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가 9월 29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를 잇다. 미래를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흘동안 열리며,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도 거행된다. 대회에는 70여 개국 현직 한인회장 및 대륙별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70여 명이 참가하고, 재외동포 유관기관 초청 인사 80여 명 등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 광복 8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외동포의 역량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으로 ‘공통 의제 토론’과 ‘지자체-동포사회 협업사례 발표’를 기획했다. ‘공통 의제 토론’은 참가자들의 지역과 대륙을 넘어 동포사회의 역량을 모으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서로 다른 지역과 대륙에서 참가한 한인회장들이 한 조가 되어 전 세계 한인사회의 공통 현안, 한인회장대회 운영방안, 한인회 분쟁 방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소규모의 인
(시사미래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째를 맞는 농업·농촌분야 대표 종합박람회로서,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농업 · 농촌 혁신이 만드는 성장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농업의 혁신, △농업과 삶, △색깔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 4가지 테마관을 조성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농촌’이 단순한 식량 공급을 위한 공간을 넘어, 첨단 기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아 조성했다. ‘농업의 혁신’ 주제관은 성장산업으로서의 농업을 조명하고, 농업의 성장 가능성과 산업 기여도, 미래농업 준비상황 등을 소개하는 관으로 ‘K-농업혁신관’, ‘R&D관’, ‘곤충산업관’, ‘반려산업관’ 등이 해당된다. 올해 주제를 담아 농식품분야 혁신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10월 18일~19일, 25일~26일 오후 3시 덕수궁(서울 중구)에서 고종 황제가 외국공사를 접견하는 의례와 연회를 재현한 공연 '2025년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를 개최한다.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는 2010년부터 진행된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1년간의 휴식 기간을 거쳐, 올해 관객 몰입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된다. 1900년(광무 4년)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고종 황제가 미국공사 알렌과 러시아공사 파블로프를 덕수궁에서 접견한 내용을 이동형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광명문·함녕전·정관헌에서는 연극이, 준명당·즉조당 앞마당에서는 군악대와 검무·사자춤 등의 전통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역사 기록을 반영해 접견장소를 기존의 정관헌에서 실제 외국공사를 접견한 함녕전으로 변경하고, 한성판윤 이채연(1861~1900년)이 등장하여 수도 한성의 근대화 노력을 알리는 등 대한제국과 덕수궁의 역사성을 보다 깊이 반영했다. 공연을 사전 예약한 관객은 ‘기자단’이 되어 접견례 현장을
(시사미래신문) 철원군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철원 노동당사와 철원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철원의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장은 4개 존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미디어아트 체험을 제공한다. History Zone에서는 ‘철원에서 철원으로', '광복 80년, 빛으로 돌아오다' 등 철원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7개 프로그램이, Art & Tech Zone에서는 '철원 벽화마을 이야기', '미디어 락' 등 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People Zone과 Eco Zone에서는 철원의 자연환경과 평화를 주제로 한 각각 9개,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9개의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한 배려가 돋보인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야간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의료 인력과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불편함 없이 관람할
(시사미래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국제스포츠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경쟁 전략 수립에 나선다. 전북도는 9월 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국제스포츠 전문가 2차 자문회의’를 열고, 국내외 교수와 연구진 등으로 구성된 국제스포츠 자문단과 함께 유치전략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생명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특화발전’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2회 전북포럼’과 연계해 열려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전북포럼은 전북의 미래 산업 비전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 사례는 문화도시로서 지역의 강점을 살려 도전과제를 발굴하고, 글로벌 도약의 기회로 삼는 지역특화 발전의 사례로 국내외 인사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올림픽 유치 추진현황 ▲IOC 동향 ▲주요 경쟁도시 동향 ▲향후 국제 유치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인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경쟁국가의 핵심전략과 강점을 세밀히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한다.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전라남도와 함께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전남 무안군)에서 '전라남도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문화재단과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라남도 마한 유적에 대한 학술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유산적 가치를 도출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일차(25일)에는, 기조강연 '캄보디아 고대 유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최근 동향과 국제 협력'(께리아 짜우 손,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캄보디아 의장)을 시작으로, ▲'마한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 - 분구 축조 기법과 다장 중심'(전용호, 국가유산청), ▲'마한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 - 석실 중심'(최영주, 선문대학교), ▲'마한 옹관고분의 세계유산적 가치'(오동선, 국립순천대학교), ▲'중국 고대 유적 세계유산 등재 최신 사례 고찰 - 양저 유적의 사례로'(멍차오, 절강성고건축설계연구원)
(시사미래신문)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가 9월 27일 서귀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교육협력플랫폼 학생 건강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대회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최종 260팀(350여명)이 개인전 및 단체전에 접수를 완료했다. 경기종목은 총 6개로 개인전 3종목(30초 양발모아뛰기, 30초 번갈아뛰기, 30초 이중뛰기)과 단체전 2종목(긴줄 8자마라톤, 창작 음악줄넘기) 및 2인전 1종목(2인 번갈아뛰기)으로 치러진다. 각 종목별 우수자(1위~3위)에게는 상장과 상금(탐나는전 3만/2만/1만원), 단체전 우수팀(1위~3위)에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탐나는전 15만/9만/5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도 당일 현장 접수 후 경기 참가가 가능하며, 학생 대
(시사미래신문) 정읍시가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뛰고 웃는 축구 한마당을 열어 다문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시는 지난 21일 신태인축구장에서 ‘제3회 유학생·외국인근로자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정읍다문화이주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대표 이수철)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23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으며 지역에 머무는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읍 베트남FC ▲정읍 네팔FC ▲군산 드래곤FC ▲광주FC ▲광주 탕화FC ▲목포 대불FC ▲전북연합 눗FC 등 7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선수와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모여 응원전을 펼친 가운데, 정읍 네팔FC가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학수 시장은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축구를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쌓으며 정읍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스포츠 교류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정착 지원에
(시사미래신문) 동해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감독(배상일)과 코치(김슬기), 선수들이 자라나는 강원권 유도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9월 20일 청소년 꿈 이음 스포츠센터에서 유도 아카데미 개최, 강원권 유·청소년 유도 꿈나무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몸풀기 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전국 최강 동해시청 유도팀 선수들의 경험이 강원지역 유망주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업팀과 유도 꿈나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교통할인] 철도할인 ◆ 기차타고 떠나요 내일로패스 할인 내일로패스 KTX 및 일반열차(탑승권 1만 원 정액 할인) - 판매기간: 9.16.(화)~11.9.(일) / 이용(탑승)기간: 10.13.(월)~11.16.(일) - 판매처: 코레일 기차표 예매 누리집 & 앱 및 전국역사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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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임성재(27.CJ)가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임성재는 본 대회 참가로 역대 세 번째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이자 올 시즌 두 번째로 국내 대회에 나선다. 임성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이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 팬 분들 앞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쁘다”며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늘 힘을 얻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성재는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첫 출전했다. 당시 선두에 7타 차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 경기를 시작했으나 하루에만 5타를 줄이며 대역전극으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두 번째 출전이었던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박상현(42.동아제약), 배용준(25.CJ)과 연장 승부에서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임성재는 “올해는 대회 코스가 바뀌었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제네
(시사미래신문) 이승택(30.경희)과 김비오(35.호반건설)가 콘페리투어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총상금 1백 50만 달러, 우승상금 27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소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 7,418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플레이오프) 2차전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에서 이승택과 김비오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승택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 공동 10위로 순항했다. 이승택은 대회 최종일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매서운 기세를 보이며 하루에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이승택은 “이번 대회 전체적인 플레이에 있어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TOP10으로 대회를 마쳤고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되돌아본 뒤 “아직 2개 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지금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꼭 좋은 결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22일, 삼청각(서울 성북구)에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환영 만찬을 열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확인했다. 이번 환영 만찬에는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이하 서울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 집행위원장과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을 포함한 집행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서울 정기총회는 전 세계 국가 패럴림픽위원회 대표와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이후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장애인체육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만찬 행사에서는 최휘영 장관의 환영사와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의 답사에 이어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창극단 김준수 단원이 협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만찬 행사
(시사미래신문) 올해로 3번째를 맞는 '2025 뷰티썸 수원(BeautySUM SUWON)’ 개막식이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사미래신문) 올해로 3번째를 맞는 '2025 뷰티썸 수원(BeautySUM SUWON)’ 개막식이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라는 주제 아래 뷰티·미용 산업 전시회로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뷰티·미용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K-뷰티 산업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기도의회 한원찬·김도훈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교섭단체대표를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및 국내외 뷰티단체장 등 이 대거 참석했다.행사 시작에 앞서 퓨전국악밴드 ‘다온’의 사전공연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어 본 행사에서는 아나운서 이승희 사회로 내빈 소개와 함께 개막이 공식 선언됐다. 개막식에는 각계의 축사가 이어졌고 대한민국 대표 아트 퍼포먼스팀 ‘페인터즈’의 축하공연과 ‘예술과 뷰티의 융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어 내외 귀빈이 함께한 기념촬영과 테이프 커팅식으로 개막식이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올해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책, 교육, 현장 분야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실시된 광주시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와 시의 청소년 정책이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현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 발표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발표함으로써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에 반영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광주의 미래 경쟁력이자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증축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50억 4600만 원을 들여 2024년 11월 착공, 지상 4층 규모의 수지구보건소를 지상 5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올 9월 마무리했다. 센터는 연면적 799.82㎡ 규모로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8만 명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이는 약 1만 9200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센터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
(시사미래신문) 경기프레스클럽은 3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을 만나 그녀가 걸어온 의정활동의 길과 앞으로의 경기도정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치는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고, 불편은 줄이며 희망은 더하겠습니다.” 이 한마디처럼 지 의원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다. 지 의원에게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다. 아이 한 명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상 속 변화, 그 작은 실천에서 진짜 정치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획재정위원장 시절에는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의 내실화를 강조했고, 보건복지위원으로서는 복지의 방향을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미연 의원은 언제나 “예산은 도민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신념과 '생활 속 실천'으로 완성되는 따뜻하고 단단한 정치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1. 의원님,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맡고 계신 역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용인 수지구 상현1동과 3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생활정치인 경기도의원 지미연입니다. 전반기에는 기획재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