨식은 유튜브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경기 일정과 시간은 대회 규정에 따라 추첨 이후 협회에서 지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KFA는 올해부터 기존 FA컵의 명칭을 코리아컵으로 바꾸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996년 대회를 창설하면서 FA컵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이는 잉글랜드의 FA컵과 같아 혼란을 야기하고, 대한민국 축구대회의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아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결국 KFA는 여러 차례 논의 끝에 한국 축구를 대표한다는 의미와 상징성을 고려해 ‘코리아컵’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코리아컵에는 총 59팀이 참가한다. K리그1 12팀, K리그2 13팀, K3리그 15팀, K4리그 11팀, 그리고 지난해 K5리그 상위 8개 팀이다. 1라운드부터 8강전(5라운드), 그리고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준결승만 홈앤드어웨이로 치러진다. 단, 대회 사정에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23일 오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4년 진흥원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다각화해 대국민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더욱 가까이 문화예술교육을 누리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취약지역, 인구소멸지역 대상 문화예술교육 집중 지원,‘늘봄학교’ 초등학교 1학년 수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공 진흥원은 저출산, 지역소멸, 고립감 등 사회적 주제와 연결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인구소멸‧지역소멸 가속화에 대응해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혜택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해당 지역이 가진 기존의 문화와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도 신속하게 개발해 오는 3월부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늘봄학교’에 제공하는 특화 콘텐츠를 포함해 진흥원이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는 2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동별 체육진흥회 신규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 체육진흥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1월부터 체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동장 추천을 통해 14개 동 43명의 신규회원을 각 동 체육진흥회 회원으로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43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동 체육진흥회 신규회원의 임기는 2024년 2월 23일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이다. 이로써 신규회원을 포함한 의정부시 동 체육진흥회는 총 284명의 회원으로 재구성됐다. 한편, 동별 체육진흥회 회원은 ▲시가 주최하는 체육행사 수행 ▲지역 체육 생활화 운동 전개 ▲지역 체육 단체 및 동호인 조직 육성 ▲그 밖에 관할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동 체육진흥회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시민이 건강한 체육도시인 의정부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집중하는 가운데 관내 아동들도 유치를 위한 간절한 소망으로 응원을 펼쳤다. 시는 지난 22일 회천2동 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교사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여 아동들은 양주시 스케이트장 유치에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밝은 미소와 다양한 자세로 응원전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양주시에 꼭 스케이트 장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서명부에 작은 손으로 본인 이름을 적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가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양주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
(시사미래신문)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23일) 대표팀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는 지난해 류중일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달성했고, 이어 11월에 개최된 APBC 2023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토대로 향후 2024 프리미어 12, 2026 WBC 대회에서 주축이 될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점과 연속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중일 감독은 다음 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스페셜 게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로 예정된 프리미어 12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어 사명감과 함께 부담감도 막중하지만, 지난해 KBO의 대표팀 강화 방안에 따른 세대교체를 통해 감독인 저뿐만 아니라 선수단이 큰 자신감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대표팀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국제대회에서 우
(시사미래신문) (주)코리아후지팩킹이 김천상무에 4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대표이사실에서 코리아후지팩킹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4년 연속 이어진 전달식에는 코리아후지팩킹 김영면 대표이사와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코리아후지팩킹은 김천상무의 2021년 창단 이래 매년 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1985년 9월에 설립된 코리아후지팩킹은 정유, 석유화학, 발전, 철강, 조선 등 주요 산업에 필수적인 ‘가스켓(가스나 기름 등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배관라인의 접합부위에 사용되는 마개)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코리아후지팩킹은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25%의 국내시장점유율을 넘어 해외 각국에도 납품을 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김영면 대표이사는 “올해도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시즌은 김천상무가 K리그1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데, 김천상무의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코리아후지팩킹은 김천상무의 창단부터 함께 해 온 든든한 후원자다. 올해도 어김없이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은 이번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 컬링, 빙상 등 3개 종목에 10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시범종목으로 펼쳐진 빙상 IDD(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종목에 출전한 이연지 선수는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월 16일 진행된 여자청소년동호인부 500m IDD 결승에서 2분 23초 64를 기록하여 충북대표 박하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월 17일에 진행된 1천m 결승에서도 4분 38초 05를 기록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도 2월 21일 진행된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고양아이스워리어스 팀은 전국 최강의 강원도청 장애인아이스하키팀과 결숭에서 맞붙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FC가 지난 21일(수) 오후 5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하고 여주FC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FC가 K4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FC는 전년도 최하위에서 단숨에 우승까지 대단한 기적을 이뤄냈고 특히 8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있기까지 여주FC 선수단과 관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여주시의 이름을 빛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FC는 2023 K4리그에서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를 기록, 1위로 K3리그로 승격했으며 3월2일(토) 오후3시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 FC목포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시사미래신문) 김천시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가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김천시스포츠산업과(이하 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 티켓북 릴레이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 홈경기 흥행을 위해 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는 올해도 구매 릴레이를 이어간다. 스포츠산업과는 올해도 김천시 실과소 중 가장 먼저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참여하며, 3년 연속 릴레이를 이어갔다. 행사에는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을 비롯해 서차석 팀장, 김진환 팀장, 홍성우 팀장, 김동규 팀장이 참여했다. 김종현 과장은 “지난 시즌 김천상무가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을 때 무척 기뻤다. 올해 김천상무의 홈경기 흥행과 축구로 하나 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스포츠산업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시축구협회도 티켓북 구매 릴레이를 이어갔다. 정용필 회장과 함께 김광국 부회장, 김동완 부회장, 박규환 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이민승 전무이사, 여인홍 시설이사, 한효승 이사, 심정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정용필 회장은 “김천상무의 2024시즌 홈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체육회가 2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대표,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100만 화성시를 대표하는 독립야구단의 탄생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및 경기도체육대회 등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기도리그 대회 참가를 전제로 한 훈련 구장 사용 지원 △‘화성시’ 명칭 사용과 ‘코리요 캐릭터’ 사용 지원 △화성시 야구 발전을 위한 야구단의 재능기부 및 지역활동 등이다. 한편, 화성시 독립야구단은 현재 장원진 전 두산베어스 선수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선수 모집에 돌입했다.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화성시 독립야구단과의 연고지 협약을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성시 중고교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추진 중인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사업’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업은 ▲행정 절차의 중대한 위반, ▲예산 편성의 정당성 결여, ▲사업의 실효성 부족 등 다수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해당 캠핑장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이미 지난 4월 시의회에서 이미 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예산안과 조례안을 동시에 상정해 처리하려 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예산 편성 절차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 것이며, 시의회의 결정과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의 캠핑장 부지는 수원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실제 이용 수요 또한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시민의 일상과 무관한 지역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 운영 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기 위해 애쓰는 문화체육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언은 단순한 비판이 아닌,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제안임을 밝힌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수원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품은 도시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행사라도 기본적인 관람 편의와 지역상권과의 공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축제의 의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수원의 축제가 ‘행사 중심’에서 ‘관람객 경험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동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섯가지 개선 상항을 제안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예상되는 관람객 수와 성비 등의 요소를 고려한 임시 화장실 운영 확대 및 실효성 강화, ▲행사장 내 동선 안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사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자리 제공”이라며, “현재 수원시에는 총 17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들 근로자 중 80%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의 올해 5월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은 4.2%로 법정 기준(1.1%)을 초과 달성했으나, 세부 내역을 들여다보면 마냥 칭찬할 수 만은 없다.”고 지적했다. 사 의원은 “2024년 기준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은 약 85억 4천만 원이며, 이 중 92%인 약 78억 8천만 원이 청소용역에 집중돼 있고, 생산제품 구매는 6억 6천만 원으로 전체의 8%에 불과하다”며, “수치상 실적은 높지만, 실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생산제품의 구매 비중은 여전히 낮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안구 수원스타필드 앞 대로에 표기된 ‘갛교’ 오기 사태를 지적하며 재발 방지 및 행정 품질 향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과 차량이 오가는 중심도로에 ‘광교’가 아닌 ‘갛교’로 표기된 문구가 도색된 채 무려 2주간 방치됐다.”며, “이를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노출됐다는 것은 관리·감독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들 사이에서 “갛교신도시”, “이렇게 시켜도 안 하겠다”는 조롱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수원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웃음 소재의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는 수원시 내부의 모니터링 체계와 책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에서 품질관리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기준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유재산 유상임대시설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채 의원은 “현재 수원시는 공유재산의 유상사용, 수익허가 계획에 따라 공공시설 일부를 민간에게 유상임대하여 카페나 판매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매장에서 과도한 가격과 불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해당 매장은 입찰 당시 ‘친절 응대’, ‘공공성에 반하는 가격 제한’ 등의 특수조건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직무 태만과 관리부재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채 의원은 “수원시가 지난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유재산 유상임대 매장에서는 여전히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고 수원페이 결제가 불가능한 곳도 있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공공시설 운영을 강조했다. 채 의원은 공유재산 유상 임대시설의 공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