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5년도 비트로 한국실업테니스 마스터즈 양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청 이재명·김동주 조는 복식 결승에 진출해 대구시청 박의성·김민성 조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1세트를 2-6으로 내줬으나 2세트를 6-3으로 가져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마지막 슈퍼 타이브레이크에서 6-10으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식 종목에서도 김포시청 선수들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정홍과 손지훈 선수는 각각 준결승에 올랐으며, 접전 끝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올 한 해 19개 대회에 출전해 금 9개, 은 12개, 동 12개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선수단의 기량 향상과 팀 운영 시스템의 안정화를 반영하는 기록으로, 실업 테니스 무대에서 김포시청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더욱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좋
(시사미래신문) 울진군은 지난 11월 29일 열린 제26회 울진군수기 직장·클럽대항 볼링대회를 끝으로‘2025 울진군수기 종목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울진군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총 12개 종목, 약 1,600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지역 생활체육의 열기를 한층 더 높였다. 제21회 울진군수기 배구대회에서는 남자부 죽변백구회, 여자부 마더윈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탄탄한 조직력과 끈질긴 집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제2회 울진군수기 족구대회는 개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동호인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울진JC클럽 백팀이 빠른 전개와 안정적인 플레이로 정상에 올라 지역 족구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군수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볼링대회는 26년의 역사를 가진 대표 종목으로, 올해 단체전에서는 레전드 후포 클럽이 1위를 차지하며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출전 선수들은 높은 집중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오랜 전통의 대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지난 3개월간 이어진 울진군
(시사미래신문) ‘제8회 거제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가 지난 6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 단식(남·여), 단체전(남·여), 초심자부(남·여), 라지볼 개인전(남·여) 등 다양한 종목에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변광용 거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현정화 감독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우승 트로피는 ▲개인전(남) A부 왕양한(거제동호회), B부 김극수(거제오션클럽) ▲개인전(여) A부 유경숙(거제오션클럽), B부 김민자(거제무지개) ▲단체전(남) A부(거제남가은클럽), B부(거제남가은클럽) ▲단체전(여) A부(거제계룡클럽), B부(거제무지개) ▲초심자(남·여) 박판수(남) ▲라지볼 개인전(남) 황종성(진주라지볼), 개인전(여) 권순희(거제라지볼) ▲라지볼 개인복식(남) 전성규, 오일영(산청라지볼) ▲라지볼 개인복식(여) 권순희, 조은미(거제라지볼) ▲라지볼 초심부 개인단식 최갑영(사천라지볼) ▲라지볼 초심부 개인복식 하만택, 김철욱(산
(시사미래신문) 진도군체육회클럽 야구부는 25년을 마감하는 진도체육회장배 광주·전남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진도군체육회가 주관해 진도가계야구장에서 리그전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광주, 여수 등 야구부 선수들과 학부모 약 400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조규철 진도군체육회 회장,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김미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진도군체육회클럽야구부는 첫 경기에서 정읍유소년팀을 상대로 12대8로 승리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여수유소년야구단을 상대로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 11월 29일에 펼쳐진 세 번째 경기에서 광주대성초를 상대로 6대3으로 승리한 후, 11월 30일 결승전에서 학강초를 상대로 9대0 등 전승으로 대망의 우승패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진도군체육회클럽 야구부는 우승패를 비롯해 5개의 기념패를 수상했다. 수상 내역은 ▲우승 진도군체육회클럽야구부 ▲최우수선수상 권지민(내북중 1학년) ▲우수선수상 송지훈(금성초 4학년), 주루아(진도초
(시사미래신문) 영광군이 지난 12월 6일 천년의 빛 영광 테니스대회를 끝으로 2025년 각종 스포츠대회와 동‧하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한 해 동안 총 31개 대회(전국단위 10, 도 단위 7, 군 단위 2, 전지훈련 12)를 개최하며 지난해 방문객 10만여 명에 비해 20% 증가한 12만여 명의 선수단 및 방문객을 유치해 약 127억 원 추산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보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춤했던 스포츠대회가 15년 만에 열린 제63회 전남체전을 기점으로 군 스포츠산업이 살아나는 계기가 됐다. 2025년도는 스포츠와 함께, 지역경제 균형발전이라는 전략목표로 굴뚝 없는 신성장산업인 스포츠마케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날개를 달았다. 올해도 31개 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대회 열기는‘후끈’달아 올랐으며, 지역경제에는‘훈풍’으로 다가와 군 스포츠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 기존 대회와 새로운 대회를 적절히 배분하는 효율적인 스포츠대회 개최 이전부터 개최했던 전국 중고농구대회, 전국 종별
(시사미래신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7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 '김천 Swim Up! 개인기록 측정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제 수영대회에서 사용되는 ‘전자계측시스템(터치패드·센서·전광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자신의 수영 기록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유형·배영·평영·접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자신만의 기록에 도전했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 워밍업, 종목별 조 편성 운영, 기록증 발급 등 전체 일정이 원활히 진행됐으며, 기록은 전광판에 즉시 표출되어 전문 대회에 준하는 시스템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안전요원 배치, 대기조 체계 운영 등 안전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종료됐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공단 직인이 포함된 공식 기록증이 제공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전문 장비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체험 소감이 이어졌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즐겁게 기록에 도전하고 수영에 대한 동기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
(시사미래신문) “심리적 부담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최고의 성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5 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응시하는 옥태훈(27.금강주택)이 각오를 밝혔다. 옥태훈은 현지 시간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재 TPC 소그래스 다이즈 밸리 코스(파70. 6,850야드) 및 소그래스CC 이스트, 웨스트 코스(파70. 7,054야드)에서 펼쳐지는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출전한다.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상위 5명에게는 PGA투어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이후 상위 40명까지 콘페리투어 출전권이 부여된다. 옥태훈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옥태훈은 “미국 무대는 국내 투어와 다른 차원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체력적인 요소를 비롯해 기술적인 부분을 전체적으로 다듬었다. 특히 퍼트와 아이언샷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시차 적응과 코스 확인을 위해 일찍 출국했다. 최소 2회 정도 대회 코스를 돌면서 연습은 물론 코스 매니지먼트를 섬세하게 수립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은 (사)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와 함께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시장(서울 강남구)에서 '제50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올해 수상작 163점을 전시한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전승공예대전은 반세기 동안 우리 전통공예의 맥을 보존·계승해 온 장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집약된 뜻깊은 행사로, 신진 작가와 기성 장인을 아우르는 전통공예 분야 최고의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전승공예대전에는 총 12개 분과에서 339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 163점이 우선 선정됐다. 이후, 대국민 인터넷 공람, 전문가 현장실사, 2차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을 포함한 9개 본상 수상작이 확정됐다. 대통령상에는 정기환 작가의 ‘나전 국화문 보석함’이 선정됐다. 전통적 짜임 방식과 칠 기법을 활용하여 뛰어난 견고함과 전통성을 갖춘 수작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높은 숙련도와 완성도 또한 인정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김청운 작가의 ‘금서대’로, 서대를 섬세한 제작 기법으로 재료의 무늬를 살려 제작한 예술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은 12월 9일 오후 2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에서 '제2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의 날'은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국민의 국가유산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산기본법'(2024년 5월 17일 시행)에서 매년 12월 9일을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참고로, 12월 9일은 지난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가 우리나라의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날이기도 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국가유산의 날과 우리나라의 첫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을 맞아 '우리의 유산, 세계와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판소리의 매력에 반해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마포 로르가 스승인 민혜성 명창과 함께 꾸미는 판소리 무대와, 한국의 전통정원을 직접 거닐어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별서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의 각 분야에서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유공자들의
(시사미래신문) ‘제8회 거제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가 지난 6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 단식(남·여), 단체전(남·여), 초심자부(남·여), 라지볼 개인전(남·여) 등 다양한 종목에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변광용 거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현정화 감독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우승 트로피는 ▲개인전(남) A부 왕양한(거제동호회), B부 김극수(거제오션클럽) ▲개인전(여) A부 유경숙(거제오션클럽), B부 김민자(거제무지개) ▲단체전(남) A부(거제남가은클럽), B부(거제남가은클럽) ▲단체전(여) A부(거제계룡클럽), B부(거제무지개) ▲초심자(남·여) 박판수(남) ▲라지볼 개인전(남) 황종성(진주라지볼), 개인전(여) 권순희(거제라지볼) ▲라지볼 개인복식(남) 전성규, 오일영(산청라지볼) ▲라지볼 개인복식(여) 권순희, 조은미(거제라지볼) ▲라지볼 초심부 개인단식 최갑영(사천라지볼) ▲라지볼 초심부 개인복식 하만택, 김철욱(산
(시사미래신문) 서천군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025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전국역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중고역도연맹, 충남역도연맹 및 서천군역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역도부 소속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체급별로 치열한 기량 대결을 펼친다. 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려는 청소년 역도 선수들의 열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 등 많은 방문객이 유입되면서 숙박, 식음료, 관광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서천 체육의 새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과 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운영하는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꿈꾸는예술터)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가와 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는 ‘2025 성남 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일(12월 10일) 주간에 맞춰 12월 9일(화)부터 15일(월)까지 이어지는 ‘2025 성남 문화예술교육주간’은 라운드테이블과 박람회, 전시회, 네트워크 파티 등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우선 9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그림책 예술놀이’ 라운드테이블은 유아교육기관 교사와 예술교육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령의 경계를 넘어 상호 성장을 이끄는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10일(수)에는 예술교육가들의 다양한 활동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교류를 확장하는 문화예술교육박람회 ‘콩콩예술예술’과 네트워크 파티가 펼쳐진다.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교과 연계 교육연극 성과공유회와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담론모임도 이어진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중장년 인문 프로그램 ‘인문학으로 보는 성남 어반 씬’의 성과를 공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안정리 예술인광장 오픈큐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픈큐브는 예술인의 창작 기반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 조성을 목표로, 약 10개월간 입주 작가 및 기획자들이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창작·기획·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올해 오픈큐브에는 입주작가 3명과 기획자 2팀이 참여했다. 작가로는 △나전칠기 조형작업을 중심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김남주 작가, △사물의 흔적과 서사를 조각·설치 작업으로 확장한 박현준 작가, △자연의 생명성과 시간을 탐구하는 회화 기반 작가 이규호가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안정리를 해석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기획 분야에서는 △기획팀 ‘봄뜻’이 지역의 기억을 수집‧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기획자 배춘효는 안정리의 문화·공간 자원을 연구해 지역 서사를 예술적으로 재구성하는 기획을 선보였다. 참여 예술인들은 창작 활동 외에도 시민 대상 워크숍,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협업 기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실험적 활동을 펼쳤다. 한 해의 성과는 결과전시 〈
(시사미래신문) KBO(총재 허구연)가 12월 6일(토) 개최한 ‘2025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가 유소년 지도자, 학부모 등 5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KBO 의무위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트레이닝 방법 등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원태인(삼성) 선수가 유소년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훈련방법과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의무세미나는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한 의학적 자문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KBO 의무위원회에서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세미나 교육 자료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KBO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한편 KBO 의무위원회는 시즌 중 타구 손상 및 안구 이물질 발생시 대응과 혹서기 열손상 대응 등 부상 예방 가이드를 제작하여 경기 전 훈련시간을 통해 전광판으로 부상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필드닥터 운영, 부상자
(시사미래신문) ▲ 골든글러브 통산 9회 수상의 양의지,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에 도전 포수 부문 후보에 오른 두산 양의지는 개인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양의지는 2014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5, 2016, 2018, 2019, 2020, 2022, 2023년에 포수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황금장갑을 수상했다. 2023년 포수 부문에서 통산 8번째 포수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이미 역대 포수 최다 골든글러브 기록을 경신한 양의지는, 이번 시상식에서 또 한 번 트로피를 추가하게 될 경우 개인 통산 10회 수상의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이는 이승엽(전 삼성)이 보유한 역대 최다 10회 수상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이다. ▲ 역대 단 8번 있었던 당해 연도 신인상 & 골든글러브 동시 수상, 안현민도 가능할까? 역대 KBO 리그에서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같은 해에 동시에 수상한 경우는 단 8명뿐이다. 1983년 박종훈(OB)을 시작으로 1985년 이순철(해태), 1990년 김동수(LG), 1992년 염종석(롯데), 1996년 박재홍(현대)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장학관은 2026년도 입사생을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2026년도 선발규모는 총438명으로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 219명,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 219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화성시장학관은 화성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울 소재 기숙사로, 입사생부담금은 식비를 포함하여 월 20만원이다. 지원 자격은 선발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1년 이상 계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수도권 소재 대학(교) 신입(입학예정자 포함)생 또는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신입생은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한 대학교 수험표 또는 접수증을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단, 대학원생은 지원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1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생활수준, ▲학업성적, ▲통학거리, ▲관내거주 등을 고려하며, 최초 합격자는 2월 6일에 발표될
(시사미래신문)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대기업-중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 기업들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 성과를 창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대기업이 보유한 기술·데이터·인프라와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진흥원은 기업 수요와 과제 적합성을 검토해 3개 기업을 선정하고, 호반그룹과의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매칭·지원했다. 지원 기업들은 ▲스마트건설 ▲스마트팩토리 ▲미래주거 관련 기술 등 호반그룹의 사업 분야와 연계된 기술을 중심으로 실증과 기술 고도화를 추진했다. 이 가운데 2개 기업은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 각각 우수상(구상 KSC)과 시너지상(키쎈스)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호반그룹-키쎈스 협력과제는 무선기반 자동제어 솔루션으로, 호반그룹 계열 H1 CLUB골프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 납품으로 이어지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약 4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추가 매출도 예정돼 있다. 또 다른 협력과제는 호반건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공동 특허 3건을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도시재생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해, 거점시설 운영과 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의 방향을 제도화한 공로가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조미옥 의원은 “도시정책은 조례 제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고민해 온 과정이 제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행력 있는 제도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수원의 미래를 차분하지만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지방자치 현장의 성과를 조명하고 도민 중심의 모범적인 의정·행정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민의 삶의 변화를 이끈 각 분야의 리더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성숙한 의회 운영과 책임 있는 민주주의 실천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협치 의정의 토대를 굳건히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교섭과 조정, 의회 운영의 중심에서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주며 경기도 의정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뒀다. 김진경 의장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뿐인데 우수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며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 의원들은 15일, 안성시 관내 악성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고병원성 AI 긴급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원익재) 대책 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공도읍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초기 차단 방역 조치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12월 9일 최초 신고 이후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형)가 확인됨에 따라, 발생 농가 2만 6,367수를 즉시 살처분했으며, 역학적 위험도가 높은 680m 인접 농가 2만 4,500수에 대해서도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했다. 참석 의원들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관내 가금 사육 현황 ▲방역대(500m·3km·10km) 관리 상황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 ▲방역 차량 집중 투입 현황 ▲대규모 산란계 농가 전담 방역 체계 ▲철새 도래지 차단 및 농가 예찰 강화 방안 등을 보고 받고,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안정열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방역에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